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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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포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주민대표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최익현 선생의 핵심 가치인 ‘호국·애국 의식’을 바탕으로 기념관, 테마거리 등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포천의 역사·문화 계승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면암 최익현 선생은 포천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선생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은 후대에 계속해서 이어져야 한다”라며 “‘선비의 고장’이라는 포천시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역사와 전통이 깃든 ‘문화의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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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정성득)은 9월 8일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를 시작으로 동두천시, 양평군 센터와 사회복무요원의 건강한 복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준수를 위해 비대면으로 체결되며, 각 지역정신건강센터에서 제공하는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건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은 복무 부적응, 정신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하여 센터에 상담을 의뢰하고, 센터는 상담 및 심리검사 등 프로그램에 의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경기북부는 관내 11개 시.군지역센터와 모두 협약이 체결되었으며, 금년도에 센터를 통해 정신건강전문가의 상담을 받은 사회복무요원은 109명, 상담건수는 371회에 달한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북부 지역에서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은 정신건강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상담에 소요되는 시간은 공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성득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이 건강하고 성실하게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 여건을 개선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병역을 이행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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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이규열 의원, 능곡 주택재개발사업을 주제로 시정질문 펼쳐고양시의회 이규열 의원은 9월 6일 256회 임시회에서 능곡 주택재개발사업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 의원은 "능곡 2구역, 5구역 사업구간과 제척된 일부 지역 간의 계획도로가 현행 도로보다 감폭될 예정으로 해당 구간인 능곡로45번길 6~37 도로의 폭은 7~8m인데 6m 폭의 차도와 2m 폭의 보도 설치 계획이 추진된다면 향후 제척된 지역의 시민들은 수십 년 동안 고통과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 의원은 고양시가 현행도로를 무시하고 6m를 기준으로 교통영향평가를 결정한 것은 잘못된 평가이며 재조정 평가하여 도로 8m 확보와 보도 2m를 확보하여 주길 요청했다. 또한, 이 의원은 능곡 6구역 주민과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여 노후 되고 슬럼화 된 능곡지역을 최고의 도시로 태어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줄 것과 능곡 3구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구역지정이 재고시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과 집행부는 능곡2구역 소로3-59호선은 2015년 능곡 재정비촉진계획(변경) 도시계획도로로 신설 결정되고, 이후 교통영향평가 수정 의결 등을 거처 2020년 1월 최종 교통영향평가 처리된 사항으로, 현재 능곡2구역은 사업시행계획인가가 처리된 상황으로 6m도로를 8m로 확장할 경우 사업시행계획 전반에 걸친 변경이 불가피하며,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손실을 고려치 않을 수 없는 사안이라고 하며, 합리적 대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했다. 능곡6구역은 능곡6구역 조합 측과 합리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능곡3구역은 토지등소유자 등의 요청에 따라 도시정비법 및 관련 조례의 의거 적합하게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한 사항으로 현재 고양시는 2심 판결에 대한 상고여부에 대하여 법무부 송무지휘를 받고 있는 만큼, 추가 답변은 진행 중인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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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정봉식 의원, 고양시 환경시설 직영화를 주제로 시정질문 펼쳐정봉식 의원은 2030년 예상되는 고양시민은 약 121만으로 수질복원센터 외에 기타 환경시설의 증설과 신설이 필요하며 환경시설은 신기술을 접목한 현 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다. 또한, 예산절감을 위해 현재 위탁하고 있는 시설 일부를 시가 직접 운영해야 신기술이 접목된 시범사업이 진행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고양시 소각장, 바이오매스, 수질복원센터에 대한 향후 방향성과 비전, 시설을 직영해 볼 의향, 예산 절감 효과 및 환경 보호에 대한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 의사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시장과 집행부는 고양시는 “미래세대가 안심하고 물놀이할 수 있는 공공수역 관리”라는 목표 아래 단계적으로 실현 가능한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민간관리대행사에서 운영·관리 하는 고양시 수질복원센터에 대한 민간의 제안 내용이 예산절감과 각종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안이라면 언제라도 논의하고 실행에 옮겨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일부 보완사항이 있다면 과감하게 보완해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그리고 수질복원센터 방류수수질기준이 초과된 경우 담당공무원에 대한 페널티는 없으며 예산절감에 대해 예산 성과금을 지급하고 있고 민간관리대행사도 협약서 규정에 따라 운영비용 절감 시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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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의원,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의원이대표 발의한‘남양주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8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발의된 이번 조례안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16조의3에 정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련 안전기준의 예외 규정을 마련하여, 우리 시와 대행업체의 실정에 맞게 작업시간과 작업 인원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폐기물 발생억제 및 분리배출 활성화 등 폐기물 감축에 참여한 개인 또는 민간단체 등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방법을 확대하여 지역화폐 또는 물품 이외의 현금(지역화폐 또는 현금 지급총액은 월 30만원 이내로 한정)도 지급할 수 있게 하였다. 이상기 의원은“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폐기물 감축과 분리배출이 활성화되어 도시미관 개선과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이상기 의원을 비롯하여 김현택, 장근환, 김지훈, 백선아, 전용균, 이창희, 신민철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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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이정애 의원, 학습용 스마트 기기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남양주시의회 이정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학습용 스마트 기기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본 조례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면서 발생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습용 스마트 기기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에 조례안이 개정되면 지원대상인 중위소득 100분의 100 이하인 18세 미만 ‘중·고등학교 입학생(18세 미만)’에서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18세 이상)으로까지 지원이 확대된다. 이정애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학교에서 원격수업이 일상화되었지만 소득 격차에 따른 가정환경 차이로 학생 간 학습격차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며 “이러한 교육환경 흐름에 어린 학생들이 소외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이정애 의원을 포함하여 원병일, 최성임, 신민철, 박은경, 이영환, 김영실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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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이 8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남양주시의 예산절감과 낭비 사례를 공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발의되었다. 조례가 제정되면 시에서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시민 예산낭비신고 및 시정·감사 요구와 조치결과 ▲시민의 예산절감 및 수입 증대와 관련된 제안 및 조치 결과 등을 매년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토록 했다. 또한, 예산집행과 절감 등에 관한 신고 또는 제안 사항을 접수·처리하는 예산낭비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예산 절약과 수입 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면 이에 대한 성과금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병일 의원은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되길 바란다”며, “시민들도 본인이 낸 세금의 쓰임새를 파악하고 이를 바로잡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원병일 의원을 포함하여 이영환, 이정애, 박은경, 최성임, 박성찬, 김영실, 김진희, 이도재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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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8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백선아 산업건설위원장은 2022년 13개 지식산업센터 분양완료와 2027년 왕숙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시에 기업과 공장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기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연장 존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개정안을 발의하였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올해 말로 예정된 기금의 존속기한이 오는 2026년 말까지로 5년 더 연장되며, 기존 조례 시행규칙에서 정하던 기금운용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도 위촉직 위원 연임 횟수 등을 새로 추가하여 이번 조례 규정에 신설하였다. 백선아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중소기업 육성기금 만기 연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남양주시의 기업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백선아 의원을 포함하여 김지훈, 이상기, 김현택, 전용균, 이창희, 신민철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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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의정부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사업’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건의사항 논의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영봉(더민주, 의정부2) 도의원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청 관계자를 만나 의정부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사업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당 사업은 청소년들의 심리를 치유하고 보듬는 건전한 육성기반 시설 조성 필요에 따라 의정부동 352번지 일원(직동근린공원 내)에 총사업비 197억원을 들여 2018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힐링센터 건립 및 통나무집 리모델링을 목표로 하고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비만과 스트레스, 진로고민, 왕따 등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의 급격한 증가와 특히 경기북부 지역의 청소년 범죄율 및 자살률 증가 추세로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의정부시에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소요사업비 미확보액 7,723백만원 중 시비 부족분 2,000백만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신청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영봉 도의원은 “다양한 청소년들의 욕구에 발맞춰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자기성장의 경험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건강하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청소년 특화시설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지역 도의원으로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지역 국회사무실과도 협력하여 국비인 특별교부세 신청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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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실시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제281회 임시회 기간인 9월 6일(월)부터 7일(화)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시의원들은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해 집행부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과 운영방안 등을 보고받으며 진행성과와 추진상의 미흡한 점을 파악하는데 집중했다. 현장방문대상지는 총 26개소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영환)는 청소년 전용공간 under 18, 남양주시 복지재단,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 화도 노인복지관, 몽골문화촌, 정약용 큰마당, 능내역사문화공원 등 15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진행 현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하였으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백선아)는 심석고등하교 지하주차장, 군도 9호선(산성고개), 오남 팔현밸리 리조트 조성사업부지,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진접역, 아이스팩 재활용시설 등 11개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추진현황 및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였다. 위원들은 이틀간의 현장방문에서 예산낭비 요소는 없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관계 공무원에게 세부사항을 질의하는 등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과 미흡한 점을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