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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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지역사회 소외계층 추석 명절 지원에 200만원 전달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대표 명절 추석을 맞이해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추석 명절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명절(설날, 추석)과 어버이날마다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전력공사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추석 맞이 음식(모듬전, 송편) 구매에 사용되어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 130분에게 전달되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담당자는 “이웃분들을 뵙고 선물과 함께 명절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그러지 못해 아쉽다. 위드 코로나가 되면 그동안 아껴놓았던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윤연희 장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부족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 한국전력공사에 감사하다"며 "한국전력공사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 받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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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강준모 의원 “시 공직자 사망에 따른 진상규명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포천시의회 강준모 의원은 15일 제15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시 공직자 사망에 따른 진상규명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했다. 강 의원은 “아직까지도 이러한 안타까운 사건이 왜 발생하게 된 건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 그 어느 것도 우리는 명확히 알 방법이 없다”며 “이번 사건이 우리 시 공직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한 만큼 진상규명위원회는 조속히 이 사건에 대한 명확한 진상을 규명해 투명하게 공개해 주실 것을 조심스럽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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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득 경기북부병무지청장, 추석 명절 맞아 지역사랑 실천정성득 경기북부병무지청장(왼쪽)은 9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를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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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 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과 영상 간담회 실시<정성득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이 지자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정성득)은 9월 14일 경기북부 지역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들과 전시 병무업무에 대한 교육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전시업무 협조를 위한 영상 간담회를 가졌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전시 병무업무를 총괄하는 직원들이 참석하여 효율적인 전시임무 수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상호교환하고 전시 병무행정 시스템을 활용한 임무수행 절차를 실습하고자 실시되었다. 정성득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자치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자치단체 병무담당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유사 시 신속․정확한 병무행정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시병무업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병무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전시업무 협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강화함은 물론 평시 협조체제를 돈독히 함으로써 유사시 병력동원 실효성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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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08회 원포인트 임시회 '의정부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의견서 채택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4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의정부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서를 채택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라 신곡근린공원을 의정부시민의 여가활동 및 레저활동 수요 충족을 위해 공원시설의 용도를 근린공원에서 체육공원으로 변경하기 위한 “의정부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의정부시의회의 의견 제시를 위해 원포인트로 진행됐다. 오범구 의장은 “시민이 원하는 바를 충분히 반영하여 시민의 건강과 여가활동 증진에 기여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성공적인 공원이 조성되길 당부드린다"라며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며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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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청렴이라는 씨앗을 심어 넣고 살아가는 공직자 되라"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14일 시청사 문향재 앞 화단에서 2021년 상반기 국․과장 승진자 7명이 기증한 배롱나무를 심는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수행사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황범순 부시장과 2021년 상반기 4급 승진자 2명, 5급 승진자 5명이 참석했다. 4급 승진자는 김장호 균형개발추진단장, 장연국 보건소장이며, 5급 승진자는 김종명 정보통신과장, 안중현 투자사업과장, 이영석 흥선동 자치민원과장,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 이종범 의정부2동장이다. 이날 식재된 배롱나무는 7월에서 9월까지 만개하며 붉은 꽃을 볼 수 있는 기간이 100일 넘게 이어져 백일홍이라고도 불린다. 옛 선조들은 배롱나무를 자손의 번성과 형제간의 우애를 상징하는 나무로 생각했다. 특히 100일 동안 붉은빛을 유지해 선비의 절개와 지조를 상징한다 하여 충신이나 열사, 선비를 기리는 곳에 많이 심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대표적인 여름 꽃인 배롱나무의 붉은 꽃이 내년 여름 시청사 내에 만개하여 직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선비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백일홍처럼 우리 가슴속에 청렴이라는 씨앗을 심어 넣고 살아가는 의정부시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우리 시 대표시책인 G&B사업의 성공적인 완성을 기원하고 간부공무원의 승진을 기념하고자 총 3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대나무와 오죽, 박태기나무를 구입하여 시 청사 내에 나무를 식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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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전달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지부장 이시용)가 9월 13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올해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서 준비한 것으로 사과, 감자, 고구마 등 우리농산물과 농협 즉석밥, 사골곰탕 등 농협식품으로 가득히 채워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따뜻한 온정과 함께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농협은행 의정부지부는 농촌사회 일손돕기, 취약 농업인 주거개선 사업 지원, 친환경 농업사업 지원 등 농촌사회 발전에 힘써왔을 뿐 아니라, 의정부시 장학회 장학금 기부, 문화·체육 방면의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의정부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시용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장은 “농협창립 60주년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 작은 정성을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는 의정부시지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이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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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평생학습원, 제 1회 의정부시 서계 평생학습 산책 사생대회 공모전 개최(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9월 15일부터 29일까지‘찾아가는 의정부학 특강’을 수강한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사생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 1회 의정부시‘서계 평생학습 산책’행사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공모전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서계 박세당 선생의 학문과 제자 양성의 마음을 기리고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을 실천하고자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주관으로 운영되는 첫 번째 사생대회로서 박세당 선생의 생애 및 업적, 고택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하여 언텍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완성된 작품을 우편 및 방문으로 접수하고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발하여 제1회 의정부시‘서계 평생학습 산책’행사에서 시상및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은“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관내 학생들이 삶의 터전인 의정부의 유적과 위인의 업적에 관심을 갖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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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 설악면 취약계층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9월 13일(월)에 설악면 독거노인 등 총 50가구에 사랑의 쌀 10kg, 김 세트 등 추석명절 맞이 위문품을 방문 및 택배로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대면 방문을 자제하여, 48가구에는 택배로, 2가구에는 방문으로 전달되었다. 이범주 설악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들과 만나기도 어렵고 이동도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매 명절마다 직접 찾아와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한전 경기북부본부 이도영 전력지부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모두가 힘들어 할 때, 공기업이 적극적으로 사회봉사를 실천하여 이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내고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때가 오기를 고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후원물품을 전달받으신 A 할머니는 “찾아오는 가족도 없어 이렇게 명절이라고 찾아오는 것만 해도 고마운데, 쌀과 김세트 등 선물까지 받아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시며 방문한 직원에게 집안 이곳저곳을 설명하시며 이야기꽃을 피우셨다. 그리고 B 할머니는 만 89세의 고령의 나이임에도 말씀 내내 환한 웃음을 지으셨으며, “공기가 맑아 서울에서 설악면으로 25년 전 이사 온 후, 먹던 약도 줄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으며, 이런 큰 명절 선물까지 받아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라며 한전 경기북부 본부 관계자들이 떠날 때 집밖까지 나와 배웅을 하시며 차가 출발할 때까지 지켜 서서 인사를 하셨다.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매년 명절·어버이날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및 성품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초등학교 환경개선사업인 무지개 등굣길 만들기 자원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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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100년의 힛트가요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 11월 개막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이 오는 11월 관객들과 만난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공모 선정작으로, (재)의정부문화재단, (재)군포문화재단, (재)하남문화재단, 극공작소 마방진이 의기투합하여 공동제작에 나섰다. 제작단체로 참여하는 극공작소 마방진은 연극 <리어외전>, <낙타상자>, <홍도>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들을 선보이며 공연계를 선도하고 있는 극단이다. 창극 <귀토>, <변강쇠 점 찍고 옹녀>,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뮤지컬 <광주>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공연계 대표 극작가 겸 연출 고선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아 관심을 끈다. <백만송이의 사랑>은 지난 100년간의 한국 대중가요로 꾸려진 주크박스 뮤지컬로,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보았을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그 시절의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대중가요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사랑의 언약만으로도 평생을 홀로 기다리던 옛 청춘들의 사랑부터 오늘날 ‘썸 타는’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까지 다양한 시대별 사랑의 모습을 통해 지난 한국의 100년 사와 한국가요 100년 사를 되돌아본다. 아무리 큰 역사적 사건일지라도 언제나 그 속에서 울고 웃으며, 또 사랑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일깨우 듯, <백만송이의 사랑>은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름다운 우리들의 인생 이야기를 조명한다. ‘백만송이 장미’, ‘사의 찬미’, ‘님과 함께’, ‘아파트’, ‘너의 의미’ 등 시대별 대표 히트곡을 총망라 한 이번 공연은 각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추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세대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의 스토리텔링과 콘서트의 특징을 결합한 색다른 공연 형식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콘서트와 뮤지컬의 경계를 넘나드는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흥겨운 분위기로 사랑과 이별 이야기가 무겁고 슬프기만 할 것이라는 편견을 깰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개막소식과 함께 15인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빨래>, <아이다> 등을 통해 깊은 내공을 다진 정평과 뮤지컬과 콘서트, 뮤지컬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라준, ‘창작집단LAS’극단원으로 연극과 뮤지컬을 종횡무진 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성원, 뮤지컬 <제이미>, <줄리 앤 폴>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김지민, 이밖에 강하나, 신진경, 김동현, 전재현, 금보미, 장재웅, 문남권, 진초록, 박근식, 주다온, 이재희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여 에너지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15인의 출연진은 각각 큰 뜻을 위해 이별해야만 했던 독립 운동가와 기생, 두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빨간 구두의 매력적인 여인,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 두고 군대로 떠난 대학생, 의지가 굳은 학생운동 출신의 여공, 바람둥이 스타일의 훈남, 월드컵의 열기로 하나 된 사람들 등의 역할로 분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백만송이의 사랑>은 오는 11월 5~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작으로 초연을 올린 후, 19~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 26~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