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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세계 최초 완공 동시에 친환경 리드(LEED) 골드등급 인증
롯데월드타워가 세계 최초로 완공과 동시에 미국 그린빌딩협 의회(USGBC, US Green Building Council)로부터 세계적 친환경 빌딩 인증인 '리드(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 등급을 취득했다고 최근 전했다.
LEED는 미국의 그린빌딩협의회(USGBC)에서 개발한 친환경 건축물 평가 및 인증 제도로 건축물의 자재 생산, 설계, 건설, 유지관리, 폐기 등 전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엄격하게 평가해 부여한다.
롯데월드타워는 수축열 및 지열 냉난방 시스템, 고단열 유리 사용, 태양광 집열판,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중수 및 우수 재활용, 연료전지 설치, 생활하수 폐열 회수 등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15%가량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를 전력 생산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5만 1168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으로 이산화탄소(CO2) 2만 3113톤을 절감해 매년 20년생 소나무 85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타워는 건축적 랜드마크를 넘어 세계적인 친환경 빌딩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제시하는 미래 수직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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