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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주당원협의회 '7호선 고읍-옥정 조기개통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21.11.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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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양주시당원협의회(위원장 안기영)가 '7호선 고읍-옥정 조기개통 토론회'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토론회 사회는 경민대 김환철 교수가 맡고, 안기영 위원장이 기조발제 및 인사말, 배명호 옥정신도시 입주자대표 총연합회장과 김종안 7호선유치 양주시민연대 대표, 김병호 전 한국고속철도공단 본부장, 임재근 양주시의원, 강수현 전 양주시청 교통국장 등이 참여한다.


    국힘 측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본계획의 차질 없는 승인과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 조기개통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은 2021년 12월 총사업비 협의 완료 및 기본계획 승인, 2022년 상반기 설계착수, 2023년 하반기 착공, 2028년 12월 준공이라는 일정이 잡혀 있었지만 더딘 상황. 


    따라서 국민의힘 측은 "지난 2020년 4월 정성호(양주, 더민주) 국회의원이 지난 총선 당시 포천연장과 별도로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아직까지 기본계획용역 분리와 LH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며 "조기개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한다"라고 토론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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