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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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김지훈 의원,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남양주시의회 김지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남양주시 농업특산품육성기금은 지역농축산물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의 현대화 및 규모화를 도모하고자 조성되었으며, 시는 기금을 활용하여 지역 농가에 자립기반조성자금 2억원 이내, 운영자금 3천만원 이내의 융자 지원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인건비 및 자재비 상승 등으로 지역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자 김지훈 의원은 운영자금 융자금 한도를 기존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김지훈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의 농업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역 농업인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김지훈 의원을 포함하여 백선아, 이상기, 김현택, 신민철, 장근환, 이창희, 전용균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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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60회 임시회 개회…15건의 안검 심사 및 주요사업장 답사 등포천시의회는 19일 제1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 조용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2022년도 지방세연구원 출연동의안’등 6건의 기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아트밸리 야간경관 조성사업’, ‘청성역사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 등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과 시민의 불편사항이 예상되는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건심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주요사업장 답사 시에는 사업장의 안전과 사업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시민의 목소리가 잘 담겨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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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양주시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양주시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이 1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모임의 이영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업체 직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용역 중간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본 용역은 지난 6월에 착수하여 남양주시 치매 현황 및 지원체계 분석과 치매 지원·관리 사업에 대한 치매 어르신 부양가족 당사자의 인식조사 등을 진행해 왔으며 용역수행업체는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남양주시 치매·관리 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남양주시 유관기관들의 네트워킹 활성화 ▲기존 치매체계 및 노인복지체계 기능 강화 ▲치매환자 및 가족부양자의 치매 관리 편의성 최대 증진 ▲다양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주민의 치매 부정 인식개선 등을 제시하였다. 이영환 대표의원은“남양주시 치매·관리 선도모델 구축 방안을 마련하여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 개선과 부양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은 이영환 의원을 대표로 최성임, 원병일, 장근환, 김영실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지난 4월 치매 환자가 삶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는 인프라 및 체계를 구축하고자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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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전용균, 박은경 의원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 펼쳐남양주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용균 의원과 박은경 의원이 시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하였다. 전용균 의원은 진건푸른물센터와 관련하여 왕숙지구 및 진접2지구 입주, 7,800여 호 규모의 남양주 진건지구 추가 택지 공급 등으로 하수처리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시설 확장 계획과 악취 문제가 발생하는 지상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지하화 계획 및 환경개선 방안에 대해 질의하였다. 또한, 지역상생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4,330억원 규모의 다산신도시 개발사업 이익금을 남양주시 교통문제와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재투자하기로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사업 추진현황과 지역주민 의견반영 여부, 추진과정을 지역주민에게 명확하게 공개하는 지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환경국장은 진건 7,800호 택지 지구와 3기 신도시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적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난 2월 한강유역환경청에 승인 신청한 「남양주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 변경」에 하수처리시설 증설사항을 반영하였으며, 계획승인 이후 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를 203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진건 하수처리장이 환경부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지침 상의 현대화 내용연수 기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지상화 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22년도 남양주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우선적으로 현대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며, 진건 하수처리장에 대한 정밀진단 등의 점검을 통해 민원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대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국장은 상호협력 및 지역상생을 위한 협약에 따라 다산신도시 개발이익 4,330억원은 ▲중앙선 철도복개 및 복개상부 특화공원 조성 ▲ 빙그레 앞 도로(미금로) 확장 ▲복합커뮤니티 센터 조성 ▲지하철 9호선 연장 등을 사업별로 추진 중에 있다며, 해당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협약된 개발이익 전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조속히 전액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의원은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신설된 전략기획관의 업무 중 기업 유치 담당자의 업무 추진 내용과 성과, 조직의 운영에 대해 물었다. 전략기획관은 남양주시를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중심 자족도시 로 만들기 위해 이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채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첨단기술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서울 유수의 대학과의 산학연 협력을 통한 연구개발 및 혁신인재 양성 ▲글로벌 테크 기업 및 강소 기업 유치를 통한 경기 북부 최고의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국내외 각종 기관, 기업, 대학 등과의 협업 활동과 논의 등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기업 투자 및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 및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경 의원은 전략기획관과의 일문일답을 이어가며 전략기획관의 업무 및 성과에 대한 시의회와의 소통 부재를 지적했다. 끝으로 해당 분야의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하고 원칙과 시스템이 있는 인사로 신뢰를 공고히 해주길 바란다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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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국화 작품 전시가 작은 위로"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월 15일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과 시 청사에 전시된 아름다운 국화 작품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여러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된 국화작품은 펭귄(마주보기), 풍차, 천사의 날개 등 재미있는 모양의 토피어리 작품들과 우아함을 뽐내는 다륜대작(대국)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국화 작품 전시가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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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앞당겨 달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윤상용)는 10월 15일 제20기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0기 의정부시협의회는 임명직 4인(윤상용 회장, 박기환 지회장, 차상운 지회장, 최백운 간사)과 위촉직 77인으로 구성, 총 81명의 자문위원이 9월 1일자로 위촉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대통령을 대신해 위촉장 수여를 위해 참석했으며, 장영란 민주평통 경기부의장,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제20기 협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 되었으며 제20기 협의회 구성현황 보고,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취임사(20기 회장 윤상용)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2021년도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협의회 임원 인준 및 자체안건 의결, 2021년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윤상용 협의회장은 “평화통일은 한민족의 필생소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하여 81명의 자문위원님들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제20기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를 이끌어가실 윤상용 회장님을 비롯한 자문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색된 남북관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앞당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근거를 둔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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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건강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15일 행복나비 건강기부계단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건강 기부계단은 2018년 3월 건강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역 5번 출구에 설치되었으며, 이용자 1인당 10원씩 적립된 금액을 4개 후원기관의 기부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2021년 기부계단 이용자의 적립금(9.30기준)을 기부하는 자리로 추병원(원장 추현광), 한성희치과의원(원장 한성희)에서 각 500만 원등 총 1천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으며,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계단이용으로 기부문화 참여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운동효과도 이끌어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민여러분들의 건강한 걸음으로 모인 의미 있는 적립금인 만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건강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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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바둑 세계랭킹 1위 ‘신공지능’ 신진서 9단 만나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월 15일 신진서 프로바둑기사 9단을 만나 한국기원 이전 및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바둑문화 활성화 등에 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진서 9단은 조남철, 김인,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박정환의 뒤를 잇는 한국 바둑 계보 1인자로 현재 세계랭킹 1위 스타 바둑기사로 2012년 입단해 통산전적 554승 175패, 승률 75.99%로 한국기원 통산 승률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대화는 한국기원 이전 및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바둑문화 활성화, 한국 바둑 발전을 위한 대책은 물론 신진서 9단의 대국 에피소드, 개인 일상 등이 주를 이루었다. 신진서 9단은 “요즘 젊은 기사들 사이에서도 한국기원 의정부시 이전과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이야기가 화두”라며 “한국바둑의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다해주시는 안병용 의정부시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현재의 바둑을 대표하는 신진서 9단이 의정부시를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바둑메카 의정부시가 세계적인 바둑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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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의정부시위원회, 민락2지구 중심상가 중앙광장서 고 홍정운 여수 실습생 추모행사진보당 의정부시위원회(위원장 박정민)는 2021년 10월 15, 16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이틀간에 걸쳐 홀로잠수작업 중 사망한 실습생 故홍정운님(만17세, 여수해양과학고)의 추모 촛불행사를 개최했다. 촛불행사에서 박정민 진보당 의정부시위원장은 “만18세 이하일 경우 잠수작업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잠수작업은 2인1조가 원칙”이라며 “해당 업체가 최소한의 법적기준을 준수했다면 사망사고는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정민 위원장은 “고 홍종운 군이 수면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홀로 어둡고 추운 바닷속 밑으로 가라 앉을 때 답답함과 외로운을 느끼고 고통스러워 했을 것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 사망한 故이민호님의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후 사회적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매년 청년 노동자들의 산재사망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라고 비판하며 “이러한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시민들이 이번 사망사건을 꼭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노력하자”고 주장했다. 진보당 의정부시위원회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6시부터 8시까지 민락2지구 중심상가 내 중앙광장에서 주민들에게 정책제안과 민원접수를 받는 ‘주민 with 진보당 이동테이블’이란 제목으로 이동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촛불행사는 15~16일을 故홍종운님 추모주간으로 정하여 진보당의 이동부스 운영 대신 추모행사를 진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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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홍정운님 추모 물결 나흘째 “특성화고 현장실습 안전 문제 전수조사하라”어제(15일) 밤 수원역 로데오광장에서는 ‘홀로 잠수작업 중 사망한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17살 故홍정운님 추모 촛불’이 나흘째 열렸다. 추모촛불은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가(지부장 윤설) 주최했으며, 추모행사에는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진보정당, 청년단체들이 참여했다. 윤설 지부장은 윤설 지부장은 “현장실습생이 혼자서 바다에 잠수해, 선박 밑의 따개비를 떼는 작업을 하는 것이 제대로 된 현장실습이라고 할 수 없다”며 “교육부가 개선책으로 내놓은 ‘학습중심형 현장실습제도’는 최소한의 안전 기준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또한, 윤 지부장은 “일각에서는 현장실습 폐지를 주장하고 있으나, 특성화고 학생들에겐 ‘취업’이 목적이다”라며 폐지가 아닌 실습 환경 개선을 해야한다“고 요구했다. 특성화고 현장실습생이 교육을 볼모로 무임금 노동착취가 되는 것에 대해 학교에서부터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고졸노동자라고 밝힌 경기청년진보당 김동현 당원은 “청년노동자의 죽음이 더 이상 들려오지 않도록, 중대재해 기업은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하며, 국가가 나서서 책임져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故홍정운님을 비롯한 현장실습생을 죽음으로 내모는 사업장에 대한 제대로 된 진상조사와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산재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청년진보당 당원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은 “현장실습생에게 안전한 일자리에 보장되어야한다”며 “이번 10.20 총파업을 통해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추모의 한마디에 “특성화고 학생이라 당장 12월에 실습 나가는데 걱정된다”며, “현장실습생에 대한 안전한 일자리가 보장되어야한다”고 적었다. 경기지부는 어제(15일) 밤까지 수원역에서 추모촛불을 열었으며, 오늘 18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故홍정운님의 친구들과 집중 추모 촛불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