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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개 대학과 지역현안 해결위해 손잡다경상남도, 20개 대학과 지역현안 해결위해 손잡다 - 27일(수) 20개 대학 산학협력단장들 모여 지역사회 기여사업 논의 - 경상남도․대학 간 상시적 의견교류와 정책수렴의 장 마련 계획 - 2019년 국가교육회의 오프닝 포럼 경상남도 공동개최 경상남도가 3월 27일(수)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이삼희 행정국장 주재로 도내 20개 대학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도-대학 간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사회변화 요구에 부응하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 협력 선도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방대학의 당면 현안 ▲정부의 고등교육지원 정책방향 ▲지자체와 지방대학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우수 인재들이 졸업 후 지역을 떠나는 이른바 ‘탈지역’ 현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고등직업교육․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구축 등 ‘창의적 사고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통해 대학들이 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경상남도는 대학으로부터 총 29건의 사업제안을 받아 이날 간담회에서 사업화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 정도, 고등교육 기회확대 측면 등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삼희 경상남도 행정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대학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오늘 산학협력단장들과 간담회를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다각적 방안들을 토의하고, 집중 논의된 제안들을 숙의해 후속 대학 총장 간담회를 한차례 더 가진 후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별도로 경상남도는 대통령직속의 국가교육회의, 도 교육청과 공동으로 ‘2019년 국가교육회의 오프닝 포럼’을 오는 5월 2일(목) 오후 1시 경남TP 강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포럼은 <지역 없이 국가 없고 지역 교육 없는 국가 교육 없다>는 주제로 전체 3섹션으로 구성되며,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교육정책 제안들은 향후 출범할 국가교육위원회의 정책방향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육정책과 강은지 주무관(055-211-36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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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확충 시군 간담회경상남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확충 시군 간담회 - 3월 27일(수)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평가제 등 보육기반 강화 - 미세먼지 대응, 통학차량 안전 운행 등 강조 경상남도가 27일(수) 경남도청에서 시군 보육사업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보육사업 담당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보육 확대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계획을 공유하고, 어린이집의 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과 관련된 어린이집 평가제,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기준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일수 증가와 관련해 어린이집 영유아의 건강 피해 사전예방을 위한 어린이집 미세먼지 대응 관리강화 대책과 통학차량의 안전운행 지도점검 강화 등 영유아의 건강·안전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앞으로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 어린이집 안전관리 강화 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장재혁 경상남도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은 “보육정책은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한 핵심 정책이다.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군에서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강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을 통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인프라 조성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2021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380개소 확충, 부모부담보육료 100% 지원(현재 법정저소득층 100%, 그 외 전 아동 50% 지원) 등 보육의 사회적 책임성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보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 옥윤아 주무관(055-211-51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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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소비자 교육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찾아가는 소비자 교육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사천시 거주 고령자, 다문화가정, 농민 등 사회 배려계층 대상 - 소비자 교육, 장수사진 촬영, 가전제품·보일러·자동차 등 무상점검 서비스 경상남도가 한국소비자원 및 무상점검업체와 함께 고령자, 다문화가정, 농민 등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비자 교육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3월 27일(수) 사천시에서 실시했다. 사회 배려계층의 경우 다양한 사업자가 제공하는 여러 가지 서비스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경향이 있어, 경상남도는 이러한 정보격차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번 소비자 교육과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소비자보호를 위한 교육 및 상담’은 삼천포노인복지관(사천시 선구동 주민센터)에서 이동 소비자상담 및 교육, 법률상담, 장수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가전제품 등 무상점검 서비스’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주차장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했다. 이날 무상점검 서비스는 자동차(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를 비롯해 소형가전제품․휴대폰(삼성전자, LG전자, 쿠쿠, 쿠첸, 풍년), 대형 가전제품(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경동나비엔, SK매직 등)에 대해 이뤄졌고, 가짜석유 진위여부 무상분석(한국석유관리원)도 실시됐다. 조현옥 경상남도 경제기업정책과장은 “지방 소비자들의 정보 및 서비스 소외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관련 기업체가 협업해 이번 ‘찾아가는 소비자 교육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소비생활센터와 연계해 소비자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제기업정책과 소비생활센터 곽일심 주무관(055-211-798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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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장애인 역도팀, 전국대회 3관왕 ‘승승장구’경남 장애인 역도팀, 전국대회 3관왕 ‘승승장구’ - 김형희 선수, 한국신기록 3개․3관왕으로 최우수선수 선정 - 총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쾌거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이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경기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한 ‘제7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 참가해 한국신기록 경신과 함께 총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경기 결과, 김형희 선수(-67kg)가 파워리프팅에서 110kg을 들어 한국타이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웨이트리프팅에서도 103kg으로 한국 신기록을 경신해, 종합 213kg로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대회 3관왕의 영예와 함께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서범조 선수(-72kg)는 파워리프팅에서 105kg, 웨이트리프팅에서 107kg, 종합 212kg으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최진근 선수(-88kg) 역시 파워리프팅 135kg, 웨이트리프팅 135kg, 종합 270kg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김명희 선수(-73kg)는 파워리프팅 63kg, 웨이트리프팅 70kg, 종합 133kg을 들어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역도팀의 한국 신기록 경신과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획득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축하한다”며, “향후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올해 장애인 실업팀 예산을 전년도 대비 50% 증액한 10억원을 편성하며 장애인 우수선수 증원 및 육성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체육지원과 안현지 주무관(055-211-47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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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119신고 이렇게 해주세요“도와주세요” 119신고 이렇게 해주세요 - 119신고의 10명 중 7명은 ‘휴대전화’로 신고...정확한 위치전달 등 신고요령 필요 최근 휴대전화가 대중화되면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119신고가 증가해 정확한 119신고 요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신고 603,813건 중 실제 출동을 요하는 화재․구조․구급 신고는 179,277건이었으며, 이 중 휴대전화신고가 135,832건이었다. 약 75%의 신고가 휴대전화로 접수돼 10명 중 7~8명이 휴대전화로 신고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최초 신고자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119 신고 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는 것이다. 일반전화는 정확한 위치가 확인 가능하지만, 휴대폰의 경우 발신자의 위치가 기지국 위치로 표시되기 때문에 최대 5km까지 오차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휴대전화 신고 시 정확한 신고위치 설명 없이 전화를 끊게 되면 출동시간이 지연돼 사건․사고로 인한 피해가 더 커지게 된다. 이와 관련해 경남소방본부는 119신고 시에는 휴대전화보다는 정확한 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유선전화로 신고하는 것이 좋고, 불가피하게 휴대전화로 신고해야 할 경우에는 대형건물, 상점․식당의 간판명 또는 전화번호, 전봇대에 적힌 ‘숫자 및 영어’(8자리)를 알려주면 위치파악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119상황요원의 질문에 당황하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차분하게 답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초 신고자는 현장 가까이에서 재난상황 대응․공조자로,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추가정보를 계속 파악해 전달하고, 화재 대피유도, 화재상황 주변 통보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실제로 올해 3월 17일 김해 차량 화재 사고의 경우에도 최초 신고자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구조활동을 펼쳐 정신을 잃고 있던 사고자를 구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도움이 필요할 땐 침착하게 신고요령에 따라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신고자의 올바른 신고요령과 초기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함께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장소별 119신고위치 전달방법]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119종합상황실 조경민 소방교(055-211-79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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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9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 선정경상남도, ‘2019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 선정 - 2019년~2020년, 2년간 국비 5억원 확보 -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확대 발굴 및 지속 성장 토대 마련 경상남도는 지난 22일 ‘2019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년간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은 기존 기초자치단체 중심의 관광두레 사업을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관광두레 사업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관광 주민사업체의 신규 발굴을 유도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남도 등 총 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사업 대상지는 경남도 등 3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예비 창업자 등 지역 인력 양성 프로그램, 기존 관광두레 사업체 지원 및 신규 사업체 발굴, 지역 내 사업체 현황 조사, 홍보․마케팅 사업 등이며, 도에서는 4월 중으로 사업계획서를 보완하여 5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두레 지역협력 사업은 주민주도형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관광 소득이 지역주민에게 돌아가는 모델이다.”며, “경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주민사업체 지원 및 지역관광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관광진흥과 전희원 주무관(055-211-4614)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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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유통 봄나물 검사 결과 ‘안전’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유통 봄나물 검사 결과 ‘안전’ - 달래, 머위 등 유통 봄나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 실시 -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및 잔류농약 검사 결과 “적합”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봄나물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하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9년 농산물 안전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달래, 머위 등 도내 유통 봄나물 12종에 대하여 납,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과 비펜트린, 피리다벤 등 잔류농약 252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마다 봄철 봄나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검사는 도내에서 재배되고 도매시장이나 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봄나물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우리 지역 봄나물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한편, 도로변이나 오염 우려가 있는 하천변, 공업단지 주변의 쑥이나 냉이 등 야생 봄나물은 유해 중금속의 오염 우려가 있으므로 직접 채취하여 섭취하지 않기를 당부하였다. 정종화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봄나물뿐 아니라 도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채소 및 과일 등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과 유해 중금속 등의 상시 검사체계를구축하여 도민의 건강보호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건연구부 농수산물 검사팀 김영록 연구사(055-254-228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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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100억 원 지원경상남도, 2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100억 원 지원 - 2분기부터 ‘보증상담 예약시스템’ 도입으로 ‘새벽 줄서기’ 방지 - 4월 1일(월) 9시부터 인터넷 예약 개시, 선착순 마감 경상남도가 부동산 담보능력이 없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2분기 정책자금 10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이다. 도는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올해 계획된 도 정책자금은 1300억 원(일반자금 700, 특별자금 600)이며, 이 중 일반자금은 ‘분기별’로 배정해 상․하반기 집중되던 자금의 공급시기를 조절한다. 특히, 2분기부터는 ‘보증상담 예약시스템’이 도입되어 새벽 줄서기와 창구 대기 불편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예약시스템은 사전에 상담시간을 예약하고, 지점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친 후 상담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후 해당날짜에 신분증 등을 가지고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상담시간 예약은 4월 1일(월) 9시부터 인터넷으로 개시되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도 지점을 방문하면 직원이 예약을 대행해준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자금소진 시 후순위 예약은 취소될 수 있다. 예약 후 상담이 완료되면, 신용도․매출액 등의 서류심사와 사업장 현지실사 등을 거쳐 융자한도 결정 후 신용보증서가 발급된다. 보증서 발급 후 60일 이내(전자보증서는 30일 이내)에 취급은행(NH농협은행, 경남은행)에 자금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김기영 경상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새벽 줄서기 등 정책자금에 대한 경쟁이 치열했는데, ‘예약시스템’이 도입되면 이러한 불편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연초에 공고된 ‘제로페이 정책자금’(100억 원)의 경우, 도의 2.5% 이자 지원과 함께 보증료가 0.8%로 특별 우대되기 때문에 농협, 경남은행에서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 후 제로페이 정책자금을 신청하면 소상공인에게 한층 유리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 고시․공고란의 ‘2019년도 2분기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계획 공고문’과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상남도 소상공인정책과(211-3433) 또는 경남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상공인정책과 소상공인지원담당 정재숙 주무관(055-211-3433)에게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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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재난관리기금 투입...미세먼지 등 각종 재난 꼼짝마경상남도, 재난관리기금 투입...미세먼지 등 각종 재난 꼼짝마 - 미세먼지, 폭염 등 대비 재난관리기금 181억원 편성 - 도심형 배수장 비상발전기 설치, 제진기교체로 장마철 재난 선제적 대응 경상남도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자 181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재난대응 및 예방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재해위험지 정비사업* 49억원, 시군 재해위험지 정비사업 지원 50억원, 배수장 정비사업 12억원, 폭염과 한파대책 10억원, 인명구조함 설치 등 소방서 지원사업비 5억원, 재해예경보시설* 13억원, 쿨링포그시스템 설치 1억원, 미세먼지 대책비 1억원 등에 재난관리기금 181억원을 투입한다. *재해위험지 정비사업 : 하천, 소류지, 도로사면, 교량, 배수로, 옹벽, 파도막이 등 *재해예경보시설 : 자동음성통보시설, 자동우량경보시설, 방사선량 표출 전광판, 재해문자전광판, 재해예방CCTV 등 특히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폭염, 한파, 미세먼지 대비를 위한 대책비를 예산에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재난관리기금을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재난으로 지정된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내버스에 공기정화필터를 장착하고, 장마철 대비 도심형 배수장의 비상발전기 설치 및 제진기* 교체를 통해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제진기 : 배수장 내에 쓰레기 등의 이물질 유입을 방지하고 제거하는 시설 아울러 고리․새울원전 인근 주민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원전사고로부터 신속한 대응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사선량 표출 전광판 설치사업’도 도내 최초로 실시해 도내 방사능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계획된 재난예방사업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적극 운용하는 등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재난대응과 권석현 주무관(055-211-281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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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8년도 우수주택 시군 순회전시경상남도, 2018년도 우수주택 시군 순회전시 - 4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6개월간 진행 - 도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수준 높은 작품 대거 전시...‘나만의 주택’ 예비건축주 관심 기대 경상남도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건축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4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6개월간 ‘2018년도 경상남도 우수주택’ 40동에 대한 도내 순회전시를 진행한다. 순회전시는 4월 1일 경남도청에서 시작해 도의회와 18개 시군을 거쳐 경남대표도서관에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우수주택은 도정 주요시책인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부터 매년 40동씩 그해 준공된 단독주택 중 시군의 추천과 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지난해까지 총 758동의 우수주택을 선정했다. 도는 선정된 우수주택에 대한 정보를 패널로 제작해 도민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시․군청 로비나 민원실에 전시하고, ‘함안아라제’, ‘산청황매산철쭉제’ 등 지역 축제행사와도 연계해 도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패널에는 우수주택별 전경사진과 도면, 주요자재, 건축물 특징 등을 상세히 소개해 최신 건축자재, 전원주택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관심이 많은 도민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환기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도시화되고 획일화된 공동주택 생활에서 탈출하기 위해 나만의 단독주택을 소망하고 합리적 비용의 집짓기나 자연친화적 전원주택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주택 건립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지역경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건축주에게는 주택 외벽에 부착할 수 있는 우수주택 인증동판을, 설계자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2009년도부터 2018년도까지의 우수주택에 대한 정보는 경상남도 홈페이지(www.gyeongnam.go.kr, 도시교통국-우수주택)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건축주택과 주택품질담당 김동기 주무관(055-211-43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