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가 2월 10일 덕양‧일산동‧일산서구 3개구 보건소 및 재택치료추진단(덕양구 어울림누리내)을 방문하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준비한 격려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은 이길용 의장과 이홍규 부의장, 정봉식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확산등으로 방역의 최전선에서 바이러스와 전쟁을 벌이며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길용 의장은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
양주 도락산 위성지도(위-다음지도 캡쳐), 환경영향평가서에 첨부되었던 지도(아래) 이성호 양주시장이 자신의 공약이었던 '도락산 석산 인근 지역 개발'을 석연치 않은 이유를 들어 공식 폐기한 것이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됐다. 더구나 폐기 이유를 '채석단지 증설을 위해 현재 원상복구 진행 중으로 토석 채취 개발이 장기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공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의 석재 채취 연장을 사실상 인정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사고 있다. 석산...
민주노총 양주시대표자회의(이하 대표자회의)가 삼표 매몰 사고에 산재와 안전에 무관심한 양주시청도 일부 책임이 있다라며 각성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노동자 산재 예방 상설적 교육장' 제공을 요청했다. 2월 9일 민주노총 양주시대표자회의는 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 1조원 양주시 노동자 산재 예방 교육 상담 공간 조차 없어 양주 삼표 중대재해, 양주시청은 무엇을 했나"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민주노총 양주시대표자회의는 수년째 양주시청에 노동자들의 산재 예방 교...
(2월 8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338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렸다.)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는 8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10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이중 상생을 위한 임진강 고시 전면개정 촉구 건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하지 않은 안건은 금번 회기 중 휴회기간을 활용하여 심의한 뒤, 폐회일인 11일에 추가로 의결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30년 전에 고시되어 현재 본 취지에 벗어난 '임진강 유역 배출시설 설치허가 제한을 위한 대상지역 및 대상배출시설 지정'이 지...
양주시의회 본회의장 화면에 나타난 '양주 로컬푸드 피해 보상 촉구 결의안' 채택을 위한 찬반투표 결과, 2022년 2월 8일 양주 로컬푸드 피해 보상 촉구 결의안이 반대 6표, 찬성 2표로 결국 부결됐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 5명과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1명이 반대표를 행사한 것. 양주시의회는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김종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임재근 의원이 서명한 '양주로컬푸드 피해보상 촉구 결의문'이 표결 끝에 반대 6명, 찬성 2명으로 2월 9일 부결됐다. 현재 양주시의회는 ...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의 사업 확장 범위를 지도로 나타낸 환경영향평가서 첨부 지도 양주시 서부권의 대표 명산으로 손꼽혔던 도락산.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와 덕계동, 은현면 도하리·용암리, 광적면 석우리·가납리 등지에 걸쳐 있다. 도락산의 높이는 439.8m이며, 산세가 대단히 크다. 불곡산과 함께 양주시와 수도권 등산객들에게 꽤 알려져 있다. 도락산의 북쪽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채석 작업이 이루어져 산세의 많은 부분이 훼손되었다. 훼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빼어나다. 도락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
2022년 첫 번째 현역입영 판정을 받은 의무자와 정성득 경기북부병무지청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정성득)은 2022년도 병역판정검사를 2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2월 7일부터 4월 29일까지, 6월 7일부터 9월 14일까지, 10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세 번에 걸쳐 총 156일간 실시된다. 병역판정검사는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이며, 경기북부병무지청에서는 2003년도에 출생한 사람과 병역판정검사 연기 사유가 해...
2021년 12월 6일 양주시 섬유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7호선 고읍~옥정 구간 조기개통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고읍~옥정 구간 조기개통을 위해선 이 구간만 기본계획을 별도 승인받아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국토부에서 고읍~옥정 구간 분리발주가 가능하다는 답변이 나온 가운데 양주 시민들이 7호선 고읍~옥정 구간 분리발주를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옥정신도시 입주자(임차인)대표회의 · 입주예정자협의회 총연합회(이하 옥정신도시 총연합회)'는 1월 26일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앞으로...
경기 양주 은현면에 소재한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 일명 '석산' 토사가 붕괴, 작업자 3명이 매몰된 가운데 1월 29일 오후 6시 현재 2명이 숨진 채 발견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8분께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산 41-1 삼표산업(대표 이종신) 채석장 일명 '석산'에서 토사 붕괴 사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천공기 2대로 구멍 작업 중 굴착기로 대석(큰 돌) 소활...
사진=제보자 (2보) 토사 붕괴사고로 매몰되었던 인부 3명의 구조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양주시 은현면 삼표산업 석산 사고 현장에서 뒤집힌 채 묻혀 있던 포클레인 2대가 1월 29일 오후 1시 54분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아직까지 작업자의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