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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 CITY 엘리움 요즘 부동산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 쏠리고 있다. 최근 지하철 7호선 연장선, GTX-C 노선 등 초대형 개발호재가 줄을 잇고 있어서다.

이런 옥정신도시에서 알짜 오피스텔·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방산업개발이 3월 공급 예정인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이다.

THE M CITY엘리움은 최근 양주옥정신도시에서 잇단 분양 성공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대방그룹의 주상복합·오피스텔 전문 브랜드이자 양주옥정신도시 최초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또 옥정신도시 중심 상권 내 첫 브랜드 소형 오피스텔로, 규모가 지하 4층~지상 19층에 달한다. 각각 근린생활시설은 60실, 오피스텔은 362실로 이뤄졌다. 전 세대 복층 구조인 데다, 층고가 다른 오피스텔보다 40㎝ 높은 3.9m에 이르는 만큼 탁 트인 개방감을 만끽할 수 있다. 또 다락 층고가 1.5m에 달해 주거생활도 편리할 전망이다. 여기에다 테라스·다락방(일부 호실)을 제공하는 등 2~3인 가구에 맞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이 때문에 원룸·투룸 오피스텔 수요가 많지만, 다른 신도시보다 공급량이 최저 수준인 옥정신도시에서 투자 가치가 확실한 상품이라는 평가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영화관·병원·마트·체육시설·옥정호수공원 등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업시설의 경우에는 옥정신도시의 상업용지 비율이 2.1%로 다른 신도시에 비해 낮다. 때문에 빠른 상권 활성화와 높은 투자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특히 주변에 양주 테크노벨리(예정)·은남산업단지 등 13만여명의 풍부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근에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이 2017년 개통됐다. GTX-C 노선도 최근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21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기에다 지하철 7호선 연장 계획 확정,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 구간 개통(2023년 예정) 등 초대형 호재도 줄을 잇는다. BRT도 옥정지구에서부터 노원역까지 24.2㎞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양주 옥정동 106-11번지에 문 연다.

문의 1688-86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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