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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비정규직노조, 삭발에 이은 고공 단식 농성…산적한 문제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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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비정규직노조, 삭발에 이은 고공 단식 농성…산적한 문제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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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보육전담사 8시간 전일제 실시’와 ‘능동고 급식실 산재사고 해결’ 등을 요구하며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이 19일 새벽 고공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고공 단식 농성장은 이날부로 79일째 천막농성을 진행하는 천막농성장 바로 옆이다. 


노조 측은 철재 비계로 6m 높이 탑을 쌓았다. 


고공 단식 농성탑에는 ▲초등돌봄교실 정상화 실현 ▲능동고 산재사고 교육청이 해결하라 ▲12.2 총파업으로 집단교섭 승리 등의 요구 사항을 담은 커다란 현수막을 걸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은 ‘고공 단식 농성에 돌입하며’라는 글을 통해 “학교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뿌리 깊은 차별과 무시에 대해 수없이 문제제기하고 투쟁을 해왔다"라고 고공 단식 농성에 돌입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최 지부장은 또한 “능동고 급식실 산재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노동자의 고통이 5개월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다”라며 “나 몰라라 하고 있다”라고 일갈했다.


최 지부장은 학교비정규직 처우 개선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비정규직의 임금이 그동안 너무 많이 올라서 더 인상할 수 없다’라고 한다"라며 "정규직은 360만 원의 명절상여금을 받을 때 같은 조건, 동일노동의 비정규직은 120만 원을 받는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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