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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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 전국대회 우승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이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겸 제76회 종합 스피드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 및 종합선수권대회 통합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활약을 펼쳤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는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500m와 1000m 1차, 2차 경기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우승했다. 특히 경기 첫날 500m에서는 38초13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기량을 과시했다. 2018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차민규 선수는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500m와 1000m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며 국가대표팀 에이스로서의 저력을 과시하였으며, 마찬가지로 남자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2년 의정부시 빙상팀에 새롭게 입단한 국가대표 정재원 선수는 종합 스피드 선수권대회 500m, 1500m, 5000m 그리고 10000m까지 출전한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종합선수권대회 통합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의정부시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실업팀 역사상 최초로 한 팀에서 3명의 선수가 동시에 선수권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앞으로 치러질 베이징 동계올림픽 및 국내 대회에서도 이번 대회와 같은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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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박의성 국제대회 복식 준우승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감독 유진선) 소속 박의성 선수가 2021 ITF 남자 월드 테니스 투어 M15 헤라클리온에서 복식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에 걸쳐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박의성 선수는 영국의 해리 웬델켄 선수와 한 조로 남자 복식에 출전했다. 11월 27일(현지시간) 열린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스웨덴의 필립 베르게비-독일의 카이 웨널트 조를 상대로 1-2(6-7, 6-4, 7-10)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박의성 선수는 이번 대회 복식 준우승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2022 시즌에도 계속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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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 세계챔피언 최현미, 18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9차 방어전동두천시는 WBA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세계타이틀 9차 방어전이 18일 낮 1시50분부터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고 전했다. MBN 매일방송과 유튜브 꼰투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오픈게임에 동두천스타복싱의 왕상돈 선수가 출전한다. 최현미는 탈북민 출신 여성 복서로, 2008년 당시 18세 최연소로 WBA 페더급 세계챔이언에 올랐다. 현재 국내 유일의 세계챔피온이며, 19전 18승 1무 4KO 무패 전적을 갖고 있다. 상대 선수인 브라질의 시모네 다 시우바 선수는 33전 17승 16패의 베테랑 인파이터다. 본 대회장인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 극복과 GTX-C 동두천 연장을 염원하는 10만 시민 여러분의 한마음으로 최현미 선수의 타이틀 방어전 성공을 TV로 함께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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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폐막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29일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코보컵)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코보컵은 V-리그 개막 전 각 팀의 전력을 다듬고 평가하는 장으로서 지난 1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막하여 16일간 남자부 8개 팀, 여자부 6개 팀이 출전해 승부를 겨뤘다. 남자부는 우리카드, 여자부는 현대건설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대회 MVP는 나경복, 정지윤 선수가 차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선수들이 열띤 경기로 의정부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줬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무탈하게 코보컵 대회를 마친 구단, 선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1-2022 프로배구 V-리그는 오는 10월 16일 개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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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파이터의 등용문” ZFC 2019 충주대회 “대성황”지난 7일 충청북도 충주시(시장 조길형) 충추 실내체육관에서 ZFC(제우스 FC) 02 종합격투기 대회가 관람객 1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유망주 발굴 및 기량이 검증된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준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ZFC 리그는 세계적인 파이터를 꿈꾸는 선수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전용재 ZFC 대표는 “ZFC 2회 대회를 성황리에 치를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파이터들의 등용문인 ZFC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회장인 유관형회장은 “제우스FC는 종합격투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전이며 진짜 선수를 꿈꾸는 선수들의 대격돌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ZFC는 1천여 명의 기본 팬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격투기 대회로 지역별 분기별 리그전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구시(시장 권영진) 대구체육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가 위치한 경주보문단지 등을 예상하고 있다. ZEUS FC 02 CHUNG-JU 경기 결과 2019년 7월 7일 충주실내체육관 메인 카드[59kg 계약] 김교린 vs 서예담서예담, 2라운드 4분 51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 초크) [밴텀급] 윤진수 vs 김경철윤진수, 3라운드 종료 판정승(2-1) [라이트급] 샤크 vs 박문호샤크, 3라운드 종료 판정승(2-1) [페더급] 길영훈 vs 박상현박상현, 3라운드 2분 55초 TKO승(레프리 스톱) 언더 카드[플라이급] 우성훈 vs 홍승혁우성훈, 2라운드 종료 판정승(3-0) [밴텀급] 이수철 vs 이현수이현수, 1분 4초 KO승(헤드킥) [웰터급] 조경민 vs 강민제조경민(크광짐) 강민제(파라에스트라 청주)강민제, 1라운드 1분 18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 초크) [밴텀급] 김하준 vs 이휘재이휘재, 2라운드 2분 24초 TKO승(파운딩) [라이트급] 명제욱 vs 네마툴라 자리포프명제욱, 2라운드 2분 3초 TKO승(파운딩) [페더급] 이준오 vs 김지훈이준호, 2라운드 3분 47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 초크) [밴텀급] 박민제 vs 안상주안상주, 2라운드 종료 판정승(1-2) [라이트급] 김용희 vs 황명섭김용희, 1라운드 50초 서브미션승(길로틴초크) 오프닝[웰터급] 손민 vs 김명수손민, 2라운드 1분 40초 TKO승(파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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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장애인 역도팀, 전국대회 3관왕 ‘승승장구’경남 장애인 역도팀, 전국대회 3관왕 ‘승승장구’ - 김형희 선수, 한국신기록 3개․3관왕으로 최우수선수 선정 - 총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쾌거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이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경기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 ‘제7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 참가해 한국신기록 경신과 함께 총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경기 결과, 김형희 선수(-67kg)가 파워리프팅에서 110kg을 들어 한국타이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웨이트리프팅에서도 103kg으로 한국 신기록을 경신해, 종합 213kg로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3관왕의 영예와 함께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서범조 선수(-72kg)는 파워리프팅에서 105kg, 웨이트리프팅에서 107kg, 종합 212kg으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최진근 선수(-88kg) 역시 파워리프팅 135kg, 웨이트리프팅 135kg, 종합 270kg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김명희 선수(-73kg)는 파워리프팅 63kg, 웨이트리프팅 70kg, 종합 133kg을 들어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역도팀의 한국 신기록 경신과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획득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축하한다”며, “향후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올해 장애인 실업팀 예산을 전년도 대비 50% 증액한 10억원을 편성하며 장애인 우수선수 증원 및 육성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체육지원과 안현지 주무관(055-211-47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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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고진영 역전우승 하이라이트2019 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고진영 역전우승 하이라이트 영상 2018 신인왕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2019 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마지막 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치며 최종 22언더파로 우승했다. 개인통산 3승째 우승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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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고진영 역전우승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고진영 역전우승 고진영선수가 2019년 3월 2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짜릿한 역전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는동안 보기를 한개도 범하지 않으면서 2위를 한타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했네요. 최종 스코어를 보시죠. 3라운드를 마치며 시간다 선수가 상당히 앞서 있어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이 되었으나 막판 집중력일 높인 고진영선수는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통산 3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진영선수는 2018년 신인으로 첫 출전한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으로는 67년만에 첫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고진영선수는 LPGA 신인왕을 수상하기도 하였죠. 이번에 출전한 한국선수들의 최종성적을 살펴보겠습니다. 한때 선두로 나서기도 하였던 박성현선수는 막판 컨디션 난조로 이븐파에 그치며 최종 15언더파로 공동 14위를 차지했습니다. 총상금은 150만달러이며 우승상금은 22만 4천달러로 한화로는 약 2억5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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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차도? 자전거도로? 전동킥보드는 어디로 다녀야 하나요?차도? 자전거도로? 전동킥보드는 어디로 다녀야 하나요? - 전동킥보드 관련 민원 1,292건 분석...제도 보완 필요 - □전동킥보드(Kick-board)* 관련 민원 중 “인도, 자전거도로 등에서의 운행을 단속해 달라”는 내용이 38.8%로 가장 많아 전동킥보드 운행도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기를 이용해 이동하는 개인용 교통수단 중 하나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전동킥보드 관련 민원 1,292건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국민신문고 및 지자체 개별 창구(시도포털, 새올) 민원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는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 □민원 유형별로는 ‘인도 등에서의 전동킥보드 운행 단속’을 요청하는 민원이 38.8%로 가장 많았고, ‘전동킥보드 관련 제도 정비 요구’ 22.1%, ‘불량·불법 전동킥보드 신고’ 21.5%, ‘전동킥보드 인증·수입 문의’ 12.2%,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5.3% 순으로 나타났다. □ ‘전동킥보드 운행 단속 요청’의 경우, 자전거 도로 특히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에서의 운행을 단속해 달라는 내용이 47.5%(238건)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산책로 등 공원 26.7%(134건), 인도 19.0%(95건) 운행 단속 요청이 있었고, 그 외 미성년자 운행 단속 4.8%(24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휴대 규제 1.2%(6건), 안전모 미착용이나 승강기 내 운행 단속 요청도 있었다. 현행법상 전동킥보드는 차도에서 운행해야 하지만 실제 자전거도로 등에서 주로 운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자전거도로는 77.3%가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에 해당되기 때문에 전동킥보드 이용자 증가와 함께 보행자의 불만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동킥보드 관련 제도 정비 요구’와 관련해서는 차도 이외에 자전거도로 등으로 이용도로를 확대해 달라는 내용이 59.9%(172건)로 가장 많았고 전동킥보드 운전면허 질의 16.4%(47건), 대중교통 휴대 완화 및 개선 요청 8.4%(24건) 순으로 많았다. 이 외에도 전동킥보등 등 개인별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에 대한 별도법 제정 요청, 전동킥보드 충전소 확대, 주차장 설치 요청 등도 있었다. 지난 해 ‘자전거법’ 개정으로 전기자전거는 자전거도로 이용이 가능해졌고 면허증이 필요없다. 그러나 전기자전거와 비슷한 전동킥보드는 여전히 차도로 운행해야 하고 면허증도 필요해 운행도로의 확장 등 관련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또 대중교통의 경우, 운송사업자별로 전동킥보드 휴대기준이 상이하고, 같은 운송사업자라 하더라도 운전기사에 따라 휴대여부가 다른 사례도 있어 이에 대한 정비도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불법·불량 전동킥보드 제품 신고’ 중에는 안전 미인증 제품 제조·판매 신고가 60.1%(169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인증 제품 구매대행 신고 20.1%(55건), 불량 전동킥보드 환불 요청 등 7.7%(21건), 전동킥보드 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 6.2%(17건), 속도 등 불법개조 신고 5.9%(16건) 등이 있었다. 제조사는 전동킥보드의 최고속도를 25km/h로 설정해 판매하고 있으나 구매 후 판매자나 이용자가 불법 개조하는 경우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 제도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동킥보드 교통사고’로는 도로 함몰, 균열, 맨홀 등 도로 파손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았고 전동킥보드와 보행자 간의 사고, 전동킥보드와 차량 간의 사고, 전동킥보드와 자전거 간의 사고 등도 있었다. □ 국민권익위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현재 교통환경과 법령은 자동차·자전거·보행자 등을 중심으로 구분돼 있어 새로운 교통수단에 적합한 정책이 필요하다.”라며, “이용자가 많아지는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개인 교통수단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 국민불편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국민의 소리가 정책 개선에 활용될 수 있도록 민원분석 결과를 경찰청, 국토부, 산업부, 행안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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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2019년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공모2019년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공모 - ’19년 전국 초등학교 112개교에 대한 설치 지원 계획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함께 미세먼지, 폭염 등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야외 체육활동의대안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사업’ 참여학교를공모한다고밝혔다. 최근 국회가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시키는 법안을 의결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성인에 비해 호흡기가 취약한 초등학생들은 미세먼지 때문에 체육활동이 위축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야기될 수 있어 특별한 대응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문체부는 스포츠 분야 연구개발(R&D)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 기술’을 개발하고, 2017년 시범사업(10개교)을 거쳐 2018년에는공모를 통해 전국 130개 초등학교에 스포츠실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수요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한 초등학생의 90% 이상, 교사의 84%가 긍정적(만족 + 매우만족)으로 답변해 사업의 확대추진이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올해는 전국 초등학교 112개교의 스포츠실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만족도 조사: 시범학교 10개교 중 2개교 학생 502명, 교사 46명 설문 실시(’18년 3월~5월) 3월 20일(수)의 지자체, 시도교육청 및 설치업체 등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부터 해당 지자체를 통해 대상 학교를 선정한다. 이후5월부터수도권·중부·영남·호남 등 주요권역별로 학교 관계자들 대상 사업설명회를실시하여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누리집(www.ks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 이종호 사무관(☎ 044-203-3157)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