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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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결핵 무료검진․예방 캠페인 실시경상남도, 결핵 무료검진․예방 캠페인 실시 - 22일(금) 경남대학교에서 무료검진, 상담․교육, 길거리 홍보 - 결핵예방의 날(3.24.) 기념...24일까지 전 시군 결핵예방주간 운영 경상남도가 제9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결핵검진 및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3월 22일(금) 경남대학교 내에서 결핵 무료검진과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상남도는 3월 18일(월)부터 오는 24일(일)까지를 ‘결핵예방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경남 전 지역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결핵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에는 창원시 마산보건소, 국립마산병원,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등도 동참해 학생․교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결핵 검진, 상담․교육, 길거리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결핵예방과 퇴치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피로감, 식욕감퇴, 체중감소, 2주 이상 기침, 가래,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항결핵제만 꾸준히 복용하면 약 2주 후 전염력이 거의 소실되므로 별도로 입원하거나 격리 생활을 할 필요가 없다. 한편, 도내 결핵 신규 환자는 2016년 1,977명에서 2017년 1,853명, 2018년에는 1,774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예절을 잘 실천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건행정과 조아라주무관(055-211-492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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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자원순환시설 확충으로 폐기물 안정적 처리경상남도, 자원순환시설 확충으로 폐기물 안정적 처리 - 기존 시설의 효율 개선 및 재활용 기반 확충 주력 - 소각시설 대보수, 재활용 선별장 등 16개 시설에 309억 원 투자 경상남도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기반 확보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폐기물의 재활용 및 자원화를 촉진하여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기반 마련을 위해 올해 3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먼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및 폐기물 감량화로 매립시설의 사용 연한 연장을 위해 통영시 등 3개 시·군에 119억 원을 투입하여 소각시설 광역화 및 대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사천시와 함양군 등 6개 시·군에는 78억 원을 투입하여 현재 조성된 매립시설 면적에 수평·수직 증설과 타부지 이전을 통해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매립시설 처리용량을 확보한다. 또한 폐기물 재활용 촉진 및 폐자원 에너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서 창원시와 하동군 등 5개 시·군에 112억 원을 투입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시설(사료화), 생활 자원회수센터(재활용 선별장),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시설(에너지화) 등 7개 시설을 확충한다. 자원순환시설 관련 예산은(당초예산 기준) 2017년 239억 원, 2018년 246억 원, 2019년 309억 원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신규 사업 6개소를 포함하여 13개 사업에 656억 원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 및 시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신창기 경상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지난해 중국의 폐자원 금수조치에 따른 수도권의 재활용품 수거 거부 사태와 최근 국내 반입된 필리핀 불법 수출 폐기물 등 국내외 폐기물 문제에 따른 경남도내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이러한 문제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자원순환시설을 적기에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환경정책과 정현근 주무관(055-211-66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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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우뚝 선다서부경남,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우뚝 선다 -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용역 착수 -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확대개최 경상남도가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한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용역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경남지역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한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등으로 서부경남이 경남의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용역 추진 경상남도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건설사업이 지난 1월에 정부재정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남부내륙고속철도건설에 따른 경남발전 그랜드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3월 중 용역사업자를 선정해 10개월간 용역에 착수한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한 신성장 경제권 구축을 위한 그랜드비전 제시 ▲문화․관광․물류․힐링산업 등 경남 관광 클러스트 구축 ▲서부경남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한 서부청사의 구조․기능 재정립 방안 제시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발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경남 마스터 플랜 구축 등이며, 경상남도의 종합발전계획과 연계한 중장기적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해 서부경남뿐만 아니라 경남 전체가 발전하는 비전과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에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도민들께 결과를 상세하게 보고하고, 결과를 경상남도 기본계획에 포함해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에 따른 비전을 차질없이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확대개최 경상남도는 오는 4월 10일 경상대 GNU 컨벤션센터에서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2019년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가 그동안 혁신도시 10개 공공기관 위주로 진행됐던 합동채용설명회를 지방공기업,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 민간기업까지 참여기관을 넓히고, 합동채용설명회 프로그램도 지역인재 취업성공사례 토크쇼, 전문가 취업특강, 면접 컨설팅 강연 등으로 확대 운영한다. 2014년부터 개최된 합동채용설명회는 경상대, 창원대 등 지역인재들에게 채용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인재들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 2018년부터 정부에서는 경남지역 출신 고등학생, 대학생 등 지역인재를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일정비율(‘18년 18%, ‘19년 21%, ’20년 24%, ‘21년 27%, ’22년 30%)을 의무적으로 채용토록 혁신도시특별법에 명문화해 시행하고 있다. 이에 2018년 LH, 남동발전,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은 총 816명의 신규 채용인원 중 20.2%인 165명을 경남지역 대학․고교 졸업생으로 채용했다. 이는 2018년도 의무채용 비율인 18%를 초과달성한 수치이며, 2017년도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인 11.5%와 비교하면 1년 만에 거의 2배 가까이 채용률이 상승한 것이다. 채용률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채용인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인원인 165명은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한편, 경상남도는 올해 개최될 합동채용설명회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10개, 지방공기업 12개, 대기업·중견기업 17개, 유관기관 8개, 지역대학 20개 등 채용상담부스 50여 개를 설치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신규직원 채용요강에 대해서도 상담토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문 면접컨설턴트를 통한 모의면접 시연, 메이크업․코디 등 면접컨설팅 상담을 위한 모의면접부스도 운영해 면접 시 대처방법과 긍정적 이미지 연출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전문가 취업특강, 공공기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채용방법, 공공기관 채용요강 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인재들의 취업 동기유발 및 채용정보 제공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서부권 도민 민원창구 역할 ‘톡톡’ 기대 또한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확대설치로 기존에는 서부경남 도민이 창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민원도 서부청사에서 직접 민원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서부지역에서 접수된 민원은 창원청사로 전달해 처리하는 체계로 이루어져왔지만, 서부청사 서부민원과* 종합민원실 확대설치로 이제는 창원청사에서 처리하는 민원 중 93종의 민원업무를 서부청사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서부민원과 : 행정경제, 문화복지, 국토해양 3담당 11명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은 3월 말 준공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민원인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서부청사 1층에 위치토록 했다. 경상남도는 건축면적 156.8㎡(47평형)에 예산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민원 접수처, 주민쉼터 공간, 사무실 등을 설치하고, 오는 4월 1일에 종합민원실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부권 도민의 민원 불편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누리민원실’도 운영하여, 서부경남 도민의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 만족도 또한 높여갈 계획이다. 이향래 경상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개최를 통한 지역인재 의무 채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을 본격 운영해 서부경남이 경남의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균형발전과 박필제 주무관(211-6264), 박종필 주무관(211-6043), 이석영 주무관(211-60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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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우수상’ 수상경상남도,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우수상’ 수상 - 농민 참여하는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추진...농민복지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인정받아 경상남도가 21일(목)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부문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자체의 창의적 시책개발을 유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정책경연대회이다.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부문에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으로 참가 신청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유휴부지가 부족한 환경에서 일조 조건이 우수한 농지를 활용해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하부에는 벼 재배를 병행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 일환으로 에너지 보급률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한국동남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함안군 등 6개 시군과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함안, 고성, 남해, 하동, 함양, 거창군 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 6개소를 설치했다. 특히 이 사업으로 발생한 전력 판매금 중 임대료, 유지보수 등 기타 경비를 제외한 수익 전액을 주민복지에 활용하면서 그간 입지규제와 주민반대 등으로 사업대상 부지 확보가 어려웠던 태양광 사업이 보다 용이하게 추진될 수 있는 여건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삼희 경상남도 행정국장은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이 농민복지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5회 지방자치경영대전 수상지자체 현황】 ○ 대상(대통령표창) : 3개 지자체(충북 청주시, 강원 철원군, 전남 완도군) ○ 최우수상(국무총리표창) : 4개 지자체(세종, 경기 시흥시, 전남 해남군, 대구 달서구) ○ 우수상(장관표창) : 27개 지자체(경상남도 등 27개 지자체) ※ 광역자치단체 수상현황 : 6개 지자체(세종-최우수상, 경남・대구・울산・충북・충남-우수상)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정과 이수미 주무관(055-211-36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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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도시민 귀어·귀촌 정착 돕는다경상남도, 도시민 귀어·귀촌 정착 돕는다 - 2019년도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지원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는 어촌사회 고령화 및 어업 인구 감소에 따라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19년도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선정된 지원 대상자는 99명 196억 원으로, 양식분야 17어가 48억 원, 어선어업 분야 44어가 113억 원, 수산물 가공 및 어촌 비즈니스 분야 5어가 11억 원, 주택 구입 지원에 33어가 24억 원 등이다.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지원 사업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귀어․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어업 창업 자금 3억 원 및 주택 마련 자금 7천5백만 원(연리 2%,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을 어선 건조 및 구입, 어선 개량 및 보수, 양식장 신축 및 시설 개․보수, 수산물의 저장 및 가공시설 설치, 어촌관광 및 해양수산 레저 창업 자금 등으로 지원한다. 융자지원 사업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사업 후 금융기관(수협은행)에서 융자를 받으면, 해양수산부에서 이자 차익을 지원한다. 경남도에서는 2018년도까지 귀어·귀촌인 59명이 8,993백만 원의 창업 및 주택자금을 지원받았다. 도에서는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외에도 ‘귀어 학교’, ‘도시민 어촌 유치 지원’, ‘귀어·귀촌 홈스테이’, ‘청년 어촌 정착 지원’ 등 귀어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영학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장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어업 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하며 어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어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관리과 홍미주 주무관(055-254-35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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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삶의 터전 숲에서 산림휴양ㆍ치유ㆍ체험 등으로 행복을 찾는다경상남도, 삶의 터전 숲에서 산림휴양ㆍ치유ㆍ체험 등으로 행복을 찾는다 - 경상남도 산림문화․휴양 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 국가, 시군, 외부 전문가 등 참여, 산림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경상남도는 3월 20일(수) 서부청사 중강당 회의실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시군, 자문위원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경상남도 산림문화․휴양 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여가활용, 소득증대, 만성질환과 환경성 질환의 효과적 치유 수단으로 산림휴양 수요가 다양화되고, 체험활동에 대한 요구 또한 증가하고 있어 지역 실정에 맞는 산림복지를 체계적이고 중․장기 로드맵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번에 수립하는 계획은 경남의 산림복지시설 현황과 여건 분석을 통해 5년간(2020~2024년) 산림복지의 비전․목표 및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전략과 이행과제 도출로 삶의 터전 숲에서 다양한 산림휴양, 치유, 체험 등 산림복지 수요 충족을 위한 경상남도의 산림복지 미래상을 제시한다. 한편 경남도는 전체 면적의 67%인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올해 산림휴양 시설 확충에 지난해의 314억 원 보다 55% 증액된 486억 원을 투입하여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 생태문화체험 단지, 산림레포츠 시설, 유아숲 체험원, 생태숲, 산림휴양 치유마을조성 등 7개 사업, 32개소(신규 14개소, 계속 9개소, 보완 9개소)와 숲길 253km 등을 조성하여 숲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 공간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서석봉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오늘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계획 수립에 잘 반영해서 삶의 터전 숲에서 휴양․치유․체험으로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을 확충하여 도민의 행복한 삶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주동열 주무관(055-211-68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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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미세먼지 저감 교통 관계 기관 업무협약 체결경상남도, 미세먼지 저감 교통 관계 기관 업무협약 체결 - 20일(수)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도로교통공단 등 5개 기관 참여 - 자동차 배출가스 줄이기, 공회전 금지 등 기관별 교육·홍보 등 협력 경상남도는 20일(수)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교통 관계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및 공회전 금지 등 관계 기관별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도민운동 확산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경상남도,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TBN 경남교통방송, 경남교통문화연수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경남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주요 정책 및 대도민 실천 방안 등 정보를 제공하고,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및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은 미세먼지 저감 실천 교육 및 인식개선을 실시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자동차 운전 검사 시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운전습관을 홍보하며, TBN 경남교통방송은 주기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및 홍보방송을 실시하는 등 각 기관별 특성을 살려 다양한 방안을 발굴·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도는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보호를 도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저감 대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자동차 배출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범 도민 실천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후대기과 문인수 주무관(055-211-669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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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남관광박람회’ 개막...다채로운 관광콘텐츠 한자리에‘2019 경남관광박람회’ 개막...다채로운 관광콘텐츠 한자리에 - 경남관광홍보, 우수축제, 가야사문화, 남명조식테마 등 73개사 220부스 전시 -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3일간), 창원 CECO 제1전시장 경남의 우수관광자원과 다변화되는 관광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2019 경남관광박람회’가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 ㈜케이앤씨 주관으로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 경남 관광의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개막식’ ‘2019 경남관광박람회’ 개막식은 오는 3월 22일(금) 오후 2시, 창원 CECO 제1전시장에서 식전축하공연과 경상남도 관광홍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성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 도의원, 경남관광협회 윤영호 회장, 한국관광공사 권병전 경남지사장 등 내빈들과 관광업계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해 박람회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당신의 여행에 경남의 FIT*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경남 18개 시군의 우수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소개한다. 또한 ‘경남관광홍보관’과 창원시(진해군항제, 가고파국화축제, K-POP 페스티벌), 진주시(유등축제), 산청군(한방약초축제), 고성군(공룡엑스포)이 참가하는 ‘우수축제홍보관’, ‘가야사문화 홍보관’, ‘남명조식테마관’, ‘캠핑&레저관’, ‘국제관’ 등 다양한 홍보관을 조성해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 FIT(Free Individual Tour, 개별자유여행) ■ 경남관광콘텐츠 브랜드화 위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바이어 상담회’ 중국,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가 참여하는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경남관광상품 개발의 장을 마련한다. 그리고 박람회 개최 전․후 열리는 바이어 대상 경남 팸투어(의령․창원․산청․고성․진주)는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관광상품개발, 관광자원홍보 등 해외 관광객의 지속적인 인바운드 유치방법에 대한 고민을 다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 #갑분싸진관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체험거리’ 제공 관광콘텐츠 홍보체험 부스 외에도 경남여행상품개발콘테스트, 경남관광명소 사진전,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경진대회, #갑분싸진관 포토존, 경남여행스타그램 SNS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또한 경남의 마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시식․시음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되고, 체험과 힐링으로 변화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져 경남 관광자원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와 시군,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 자영업체 등으로 구성된 워킹그룹 활동을 통해 경남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훌륭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등 경남경제 재도약 원년을 만들기 위한 3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관광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여 내수관광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관광진흥과 박경준 주무관(055-211-46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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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8년 하반기 재정집행 행정안전부 평가 ‘최우수상’ 수상경상남도, 2018년 하반기 재정집행 행정안전부 평가 ‘최우수상’ 수상 - 일자리·SOC사업 중점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1/4분기 최우수기관, 상반기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하반기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 2019년 상반기 신속집행도 시군과 협력해 적극 추진 경상남도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의 ‘2018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4,800만 원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상․하반기 지방재정집행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는데, 지난해 하반기에는 재정집행실적, 연말 예산집행 쏠림 방지 등 재정집행 효율성을 평가하는 기존 4개 지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SOC사업 등 3개 부분을 추가해 총 7개 지표*로 평가했다. *행정안전부 평가항목(7개) : 재정집행실적(47), 12월 집행규모 축소 노력도(3), 예산규모 가중치(2), 광역+기초 협력도(3), 일자리사업 집행실적(35), 일자리예산 규모 가중치(5), 국고보조SOC 집행실적(5) 지난해 경상남도는 8조 7,263억 원 중 8조 2,274억 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목표액 대비 245억 추가 집행했으며, 특히 일자리사업 분야에서는 3,857억 원 중 3,852억 원을 집행해 99.86%의 집행률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경상남도는 2018년 1/4분기 최우수기관, 상반기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서 명실공히 재정집행 분야 최고의 광역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하반기 평가에 대한 인센티브로 경상남도는 특별교부세 4,800만 원을 확보했으며, 2018년 1/4분기 평가(최우수기관) 5,000만 원, 상반기 평가(우수기관)에서도 4,000만 원 등 총 1억 3,800만 원의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확보된 예산은 일자리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창원시, 함안군, 하동군이 각각 시부․군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수기관으로는 김해시가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사업 및 SOC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집행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예산을 실제 집행하는 18개 시군에는 기획조정실장이 직접 방문해 신속집행 등 재정현안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현장 사업장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진주, 사천, 김해 등 6개 시군을 방문했으며, 나머지 시군에 대해서도 4월까지 방문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성엽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전 부서와 시군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최우수라는 좋은 평가가 가능했다”며 “내수경기 둔화 등 침체된 경제여건 속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공지출을 통해 어려운 경남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업해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예산담당관실 예산총괄담당 조주연 주무관(055-211-245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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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2년 연속 쾌거경상남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2년 연속 쾌거 - 중앙정부 주도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사업에 경상남도 두각 ㆍ테마형 특화단지 MP수립 지원사업(’18년 김해시, ’19년 통영시) ㆍ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사업(’19년 김해시) 경상남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도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동안 경상남도는 문재인 정부의 3대 핵심전략 8대 선도사업의 하나인 스마트시티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미래 성장 동력 스마트시티 추진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성과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미래 성장 동력 스마트시티 추진계획’에 따라 스마트시티 도입단계(’18년~’22년)와 확산 및 정착단계로 나누어 단계별로 추진 중이다. 현재는 스마트시티 도입단계로,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시군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국토교통부 주관 분야별 공모사업에서 도내 지자체가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은 마스터플랜(MP)수립과 조성사업으로 단계별로 진행되는데, 국토부에서는 스마트 도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전국 4개소를 선정하고, 국비 2억 2,5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생활편의형, 산업육성형, 문화․관광형, 재난안전․환경형 4가지 유형 중 시군의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된 분야에 스마트 기법을 도입 구축한다. 테마형 특화단지 MP 사업 공모 (국토부, 매년 12월경) → 특화단지 MP 사업 대상지 선정 (국토부, 서면&발표, 3월경) → 특화단지 MP 사업 용역 실시 (LH+선정 지자체)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 (국토부, 매년 12월경) →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선정 (국토부, 서면&발표, 2월경) →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시행 (지자체)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15일(금), 2019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MP)수립 지원사업 대상지가 발표됐다. 전국 35개 지자체가 치열한 경합을 펼친 결과, 경남 통영시, 부산 수영구, 서울 성동구, 충남 공주시․부여군 총 4개소가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2,500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 통영시의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MP)은 동호동, 중앙동, 정량동, 항남동 일원을 지역상권과 함께하는 스마트 도시로 육성하는 계획으로,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인 통영시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부계획으로는 지역상권 활성화, 재래시장 모니터링․관리, 재래시장 활성화, 환경조성을 위한 라이브 VOD 기반 인터넷 시장, 스마트 체험 경매, 재래시장 종합 정보 안내, 재래시장 환경 모니터링․관리, 재래시장 안전관리 등이 포함돼있다. 한편, 지난해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MP)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김해시는 계획수립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기성 시가지내 특성 있는 스마트 서비스 조성을 위한 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스마트 도시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가야의 길 126 일원을 가야문화를 주제로 증강현실(AR)기술, 가상현실(VR)기술 및 홀로그램 등을 활용해 상용화된 ICT기술을 도입한다. 보고가야․놀고가야․타고가야․두고가야 서비스* 등으로 문화․관광형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김해를 찾는 시민들이 쉽게 가야의 문화와 역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증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고(Go古)가야 스마트 관광 서비스> - 보고가야 서비스 : 3D프로젝션, AR·VR기술, 홀로그램을 활용한 체감형 관광콘텐츠 제공 - 놀고가야 서비스 : 관광지 및 주요 상업지역내 무료 WiFi 제공으로 관광 패턴 분석 - 타고가야 서비스 : 전기자전거를 공유하여 관광지간 이동 편의 제공 - 두고가야 서비스 : 관광지 내 주차정보 통합제공으로 방문객 주차 편의 제공 박환기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주거․교통 등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도민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도시혁신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시티 조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도시계획과 김경조 주무관(211-42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