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8 (수)

  • 맑음속초11.8℃
  • 구름조금4.0℃
  • 맑음철원9.6℃
  • 맑음동두천12.0℃
  • 맑음파주10.7℃
  • 맑음대관령7.5℃
  • 맑음백령도10.2℃
  • 맑음북강릉11.3℃
  • 맑음강릉14.9℃
  • 맑음동해12.1℃
  • 맑음서울12.7℃
  • 맑음인천10.3℃
  • 맑음원주10.4℃
  • 구름조금울릉도10.2℃
  • 맑음수원12.2℃
  • 맑음영월10.5℃
  • 맑음충주9.7℃
  • 맑음서산13.1℃
  • 맑음울진11.2℃
  • 맑음청주11.9℃
  • 맑음대전12.7℃
  • 맑음추풍령11.4℃
  • 맑음안동10.8℃
  • 맑음상주11.3℃
  • 구름많음포항12.4℃
  • 맑음군산14.0℃
  • 맑음대구12.8℃
  • 맑음전주13.2℃
  • 구름조금울산12.6℃
  • 맑음창원12.7℃
  • 맑음광주14.2℃
  • 구름조금부산15.0℃
  • 맑음통영12.9℃
  • 연무목포13.0℃
  • 맑음여수12.0℃
  • 연무흑산도11.7℃
  • 맑음완도14.6℃
  • 맑음고창13.0℃
  • 맑음순천13.3℃
  • 맑음홍성(예)11.7℃
  • 맑음제주15.9℃
  • 맑음고산15.0℃
  • 맑음성산14.6℃
  • 맑음서귀포15.4℃
  • 맑음진주13.5℃
  • 맑음강화11.0℃
  • 맑음양평10.5℃
  • 맑음이천11.3℃
  • 맑음인제7.1℃
  • 맑음홍천4.5℃
  • 맑음태백8.5℃
  • 맑음정선군8.6℃
  • 맑음제천9.8℃
  • 맑음보은11.8℃
  • 맑음천안11.9℃
  • 맑음보령13.2℃
  • 맑음부여13.3℃
  • 맑음금산12.1℃
  • 맑음11.7℃
  • 맑음부안13.6℃
  • 맑음임실13.4℃
  • 맑음정읍11.7℃
  • 맑음남원12.5℃
  • 맑음장수12.0℃
  • 맑음고창군12.6℃
  • 맑음영광군13.6℃
  • 맑음김해시14.6℃
  • 맑음순창군13.5℃
  • 맑음북창원13.4℃
  • 맑음양산시14.0℃
  • 맑음보성군13.3℃
  • 맑음강진군14.9℃
  • 맑음장흥14.2℃
  • 맑음해남13.4℃
  • 맑음고흥13.4℃
  • 맑음의령군14.3℃
  • 맑음함양군13.7℃
  • 맑음광양시13.3℃
  • 맑음진도군13.4℃
  • 맑음봉화11.1℃
  • 맑음영주11.0℃
  • 맑음문경11.4℃
  • 맑음청송군12.2℃
  • 맑음영덕11.8℃
  • 맑음의성12.8℃
  • 맑음구미12.8℃
  • 맑음영천12.5℃
  • 구름조금경주시12.1℃
  • 맑음거창13.0℃
  • 맑음합천13.1℃
  • 맑음밀양14.0℃
  • 맑음산청13.1℃
  • 맑음거제12.4℃
  • 맑음남해12.6℃
기상청 제공
고양 킨텍스 2019 미베 베이비엑스포 준비 엉망, 관람객 긴줄 불편에 '눈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고양 킨텍스 2019 미베 베이비엑스포 준비 엉망, 관람객 긴줄 불편에 '눈쌀'

첫 오픈일인 8월 15일 오전 관람객 1천여명 몰리면서 긴 줄, 출입등록 부스 한곳에 컴퓨터 2대만 설치

m22.gif

<고양 킨텍스 '제28회 미베 베이비엑스포' 출입증을 받기위해 늘어선 관람객들, 2019년 8월 15일 오전 10시 30분께>

 

고양 킨텍스 4~5홀에서 진행한 (주)미래전람 주최 '제28회 미베 베이비엑스포'가 엉성한 준비와 미숙한 운영으로 관람객들에게 불편을 줬다.

 

8월 15일 오전 10시 첫 오픈을 한 이번 엑스포에는 광복절 휴일을 맞아 임산부를 비롯한 영유아 부모 1천여명이 한번에 몰리면서 개장을 1시간 앞둔 오전 9시부터 붐볐다.

 

하지만 주최 측이 출입증 발급부스 한곳에 두대의 컴퓨터만 가동하면서 한번에 몰린 인파를 감당하지 못하자 개장시간에 맞춰 도착한 관람객 1천여명이 출입등록을 위해 4~5홀 로비를 한바퀴 도는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그러나 미베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의 불편에도 불구, 주최측은 별다른 대응없이 출입증에 해당하는 종이 손목띠를 착용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고 버티면서 약 1시간 가량 무대응으로 일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동한 부모들를 비롯한 다수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

 

일부 관람객들이 항의에도 불구하고 긴 줄이 줄어들지 않자 개장시간에서 약 50여분이 흐른 10시 50분께 줄을 섰던 관람객들에게 출입등록 없이 종이 손목띠를 나눠줘 입장을 허용, 정체를 겨우 해소했다.

 

긴 줄이 늘어서면서 불편을 겪은 이유는 한꺼번에 몰릴 인파에 대비해 등록 부스를 여러곳에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

 

현장에서 1시간 가량 줄을 섰다가 겨우 입장한 의정부에 거주하는 J모(여, 44)씨는 "지금까지 베이비엑스포를 3번이나 다녀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아기 유모차를 사기 위해 며칠전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고 오전 9시 30분께 도착해 출입등록 후 입장하려고 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 입구부터 홀 중앙로비를 돌아 식당 입구에서 다시 편의점 입구까지 큰 원을 그리면서 줄이 늘어서는 불편을 겪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세상에 출입등록 부스 한곳에 컴퓨터는 2대만 설치해놓고 엑스포라고 하다니 말이 안나온다"고 불쾌함을 나타냈다.

 

이어 "11시가 다되어 그냥 나누어주는 출입증을 받고 겨우 입장했다"며 "이런식이면 사전 등록한 관람객은 피해를 입게 되며 사전 등록하지 않고 현장 등록하는 관람객만 이익이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킨텍스는 주차비도 상당히 비싼데 1시간 이상 지체되면서 내지 않아도 될 주차비만 축나 결국 주최측의 미숙한 준비와 운영으로 고객만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꼴이 아니고 뭐냐"며 비판했다.

 

현장에서 통제를 맡은 관계자들은 부스가 더 없냐는 일부 관람객의 질문에 "킨텍스 사무국 측이 부스를 많이 설치해 주지 않아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주최측은 "이번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엄마대상 선착순으로 총 2000명에게 아기베개, 퍼즐블럭, 와우컵, 쿨보냉백, 블랭킷 등을 증정하며, 임산부 대상 선착순으로 배냇가운과 밸리크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홍보했다.

 

또 "매일 500명씩 선착순으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무료주차지원을 해주며, 임산부를 위한 라운지를 마련하여 편안한 박람회 관람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