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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이슈] 이재명·은수미 기사회생…'닭갈비 영수증' 김경수는?

  • 작성자 : 기선예
  • 작성일 : 20-07-19 02:00
  • 조회수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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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보석으로 풀려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이동률 기자

'킹크랩 시연회날' 동선 구체적 증명…반전 이어갈까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지난해 3월 19일 시작돼 1년 4개월 동안 진행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항소심 재판이 '닭갈비집 영수증'으로 분위기가 달라졌다. 최근 당선무효 위기에 놓였던 이재명 경기도지사, 은수미 성남시장이 대법원에서 기사회생하면서 김 지사 재판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22일 열린 서울중앙지법 형사2부(함상훈 부장판사)는 김 지사의 항소심 18차 공판에서 등장한 닭갈비집 사장 홍모 씨가 결정적인 증언을 했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김 지사가 경기도 파주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사무실 '산채'에 직접 방문해 드루킹 김동원 씨의 '킹크랩(댓글 조작 프로그램)' 시연을 본 뒤 개발을 승인했다고 본다. 1심 재판부는 이를 모두 받아들이고, 김 지사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김 지사 측이 항소심에서 꺼낸 카드는 '구글 타임라인'이다. 특검이 '킹크랩 시연'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그날 김 지사의 동선을 시간대별로 파악했다. 그 과정에서 반격의 카드로 '닭갈비 영수증'을 꺼내 든다.



2016년 11월 9일, 구글 타임라인 들여다보니

김경수 지사는 산채에 총 3회 방문했다. 2016년 9월 28일과 11월 9일, 이듬해 1월 10일이다. 특검은 두번째 간 2016년 11월 9일에 문제의 킹크랩 시연이 있었다고 본다.

그날 '경공모 브리핑'(1시간)과 킹크랩 시연(16분)이 이뤄졌다. 브리핑은 문제가 없지만, 킹크랩 시연을 본 김 지사가 개발을 승인해 공모관계가 성립된다는 것이다. 킹크랩 개발자 '둘리' 우모 씨의 로그 기록을 토대로 그날 오후 8시 7분 15초부터 8시 23분 53초까지 킹크랩 시연 시간을 특정했다.

반면 김 지사 측은 브리핑은 들었지만, 킹크랩 시연은 본 적 없다는 입장이다. 산채에 도착해 먼저 식사를 했고, 이후 브리핑을 듣고 바로 떠났다고 주장한다.

특검과 김동원 씨의 주장에 따르면 김 지사는 그날 오후 6시 50분쯤 산채에 도착했다. 김 지사 측 역시 그날 오후 7시께 도착했다고 한다. 그 자리에 있었던 경공모 회원들의 말을 종합하면 6시 50분에서 7시경 김 지사의 방문은 대체로 일치한다.

문제는 바로 7시 이후다. 특검과 김 씨에 따르면 김 지사는 7시쯤부터 바로 한 시간의 '경공모 브리핑'을 들었다. 브리핑을 마친 후 김동원 씨는 김 지사를 제외한 참석자들을 강연장에서 다 내보냈고, '둘리' 우 씨를 불러 김 지사가 보는 앞에서 킹크랩 시연을 시켰다. 우 씨는 8시 7분부터 약 5~10분 가량 킹크랩 시연을 보인다. 시연 후 김동원 씨는 김 지사와 약 10여 분간 독대했다. 김 지사는 5분 정도 경공모 회원들과 인사를 한 뒤 산채를 떠났다. 종합하면 김 지사는 오후 8시 30~40분 사이에 산채를 떠난 셈이 된다.

김 지사 측은 7시부터 경공모 회원들과 함께 한 시간 동안 저녁 식사를 했고, 이후 8시부터 '경공모 브리핑'을 들은 뒤 늦게 온 경공모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다 9시 14분 산채를 떠났다는 입장이다. 특검이 특정한 시연 시간에는 브리핑을 들었기 때문에 시연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김 지사 측 주장대로 식사를 했다면 킹크랩 시연회를 볼 물리적 시간은 없다. 특검의 동선과 김 지사 측 동선을 비교하면 시차가 약 30~40분이 난다.

김경수 지사 측은 드루킹 김동원 씨의 브리핑을 들은 것에 동의하지만, 킹크랩 시연은 본 적 없다는 입장이다. 산채에 도착해 먼저 식사를 했고, 이후 브리핑을 듣고 바로 떠났다고 주장한다. 사진은 지난해 2월 1심 선고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호송차에 오르는 김동원 씨의 모습. /이새롬 기자

◆ 반전 부른 '스모킹 건' 닭갈비 영수증

김 지사 측은 항소심에서 시간대를 증명하기 위해 '구글 타임라인'을 증거로 냈다. 수행비서 김모 씨의 타임라인에 따르면 김 지사와 수행비서는 11월 9일 오후 5시 43분 여의도 국회를 출발해, 오후 7시 산채에 도착했고, 김 지사가 산채에서 식사를 한다고 해서 수행비서는 근처 식당에서 따로 식사한 후 7시 23분 결제했다. 이후 9시 14분 산채를 출발했고, 10시 8분 판교 톨게이트를 통과한다.

여기서 닭갈비 음식점 영수증이 쟁점으로 등장했다. 이 영수증은 애초 특검이 증거물로 제출했으나 김 지사 측에 요긴하게 쓰였다. 김 지사 측은 그날 오후 5시 50분쯤 경공모 회원들이 산채 인근 식당에서 닭갈비 15인분을 사 왔고, 자신이 산채에 도착한 7시부터 '닭갈비 식사'를 한 시간 동안 했다며 재발행 영수증을 제시했다. 영수증에는 '정통 닭갈비 15인분'과 '테이블 25번'이 찍혀있다.

특검 측은 김동원 씨와 경공모 회원들이 김 지사와 식사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포장할 경우 영수증엔 포장이라고 찍힌다며 산채에서 '닭갈비 식사'는 없었다고 주장해왔다. 반면 김 지사 측은 25번 테이블은 포장용 주문 영수증에 찍히는 번호라고 반박해왔다.

'키맨'으로 지목된 닭갈비집 사장 홍 씨는 법정에서 이렇게 증언했다.

"저희 가게 테이블 2~19번은 정통 닭갈비고요, 20~25번은 가상의 테이블입니다. 1번은 서빙할 때 위치가 불편해서 없앴습니다. 25번은 포장하거나 예약할 때처럼 기타 계산을 위한 것입니다. 닭갈비 15인분만 식사할 수 없고요. 코스 메뉴를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코스가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공깃밥, 볶음밥 안 먹고 닭갈비만 먹을 순 없어요. 결국 25번은 포장이 맞고요. 저희 가게에 오셨던 이분들(경공모 회원들)은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 VIP입니다. 예약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25번 데이터는 포장이 맞고, 총 23인분 정도를 포장해 드린 겁니다. '2+1'이라서 20~25명이 식사할 수 있는 분량입니다."

25번 테이블은 가상의 테이블이 맞고, 포장이나 예약 시 편의를 위해 이용한다는 것이다. 닭갈비를 포장해서 먹었다는 김 지사 측 주장에 힘이 실렸다. 실제 드루킹 김동원 씨와 전처 최모 씨 사이에 '닭갈비 20인분을 사 와서 저녁 식사로 대접한다'는 내용의 텔레그램 대화 내역이 지난해 6월 재판에서 나오기도 했다.

닭갈비집 사장 홍 씨는 "25번 테이블은 포장용으로 쓰는 가상의 테이블이 맞다"며 김경수 지사 측에 결정적인 증언을 했다. /이새롬 기자

특검의 수사보고서도 도마…더 뜨거워진 항소심

김 지사의 타임라인으로 특검의 킹크랩 시연 시간대에는 모순이 생겼다. 특검과 드루킹 김 씨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닭갈비 식사'가 없어야 한다. 특검은 닭갈비 영수증을 두고 '25번 테이블'은 실존하고, '경공모 회원들이 따로 식당에 가서 먹은 것'이라 주장해왔다. 닭갈비를 산채에서 먹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김 지사의 타임라인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특검 수사보고서도 도마에 올랐다. 실제 특검은 홍 씨와 통화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사보고서에 '4~5개 테이블에서 닭갈비 15인분을 식사하고, 대표 테이블 번호인 25번으로 계산한 것 같다'고 적었다.

홍 씨는 "식사하고 간 영수증이라고 대답한 적 없다. (특검 수사관에게) 영수증 재발행해주며 '포장한 것이 맞다'고 말씀드린 거로 기억이 난다"며 "당시 자세히 말은 안 했으나 25번 테이블은 포장이라 이야기했다"고 증언했다.

사장 홍 씨의 증언에 당황한 특검은 변호인이 증거로 제출한 닭갈비집 내부 사진을 제시하며 홍 씨와 변호인단이 사전에 입을 맞추기 위해 접촉한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 지사 측은 '닭갈비 영수증'이 반전의 기회가 됐다고 보고 다음 공판부터는 더욱 특검 수사의 허점을 파고들 전망이다. 특검 측도 타임라인 외에 김 지사와 김동원 씨의 텔레그램 대화 내역 등 다른 증거물로 논리를 보강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1심에서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된 바 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업무방해 혐의로는 금고 이상의 실형, 선거법 혐의로는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지사직을 잃는다.

19차 공판은 20일 오후 2시 열린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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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승한기자]

삼성전자가 고가폰과 저가폰 투트랙 전략으로 상반기 저조했던 갤럭시S20 판매량 회복에 승부수를 던진다.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전반적인 성능은 갤럭시S20 대비 다운그레이드 되는 반면 가격은 전작보다 더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노트20의 출고가는 일반모델 기준 120만원대, 고급모델 기준 145만원대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일반모델은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고집해왔던 엣지 패널 대신 플랫 패널을 적용해 평평한 화면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6.7인치 인피니티_O 디스플레이, 60Hz 주사율, 4,300mAh 배터리,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포함된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20 고급모델은 전작보다 완만해진 엣지 패널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출시됐던 갤럭시S20 울트라와 같이 6.9인치 인피니티_O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 1억800만 화소 기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 등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S20 울트라보다 조금 작은 4,500mAh 배터리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상징인 S펜은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포인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해당 기능은 S펜을 스마트폰과 떨어뜨린 상태에서 필기 색상과 아이콘을 선택하거나 특정 영역을 하이라이트 할 수 있다. 한편 지금까지 유선으로 사용해야 했던 삼성 덱스 기능은 갤럭시노트20부터 무선으로 지원할 전망이다.

애플 역시 올 하반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경쟁을 펼칠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할 계획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기존 시리즈와 달리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 전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5.4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 맥스,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 맥스 프로 등 4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경기 분위기를 고려해 전작과 비슷한 가격대 혹은 더 저렴하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에 제공했던 이어팟과 충전 어댑터는 별도로 판매될 전망이다. 배터리의 역시 가격을 낮추기 위해 5.4인치 아이폰12를 제외한 나머지 3종은 전작보다 더 낮은 배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하반기 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라인업을 보급형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중저가 시장에서 호평받는 Q시리즈에 5G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 선보일 보급형 스마트폰에 탑재될 AP는 퀄컴이 공개한 중저가용 5G 칩셋인 스냅드래곤 690 5G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예상 출고가는 40~50만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외에도 해당 제품은 비용 절감을 위해 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을 활용할 것으로 보이며 LG전자는 기존 저가 모델에 적용하던 ODM을 중가 모델까지 확장했다. 한편 LG전자는 올 하반기 보급형 스마트폰 스마트폰 외에도 새로운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한 LG 윙을 준비 중에 있으며 플래그십 제품에 개발 역량을 집중해 상품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처럼 올 하반기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등 각 스마트폰 제조사마다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예고되며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플친폰’은 신제품 출시에 앞서 갤럭시S20을 포함해 갤럭시노트10, 갤럭시A51 등 여러 제품을 대상으로 가격을 인하해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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