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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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자체 제작 작품으로 개막오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20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자체 제작한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으로 시작하여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로 폐막 된다.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 손경식)이 주관하고 군포, 하남문화재단이 공동 참여한 개막작 주크박스 뮤지컬‘백만송이의 사랑’(11.5.~11.6.)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지난 100년간의 한국 대중가요로 펼쳐 보인다. 이번 작품은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극공작소 마방진의 고선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격동과 파란의 한국 현대사 100년 동안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국가대표 가요들을 주크박스 뮤지컬로 만들었다. ‘백만송이 장미’,‘사의 찬미’,‘님과 함께’,‘아파트’,‘춘천 가는 기차’,‘너의 의미’등 시대별 대표 히트곡과 함께 가슴에 묻어둔 사랑부터 스쳐 지나간 인연까지,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의 애틋한 연애사를 담아내고 있다. 또한,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11.12.~13.)‘판소리 합창’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 5월 의정부음악극축제 봄시즌에 진행된 창작음악극‘Next Wave’쇼케이스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제작지원 받아 완성된 무대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 작품은 제주도 신화로, 대문을 지키는 문전신 등 가택신의 내력을 담고 있는 이야기다. 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 대표는“개막작과 폐막작으로 선보이는 2개 작품은 문화도시 의정부를 널리 알리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드리기 위해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서울을 비롯한 타 공연장 순회공연을 통해 수입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20회 의정부음악극축제 '백만송이의 사랑'과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 티켓 예매는 (재)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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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경기도 문화의 날 집에서 즐기는 '의정부를 노래하다' 개최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이 2021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선정작 우리동네 예술축제 '무한상상 아트캠프' 9월 행사를 10월 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예술축제 '무한상상 아트캠프'는 의정부시‘무한상상 근린공원’내에 위치한 도심 속 복합 문화공간‘의정부아트캠프’에서 의정부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북부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경기도와 의정부시의 매칭 사업인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시·도비 1억 2천여만 원을 유치하여 진행된다. 당초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매달 특별한 주제를 바탕으로 야외공연과 전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트캠프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 비대면 중계로 축소 운영하게 됐다. 지난 6월 ‘환경’을 주제로 첫 선을 보인 '무한상상 아트캠프'의 9월 행사는 “의정부”를 메인 테마로 선정하여, 다시 한 번 온라인으로 시민들을 찾아가게 된다. 의정부에서 활동하는 지역 음악가들이 의정부를 소재로 한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는 메인 프로그램 “의정부를 노래하다”콘서트는 10월 2일(토) 오후 2시, 네이버 TV 의정부문화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고, 공연 이후에는 네이버 TV를 통해 온라인 게시되어 누구나 시청 가능하도록 다시보기로 제공된다. 또한, “의정부를 노래하다”콘서트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의정부와 관련된 곡들을 2021년에 어울리는 영상콘텐츠로 새롭게 재창조하여 공개하는 <의정부 사운드> 프로그램은 10월말 의정부문화재단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시민들의 가정으로 체험키트를 배송해 주고, 온라인 강좌를 통한 만들기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은 체험 프로그램의 새로운 체험인 '의정부-우리동네 커피 이야기'도 9월 28일(화)부터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는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50명의 신청을 받아 참여자의 집으로 커피 체험키트를 배송해 주고, 가정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우리동네 예술축제 '무한상상 아트캠프'는 10월 마지막 주에 경기도민들과 함께할 더욱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2021년 마지막 아트캠핑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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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명절 온가족 힐링 창작 뮤지컬 '굿 세워라 금순아'의정부문화재단 무대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우리나라 민속 신앙인 ‘굿’을 소재로 전통 마당놀이 형식의 사물놀이와 가무가 결합된 서울예술단의 창작뮤지컬 '굿 세워라 금순아'를 17일(금)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창작뮤지컬 '굿 세워라 금순아'는 새로운 소재와 형식의 뮤지컬을 끊임없이 발굴해 선보이고 있는 서울예술단의 작품이다. 흥미로운 서사와 국악의 멋과 흥이 가득한 축제의 무대, 특히 타악 단원들이 주축이 되어 신나는 음악과 리듬, 온 몸을 들썩이게 하는 춤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신명나는 장단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젊은이들이 거의 다 떠난 한적한 농촌 마을에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오랫동안 지키고 가꿔 온 숲이 훼손되게 되자 이를 저지하고 지켜내고자 하는 이들의 한바탕 소동극이다. 소중한 전통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 자연을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는 주제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을 통해 오늘을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관심을 주제의식으로 삼고 있다. 본 공연은「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선정작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 의정부문화재단과 서울예술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적극 수행하여 관객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개인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객석 거리두기’ 시행 등 철저한 자체 방역수칙을 마련하여 관객들을 맞는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또, 이번 창작뮤지컬 <굿 세워라 금순아>를 통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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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정부문화재단 상륙 매회 다른 과정과 결말 '쉬어 매드니스'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에 관객과 함께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관객참여형 연극 '쉬어 매드니스'가 상륙 3일부터 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펼쳐진다. 연극 '쉬어 매드니스'는 1980년도 미국에서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미국 역사상 최장기 공연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며 전세계 22개 도시의 공연장에서 매일 공연되고 있는 롱런연극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극을 이끌어가는 독창적 형식으로 화제를 끌며 2006년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되고 있다. 연극 '쉬어 매드니스'는 ‘쉬어 매드니스’미용실 위층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내용을 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쉬어 매드니스’ 미용실 위층에 살고 있는 유명 피아니스트가 살해당하고 그 시간 미용실에 함께 있던 사람들이 용의자로 지목 당한다.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관객들은 목격자 이자 배심원이 되어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를 확인하고 행적을 캐묻는다. 잠복 중이던 두 명의 형사와 관객이 저마다 완벽하고 치밀한 알리바이를 내세우며 자신을 변호하는 용의자인 미용실 원장 ‘조호진’과 미용산 ‘장미숙’, 미용실 단골손님인 부잣집 사모님 ‘한보현’, 골동품 판매상인 ‘오준수’를 추궁하며 범인을 지목한다. 연극 '쉬어 매드니스'는 친절하게 누가 범인인지 밝혀주는 것이 아닌 관객의 능동적인 참여에 따라 진행된다. 관객의 참여와 추리에 따라 범인은 매 회 달라지며, 그 과정 또한 매일 새롭다. 365일 다른 방향으로 극이 진행되는 '쉬어 매드니스' 만의 독특하며 독보적인 진행 방식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에게 유쾌한 연극 '쉬어 매드니스'를 선보이며, 이를 통해 웃음과 즐거움을 선물 받고 힘든 생활 속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하여 관객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개인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과 ‘객석 거리두기’ 시행 등 철저한 방역수칙에 의거하여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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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청춘합창단' 결과발표회 성료(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지난 8월 28일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의정부청춘합창단> 결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의정부청춘합창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였으며, 의정부문화재단과 의정부음악협회가 협업하여 인근 지역 성인이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능동적인 문화주체로 생활 속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데 많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는 1부 뮤지컬, 2부 트롯&발라드 공연으로 약 20여곡이 연주되었다. 발표회에 참여한 수강생은 코로나19 같은 힘든 상황에도 청춘합창단을 통해 무대에 서는 귀한 경험과 큰 선물을 얻은 듯 행복한 하루였다며 선생님과 문화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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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서 엿보는 조선 궁궐의 근대 문화창덕궁에서 엿보는 조선 궁궐의 근대 문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최재혁)는 평소 관람이 제한되었던 창덕궁 희정당 내부를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4월 3일부터 개방한다. * 상반기(4.3.~5.25.)와 하반기(9.4.~10.26.) 매주 수‧토요일 / 1일 2회(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운영 현재 문화재청에서는 창덕궁 내전 권역인 대조전과 희정당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전각 내부공간을 당시의 모습으로 되살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희정당 내 근대에 변형되거나 퇴락한 카펫과 커튼 등 내부시설 등을 복원‧정비하고 있는데, 이번 특별관람에서는 희정당 복원 과정을 엿볼 수 있어 이채로운 관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관람에서는 효성그룹의 후원과 (재)아름지기가 참여하여 ‘창덕궁 희정당‧대조전 영역 전등과 전기시설 재현사업’으로 복원된 ‘희정당 중앙 접견실 샹들리에’ 6점에 불을 밝힌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희정당 재건 100년을 맞아 다시 불을 밝혔다는 의미에서 이 공간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를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내부관람은 중학생(만 13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사이트(http://ticket.interpark.com) 또는 고객센터(☎1544-1555)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1회당 입장인원은 10명으로 한정하며, 관람료는 문화재 가치 인식을 높이고 예약 취소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유료(회당 1만 원)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 누리집(http://www.cdg.go.kr)을 방문하거나 전화(☎02-3668-2300)로 문의하면 된다. 희정당(보물 제815호)은 대조전과 더불어 조선 시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창덕궁의 내전 영역에 속하며, ‘밝은 정사를 펼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각이다. 편전(便殿)인 선정전(보물 제814호)이 종종 국장(國葬)을 치르는 공간으로 사용되면서 업무보고, 국가정책 토론 등 왕의 집무실로도 활용되었다. 현재 남아 있는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20년 재건한 것으로 전통건축 방식과 당시 근대문물의 양식이 혼재되어 있고, 조선 후기와 근대 왕실의 생활환경도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재건 당시 전체적인 외부 모습은 조선의 건축방식을 따랐으나 전면에 자동차 승하차를 위한 현관이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내부는 유리창과 전등, 현대식 화장실을 설치하고 유럽풍의 가구를 갖추는 등 근대적 요소가 가미된 전환기 시점의 궁궐 모습을 담고 있어서 의미가 있는 공간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창덕궁 희정당 특별관람을 통해 문화재의 보존과 단계적인 정비과정을 국민과 공유하고, 국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궁궐 전각의 지속적인 보존과 활용정책에 반영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서 창덕궁의 가치를 더욱 높이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창덕궁 희정당 내부관람 현장>[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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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립무형유산원 문화행사 연중 일정 공개2019 국립무형유산원 문화행사 연중 일정 공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과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무형유산 체험교육, 무형유산 전시 등 다양한 행사에 국내외 관람객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2019년 국립무형유산원 문화행사 계획」을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국립무형유산원 행사 전체일정)을 통해 공개한다. 2019년 국립무형유산원은 전통 음악과 춤, 공예, 그리고 생활관습과 풍속을 온전하게 계승하고,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공연, 행사, 전시, 교육 등 4개 분야에서 43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 공연 분야는 2019년 개막공연인 4월 27일 <봄꽃, 찬란히 흩날리다>라는 주제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 공연은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의 정수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개막공연 이후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우리 무형유산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 ‘80일간의 세계 일주’>, 6월 <중국 연길 조선족 무형유산예술단 초청공연>, 7월부터 9월까지는 차세대 무형유산 전승 주역인 이수자들의 <이수자뎐>, 10월에는 국외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종목을 초청하여 그 가치를 공유하는 <국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초청공연>, 그리고 탄생 100주년을 맞은 무형문화재 작고(作故) 보유자에 대한 이야기와 제자들의 헌정 공연인 <명인오마주>, 11월에는 무형문화재 공연 신진 연출가 발굴을 위한 공모 공연 <출사표> 등 총 44회의 공연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 행사 분야는 세계적인 무형유산 관련 영화 상영, 감독과의 대화, 특별 강연 등으로 구성된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가 9월에 펼쳐지고, 무형문화재 전시, 공연, 시연, 체험, 강연 프로그램 등 기‧예능이 어우러진 무형문화재 종합 축제인 <2019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 10월에 개최된다. 복합문화공간인 ‘라키비움 책마루’에서는 무형유산과 일반교양 관련 전문가와 저자 초청 강연 등이 연간 20회 진행될 예정이다. ▲ 전시 분야는 올해의 특별 전시로 무형문화재기념관 작은 전시가 9월에,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기술 분야 보유자와 전수교육조교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작품전>이 10월에, 하반기 <우리 탈놀이 이야기(가제)> 특별전이 12월에 개최될 계획이다. 또한, 국립무형유산원은 ▲ 교육 사업을 통해 무형문화재 전승자에게는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승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에게는 무형유산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수자 대상 교육은 무형유산 신규 이수자 입문 과정, 전통예술‧공연 과정 등이 있으며,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형유산 체험교육, 청소년 진로 탐색 캠프, 무형유산 대학 연계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 전승자: 무형문화재 보유자, 보유단체, 전수교육조교, 이수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 전승자들이 전승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승 활동에 대한 폭넓은 홍보를 통해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여 문화 향유권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2018년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 가무별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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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무형유산을 찾습니다숨은 무형유산을 찾습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국가무형문화재와 시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는 않았으나, 그 기능과 예능 등의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새로운 무형문화재로 지정할만한 종목을 발굴하고자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대국민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대상은 ‘아리랑’, ‘김치 담그기’와 같이 전국적인 기반을 두고 지역과 세대를 초월하여 광범위하게 전승되고 있는 무형유산 7개 분야이다. 세부적으로는 ▲ 전통 공연·예술 분야(음악, 춤, 연희, 종합예술, 등), ▲ 전통기술 분야(공예, 건축, 미술, 등), ▲ 전통지식 분야(민간의약지식, 생산지식, 자연·우주지식, 등), ▲ 구전 전통과 표현 분야(언어표현, 구비전승(口碑傳承) 등), ▲ 전통 생활관습 분야(절기풍속(節氣風俗),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등), ▲ 사회적 의식·의례 분야(민간신앙의례, 일생의례, 종교의례, 등), ▲ 전통 놀이·축제와 기예·무예 분야 등이다. 공모 접수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 새소식→공지사항)에서 필요한 서류 양식을 내려받고 제안서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우편접수: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 / (우)35208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종목들은 무형유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통해 엄선될 계획이며, 그 결과는 무형문화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예비목록에 포함, 순차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조사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국민공모전을 통해 무형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국민 참여도를 높이고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숨은 무형유산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 ☎042-481-49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37호 ‘장 담그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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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우리 동네 생활 밀착형 인문프로그램 지원우리 동네 생활 밀착형 인문프로그램 지원- 4월 16일(화)까지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 참여 기관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4월 16일(화)까지 공개 모집한다. 2018년에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지역의 생활문화시설과 인문 분야 미취업 전공자가 서로 협업해 기획, 운영하는 인문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생활문화시설에서도 다양한 인문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모 대상 기관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의 문화원, 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지역서점(독립서점·책방 등) 등의 생활문화시설을 비롯해,서원 및 향교와, 프로그램 운영 공간 등을 갖춘 민간의 다양한 문화·인문단체다. 참여를 원하는 생활문화시설은 시설의 특성과 이용자 수요를 고려해인문 교육이나 강연, 인문 주제 체험·탐방, 인문동아리 운영을 비롯하여인문의 가치를 나누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 등을 인문전공자와 협업해 기획·제출하면 된다. 문체부와 출판진흥원은 공모 심사를 거쳐 지원 인문프로그램 100건을 선정하며, 선정된 인문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인문전공자 활동비(기획·강연 등),운영비 등, 프로그램당 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공동 연수,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인문학에 대한 관심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생활문화시설이 지역의 고유한 인문자원을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기획한 인문프로젝트도 20건을 선정하고 별도로 각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은 4월 16(화)까지 출판진흥원에서 접수하며, 자격 요건과 지원 내역 등 자세한 사업 요강은 출판진흥원 누리집(www.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다양한 민간의 문화공간까지 확대해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더욱 쉽게 인문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주민 생활권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인문정신정책과 주무관 손문희(☎ 044-203-2557) 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인문지원팀 팀장 유신영(☎ 063-219-285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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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 기술혁신 정책포럼 출범‘문화산업 기술혁신 정책포럼’출범- 3. 27.(수), 위원 22명 위촉, 연구개발 지원 정책 방향 논의 - 문화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끄는 문화기술의 미래를 전망하고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문화산업 기술혁신 정책포럼[이하 문화기술 포럼]’이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3월 27일(수) 오후 4시 30분,국립극단 제4회의실에서 위원 22인을 위촉하고, ‘제3차 문화기술 기본계획’(’19년 1월 발표)과 연구개발(R&D)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1기 문화기술 포럼은 향후 1년간 활동하며 매월 지정주제 1개를 정해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외부에서 제안하는 자유주제도 다루어 광범위하게 정책 제안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문체부는 앞으로문화기술 포럼에서 제안한 내용을 연구개발 과제 기획과 연간 시행계획 수립, 연구개발 지원조직·절차 등의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용삼 문체부 제1차관은 ”초연결 사회를 이끌 우리 문화산업이 세계적 수준의 기술 기반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정부 연구개발 지원 체계의 고도화에 중지를 모아 달라.”라고 하였다. 김정길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장은 “문화기술 분야에 산?학?연?관이 한데 모이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을 환영하며 시의성 있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어 연구개발 정책의 개선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사무관 정인영(☎ 044-203-241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