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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7월 05일 띠별 운세

  • 작성자 : 기선예
  • 작성일 : 20-07-05 21:04
  • 조회수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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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돈은 들어오나 반흉반길이다.

1948년생, 구설을 조심하고 중개인을 통하라.
1960년생, 옳은 일이 아니나 어쩔 수 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만 아프다.
1972년생, 막혔던 자금줄이 열리고 구원의 손길이 다가온다.
1984년생, 작은 실수가 이성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주의하라.

[소띠]
정의롭지 못하면서 어찌 남을 선도하랴.

1949년생, 귀하는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 욕심은 금물.
1961년생, 귀하는 자신부터 다스려야 한다.
1973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길하다.
1985년생, 능력 이상의 일을 하게 된다.

[범띠]
대지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부니 만물이 번창하리라.

1950년생, 기분이 아주 상쾌하고 좋은 날이 되리라.
1962년생,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74년생, 하고자 하는 마음은 크지만 노력이 부족하다. 반성하라.
1986년생, 대인관계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토끼띠]
길을 나섰지만 길가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으니 집에 있음이 좋으리라.

1951년생, 좋을 때도 있는 것처럼 나쁠 때도 있는 격이라.
1963년생, 아직도 쉴 때가 아니다. 귀하가 할 일이 아직도 태산이다.
1975년생, 귀하가 자기 자신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1987년생, 친구들과의 갈등이 우려된다. 조심하라.

[용띠]
불분명한 행동은 주위로부터 신용을 잃게 된다.

1952년생, 귀하의 의사를 확실하게 밝혀라.
1964년생,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계획도 더 철저히 하라.
1976년생, 부부간의 갈등이 우려된다. 각별히 신경 써라.
1988년생, 불확실한 일은 추진하지도 마라.

[뱀띠]
많은 이득을 바라려 하니, 부정한 방법이라 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된다.

1953년생,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1965년생, 지금은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좋다.
1977년생, 욕심을 부리다가 오히려 손실을 보게 된다.
1989년생, 여행을 떠나라. 귀인을 만나리라.

[말띠]
아침부터 일진이 흉하니 매사에 자세를 낮추어라.

1954년생,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극복해 나아가라.
1966년생, 검소한 생활을 해 나가게 되면 앞으로의 길이 평탄하리라.
1978년생, 마음을 굳게 먹는 것이 좋으리라.
1990년생, 귀하의 노력이 있었으니 좋은 성적을 거두든 것은 당연하다.

[양띠]
일손을 놓고 쉬고 있을 때가 아니다.

1955년생,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를 만나리라.
1967년생, 꾸준한 노력의 대가 잠시 쉬는 것도 좋겠다.
1979년생,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1991년생, 어렵게 곤경을 빠져나오니 이번엔 또 다른 역경이 기다리고 있다.

[원숭이띠]
살아갈 날이 적막한 터널과 다를 것이 없다.

1956년생, 귀하가 해야 할 일은 아직도 너무도 많다.
1968년생, 남 다른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1980년생,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귀하에게 큰 변화가 올 수 있다.
1992년생,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닭띠]
어두운 듯하지만 전혀 걱정할 것은 없다.

1957년생, 대인관계의 불화로 약간의 손해를 볼 우려가 있는 하루이다.
1969년생, 귀하의 생각은 좋지만 상대와의 의견 차이를 인정하라.
1981년생, 귀하의 생각만 강조하다 결국 작은 트러블이 일어나게 되리라.
1993년생, 상대와 말을 나눌 때는 언제나 상대방의 입장도 한번쯤은 헤아려주는 아량이 필요하다.

[개띠]
눈에 띄는 행동은 자제하라.

1958년생, 주위와 보조를 맞추며 업무에 임한다면 걱정할 것은 없다.
1970년생, 생각지도 않은 수입이 들어오게 된다.
1982년생, 아주 기분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1994년생, 옛 친구에게 전화가 오리라.

[돼지띠]
매우 결과적으로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

1959년생, 빌려줬던 돈을 되돌려 받는다거나 선물이 들어올 수 있다.
1971년생, 동료나 후배와 회식이나 모임 등에서 행운을 얻을 암시가 있다.
1983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1995년생, 지나친 음주는 정신건강에 해롭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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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주님 주실 화평’ 327장(통 36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레위기 1장 5~17절

말씀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물은 하나님 앞에 올 때까지 살아있어야 했고 그것도 제 발로 걸어와야 했습니다. 제사 드리는 사람이 머리에 안수하고 난 후에 죽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번제물은 짐승에 따라 잡는 장소가 달랐고 완전히 태워 남기지도 않았습니다. 소는 회막 문에서 잡았고 양이나 염소는 제단 북편에서 죽입니다. 이를 보면 양이나 염소보다 소가 더 대표성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주로 소를 번제물로 바쳤던 족장들은 회막의 입구, 즉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제물을 죽이고 그 현장에서 피를 뿌렸습니다. 이와 같은 모습에서 볼 때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신 우리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 죄를 대속하는 제사였습니다. 번제로 드리는 짐승들은 일단 죽인 후에 껍질을 벗기고 조각을 낸 다음 전체를 나무 위에 올려놓고 완전히 태워 남기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 죄가 완전히 다 타서 없어졌을 때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는 것을 나타냅니다.

번제물을 태울 때 하나님은 향기로운 냄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사장은 그 전부를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13절) 이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좋아하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백성들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림으로써 자기 몸에서 나던 죄의 악취는 없어지고 아름다운 새 향기가 남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에 순종해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릴 때, 이 모든 악취를 제거해 주시고 온몸에서 향기가 나게 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은 불에 타는 고기나 그 냄새를 좋아하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 향기를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을 위해 번제에 있어 예외를 인정하셨습니다. 사실 집비둘기나 산비둘기 새끼라면 그 크기는 정말 작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작은 제물로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번제물로 인정하셨습니다.(14~17절)

하나님께 바쳐지는 제물의 특징은 소리를 내지 않아야 합니다. 시끄러운 가축은 제물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울분을 터트리지 말고 차분하게 기도하며 기다릴 줄 아는 제물이 돼야 합니다. 비둘기 제사는 오직 가난한 자에게 허락하신 특권이었습니다. 그 작은 비둘기가 흘리는 피의 양은 적었지만, 그 피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생명이 죽어야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들을 주셨고 예수님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온전히 믿기를 원하십니다. 지금 우리 자신을 살아있는 번제물로 드릴 준비가 돼 있다면 하나님의 큰 축복이 우리에게 먼저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기도 : 죄로 가득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가난한 자라도 작은 번제물을 들고 나아올 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살아있는 번제물로 드리기에 합당한 자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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