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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폰’ 아이폰12 프로 맥스 출시 전 갤럭시노트20 가격 인하

  • 작성자 : 창새솔
  • 작성일 : 20-11-13 02:55
  • 조회수 :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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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엠씨폰지난 30일 국내에 선 출시된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의 판매량이 일주여 만에 30만대 이상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상급 모델인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일반 모델인 아이폰12 미니의 예약판매가 13일부터 19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대리점 등을 통해 시작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6.7인치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실제와 동일한 시청 경험을 위해 아이폰 사상 최대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약 350만 픽셀이 적용된 최고해상도가 적용됐으며, 아이폰을 최대로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해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색상은 그래파이트·실버·골드·퍼시픽 블루 색상의 네 가지이며, 스테인레스 스틸 마감했다.

5.4인치 아이폰 12 미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작고, 얇고, 가벼운 5G 스마트폰이다. 블루·그린·블랙·화이트· (PRODUCT)RED5 색상의 다섯 가지 아름다운 알루미늄으로 마감됐으며, 최신 카메라 시스템과 결합돼 배터리 사용시간이 우수하면서도 스마트폰에서 최고품질의 동영상과 인상적인 새로운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폰 12 미니는 HDR 동영상을 Dolby Vision으로 촬영하는 최초의 카메라이며, 새로운 듀얼 카메라 시스템은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와 새로운 와이드 카메라로 구성되고 모든 카메라에 야간 모드가 도입된다. 두 제품 모두 IP68 등급 방수2, 화면이 넓게 포착되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이 채택됐다.

한편 선 출시된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애플의 첫번째 5G 스마트폰인데다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면서 애플 충성고객들의 수요를 자극하는데 성공했다. 출시 전 예약판매량은 전작 대비 30% 증가한 50만대에 이르렀으며 현재는 물량 부족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미국 제재로 스마트폰 시장 내 입지가 좁아진 화웨이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 견제를 위해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내년 1월 중순에 공개하고 같은 달 말 국내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전격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본형 모델인 갤럭시S21, 중간 모델 갤럭시S21+, 최상급 모델 갤럭시S21 울트라 등 3종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퀄컴 스냅드래곤 875와 엑시노스 1080 프로세서와 원 UI3.1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120Hz 주사율을 비롯해 더 커진 화면 내 지문 센서, IP68 등급 방수방진, 8GB 램, 128GB저장용량(Micro SD 슬롯 최대 1TB 지원) 등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상급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는 갤럭시노트20에서만 적용됐던 S펜도 지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공개된 렌더링에선 S펜 수납공간으로 보이는 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2분기 이후 3년만이며, 3분기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분기 27.3%, 작년 동기 27.0%보다 약 6%포인트 점유율이 상승한 수치다.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조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유통·판매점 ‘엠씨폰’은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를 비롯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선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로 한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포털 검색 ‘엠씨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엠씨폰’ 채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통신사와 가입유형에 관계없이 동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의 정확한 물량이 공개되지 않아 재고 소진 시 기존 제품들로 한해 이벤트가 진해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애플의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는 특별 할인이 적용되어 부담 없는 가격대로 구매 가능하며,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두 모델은 출시 당시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됐다. 가격과 성능에 초점을 맞춘 갤럭시A51, 갤럭시A퀀텀은 최대 할인율이 더해져 알뜰한 구매가 가능하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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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 제가 말한 적 없다"
스펙트럼에서 제외되지는 않아
'본인 생각' 묻는 질문엔 "제안한 입장이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국민의힘 외곽 모임인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정기모임에서 '어떻게 집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혁신 플랫폼' 제안으로 야권 판 흔들기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신당 창당에 대해 알쏭달쏭한 태도를 보였다. 혁신 플랫폼의 한 형태로 '신당 창당'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직접 신당을 만들자고 한 적은 없다는 것이다.

안 대표는 12일 김무성 전 의원이 주도하는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초청 특강에서 언론에 보도된 신당 창당 제안에 대해 언급하며 "제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야권이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이제부터 고민을 시작하자는 게 제 의도였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자신이 제안안 '혁신 플랫폼'에는 "가장 느슨한 연대부터 새로운 당을 만드는 것까지 굉장히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다"며 "그 모두를 표현하기 위해 플랫폼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감의 크기에 따라 해법이 다 다를 것"이라며 "스펙트럼에서 가장 약한 고리 정도면 될 거라는 분도 계시고, 심각하다는 분은 또 다른 끝 쪽에 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그러나 자신이 생각하는 적절한 스펙트럼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그는 이날 '마포포럼' 회원인 전직 의원들과의 비공개 질의 시간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안 대표 본인이 느끼는 위기감 정도와 스펙트럼은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제 나름대로 생각한 위기감과 스펙트럼은 있지만, 제가 처음 제안한 입장에서 뜻을 밝히면 오히려 논의가 좁아질 수 있다"고 말을 아꼈다.

안 대표는 "오늘은 나아가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범야권 끝장토론' 제안을 드린 것"이라며 "넓은 스펙트럼에서 합의가 되는 부분을 찾아서 만들어보자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안 대표는 이 다양한 스펙트럼에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이 합당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합당도 플랫폼의 하나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며 "단순히 합치는 것만으로는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충분하지 않다고 본다"고 했다.

안 대표는 한편, 최근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1위를 기록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서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일단은 (윤 총장) 본인이 정치를 하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 윤 총장 같은 분이 혁신 플랫폼에 오면 야권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현 정부에 대한 문제를 인식한 많은 국민들이 윤 총장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는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해서도 "현 정부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이 대상이라고 했다"며 "접촉해 본 적은 없지만, (혁신 플랫폼이) 어느 정도 본 궤도에 올라 합리적 개혁을 바라고 현 정부의 방향을 반대하는 이들이 참여할 환경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범야권이 다 모여서 거기에서 부담 없이 자유롭게 자기의 의견을 밝히고 합의하고, 그리고 거기서 여러 후보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데일리안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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