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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07일 띠별 운세

  • 작성자 : 누현달
  • 작성일 : 20-11-07 02:16
  • 조회수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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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염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1948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1960년생, 쥐가 창고에든 격이니 재물이 쌓일 것이다.
1972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엔 힘이 드나 점점 형통해질 것이다.
1984년생, 기회를 잃고 난 후 일을 꾀하니 허황하리라.

[소띠]
하는 일이 쉽게 이루어지고 신수가 좋다.

1949년생, 시련과 역경이 지났으니 부귀영화가 만발하는 구나.
1961년생, 불황이 있으면 호경기가 있는 법, 많은 사람이 도우니 진정된다.
1973년생, 감기 조심하고 음식 삼가 해야 한다.
1985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범띠]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리라. 너무 상심하지 마라. 일시적이다.

1950년생,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1962년생, 백 가지의 약보다 한 사람의 기도가 필요할 때이다.
1974년생, 마음이 답답해지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
1986년생, 몸에 작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너무 과격한 행동은 삼가하라.

[토끼띠]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격이라.

1951년생, 오늘 하루만이라도 욕심은 금물.
1963년생, 지난날에 귀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새겨 보는 것이 좋겠다.
1975년생, 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올 수도 있다.
1987년생, 남을 돕는 것이 곧 귀하를 돕는 것이다.

[용띠]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기울였는데 실패의 쓴잔을 마신다.

1952년생, 귀하가 종교인이라면 마음을 비우고 기도를 올려 보도록 하라.
1964년생, 결과일수도 있으니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겠다.
1976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
1988년생, 여러 사람과 상의하라. 그 방법 박게 없다.

[뱀띠]
우연한 일에 손을 대였는데 그것이 귀하를 명예롭게 한다.

1953년생, 작은 소원도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된다.
1965년생, 귀하는 스스로 노력한 결과 하늘도 감동하여 돕는다.
1977년생, 계획하는 일마다 대성을 거두니 가정에 웃음이 돌아온다.
1989년생, 이름난 곳이 아닌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라.

[말띠]
귀하의 능력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

1954년생, 귀하의 재물을 노리는 자들이 있다. 각별히 주의하라.
1966년생,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다. 만사대길하다.
1978년생, 잔병치레가 많을 때이다. 주의해라.
1990년생, 주위 사람이 자기를 시기한다.

[양띠]
범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했다. 마음을 굳게 다져라.

1955년생, 가까운 사람이 수술하면 암종류이니 상복수가 있겠다.
1967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1979년생, 부모님께 관심을 표현하라.
1991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원숭이띠]
용기있는 자만이 이룰 수 있으리라.

1956년생, 밀고 나가라. 모든 조건이 좋으니 큰일을 해내리라.
1968년생, 우연히 재물이 귀하에게 들어온다.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하라.
1980년생, 게으름을 삼가하고 부지런히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1992년생, 오늘은 말조심과 몸조심.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닭띠]
어려웠던 시기는 이젠 그만. 운이 열릴 것이다.

1957년생, 가정에 경사가 있겠다. 즐거워하라.
1969년생,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1981년생, 이고비만 넘기면 만사가 좋아진다.
1993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가져라.

[개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때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라.

1958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라.
1970년생,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하였다. 입조심.
1982년생, 배우자의 건강에 신경 써라. 큰 돈이 지출될 수 있다.
1994년생, 정주지 말라. 바람같이 왔다가 바람같이 사라질 연인이다.

[돼지띠]
성취될 듯 하면서도 왠지 불길한 징조가 있다.

1959년생,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다. 조용히 근신하라.
1971년생, 동쪽으로 가라. 귀인을 만나리라.
1983년생,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다.
1995년생, 여행은 될 수 있으면 떠나지 마라. 무리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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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청와대 UFO 1976 [SBS]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1976년 서울 상공에는 괴비행체를 향한 대공포 사격이 있었다.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이상하리만큼 조용히 묻힌 사건, 44년 전 서울 하늘에 있던 그것은 무엇이었고 왜 감춰져야 했을까. 진실을 감추는 정부와 알고 싶은 사람들. 그 간극의 역사는 반복되어 오고 있다. 누가, 진실을, 왜 감추는가.

7일 방송되는 SBS 창사 30주년 특집 ‘그것이 알고싶다 - 청와대 UFO 1976’ 에서는 1976년 서울 상공에 발포되었던 대공포 사격 사건을 통해 정보의 차단과 독점에 대해 질문을 던져본다.

◆ 청와대 상공에 나타난 미확인 비행물체

1976년 10월, 천지를 긁는 소리에 서둘러 집으로 향하던 안희석 씨. “절대로 별이 아닌 불빛이 서울을 향해서 아주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어요.” 그는 그날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금화산 중턱에서 평생 잊지 못할 광경을 목격했다.

정체 모를 불빛들이 청와대 인근으로 다가오고 있었으며 그 불빛들을 향한 수천 발의 대공포 사격이 하늘을 뒤덮었다는 것. 그는 4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날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직접 목격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언론에 단편적으로 다뤄져 여전히 발광체의 실체에 의문을 품고 있다는 그는 이 사건을 ‘청와대 UFO’라 부르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 사건의 또 다른 목격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안희석 씨와 마찬가지로 흰 발광체들이 청와대 상공에 있었다고 말했다. 오래된 기억이지만 그 불빛만은 모두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 엇갈리는 기록들과 목격담

당시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UFO’는 비행 금지구역을 침범한 미국의 화물기 한 대였고, 대공포 사격은 그 비행기를 향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앞서 만난 목격자들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한 사실과 너무 다르다며 언론의 발표에 의문을 표했다. 목격한 그것은 비행기 한 대의 불빛이 절대 아니었으며 비행체의 속도 또한 일반적인 민항기의 속도와는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제작진은 취재 중 이 사건이 언급된 미국무부 기밀문서와 당시 언론에 보도된 해당 항공기의 교신내용을 입수할 수 있었다. 입수한 자료에서 비행 금지구역의 침범 시간을 추정할 수 있었는데, 이는 보도에서 확인된 첫 사격시각과도 다소 차이가 있었다. 경험한 것과 기록된 사실이 달라 무엇이 진실인지 가늠하기 힘든 ‘청와대 UFO’ 사건. 이 사건은 아직 그날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 2020년, 우리 시대의 UFO

‘청와대 UFO’가 왜 UFO로 남을 수밖에 없었는지, 기록하지 않고 정보를 숨겨왔던 건 누구일까. 또 감춰진 진실과 알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 아직 확인되지 않는 사건들이 무엇이 있을까.

2020년, 여전히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가 UFO로 남아있다. ‘천안함 피격사건’, ‘세월호 7시간’, ‘2018년 남북정상의 대화내용’, ‘연평도 공무원 피격사건’ 등 정확하게 제공되지 않는 정보들은 우리 사회의 또 다른 UFO를 계속 만들고 있다. 진실을 숨기는 자는 대체 누구이며 1976년부터 지금까지 그 역사를 반복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SBS 창사 30주년 특집 ’그것이 알고 싶다’ 마지막 3부, ’청와대 UFO 1976’ 편은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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