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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농협금융에 밀린 우리금융…캐피탈 인수로 '4대 금융' 되찾을까

  • 작성자 : 박우이
  • 작성일 : 20-11-03 01:44
  • 조회수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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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3분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깜짝 실적'을 거둔 가운데 우리금융은 홀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더팩트 DB

우리금융 "증권사 등 향후 M&A 매물 나오면 인수 검토할 것"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국내 주요 5대 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상반기에 이어 또다시 NH농협금융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권에서는 비은행 부문이 상대적으로 약한 우리금융의 구조상 약점이 드러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업계는 아주캐피탈 인수 등으로 우리금융이 다시 4대 금융지주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깜짝 실적'을 거뒀다.

금융지주사별로 보면 KB금융은 3분기 KB금융과 신한금융이 3분기 각각 1조1666억 원과 1조1447억 원의 순익을 올렸으며, 하나금융은 7601억 원을 기록했다. NH농협금융은 5505억 원의 순익을 올리며 지난 분기에 이어 우리금융(4798억 원)을 앞질렀다.

금융지주들이 모두 시장전망치를 넘어서는 등 호실적을 보인 가운데 우리금융만 홀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실적만 놓고 보면 선방했다는 평가지만 5000억 원대였던 전망치에는 못 미치는 결과다.

특히 우리금융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NH농협금융에 금융지주 4위 자리를 내어주었다. 앞서 올해 상반기 우리금융은 660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NH농협금융(9102억 원)에 실적 기준 4위를 내준 바 있다.

업계는 이러한 우리금융의 부진은 타 금융지주에 비해 비은행 부문의 순익 기여도가 낮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금융의 주요 비은행 계열사인 우리종합금융과 우리카드가 전체 순이익에 차지하는 비율은 10% 미만이다. 3분기 실적만 놓고 봐도 우리금융 그룹 전체의 당기순이익이 4798억 원 중 우리은행 당기순이익이 4807억 원을 차지했다.

이에 우리금융은 최근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아주캐피탈 등 알짜 계열사 인수·합병(M&A)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우리금융은 아주캐피탈 지분 74.04%(4260만5000주)를 5723억3319만 원에 장외 매수했다. 이번 인수로 아주캐피탈의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도 손자회사로 함께 편입된다. 우리금융 측은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쳐 연내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향후 증권·보험 등 비은행 부문의 M&A(인수합병)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더팩트 DB

그러나 금융권 일각에서는 우리금융이 '증권 계열사' 확충 없이는 다른 금융지주사와 같은 '깜짝 실적'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우리금융의 실적을 제친 농협금융은 NH투자증권이 실적을 뒷받침해줬다. NH투자증권은 3분기에 순이익 2397억 원을 달성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그룹 내 순익 기여도가 15.2%로, 지난해 말 대비 3.5% 상승하며 2위를 차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역시 3분기 누적 순이익으로 288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36.2% 증가했다. 그룹 내 순이익 기여도는 13.8%로 하나은행 다음인 2위를 차지했다. KB증권도 3분기 2097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대비 275.8% 늘었으며, 같은 기간 신한금융투자 역시 1275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악화 등에도 금융지주들은 '비은행' 부문이 약진하며 3분기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올렸다"며 "특히, 최근 '빚투(빚내서 투자)' 등 주식 열풍이 불며 증권 계열사들이 그룹 내 실적 효자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금융은 다른 금융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은행 계열사가 부족하다"며 "장기적으로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인수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우리금융 관계자는 "증권·보험 등 비은행 부문의 경우 향후 M&A(인수합병) 계획은 있지만, 당장 매물이 없는 상황"이라며 "향후 매물이 나온다면 검토해서 인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자산신탁·자산운용사 편입에 이은 올해 말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이 편입되면 사업포트폴리오 라인업이 한층 강화되어 안정감 있게 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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