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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국민의힘 시의원 8호선 추가 연장 간담회

기사입력 2021.12.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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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6명은 남양주시의회 부의장실을 방문해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 배석하에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지하철 8호선 별내(별가람역)까지 연장사업은 2조38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12.9km 구간의 공사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중이다.


    이 자리에서 양측 의원들은 남양주시 관계자로부터 "지자체간의 구체적인 사전협의와 과업범위 설정 등 긴밀한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들었다.


    특히 국민의힘 의정부시의원대표 임호석 의원과 의정부시의원들은  “8호선 종착역인 남양주시 별가람역을 시작하여 청학역, 고산역을 거쳐 탑석역 까지 8.3km의 추가연장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더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측 의원들은 의정부시와 남양주시가 소통을 통해 경기북부 개선과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최근 2022년 8호선 용역 예산 3억을 삭감하면서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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