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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지역사회 소외계층 설 명절 침구류 지원에 500만 원 전달

기사입력 2022.01.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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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본부장 박주수)에서 새해를 맞이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명절(설날, 추석)과 어버이날마다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전력공사에서 전달한 침구류(이불 및 베게)는 장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7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 박주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2021년은 잊어버리시고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호랑이처럼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셨으면 좋겠다. 더불어 지역사회에 대해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연희 장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쳐가는 요즘,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한국전력공사에 감사하다. 따뜻한 이불처럼 따스한 한국전력공사 직원분들의 마음, 지역주민들에게 온전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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