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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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양병당협 · 경기도당 청년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국민의힘 고양시(병)당원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12월 28일 사리현동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봉사단과 함께 연탄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이날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 봉사단은 연탄 1200장을 준비해 고양(병)지역을 방문하였다. 이날 김영환 경기도당 총괄선대위원장 과 권순영 고양(갑)당협위원장, 김필례 고양(정)당협위원장이 참석을 하였고, 고양(병)지역 (고봉동)에서 나눔이 이우러진 만큼 정연우 시의원, 손동숙 시의원, 고덕희 고양(병)당협 사무국장 등 고양(병)당협 운영위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김영환 경기도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봉사를 마치며 ‘코로나로 힘든 시간 속에 연탄 나눔 행사를 가질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에 더 관심을 가지며 직접 현장에 방문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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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 연말 용인소방서 119안전센터 격려 방문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28일 겨울철 화재와 한파 등 재난발생 급증에 따라 일선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 구갈·기흥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의회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 4)과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과 함께 차례로 구갈119안전센터(센터장 양현남)와 기흥119안전센터(센터장 김대희)를 방문한 진용복 부의장은 119안전센터 당면현안과 주요 소방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격려품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최근에도 성복119안전센터 신축 현장을 찾았던 진용복 부의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사건 사고가 빈번해지는 연말을 맞아 도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데 고생이 많다”며 “새해 인사를 건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소방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등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종섭 위원장 역시 “국가직으로 전환한 소방 조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항상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 및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전자영 의원은 “의용소방대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지원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접종 등을 위한 소방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소방공무원의 건강과 안전 또한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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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포천시교육재단, 미래교육 비전 실현을 위한 2021년 제3차 이사회 개최(재)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2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재단 이‧감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예산변경안과 2022년도 예산안 등 총 2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개회에 앞서 심춘보 前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윤경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 지부장, 정은숙 ㈜거성금속 대표, 김명자 ㈜마야마루출판사 감사 등 4명의 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윤국 이사장은 “재단운영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2022년 임인년에는 포천 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포천시만의 특화된 교육 및 장학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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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용암치유마을 육성 관광 모델 구축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021년 농촌진흥청 국비 사업인 '농촌자원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사업'으로 개발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남양주시만의 농촌 치유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별내면 용암리에서 체험사업을 운영한 7개 체험농장(다과록, 흙과나무, 수향딸기농원, 약초보감, 바우농원, 별내팜스쿨, 별내어린이천문대)을 대상으로 '용암치유마을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치유농업에 대한 교육과 농장환경정비, 치유프로그램개발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남양주시 관광농업연구회, 민원담당 공무원,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소속 교장 86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작물과 자연을 활용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운영 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 97%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민원담당 공무원은 “직장동료와 함께여서 조금은 어려운 마음이었는데, 막상 체험해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치유를 경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소속의 한 교장은 “농장주의 정성과 친절이 깃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실시한 농림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바탕으로 남양주시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2022년에는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 앞으로 용암치유마을을 통해 치유농업을 이용한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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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2021년 찾아가는 성과 공유회’ 진행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재단)에서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21년 한해동안 추진해 온 의정부시 소상공인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결과를 설명하는‘2021년 찾아가는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2021년 찾아가는 성과 공유회”는 위드코로나 정책을 활용하여 재단 내 사무실을 활용한 대면행사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강화로 집단모임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의정부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총 16곳의 상인회와 번영회를 대표이사와 본부장, 팀장 등 소수인원이 방문하여 성과공유회 책자를 전달하고 2021년 재단의 추진사업성과와 함께 다가오는 2022년 재단의 사업계획과 목표를 설명하고 각 상인회 및 번영회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찾아간 상인회는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급감하여 공실이 늘어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정부역지하도상가 상인회(회장 사유철)로 B.I 및 안내체계도를 개편하는 용역완수건에 대하여 재단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2022년도 예산이 배정되면 가장 먼저 신속하게 실행에 옮길 것을 약속하였다. 재단은 성과공유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사업과 추진된 사업의 개선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재단은 소상공인들과 △제14회 부대찌개 축제,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소비 이벤트, △전통시장 진ㆍ출입로 가로환경개선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아름다운 꽃길 조성, △상권활성화 시설물 유지관리, △방역활동 지원,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도입, △VMD컨설팅 지원사업, △입식테이블 교체, △옥외광고 소비쿠폰 등 2021년에 진행되었던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2022년 사업계획 등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2021년 확장된 의정부시활성화재단의 첫 성과 공유회를 의정부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을 재단으로 초대하여 대면 진행하려 하였으나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모시지 못해 아쉽다. 각 상인 모두가 고맙고 한분 한분 찾아가 인사를 드려야 하나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하여 찾아뵙지 못하고 대표로 각 상인회 및 번영회 회장님들만 뵌 것이 무척 아쉽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많은 상인들을 재단으로 초대하여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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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민사회연대회의가 시의회 13명 시의원 모니터링 성적표 발표의정부시민사회연대회의가 의정부시의회 소속 13명 시의원 모니터링 결과를 12월 28일 발표했다. 의정부시민사회연대회의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총 5강(의회일반, 의정감시방법, 예산일반, 예산감시방법, 정보공개청구)의 의정감시학교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의정감시학교는 코로나로 인해 직접적인 방청을 진행하지 않고 회의록으로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모니터링한 결과다. 13명의 의정부시민이 참석해 제 309회 도시건설위원회 1~4차, 자치행정위원회 1~4차 전과정을 모니터링했다. 모니터링 기준은 회의참가 부분에서 회의참석, 안건발의, 회의태도, 발언빈도와 의정평가 부분에서 시의성, 공정성, 민주성, 개혁성 등 4개 항목을 더해 총 8가지 영역에서 평가했다. 모니터링 결과 박순자, 정선희, 최정희, 임호석 의원이 4.0 만점 기준으로 3.15이상 평점을 기록했다. 이들은 90점에 가까운 좋은 성적을 받았다. 또 4명의 시의원을 포함해 8명 의원이 3.01이상으로 A-를 획득했다. 반면 최하위 A 의원은 2.49로 B0의 평점을 받았다. 의원들의 자세한 성적은 아래 표에 첨부했다. 의정부시민사회연대 관계자는 "의정감시학교와 의정모니터링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들이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지를 계속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의정부 시민사회연대회의는 상임대표에 고은아, 목영대, 박태운, 신원수씨 등이 맡고 있으며 경기도효인성교육협회, 경기북부시민자치연구소,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꿈이룸교육공동체, 느티나무, 두레방, 민족문제연구소의정부지회, 사단법인경기장애인부모연대의정부시지부, 세움공동체, 소비자공익네트워크경기지부, 의정부시민회의,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의정부민주시민학교, 의정시민교육포럼하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의정부지회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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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2022년 운외창천, 즉 어두운 구름 밖 맑고 푸른 하늘을 간절히 바라며”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경청하고 공감하며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함께 고민하여 공유함으로써 시민의 신뢰를 받는 시의회를 만들겠다는 첫마음을 되새기며, 아름다운 끝맺음으로 마지막까지 모든 노력과 열정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파주시의회는 오랜 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시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및 다양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한 해 힘차게 달려온 파주시의회의 성과와 2022년 제7대 파주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계획을 살펴봤다. □ 성명서와 결의문으로 현안에 대한 목소리 높여 파주시의회는 2건의 성명서와 3건의 결의문을 통해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과 촉구를 이끌어냈다. 지난 2월 5일 경기서북부 시민들의 교통권 보장을 위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12월 7일에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등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적정한 분양전환가 산정을 위해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이전 파주시 유치 결의안’을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시 유치에 힘을 보태고 산업경제 거점도시에 한발 더 다가섰다. 뿐만 아니라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평화경제특구법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며, 휴전 이후 70여 년 동안 각종 규제와 불이익을 받아온 접경지역의 발전 계기를 마련하고 남북 간 경제협력체 실현을 위해 제21회 국회에서 평화경제특구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2018년 경기도는 파주시에 자유로휴게소 이관을 합의했지만 지난 8월 19일 운영사무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하는 등 당초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 이에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주출판도시(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며 파주출판도시 자유로휴게소의 모든 토지와 건축물을 파주시에 무상으로 이관할 것을 경기도에 강력하게 요청했다. □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 충실 파주시의회는 2번의 정례회와 5번의 임시회를 통해 84일 동안 16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안전한 생활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총 109건의 조례 중 41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3건의 결의안 등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고민했다. ▲지하철3호선, 대곡소사선, SRT 파주연장 진행상황 ▲파주시정 지난 3년의 성과 및 문제점, 4년차 시정이 가야 할 방향 ▲주차장 수급실태 및 원형로터리 주변 주차장 문제 ▲파주북부 압축 성장 견인계획 및 지역 내 소비심리 유인 전략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 P1, P2 블록 개발 ▲청년정책 방향성과 전략 ▲대규모 개발사업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방안, 통일동산 관광특구 및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관광활성화 방안, 총 7번의 시정질문으로 시정운영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산하기관 파주시 이전 ▲운정 청소년수련관 건립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과 예산 방안 ▲운정신도시 분동 및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속시설 설치 ▲조리읍 119안전센터 설치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14번의 5분 자유발언으로 중요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도모했다. 또한 118건의 접수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고민하고 집행부와 소통하며 시정의 발전방향을 함께 찾아 나서는 등 민의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려는 노력을 계속했다. □ 공부하고 연구하는 5개 의원연구단체, 활발한 활동 이어나가 파주시의원 연구모임인 5개 연구단체는 의회 전문성 제고와 입법 활성화 도모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지난 1월 22일 출범식 후 올 한 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연구 용역의 주제를 보다 구체화하여 남북 도시 간 교류 사업 추진 가능성과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으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공감대 확산과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남북 공통의 전통으로서의 태권도의 가치를 환기하기 위한 ‘태권도 유네스코 공동 등재 간담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북한 음식 이야기’ 콘텐츠를 제작했다. 파주시 문화예술 지원·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문화예술 연구단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주시민을 위로하는 공연 영상을 제작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예술인 데이터 베이스 구축과 지원사업 등 종합적인 예술인 지원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는 파주시 치유농업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파주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종합적인 관광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계 및 운동경기부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등 파주시의 관광·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는 건축 등 인허가 업무시 불합리하거나 불필요한 조례·관행을 개선하고 도시계획 분야에 대한 자문 및 우수사례를 살펴보고자 전문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조례 현행화 방안 연구용역 실시, 우수 지자체 정책 벤치마킹 등을 실시하며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연구를 통해 파주시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단체’는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과 읍면동의 14개 마을살리기 현장 답사 등을 통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종합, 분석하여 원도심 도시재생과 마을살리기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개선대책을 제시했으며, 공원조성 우수지역과 강원도 및 부산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등 9개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파주시 사업의 적용 방안과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 한 땀, 한 땀 소중하게 제7대 파주시의회 의정활동 매듭짓겠다 한양수 파주시의장은 “2022년 6월이면 제7대 파주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남은 반년간의 시간 동안 계속해서 고민하고 따뜻하게 응원하며 아픔으로 넘어졌던 여러분의 마음을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함께 잘 사는 파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는 운외창천(雲外蒼天) 즉, ‘구름 밖 맑고 푸른 하늘’이란 뜻처럼 온갖 난관을 극복하면 성공한다는 다짐으로 희망을 잃지 마시고 코로나19를 극복해 주시기 바란다”며 “파주시의회는 시민의 생활 속에 있는 의회가 되고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도록 알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며 한 땀, 한 땀 소중하게 제7대 파주시의회를 매듭짓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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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승인경기도는 경기북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 단지로서 자리매김할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대해 27일자로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 마전동 일원 21만8,105㎡ 부지에 1,104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다. 경기북부 4차 산업 중심지로서의 역할과 첨단제조기반 플랫폼 등 신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조성된다. 그간 공동사업시행자는 공동사업시행 협약체결(2019년 2월), 조사설계 용역 착수 및 중앙투자심사 통과(2019년 10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결정 고시(2021년 7월)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내년부터 보상 및 공사에 착수해 2024년까지 단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전체면적 21만8,105㎡의 47%(10만2,885㎡)를 산업시설용지로 계획했고 산업시설용지의 31%(3만2,085㎡)를 연구개발(R&D)부지로 계획했다. 기존의 도시형산업, 뿌리산업, 기계산업 등에 서비스 융합과 데이터 기반 혁신으로 전통제조업의 구조고도화를 도모하고, 디자인·IT 융합을 통한 스마트생활소비재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가 완성되면 직·간접적으로 총 1조 8,686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4,432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4,373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주변에 형성될 양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직주근접의 정주환경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자족도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를 양주시를 넘어 경기북부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지역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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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 2022년 제14기 청춘예찬 기자단 공개모집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정성득)은 2022년도에 활동할 ‘제14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은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병역의무자 등 다양한 수요자와 소통하고 정책현장의 목소리를 국민에게 전달해주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제14기 청춘예찬 기자단’은 부모기자, 청춘기자, 영상기자로 구분해 총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접수기간은 2022년 1월 16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병무청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청춘예찬 기자단으로 선발된 사람은 2022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하며 병역판정검사, 입영현장, 사회복무기관 등 다양한 병무행정 현장을 취재해 병역이행의 생생한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홍보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지난 13년간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이 국민과의 소통창구로서 병무행정을 적극 홍보해 왔다”며 “2022년도 ‘제14기 청춘예찬 기자단’ 공개모집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원서 제출 전자우편 : happy1296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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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희시 의원,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3억 확보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사업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을 확보했다. 반월호수 주차타워 건립사업은 수리산도립공원 및 반월호수 산책로 조성으로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주차난 해소 및 주차환경개선을 위해 반월호수 인근에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해 착공하여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공영주차타워는 군포 둔대동 351-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지상 4층 규모의 주차전용건축물로 연면적 3,794㎡ 규모에 총 사업비는 89억3천만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반월호수 공원을 찾는 주말 이용객은 휴일 평균 약 1,000여명이 넘고 현재 추진 중인 ‘군포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준공되는 2023년 6월 이후에는 입주민의 유입으로 반월호수를 찾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반월호수 공원을 찾는 이용객을 위한 주차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정희시 의원은 “반월호수공원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주차구역 부족으로 도로변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차량으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주차환경개선이 시급하다”라고 말하면서 “주차타워 건립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주변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여 공원 방문객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