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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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공고1인 창작자 육성을 위한 문이 활짝 열린다!- 과기정통부, 1인 창작자 발굴 ‧ 콘텐츠 제작지원 추진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는 초연결 네트워크(5G) 시대 혁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을 위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3월 22일(금)부터 4월 22일(월)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 인터넷동영상 플랫폼(유튜브, 아프리카 TV 등)을 기반으로 개인이 시청자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게임, 미용, 취미 등)를 생산‧공유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개념 미디어 ㅇ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잠재력 있는 1인 창작자를 발굴하여 전문교육‧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콘텐츠 제작·유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올해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기획안 공모를 통해 60개 팀을 선발(‘18년, 40개 팀 선발)하여 저작권 교육 및 수익화 방안 멘토링 외에도 다중채널네트워크(MCN)*‧콘텐츠 유통 플랫폼 관계자 연계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Multi-Channel Network : 1인 창작자가 만든 영상콘텐츠를 관리·유통하며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자 ㅇ 1차 선발 60개 팀이 기획‧제작한 콘텐츠를 평가하여 선발된 40개 팀(‘18년, 20개 팀)을 대상으로 팀당 최대 25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제작지원작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팀을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장과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19.10월 예정)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완성된 콘텐츠는 K-콘텐츠뱅크(www.kcontentbank.com)*등록 및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유튜브, 지상파 방송‧케이블 방송사 등)와의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일부 우수팀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 1인 창작자와의 콘텐츠 공동제작(’19년 하반기 예정)과 ‘20년해외 견본시** 참가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 국내 중소 방송사‧제작사가 방송콘텐츠를 저장‧편집‧송출‧관리하고, 해외 방송사‧미디어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홍보하는 온라인 B2B 유통시스템 ** ‘Vidcon’ : 매년 6월 L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1인 미디어 등 온라인 동영상 산업박람회로, 1인 창작자 · MCN 산업 관계자간 사업 연계 및 정보 공유 □ 한편, 과기정통부는 지난 ‘14년부터 1인 창작자의 혁신성장 가능성에 주목하여 5년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총 285팀의 1인 창작자를 발굴하였고, 그 가운데 150여 명이 유튜브 등 인터넷 플랫폼 외에도 기존 방송미디어 채널(지상파, 케이블 방송사 등)까지 확장‧진출해 나가고 있다. □ 창의적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 누구나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3월 22일(금)부터 4월 22일(월)까지참가 신청서, 콘텐츠 기획안 등의 신청서류를 이메일(contest@rapa.or.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ㅇ 본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내용은 과기정통부(www.msit.go.kr), 한국전파진흥협회(www.rap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5G 시대에 콘텐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1인 미디어가 신산업 창출의 새로운 동력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 면서, “정부는 1인 미디어를 신산업 일자리 창출의 보고(寶庫)로 육성하기 위해 1인 창작자의 발굴부터 창작, 창업, 해외진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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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지역방송에 대한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 기준 개선을 위한 고시 개정방통위, 지역방송에 대한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 기준 개선을 위한 고시 개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지역방송 기금지원 기준으로 활용되는 ‘지역성 지수 평가’에 대해 그간 시행한 결과 <사업자가 지표를 통해 어떤 평가 항목이 중요한지 이해하기 어렵고>, <자체 노력으로 달성이 곤란한 지표에 대해 보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자 관련 법령인 「지역방송에 대한 방송통신발전 기금지원 제한기준」(고시) 일부개정(안)을 의결하였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많은 평가지표 보다는 대상 사업자가 어떤 평가지표를 더 잘해야 지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쉽도록 간단·명료화(현행 18개 지표→개선 13개 지표)를 위해, 지역방송 자체 노력으로 달성이 곤란하고 평가항목이 추구하는 목적과 연관성이 부족한 항목 등은 삭제하고, 유사 항목으로 분류된 ‘지역대학 출신의 고용평가’와 ‘지역사회 및 지역문화 발전 등 기여평가’는 ‘지역사회 및 지역문화 발전 등 기여 평가’로, ‘시청자 의견수렴’과 ‘시청자 불만처리’는 ‘시청자 의견 반영 종합’ 평가로 통합하였다.둘째, 중요 평가 배점을 확대하고 항목 간 배점 차이를 줄여 평가 대상 방송사업자에게 평가 우선 순위 부여 및 복잡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성 구현 및 경쟁력 확보에 중요 요소인 ‘지역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평가(현행 45점→개선 100점)’, ‘자체 제작 및 지역성 구현 프로그램 편성 비율 평가(현행 110점→개선 150점)’, ‘자체제작 프로그램 투자 평가(현행 80점→개선 150점)’는 배점을 확대하고, 방송사업자가 어떤 평가항목이 중요한지 알기 쉽도록 지나치게 세분화되어 있는 평가항목 배점 단계를 간소화(8단계→3단계)하였다.이번에 의결한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발령한 날로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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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유투브 등 개인방송 규제는 사실무근유투브 등 개인방송 규제는 사실무근 (인사이트 2019. 3. 17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개인방송 규제 등에 대한 보도 관련,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설명 내용여성가족부는 유투브 등 1인 미디어에 대한 정부 차원의 규제 계획을 발표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관련 계획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해 10월,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한 성차별적 콘텐츠 생산‧확산이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살펴보고, 제작자들이 자율적으로 1인 미디어의 성차별성을 점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터넷 개인방송 성차별성 현황과 자율규제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발제자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자가 ‘성차별적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한 자율규제 방안’을 발표하면서 성인지적 1인 미디어 제작을 위해 자율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으나 이는 연구자 개인의 의견이며 여성가족부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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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에너지 한가족 장학금’ 수여식 개최(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에너지 한가족 장학금’ 수여식 개최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지난 10월 31일에 미래 초석이 될 인재 15명에게 ‘에너지 한가족 장학금’ 총 1,500만원을 전달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국내 보일러 메이커 3社(㈜대열보일러(대표 신국호), ㈜부-스타(대표 유승협), 한국미우라공업㈜(대표 김광수))와 지난 8월에 협약을 맺어 각 회사별로 후원금을 지원받아 진행되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대열보일러 권명호 상무와 ㈜부-스타 박철호 전무, 한국미우라공업㈜ 손대호 전무를 비롯해 협회 각 지역 지부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강희수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보일러 3社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에너지기술인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며,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보일러 3社 임원진들은 ‘에너지 한가족 장학지원 사업’과 관련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장학금은 ‘에너지 한가족 대열보일러 장학생’, ‘에너지 한가족 부-스타 장학생’, ‘에너지 한가족 한국미우라공업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각 상별로 5명씩 총 15명이 100만원씩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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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창원R&D센터 본격 가동LG전자 창원R&D센터 본격 가동 LG전자는 지난달 26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창원1사업장에서 ‘창원R&D센터 준공식’을 개최했 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센터 내에 LED 조명, 지열을 활용하는 고효율 공조설비를 설치하는 등 창원R&D센터를 친환경 건물로 설계했다. 또 조명, 공조 등 에너지 설비들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절하는 자동 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LG전자는 창원사업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하기 위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창원R&D센터가 위치한 창원1사업장에 총 6,000억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창원사업장이 최첨단 연구개발 센터와 스마트공장을 모두 갖춘 LG 생활가전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은 “창원R&D센터는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선도자 지위를 굳건히 다질 수 있는 탄탄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창원사업장을 중심으로 가전 분야 리더십 강화와 체계적인 미래 준비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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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4년 연속 수상경동나비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4년 연속 수상 경동나비엔은 지난달 12일 ‘한국산업의 고객 만족도(KCSI)’ 1위 기업으로 4년 연속으로 선정되 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공신력 있는 고객만 족도 지표로 평가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1992년부터 매년 100여 개의 산업을 조사해 각 산업별 1위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도 4월 부터 8월까지 110개 산업, 총 344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고객충성도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의 산업별 제품을 선정했다.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로 대표되는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기기의 기술력과,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아 다시 한 번 가정용보일러부문 1위를 차지했다. 경동나비엔은 국내 매출 1위, 업계 수출 1위의 실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1등 브랜드로 지난 1988년 친환경, 고효율의 콘덴싱보일러를 아시아 최초로 개발해 국내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IoT기술을 접목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 채 더욱 정교한 제어와 섬세한 감성을 제공하는 ‘NCB760’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NCB760은 실내에 보일러를 설치하는 유럽처럼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한 저소음 설계를 통해 일반보일러 대비 최대 11%의 소음 절감 효과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멀티 센싱 온도제어 기술로 안정적이고 풍부한 온수를 0.5도 단위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바닥을 흐르고 돌아온 물의 온도를 제어하는 나비엔만의 환수온도 제어기술로 날씨나 계절의 변화에 관계없이 내 몸에 맞는 최적의 난방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원격제어 기능 역시 더욱 강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스사용량까지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함에 이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까지 제공하는 에너지솔루션 기기로 평가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중심경영(CCM) 인증 기업이기도 한 경동나비엔은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365일 24시간 전화, 모바일, 인터넷 접수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ARS 자동접수, 모바일 A/S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성수기에 급격히 늘어나는 소비자 불편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제품 이상 시 고객보다 먼저 발견해 대응방법 및 서비스 기사 출장 등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원격 케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차별화된 고객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달 개시한 프리미엄 ‘TOUCH 서비스’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B2C 기업으로의 방향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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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빌딩 2017 코리아 국제 컨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그린빌딩 2017 코리아 국제 컨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미래녹색빌딩산업을 선도할 '그린빌딩 2017 코리아 국제 컨퍼런스 및 박람 회'가 9월 27일~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와 박람회에서는 세계그린빌딩협의회 및 미국 그린빌딩협 의회와 공동으로 전세계의 그린빌딩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였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 박진철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내녹색건축의 현주 소와 발전방향’, ‘서울시 녹색건축 조성계획 및 설계기준’, ‘싱가포르 HVAC시스템의 건물에너지효율’, ‘신재생에너지와 액티브 ZEB기술’, ‘제로에너지시대 도래’ 냉난방공조설비 역할’, ‘ZEB 최적 솔루션 ‘복사냉난방’’ 등 녹색건축에 관련된 세미나가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 박진철 회장은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서는 에너지이용 효율 및 신재생 에너지의 사용 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건축물의 보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미래 그린빌딩의 기술발전과 보급에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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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텍, HTX500-W-D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우수상 수상(주)두텍 HTX500-W-D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우수상 수상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컨트롤러 전문기업 (주)두텍(대표이사 최득남)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현장의 우수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시상식에서 '방폭형 온습도전송기(HTX-500-W-D)'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30개사 36개 제품이 출품되었고, 전문가 심의 및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선정되 었다. 본 상은 안전보건공단이 안전성 높은 제품 개발을 유도하 고 산업현장에 보다 안전한 제품을 유통시키기 위한 행사로 올해 19번째 실시되었다. (주)두텍의 HTX500은 EX ia IIC T4 방폭지역에서 온도, 습도를 전송하는 제품으로 아텍스(ATEX) 국제 방폭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산업현장의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대외적인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더불어 기업의 발전 가능성 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HTX500 한편 (주)두텍은 최근 경기도 안산 호텔스퀘어에서 개최된 '안산·시흥 스마트 허브 신사업 창출 기술이전 페어'에 참가하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기술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주)두텍 최득남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 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기관의 기술을 이전을 받아 사업이 확대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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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태양광+ESS’ 발전소 준공두산중공업 ‘태양광+ESS’ 발전소 준공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두산중공업 창원러닝센터 태양광+ESS 발전소 전경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 본사 건물 옥상 등에 300kW 태양광 발전설비와 1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를 연계한 ‘태양광+ESS’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최근 전했다. 태양광과 ESS를 연계한 발전소는 날씨 등 자연환경의 제약을 받는 신재생에너지의 한계를 넘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 수익도 거둘 수 있어 최근 각광을 받고 있으며 ESS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한 때에 공급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설비이다. 송용진 두산중공업 전략기획총괄은 “이번 발전소 가동을 시작으로 9월부터 두산인프라코어 인천 공장과 ㈜두산 전자BG 익산 공장 등 5곳에서 태양광 발전과 ESS를 연계한 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라며 “발전소 운영을 통해 축적되는 경험과 노하우로 향후 국내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과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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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친환경 기술 접목한 '크린테니스장' 개장식 열어귀뚜라미 친환경 기술 접목한 '크린테니스장' 개장식 열어 귀뚜라미그룹은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서 '귀뚜라미 크린 테니스코트' 를 개장했다고 전했다. 귀뚜라미 크린 테니스코트는 구로구 고척동 스카이돔에 인접한 2000여 평 부지에 국제규격을 갖춘 실내 3면과 실외 3면 등 총 6면으로 만들어져 사계절 운동이 가능 하다. 귀뚜라미는 친환경 실내 코트를 만들기 위해 50년 동안 축적한 냉난방 기술력을 쏟았다. 이번 실내 코트는 테니 스공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날림먼지)와 미세먼지를 외부로 자동 배출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바닥 환기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허 출원 중인 바닥 환기시스템은 테니스 코트 중앙인 네트 바닥과 운동선수 뒷면 바닥에 다수의 흡입구멍을 설치해 바닥 먼지를 완벽하고 신속하게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내 코트는 30M 옥상에서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고 실내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시키는 최첨단 환기시스템과 사계절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귀뚜라미는 테니스장과 인접한 고척동 스카이돔 야구장, 축구장, 풋살 경기장과 함께 구로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새로운 도로를 개설해 기부했다. 테니스장은 지하철 1호선 구일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골프 종목은 남녀 모두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하면서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테니스는 아직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는데,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테니스 꿈나무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사계절 전천후 국제규격의 테니스 코트를 건설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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