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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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인천~광명~서울~구리~포천간 GTX-E노선 추진 공약 발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4일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GTX 플러스 프로젝트'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경기도 교통공약에는 광명시를 지나는 GTX-E노선과 서울 금천~광명선 등 2개 노선이 포함되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지난해 지정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관련하여 인천~광명‧시흥 3기 신도시~서울~구리~포천을 잇는 GTX-E 노선을 신설하기로 했으며, 이 노선은 서울 강남권역을 지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울 금천구와 광명시를 잇는 금천~광명선은 구체적인 노선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광명에는 인구 20만명이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하안2 공공주택지구, 구름산지구 개발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서울로 가는 교통난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후보가 공약한 GTX-E노선과 금천∼광명선이 제대로 추진된다면 광명시는 교통난 해결은 물론 서부 수도권 교통 중심지로서 큰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이같은 경기도 교통 대선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광명시민들이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이와 함께 안양천 교량 신설 등 서울시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도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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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2개 특별위원회 재가동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 ‘고양시신교통수단대책특별위원회’2022년 첫 임시회의 개최 고양시의회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이하 기피시설대책특위)’와 ‘고양시신교통수단대책특별위원회(이하 신교통대책특위)’가 1월 18일과 21일 각각 임시회의를 열어 제2차 활동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21년 코로나19 확산 및 대유행의 지속으로 활동을 계획대로 추진하지 못한 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을 연장하고 새로운 활동계획을 의결하였다. 특별위원회는 고양시 소재 서울시 기피시설과 고양시 교통소외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간담회-토론회 등을 통한 해당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벤치마킹을 통한 다각적인 정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송규근 기피시설대책특위 위원장은 “고양시에 위치한 서울시 기피시설 운영으로 인한 주민피해와 이에 대한 지원책과 대책 마련을 서울시에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채우석 신교통대책특위 위원장은 “기존 광역교통망과 교통소외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신교통수단의 연계방안을 적극 모색해 주민 교통복지 실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기피시설대책특위는 강경자 송규근 손동숙 윤용석 김수환 문재호 박한기 이규열 정봉식 의원이, 신교통대책특위는 채우석 정연우 정판오 조현숙 김서현 박현경 김보경 박소정 양훈 의원으로 각각 구성됐으며 2022년 5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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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1월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대신 이길용 의장과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구입한 29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과 가계 경제가 무척 어려운 상황인 만큼 주위를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하였으며, 이길용 의장은 “작은 것도 함께 나누며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것이 명절의 진정한 의미”라며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고양시의회에서 사회복지기반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등 저소득층 43명에게 골고루 배분하여 전달할 예정으로, 고양시의회는 매년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이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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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도 못한 7호선 고읍~옥정 분리 승인 답변받아내"('7호선유치양주범시민연대' 김종안 대표의 민원에 대한 국토교통부 답변) 7호선 도봉산~옥정 조기개통을 위한 국토교통부 기본계획 분리 승인이 가능하게 됐다. 1월 24일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안기영)는 보도자료를 내고 "옥정신도시 시민들이 간절히 희망하는 7호선 도봉산~옥정 사업의 옥정신도시까지의 조기개통이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분리 승인 답변으로 길이 열렸다"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1일, '7호선유치양주범시민연대' 김종안 대표와 양주 당협 측의 집요한 민원 제출 등에 따라 결국 “일부 구간의 분리 시행 등에 대하여는 사업시행자가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결정할 사항"이라며 "사업시행자가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승인 요청할 경우 관련 기준에 따라 승인 여부를 조속히 검토하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회신했다. 그동안 사업시행자인 경기도는 기본계획은 구간을 분리하여 행정절차를 진행할 수 없다는 답변을 계속했다. 국토교통부는 구간을 분리하여 신청하는 것은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의 결정사항으로 분리하여 승인 신청할 경우 “조속히”, “적극 협조”하겠다는 추진의지를 전해왔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기준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에 정보공개 요청을 한 결과 경기도나 양주시에서 구간 분리 요청 사실이 없었던 것을 확인했다. 7호선 연장 고읍~옥정 4km 구간은 2020년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후보의 공약사항(포천연장과 별도 기본계획 용역 분리)이었으나 추진이 더뎠다.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 안기영)은 그동안 고읍~옥정 구간 조기개통을 위해 전문가토 론회를 개최했고, 분리발주를 위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민원을 냈다. 이와 관련, 안기영 위원장은 "그동안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가 추진해온 옥정신도시까지 2025년 동시 개통의 길이 열렸다"며 “이제 남은 것은 경기도가 분리신청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도 못한 일을 개인의 열정과 노력으로 해냈다"라며 "양주 발전을 위해 함께 이번 답변을 이끌어낸 김종안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김 대표님과 함께 우리 당협은 옥정신도시 숙원 조기개통이 차질 없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이러한 지역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역공약에 7호선 연장 고읍-옥정 구간 2025년 동시 개통을 대선공약에 반영시키기 위해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7호선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은 적정성 재검토, 총사업비 협의 중이나 당초 2021년 12월 총사업비 협의 완료 및 기본계획 승인 계획이었으나 완료되지 못하고 기본계획 용역마저 중단된 상태라는 언론 보도가 2021년 12월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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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베어스타운 리프트 역주행 사고 발빠른 조치 "운영 중단, 행정처분"포천시는 22일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발생한 리프트 역주행 사고에 대해 당일 운행 중지 명령을 내렸다. 시는 안전검사를 통해 사고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포천시는 사고 발생원인을 감속기 기계고장으로 추정했다. 리프트가 멈추자 비상엔진을 가동한 후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을 것으로 파악했다. 사고 발생 후 오후 3시 20분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2시간 만인 오후 5시 13분께 이용객 구조를 마무리했다. 이용객 100명 중 61명을 소방서에서 구조했으며 나머지 39명은 리프트가 지상에 가까워졌을 때 뛰어내려 탈출했다. 시는 이용객 구조작업을 마치고, 박윤국 포천시장 주재로 현장에서 바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현장회의에는 포천시 주관으로 베어스타운 관계자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사고 리프트를 포함해 전체 5기 리프트 운영을 중단시켰다. 또 베어스타운 측에 이용자 피해보상과 재발방지에 적극 임할 것을 지시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를 방문해주신 많은분들이 피해와 불안을 겪게 되어 유감이며, 향후 확실한 안전이 담보 될때까지 운영을 중단하고 앞으로 행정처분과 재발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겨울철 안전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해 적극적으로 안전불감증을 발본색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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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 후원금 모아 '흔한 열매 나눔 캠페인' 동참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안기영) 코로나19 대책위원회가 소외계층 청소년 위생용품 구입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1월 22일 오전 사단법인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회장 홍윤표)에서 진행한 후원금 전달식에는 안기영 위원장을 비롯한 김종길 · 임재근 양주시의원, 박길서 전 양주시의회 의장, 최준원 사무국장, 이승우 정책실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 3년째를 맞고 있는 '흔한 열매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것. '흔한 열매 나눔'이란 '후원하고 지원하는 열매가 가득하게 열려 있으니, 필요하면 와서 편하게 가지고 가라'라는 의미. 이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소녀 중 '생리 빈곤' 문제에 노출된 대상자에게 생리대 키트를 무상 지원해 준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했다. 전달식과 함께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홍윤표 회장은 장애인들의 어려운 여건을 전하고 참석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참석한 임재근, 김종길 시의원은 "양주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라고 약속했다. 안기영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에서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름 모를 소외계층에게 작으나마 온정을 전하고, 이 따스함으로 새 희망의 싹이 피어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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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 채택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21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촉구하는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는 한강하구 장항습지에 잇따른 유실지뢰 폭발사고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토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데에 필요한 '국가지뢰 기본법' 제정과 지뢰사고와 불발탄사고의 피해자 간 위로금 격차 해소 등의 실질적인 보상체계 마련을 위해 '지뢰 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한 것이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윤용석 의원은 “지뢰로 인한 피해는 우리 모두에게 당면한 위협이라며, 고양시의회와 고양시, 고양시민이 한마음으로 관련 법률 제·개정에 힘을 모으자”고 요청했다. 이어 “동일한 결의안을 함께 발표하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경기도 접경지역 7개 시군의회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은 “이번 결의안은 '국가지뢰 기본법' 제정과 '지뢰 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통해 군사적 필요성이 사라진 지뢰지대의 효과적 대처를 위한 기본사항을 정하고, 지뢰 사고 피해자 등을 살필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전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이날 처리된 결의문을 국회, 국방부, 경기도의회, 접경지역 7개 시군 관련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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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폐회…상임위별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월 21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본회의 상정에 앞서 임호석, 최정희, 정선희, 구구회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8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규칙안 12건을 의결하였으며, 안지찬 의원이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시장의 답변을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심의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최정희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계옥 의원) ▲의정부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계옥 의원) ▲의정부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선희 의원) ▲의정부시 지역문화진흥 및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겸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호석 의원 외 3명) ▲의정부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선희 의원 외 1명) ▲의정부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이계옥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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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 참석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은 1월 18일 파주시에서 열린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회장 이길용) 제1차 임시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길용 회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10개시․군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안)의 건'을 심의‧의결하였다.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원회는 '경기북도 설치등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 6월 국회 소위원회에 상정되고, 국회추진단이 7월에 출범된바 경기도 북부시·군 의장단에서도 위원회을 구성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는 취지로 출범하였다. 추진위원회 구성은 경기북부시·군의회의장 10명이며, 추진위원장으로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부위원장으로 최승태 연천군의회 의장이 선임되었다. 이길용 회장은 “이제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됨으로써 경기북도 설치에 큰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북부지역의 상생 및 경기북부지역 주민에게 신속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경기북도 설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차기(제99차) 정례회의는 2월중 의정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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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지역사회 소외계층 설 명절 침구류 지원에 500만 원 전달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본부장 박주수)에서 새해를 맞이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명절(설날, 추석)과 어버이날마다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전력공사에서 전달한 침구류(이불 및 베게)는 장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7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 박주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2021년은 잊어버리시고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호랑이처럼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셨으면 좋겠다. 더불어 지역사회에 대해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연희 장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쳐가는 요즘,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한국전력공사에 감사하다. 따뜻한 이불처럼 따스한 한국전력공사 직원분들의 마음, 지역주민들에게 온전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