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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정부문화재단 상륙 매회 다른 과정과 결말 '쉬어 매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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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재)의정부문화재단 상륙 매회 다른 과정과 결말 '쉬어 매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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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에 관객과 함께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관객참여형 연극 '쉬어 매드니스'가 상륙 3일부터 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펼쳐진다.


연극 '쉬어 매드니스'는 1980년도 미국에서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미국 역사상 최장기 공연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며 전세계 22개 도시의 공연장에서 매일 공연되고 있는 롱런연극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극을 이끌어가는 독창적 형식으로 화제를 끌며 2006년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되고 있다. 


연극 '쉬어 매드니스'는 ‘쉬어 매드니스’미용실 위층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내용을 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쉬어 매드니스’ 미용실 위층에 살고 있는 유명 피아니스트가 살해당하고 그 시간 미용실에 함께 있던 사람들이 용의자로 지목 당한다.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관객들은 목격자 이자 배심원이 되어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를 확인하고 행적을 캐묻는다. 


잠복 중이던 두 명의 형사와 관객이 저마다 완벽하고 치밀한 알리바이를 내세우며 자신을 변호하는 용의자인 미용실 원장 ‘조호진’과 미용산 ‘장미숙’, 미용실 단골손님인 부잣집 사모님 ‘한보현’, 골동품 판매상인 ‘오준수’를 추궁하며 범인을 지목한다. 


연극 '쉬어 매드니스'는 친절하게 누가 범인인지 밝혀주는 것이 아닌 관객의 능동적인 참여에 따라 진행된다. 


관객의 참여와 추리에 따라 범인은 매 회 달라지며, 그 과정 또한 매일 새롭다. 


365일 다른 방향으로 극이 진행되는 '쉬어 매드니스' 만의 독특하며 독보적인 진행 방식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에게 유쾌한 연극 '쉬어 매드니스'를 선보이며, 이를 통해 웃음과 즐거움을 선물 받고 힘든 생활 속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하여 관객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개인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과 ‘객석 거리두기’ 시행 등 철저한 방역수칙에 의거하여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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