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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설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 밀키트 지원

기사입력 2021.12.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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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서 새해를 맞이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떡국 밀키트(300만원 상당)을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명절(설날, 추석)과 어버이날마다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전력공사에서 전달한 떡국 밀키트는 장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2021년은 잊어버리시고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 맛있게 드시고 호랑이처럼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연희 장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쳐가는 요즘,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한국전력공사에 감사하다. 따뜻한 떡국처럼 따스한 한국전력공사 직원분들의 마음, 온전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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