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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군제 매출 '대박'…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신기록

  • 작성자 : 기선예
  • 작성일 : 20-11-13 01:44
  • 조회수 :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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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그룹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광군제' 총매출이 83조79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제공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이랜드, 中 광군제서 역대 최대 매출

[더팩트|문수연 기자]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의 올해 거래액이 83조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과 이랜드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얻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그룹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광군제' 총매출이 4982억 위안(83조79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1일 오전 0시부터 11일 오전 0시 35분까지 매출 1억 위안(168억 원)을 돌파한 브랜드가 342개, 매출 10억 위안(1680억 원)을 넘은 브랜드가 13개로 집계됐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매출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설화수는 매출이 174% 성장했으며, 티몰 럭셔리 뷰티 부문 5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달 예약판매 3분 만에 170억 원을 판매한 데 이어 반나절 만에 지난해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

라네즈도 립슬리핑 마스크 예약 판매 첫날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아이오페와 프리메라도 작년보다 매출이 각각 66%, 446% 늘었다.

LG생활건강은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이 26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이 26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74% 신장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특히 '후'는 전년 대비 매출이 181% 신장했으며,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에스티로더, 랑콤에 이어 3위에 올라섰다. 후의 대표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전년 대비 200% 증가한 76만 세트가 팔리며 티몰 전체 카테고리에서 3위에 올랐다.

이랜드도 올 광군제에서 80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이랜드는 광군제 기간 동안 단일 브랜드로 매출 1억위안을 달성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는 중국 내 활동하는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상품생산부터 판매, 온라인, 물류·배송의 전 과정을 직접 하며 효율과 속도를 높여왔다"면서 "이번 광군제에서 티몰뿐 아니라 징동닷컴, 브이아이피 닷컴 등 다양한 채널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티몰 국제 애경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지난해 거래액을 초과 달성한 총 1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 성장한 수치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제품은 'AGE 20’s(에이지 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로 행사 기간에 45만 4000개가 판매됐다. 또한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티몰 내 BB크림 부문에서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락앤락은 광군제에서 전년 대비 13.9% 증가한 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6년 연속 매출 성장에 성공했다.

락앤락 밀폐용기는 티몰 밀폐용기 카테고리 내 부동의 1위를 유지했으며, 신제품 텀블러 및 물병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기함점 총 매출은 전년 대비 12.2% 상승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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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13일 0시부터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애플 제공

이동통신사, '아이폰12 미니·프로맥스' 사전 예약 경쟁 돌입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지난달 말 '아이폰12' 기본 모델과 '아이폰12 프로'에 이은 두 번째 사전 예약이다. 이동통신사들이 치열한 판매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앞서 나타난 신제품 관련 결함 이슈와 물량 부족 문제가 또다시 반복되지는 않을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3일 0시부터 오는 19일까지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 쿠팡, 위메프 등 이커머스 사이트에서도 해당 제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공식 출시일은 20일이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맥스' 등 네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가 지난달 30일 먼저 출시됐고, 보급형과 최고사양 모델인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맥스'가 시차를 두고 이번에 출시되는 것이다.

이동통신 업계는 제품의 추가 출시를 반기는 분위기다.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 출시로 고객의 선택 폭이 한층 더 넓어져 더 많은 수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아이폰12' 시리즈의 인기는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에서 증명됐다. 두 제품은 출시 10여 일 만에 30만대 이상 개통된 바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또 한 번 판촉 경쟁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오는 20일 출시일에 고객들이 매장 앞에서 기다리지 않고 제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바로도착 새벽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앞서 SK텔레콤이 '아이폰12' 예약 첫날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배송 서비스는 1시간여 만에 모두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수요를 고려해 이번엔 배송 서비스 인원을 3000명까지 늘리고 배송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KT도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 출시에 맞춰 서울, 수도권, 전국 5대 광역시에서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이동통신사들은 중고 가격 보장 프로그램과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가 앞서 출시된 '아이폰12·아이폰12 프로'에 이어 또 한 번 흥행 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은 '아이폰12·아이폰12 프로'가 출시된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 애플스토어에 몰린 고객들. /최수진 기자

SK텔레콤은 '아이폰' 구매 비중이 높은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사전 예약 고객 대상 티머니 스티커 카드(5000명)를 제공하고 사죠영 굿즈 한정판을 추가로 준비했다. 전국 5GX부스트파크에서 '아이폰12' 체험존을 운영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5GX부스트파크의 지역 제휴처 50곳을 엄선해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에어팟 프로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아이폰'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T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을 예약한 고객에게 구매 할인 쿠폰 15만 원권(200명), 10만 원권(150명), 5만 원권(100명) 등도 제공한다.

KT는 2년 뒤 출고가 최대 50%를 보상하는 슈퍼체인지와 1년 단위 교체 프로그램 슈퍼찬스R을 선보이며 교체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 1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 5만 원을 제공한다. KT샵에서 사전 예약하고 개통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6(12명) △아이패드8(12명) △에어팟 프로(12명) △2021년 스타벅스 다이어리(1000명)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애플 제품 공식 수리센터인 TUVA 10만 원 쿠폰, 애플 서비스 구매에 쓸 수 있는 앱스토어 2만 원 할인권, 그리고 셀프 인테리어에 '아이폰12 프로'의 라이다 스캐너를 활용할 수 있는 리바트 가구몰 최대 7만 원 할인권을 선물한다. 온라인 직영몰 유샵에서는 디자인스킨 피닉스프로 패키지를 단독 제공한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24개월)과 신한·우리 제휴카드 더블할인 84만 원(전월 사용 실적 30만 원)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업계는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 사전 예약을 기점으로 또 한 번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제품을 둘러싼 결함 이슈가 변수로 꼽힌다. 실제로 '아이폰12·아이폰12 프로' 출시 후 고객들 사이에서 화면이 깜빡거리는 '번개 현상', 화면이 붉게 나타나는 '벚꽃 현상', 화면 색상이 녹색 빛을 띠는 '녹조 현상' 등의 불편을 호소하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됐다.

고객들의 관심사인 물량 부족 문제는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품귀 현상을 빚은 제품보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맥스'의 초도 물량이 더 적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12·아이폰12 프로' 예약 고객처럼 '아이폰12 미니·아이폰12 프로맥스' 고객들도 발 빠르게 예약하지 않으면 상당 기간 기다린 후 제품 수령이 가능할 것"이라며 "(물량 부족은) 다른 나라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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