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화)

  • 맑음속초3.7℃
  • 맑음-2.1℃
  • 맑음철원-3.1℃
  • 맑음동두천-1.8℃
  • 맑음파주-1.4℃
  • 맑음대관령-4.2℃
  • 구름조금백령도1.5℃
  • 맑음북강릉3.1℃
  • 맑음강릉4.0℃
  • 맑음동해3.6℃
  • 맑음서울0.1℃
  • 구름조금인천1.1℃
  • 맑음원주-1.5℃
  • 구름많음울릉도2.9℃
  • 맑음수원0.4℃
  • 맑음영월-0.7℃
  • 맑음충주-1.4℃
  • 맑음서산1.3℃
  • 맑음울진5.4℃
  • 맑음청주-0.1℃
  • 맑음대전1.3℃
  • 맑음추풍령0.3℃
  • 맑음안동-0.3℃
  • 맑음상주0.7℃
  • 맑음포항4.1℃
  • 맑음군산1.4℃
  • 맑음대구1.7℃
  • 맑음전주1.3℃
  • 맑음울산3.5℃
  • 맑음창원2.2℃
  • 맑음광주3.2℃
  • 맑음부산8.0℃
  • 맑음통영4.2℃
  • 맑음목포1.9℃
  • 맑음여수3.1℃
  • 맑음흑산도4.1℃
  • 맑음완도5.1℃
  • 맑음고창2.1℃
  • 맑음순천3.2℃
  • 맑음홍성(예)1.1℃
  • 맑음제주7.5℃
  • 맑음고산6.9℃
  • 맑음성산6.7℃
  • 맑음서귀포10.4℃
  • 맑음진주2.8℃
  • 맑음강화0.3℃
  • 맑음양평-1.2℃
  • 맑음이천-0.5℃
  • 맑음인제-1.5℃
  • 맑음홍천-1.9℃
  • 맑음태백-2.2℃
  • 맑음정선군-1.7℃
  • 맑음제천-2.1℃
  • 맑음보은-0.5℃
  • 맑음천안-0.4℃
  • 맑음보령1.7℃
  • 맑음부여0.4℃
  • 맑음금산0.8℃
  • 맑음부안1.9℃
  • 맑음임실0.4℃
  • 맑음정읍1.2℃
  • 맑음남원0.5℃
  • 맑음장수-0.1℃
  • 맑음고창군1.8℃
  • 맑음영광군2.2℃
  • 맑음김해시4.2℃
  • 맑음순창군1.0℃
  • 맑음북창원2.7℃
  • 맑음양산시4.5℃
  • 맑음보성군3.5℃
  • 맑음강진군4.0℃
  • 맑음장흥3.8℃
  • 맑음해남4.2℃
  • 맑음고흥3.6℃
  • 맑음의령군3.6℃
  • 맑음함양군3.2℃
  • 맑음광양시4.3℃
  • 맑음진도군3.6℃
  • 맑음봉화-0.1℃
  • 맑음영주-0.9℃
  • 맑음문경0.5℃
  • 맑음청송군0.6℃
  • 맑음영덕4.9℃
  • 맑음의성0.8℃
  • 맑음구미1.9℃
  • 맑음영천2.8℃
  • 맑음경주시2.6℃
  • 맑음거창1.5℃
  • 맑음합천2.5℃
  • 맑음밀양3.1℃
  • 맑음산청2.3℃
  • 맑음거제4.3℃
  • 맑음남해3.0℃
기상청 제공
‘호텔에서 짐 붙이고 빈손 출국’…‘이지드랍’ 시범 운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호텔에서 짐 붙이고 빈손 출국’…‘이지드랍’ 시범 운영

‘호텔에서 짐 붙이고 빈손 출국’…‘이지드랍’ 시범 운영

# 세 살 난 딸을 데리고 부인과 함께 여름휴가에 나선 A씨는 공항에 도착하기도 전에 지쳐버렸다. 아이 옷가지, 물놀이용품, 기저귀, 간편식까지 모두 챙기다보니 가져 갈 여행 가방이 두 개, 유모차, 어깨에 맨 가방까지 혼이 나갈 지경이다. 택시와 공항철도를 갈아타고 공항까지 왔지만 출발시간이 임박해 오고 있다. 이제 이 짐을 모두 들고 뛰어야 한다.

 

이지드랍 서비스 포스터
이지드랍 서비스 포스터

 

앞으로는 여행 가방 없이 출국하는 빈손 해외여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주항공과 협업해 공항 밖에서 수하물을 보내고 해외공항 도착 후 찾아가는 신개념 수하물 위탁서비스 ‘이지드랍(Easy Drop)’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국토부 업무계획)
2019년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국토부 업무계획’

 

이지드랍 서비스는 국토부가 지난 2017년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항 종합 계획’중 하나로, 기존의 수하물 택배서비스와 도심공항터미널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 승객의 여행편의를 높이고자 새롭게 마련됐다.

 

우선 제주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28일부터 시범운영이 시작된다.

수하물은 마포구에 위치한 홀리데이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접수하고, 오는 5월 31일까지 무료 서비스로 운영된다.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이용 가능하다.

 

이지드랍 처리절차도
이지드랍 처리절차도

 

이지드랍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호텔에 마련된 체크인 카운터에서 본인 확인 등 보안절차를 거친 후 탑승권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위탁하면 된다.

 

아울러 항공사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체크인을 해놓으면 더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항공사에 접수된 짐은 안전하게 보관·이동 후 출발 항공편에 탑재되고 접수· 이동과정은 호텔과 차량에 설치된 CCTV로 녹화해 분실 등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진현환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승객이 원하는 곳에서 수하물을 보낼 수 있도록 접수 장소를 제한하는 규정을 완화하는 한편, 본인확인과 보안·이동과정의 항공보안은 강화했다”면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지드랍 서비스에 대한 승객들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인천공항 이용객 승객 300명 대상)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인천공항 이용객 승객 300명 대상)

 

국토부와 인천공항은 시범운영을 거쳐 접수·보관·이동 등 세부 절차를 가다듬을 계획이며 향후 대형항공사의 사업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물류업체인 롯데 글로벌 로지스는 위탁수하물 접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항공기 취급업체로 등록하고 수하물 접수·이동에 필요한 플랫폼을 출시하는 등 적극 참여 중이다.

 

진현환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항공여행객이 연간 1억 명을 넘어서면서 공항 혼잡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행편의는 높이고 항공보안은 강화하는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제주공항 스마트항공보안 장비, 행동탐지요원 배치, 생체인식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다.

문의: 국토교통부 항공보안과 044-201-4236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