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령 의원이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주시 군 소음대책지역 보상 확대를 위한 법령개정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있다)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는 11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9건의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했다. 이날 시의회가 처리한 안건은 양주시민의 숙원, 안전과 관련이 깊은 양주시 군소음대책지역 보상 확대를 위한 법령개정 건의안, 경기북부 고층아파트 화재 대처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 등이다. 특히, 군소음 대책의 경우 양주시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주민의 피해와 희생에 ...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10일 코로나19 방역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대응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본격 확산세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고가 많은 포천보건소 및 포천종합운동장, 소흘읍사무소 내 선별진료소와 포천보건소 재택치료 TF팀 등 4개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손세화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세 방지를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는 10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교육 정책토론회를 열고 뉴노멀 시대 양주시 교육조례의 혁신방향을 집중 탐색했다. 이날 시의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발제자와 지정토론자만 참석해 진행하고 유튜브로 토론회를 실시간 생중계하며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정덕영 의장은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으며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토론회를 꾸몄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조명희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장이 맡아 발제했고, 최병운 동두천양주교육지...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가 2월 10일 덕양‧일산동‧일산서구 3개구 보건소 및 재택치료추진단(덕양구 어울림누리내)을 방문하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준비한 격려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은 이길용 의장과 이홍규 부의장, 정봉식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확산등으로 방역의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전쟁을 벌이며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길용 의장은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
양주 도락산 위성지도(위-다음지도 캡쳐), 환경영향평가서에 첨부되었던 지도(아래) 이성호 양주시장이 자신의 공약이었던 '도락산 석산 인근 지역 개발'을 석연치 않은 이유를 들어 공식 폐기한 것이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됐다. 더구나 폐기 이유를 '채석단지 증설을 위해 현재 원상복구 진행 중으로 토석 채취 개발이 장기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공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의 석재 채취 연장을 사실상 인정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사고 있다. 석산...
민주노총 양주시대표자회의(이하 대표자회의)가 삼표 매몰 사고에 산재와 안전에 무관심한 양주시청도 일부 책임이 있다라며 각성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노동자 산재 예방 상설적 교육장' 제공을 요청했다. 2월 9일 민주노총 양주시대표자회의는 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 1조원 양주시 노동자 산재 예방 교육 상담 공간 조차 없어 양주 삼표 중대재해, 양주시청은 무엇을 했나"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민주노총 양주시대표자회의는 수년째 양주시청에 노동자들의 산재 예방 교...
(2월 8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338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렸다.)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는 8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10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이중 상생을 위한 임진강 고시 전면개정 촉구 건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하지 않은 안건은 금번 회기 중 휴회기간을 활용하여 심의한 뒤, 폐회일인 11일에 추가로 의결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30년 전에 고시되어 현재 본 취지에 벗어난 '임진강 유역 배출시설 설치허가 제한을 위한 대상지역 및 대상배출시설 지정'이 지...
양주시의회 본회의장 화면에 나타난 '양주 로컬푸드 피해 보상 촉구 결의안' 채택을 위한 찬반투표 결과, 2022년 2월 8일 양주 로컬푸드 피해 보상 촉구 결의안이 반대 6표, 찬성 2표로 결국 부결됐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 5명과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1명이 반대표를 행사한 것. 양주시의회는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김종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임재근 의원이 서명한 '양주로컬푸드 피해보상 촉구 결의문'이 표결 끝에 반대 6명, 찬성 2명으로 2월 9일 부결됐다. 현재 양주시의회는 ...
2021년 12월 6일 양주시 섬유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7호선 고읍~옥정 구간 조기개통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고읍~옥정 구간 조기개통을 위해선 이 구간만 기본계획을 별도 승인받아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국토부에서 고읍~옥정 구간 분리발주가 가능하다는 답변이 나온 가운데 양주 시민들이 7호선 고읍~옥정 구간 분리발주를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옥정신도시 입주자(임차인)대표회의 · 입주예정자협의회 총연합회(이하 옥정신도시 총연합회)'는 1월 26일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앞으로...
경기 양주 은현면에 소재한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 일명 '석산' 토사가 붕괴, 작업자 3명이 매몰된 가운데 1월 29일 오후 6시 현재 2명이 숨진 채 발견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8분께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산 41-1 삼표산업(대표 이종신) 채석장 일명 '석산'에서 토사 붕괴 사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천공기 2대로 구멍 작업 중 굴착기로 대석(큰 돌) 소활...
양주시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3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월 29일 오전 10시 8분께 은현면 도하리 골채 채취장 일명 '석산'에서 작업 중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돼 소방당국과 경찰이 출동, 구조 작업중이다. 제보자 등에 따르면 지상 약 20m 아래서 작업하던 천공 드릴 기사 2명과 굴착기 기가 1명이 매몰 됐다고 전했다. 이들의 생사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무너진 토사의 양은 약 30만㎤로 추정하고 있다. 출동한 소방 구조 대원들은 119...
포천시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관내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시가지 등을 중심으로 시 전역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정화 활동은 ‘깨끗한 포천 만들기’를 위하여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 모두와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박윤국 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