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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표현의 자유 아니다” 野 “방역에 여야 없다”

  • 작성자 : 기선예
  • 작성일 : 20-10-03 14:46
  • 조회수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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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 보수단체 차량집회에 비판적 기조
민주 “방역 방해행위, 표현의 자유 아니다”
국민의힘 “편가르기 방역정치에 악용 우려”
지난달 29일 광화문 광장 주변에 집회 금지를 위한 펜스가 설치돼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여야 정치권이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차량집회와 관련해 비판적인 기조를 유지했다. 앞서 법원이 개천절 집회를 부분적으로 허용하면서 3일 일부 보수단체의 소규모 차량 집회가 예정돼 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은 불법행위 완벽 차단을 강조하며 공권력의 엄정한 집행을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의 집회 불참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국민 기본권에 대한 정부의 존중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낙연 대표는 2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분명한 것은 ‘합법이 아닌 어떠한 집회나 행위도 허용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면서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신 바가 있듯이 ‘공권력이 살아있다’는 것을 이번에는 국민들께 확신시켜 주시길 바란다. 그렇게 해야만 코로나19에서 우리가 빨리 벗어날 수 있고, 그래야만 경제도 살아나고 시민들의 삶도 되돌아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선우 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방역 방해행위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며 “집회 중 아주 조금이라도 합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방역 방해행위가 보인다면, 경찰은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불법 행위를 완벽히 차단하여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단 한치의 틈새도 놓치지 않아야만 한다”며 “민주당은 정부 당국과 함께 ‘살아있는 공권력’으로 국민을 지키는 일에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 역시 이날 긴급 의원총회를 통해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의총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집회와 관련해 문재인정권의 편가르기 방역 정치에 악용당할 소지가 크다는 우려도 많았다”면서도 “국민의힘은 드라이브스루 집회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특히 “코로나 방역에는 여야 좌우가 없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여야 좌우를 가리지 않는다”며 “그동안 당지도부는 어떤 일도 국민의 안전과 보건에 앞설 수 있다는 입장을 확고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다만 “드라이브스루 집회에 대해서는 서울행정법원의 결정이 나왔다”며 “국민의 기본권에 관한 행정법원의 판단을 정부도 존중해야 한다고 여러 의원들이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김성곤 (skz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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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는 상이니 일을 도모하나 허황되어 한껏 심력만 허비하리라.

1948년생, 지나친 의탁이나 의존은 자신에게 피해만 줄 수도 있다.
1960년생, 처음부터 큰 뜻으로 나간다면 좌절감에 빠져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1972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남에게 베풀어라.
1984년생, 취업을 자기 분수도 모르고 높은 곳만 바라니 이루지 못한다.

[소띠]
지금 상황이 조금 좋아졌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현재의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라.

1949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1961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안 되니 마음이 초조해진다.
1973년생, 한 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1985년생, 꼭 가야만 되는 경우가 아니면 여행은 삼가 하는 것이 좋겠다.

[범띠]
불필요한 고집이 세고 포용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1950년생, 남자는 처덕이 있으나 의처증으로 부부 불화가 있다.
1962년생,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1974년생, 감언이설을 듣지 마라. 허울만 좋고 실상은 없으리라.
1986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토끼띠]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은 위험하니 주위 사람들과 같이하는 일에 이득이 있으리라.

1951년생, 내가 가진 한 가지가 남이 가진 백가지 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1963년생, 비록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와 마음은 충분히 있다.
1975년생, 적당한 운동은 심신을 단련하는데 매우 좋다.
1987년생, 여행을 가고자 하면 좋으니 어디를 가도 좋을 것이다.

[용띠]
원통할 일을 경험하거나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불구하고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뒤돌아서게 된다.

1952년생, 소망이 바라는 대로 성취되지 않아 심기가 불편하다.
1964년생, 사업은 무리한 사세 확장으로 힘들게 운영하게 된다.
1976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 탈은 없겠다.
1988년생, 말 못 할 사정이 생겨 마음의 병에 걸릴 수 있다.

[뱀띠]
밝은 달이 공중에 가득한데 뜻밖에 구름이 그 빛을 가리게 된다.

1953년생, 비리로 생기는 재물을 조심하고 탐내지 마라.
1965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하리라.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프다.
1977년생, 계략을 쓰지 말고 천천히 계획을 실천해 나가면 소원 성취할 것이다.
1989년생, 사업은 자신의 시기가 지났으니 사소한 일이라도 동업자나 주위의 의견을 듣고서 하라.

[말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54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급제할 것이다.
1966년생, 좋은 스승을 만날 수도 있고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도 된다.
1978년생, 그 무엇보다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가 있다.
1990년생, 거래처마다 새로운 물량을 지원하고 공급을 해주길 원하며 수금도 잘 된다.

[양띠]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1955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1967년생, 운이 도래했으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1979년생, 일상의 복잡한 일로 인해 산으로 기도하러 떠난다. 인원이 적을수록 좋겠다.
1991년생,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니 최선을 다해라.

[원숭이띠]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꾀하는 일을 성사시키리라.

1956년생, 달이 그름 속에서 나오니 천지가 다 훤해질 것이다.
1968년생, 추위로부터 청송을 듣게 될 것이다.
1980년생, 자신을 뒤돌아보고 주변 정리의 목적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매우 좋다.
1992년생, 망설이지 말고 속히 도모해야 좋다.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니다.

[닭띠]
일에 앞뒤가 없으니 속히 이루려 하나 이루지 못한다.

1957년생, 새장에 갇힌 새가 풀려나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구나.
1969년생, 구름이 흩어지고 달이 밝은 얼굴을 내미니 가히 별다른 세계로다, 남과 다투지 마라.
1981년생, 처음에는 가망이 없어 보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성과가 있을 것이다.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1993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도와주니 못할 것이 없다.

[개띠]
참새들이 떼를 나니 큰 매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른다.

1958년생, 망령되게 움직이면 기쁨은 흩어지고 근심이 생길 것이다.
1970년생, 여행수가 있어 좋은 여행을 떠난다.
1982년생, 사람을 믿지 마라. 겉으로는 가까우나 속으로는 멀기만 하다.
1994년생, 일에 두서가 없으니 처음에는 순조롭게 나아가지만 나중에는 좋지 않게 된다.

[돼지띠]
오후가 되면서 능력을 인정받게 되니 서두르지 마라.

1959년생, 외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
1971년생, 스스로 하려고만 하는 고집을 버려라.
1983년생, 잘 모르는 것에는 나서지 마라.
1995년생, 자신이 원하는 곳이 취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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