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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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홍보 - 완도군-2019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홍보 - 완도군- ○ 기간 : 4. 6 ~ 5. 6(31일간) ○ 장소 : 완도군 슬로시티 청산도 일원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완도군 청산도에서 <2018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남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유채와 청보리 물결이 한 폭의 그림이 되는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매년 4월에 진행된다. 청산도의 청정자연, 문화, 역사를 온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2018 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가 4월 7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된다. 축제를 즐기며 바쁜 일상을 덜어내고 삶의 행복을 충전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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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SNS 마케팅 전문가 양성사업) 교육생 모집 안내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고용노동부,전라남도의 2019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중 'SNS마케팅 전문가 양성사업'운영을 위하여 참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사업개요 - 사업명 : SNS 마케팅 전문가 양성사업 - 교육기간 : '19. 4. 15. ~ 5. 29. - 모집기간 : '19. 3. 18. ~모집완료시까지 - 참여대상 : 만19세 39세 전남 청년구직자 - 제출서류 : 붙임 참조 - 접수 및 문의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지원본부 061)661-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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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선별검사 및 교육」 실시 안내뇌졸중의 고위험군인 심방세동의 진단율과 치료율을 높여 뇌졸중 발생률을 낮추고자, 광주․전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전남대학교병원)와 연계하여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방세동 선별검사 및 교육」을 다음과 같이 실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일 시 : 2019. 3. 26.(화) 10:00~ 2. 대 상 : 60세 이상 지역주민 3. 장 소 :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4층 교육실 4. 내 용 - 심방세동 선별검사 및 교육(무료) - 선별검사를 통해 발견된 환자는 전남대학교병원에서 환자 등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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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귀농어귀촌, 살아보고 결정하세요전남 귀농어귀촌,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인구청년정책관】 286-2840-전남도, 18일부터 인터넷 접수…4월 15일부터 운영-전라남도는 농어촌에 일정 기간 체류하며 귀농어귀촌을 체험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도농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도시민이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장기 민박시설을 갖추고 귀농어귀촌 교육, 현장체험, 주민교류 등 프로그램 운영 능력이 있는 30개 마을농가를 확정했다.상반기는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숙박 및 농어촌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 참가 비용은 무료다.참가를 바라는 사람은 18일부터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누리집(live.jeonnam.go.kr)에 접속해 마을과 숙박할 객실, 기간을 정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마을농가 운영자는 체류기간, 팀 구성 여부, 청년(만 18~39세 이하), 신청 순서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하게 된다.참가자들은 5일에서 최장 60일간 전남의 농어촌에서 머물며 농어촌체험, 주민만남, 귀농어귀촌 교육, 선도 귀농농가 견학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체류 기간에 따른 의무점수(1일당 1점)를 이수해야 한다.전라남도는 프로그램 운영 후에 만족도 설문 조사, 전입 여부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유현호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행복한 귀농어귀촌을 꿈꾸는 분들이 착한 사람들과 풍요로운 농어촌을 품은 전남을 직접 경험해보고 결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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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어린 연어 알래스카로 첫 헤엄섬진강 어린 연어 알래스카로 첫 헤엄 【해양수산기술원】 781-3665-전남해양수산기술원, 30만 마리 북태평양 품으로 방류-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원장 오광남)은 어린 연어 30만 마리를 길러내 섬진강 하류 동방천에서 북태평양 품으로 방류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섬진강 연어 방류행사에는 지역 주민, 학생,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및 관계 공무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인근 수변공원에서 어린 연어를 떠나보내는 행사를 했다.이번에 방류된 어린 연어는 지난해 10∼11월 섬진강으로 돌아온 어미 연어를 잡아 직접 알을 받아 부화시켜 기른 것이다.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1998년부터 방류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21회 789만 마리를 방류해왔다.연어는 강에서 태어나 약 40일간 머문 후 머나먼 베링해와 알래스카까지 1만 5천㎞를 헤엄쳐 간다. 그곳 북태평양 해역에서 평균 3년간 성장해 다시 자기가 태어난 강으로 되돌아와 알을 낳는 대표적 모천 회귀성 물고기다.오광남 원장은 “앞으로도 섬진강 생태계 지표생물인 연어자원 보전은 물론, 북태평양 원양어업의 연어 어획량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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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대폭 확대전남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 대폭 확대 【고령사회정책과】 286-5830-올해 1천193억 들여 4만여 명에게 일자리 제공-전라남도는 정규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복지 성격의 보호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전라남도는 올 한해 지난해보다 7천 개가 늘어난 4만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어르신에게 제공해 소득 보충 및 고용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비 등에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지난해보다 300억 원 늘어난 1천19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시군을 비롯해 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전담기관),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등 85개 수행기관에서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4개 유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공개 선발을 통해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한다.또한 거리문화공연, 관광지 체험장 운영 등 전남형 노인일자리 200개를 추가로 발굴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새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메주 만들기, 농산물 공동생산 등 어르신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는 경로당 공동작업장을 지난해 19개소에서 올해 30여 개소로 확대해 소득 창출과 효율적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한다.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기존 6개소에서 2019년 10개소로 확대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 시장형 노인일자리에 시설장비비, 임차료 등 초기투자비 3천만 원씩을 지원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전라남도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민관 및 수행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시군 및 일자리 수행기관 업무 담당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노인 일자리사업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15일 전남도립도서관에서 개최했다.박환주 전라남도 고령사회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참여를 통해 사회관계망 속에서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함으로써 노인의 4고(苦)인 빈곤고독질병무위를 해소하는데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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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에 1천342억 투자전남도,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에 1천342억 투자 【친환경농업과】 286-6320-유기농 중심 내실 목표…직불금 127억단지 조성 334억 등 집중-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전국 최다 지역으로서,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을 다지기 위해 농업생산 분야 총 사업비(5천746억 원)의 23%인 1천342억 원을 들여 기반 조성과 소득 증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전남지역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2018년 기준 4만 3천340ha로 전국(7만 8천669㏊)의 55%를 차지하고 있다.전라남도의 2019년 친환경농업 육성 목표는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화로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이다.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추진 전략은 ▲친환경농업 실천 소득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 ▲학교급식 등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과수·채소 품목의 인증면적 확대 ▲친환경농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와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 강화 등이다.사업별로 친환경농업 직불제 등 3개 사업 155억 원을 지원해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줄어드는 소득을 보전해준다. 또 토양개량제 지원 159억 원, 유기질비료 지원 276억 원,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 117억 원 등 7개 사업 664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농업 생산비 절감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친환경농업 단지 조성 334억 원,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60억 원,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10억 원,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10억 원,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사업 70억 원 등 6개 사업에 497억 원을 지원한다.특히 학교급식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과수·채소의 인증면적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사업비의 ㏊당 지원단가를 10만 원씩 상향해 과수 160만 원, 채소 140만 원을 지원하고 벼는 전년과 동일하게 12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친환경 인증이 어려운 과수 인증면적 확대를 위해 친환경 과수 비가림하우스 7억 원을 지원한다.보성, 담양, 영암에 있는 친환경농업 교육관과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활용해 친환경 과수·채소 재배기술 교육을 한층 강화한다. 유기농명인 등을 대상으로 과수·채소 유기농업 선진국 해외 연수를 추진해 유기농 과수·채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 벼 이외의 품목 점유율을 27%에서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친환경농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및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소비자 현지체험, 유기농 무역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 친환경농식품 소비·체험·교육·홍보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단지 1개소, 180억 원을 국비 신규사업으로 확보했다.홍석봉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산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환경에 이르기까지 친환경농업 전반에 대한 육성 정책을 구상하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친환경농업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기술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미래산업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