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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지역사회 소외계층 추석 명절 지원에 200만원 전달

기사입력 2021.09.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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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대표 명절 추석을 맞이해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추석 명절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명절(설날, 추석)과 어버이날마다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전력공사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추석 맞이 음식(모듬전, 송편) 구매에 사용되어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 130분에게 전달되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담당자는 “이웃분들을 뵙고 선물과 함께 명절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그러지 못해 아쉽다. 위드 코로나가 되면 그동안 아껴놓았던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윤연희 장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부족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 한국전력공사에 감사하다"며 "한국전력공사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 받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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