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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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지역사회 소외계층 김장김치 지원에 250만 원 전달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김장김치 지원을 위한 후원금 250만원을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명절(설날, 추석)과 어버이날마다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전력공사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김장김치 구매에 사용되어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 62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담당자는 “재작년처럼 김장을 직접 담가 이웃분들께 전달했으면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만나 뵙지 못해 아쉽지만 마음만큼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윤연희 장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부족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 한국전력공사에 감사하다. 한국전력공사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 받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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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The G&B City 프로젝트 성과보고회 개최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29일에 민선 7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 'The Green&Beauty City 프로젝트'(이하“The G&B City 프로젝트”)의 완성을 앞두고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The G&B City 프로젝트는 의정부시민이라면 누구나 의정부시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기고, 수준 높은 녹색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의정부시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2019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의정부 전역을 대상으로 220개 사업에 총 585억 원이 투입됐다. 의정부시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행 초기부터 전문가와 시민대표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 방향 및 타당성에 대한 검토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구체화했다. 또한, 프로젝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사업 대상지 검토단계부터 사후 유지관리 계획까지 일관성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시민에게 꽃과 나무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지정하는 한편, 도시녹화 주민제안 공모사업, 동영상 콘테스트 등을 시행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녹화 콘테스트 공모전 수상자 9팀을 비롯해 각 권역별 단체장과 시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The G&B City 프로젝트를 통해 해를 거듭해 더 푸르고 더 아름답게 변화된 의정부를 영상으로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위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도시를 더 푸르고 더 아름답게 가꾸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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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행정혁신위원회의 연구물과 정책자문은 시정의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의 밑거름"의정부시(시장 안병용) 행정혁신위원회는 11월 3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19회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여 만에 개최된 이번 발표회는 2021년도에 연구된 총 23건의 연구과제 중에 연구과제의 중요성, 시급성, 파급효과 등에 대한 종합적 검토 과정을 거쳐 선정된 2건의 연구 과제를 발표하고 과제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서 모여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질의·응답을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회는'GTX 의정부 역세권의 전략적 발전방안', '행복도시 의정부시의 노인문화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가 발표됐고, 발표가 끝난 후 과제와 연관 있는 공공기관, 유관기관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행정혁신위원회의 연구물과 정책자문은 시정의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고, 그러한 결과물이 이미 다양한 형태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행정혁신위원회가 의정부시의 성장 동력 마련하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병용 의정부시장 취임 이후 2010년부터 구성된 행정혁신위원회는 현재까지 총 285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해 시정에 반영토록 하였으며, 특히 올해 6월 확정된 경기연구원 의정부 유치에 큰 역할을 하는 등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는 연구과제발표회는 2011년부터 총 19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총 9회의 공동학술대회와 의정부포럼을 개최하는 등 공무원, 민간전문가, 대학교수, 시민들과 함께 시 발전방향에 대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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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 포천-안산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개발 환영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더불어민주당, 포천2) 의원은 지난 11월 30일(화),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2차 조성사업 업무협약’에 참석해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는 개발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산단(수익산단) 개발이익을 상대적으로 산업기반이 열악한 지역 산단(손실산단)에 투자하는 ‘산단 결합개발’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1차로 평택 진위 테크노밸리와 파주 법원1 일반산단의 결합개발을 추진하는 중이며, 이번 2차 사업은 안산과 포천에서 이뤄지게 됐다. 2차 사업 대상지는 GH의 사전 기초용역을 통해 시군 참여 의향, 개발 여건, 손실보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경기남부의 안산시 단원구 일원 61만㎡를 수익산단으로, 경기북부 포천시 소흘읍 일원 38만㎡를 손실산단으로 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5년까지 산단계획 심의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30년 준공을 목표로 2026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9월 제354회 임시회 5분발언 및 상임위·예결특위 활동을 통해 재차 경기북부 경제 및 산업 기반의 열악함에 따른 균형 발전을 강조한 바 있는 이원웅 의원은 이번 협약에 대해 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원웅 의원은 “경기 남북부간 격차 완화를 위해 오랫동안 사업을 준비해 온 경기도 산업정책과와 GH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안산시는 산업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여기서 얻은 개발이익은 포천시에 재투자되는 동반 성장의 관계가 되었다”면서, “산업단지 GRDP의 남·북부간 비중은 96:4로 현격한 차이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번 결합산단 개발이 경기 남·북부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경기도의 지속적인 균형개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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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문화도시, 시민참여 확산을 위한 '333쌀롱' 시즌2 본격 시작의정부문화도시추진지원단(단장 임문환)은 시민들의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333쌀롱 시즌2가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333쌀롱은 문화도시 시민참여 확산을 위해 ‘3명이상 3회 이상 모이면 30만원 지원’ 이라는 조건으로 마련된 사업이며, 지난 시즌1(활동기간 : 9~11월)의 높은 참여열기에 힘입어 시즌2(활동기간 : 12월)를 마련하였다. 333쌀롱 시즌1은 30개모임 모집에 322개의 모임이 신청, 10.7: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일만큼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시즌1에 선정된 30개의 쌀롱은 미술, 음악, 독서, 봉사, 체육, 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의정부 전역에서 모임을 이어나갔다. 일시, 장소, 활동내용, 진행방식 등 쌀롱진행에 대한 모든 사항을 쌀롱지기(각 쌀롱의 모임장)의 뜻을 존중하여 진행하였으며, 이에 다양하고 자발적인 시민활동이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시즌1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여 시즌2를 후속사업으로 발 빠르게 마련하였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25일 33개모임을 추가 선정하였다. 333쌀롱 사업의 특별한 점은 시민들의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이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보다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 한다는 데에 있다. 의정부는 현재 제4차(예비)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주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이 지지받고 서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2년간 문화도시 의정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발적으로 결성된 문화도시 시민리더그룹 ‘구구단’을 333쌀롱의 매개자로 임명, 각 쌀롱을 방문토록 하였다. 구구단은 각 쌀롱을 방문하여 문화도시사업의 취지를 알리고, 각 쌀롱활동이 보다 확장될 수 있도록 도시 내 인적자원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333쌀롱 시즌2로 선정된 33개의 모임은 지난 27일에 진행되었던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발대식에는 33개모임 대표자뿐만 아니라 시즌1에 참여했던 ‘제제콥’과 ‘타다닥 눈누냔나’ 쌀롱 대표, 그리고 시민매개자 구구단이 함께 참석하여 시즌1에서 얻은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다닥 눈누난냐’ 쌀롱을 진행했던 두치아빠는 “타다닥 눈누난냐는 영화를 소재로 팟캐스트를 운영하던 지인들의 모임이다. 333쌀롱을 계기로 지역의 많은 활동가를 알게 되었고, 우리의 활동영역도 넓혀졌다. 최근에는 문화도시 사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활동가들을 소개하는 ‘의정BRO’라는 팟캐스트 콘텐츠를 만들기도 했다”고 전했으며 구구단 해영씨는 “의정부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이지만 의정부에는 ‘별 거’ 없다는 생각에 항상 서울로 나가고 싶어 했다. 하지만 문화도시 청년크리에이터, 문화도시실험실 등을 참여하며 의정부에 멋진 동료들, 즉 별거 많은 도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333쌀롱 시즌2에 오신 분들이 나의 별거가 되어 주셨으면 한다.” 라고 시즌2 참여자들을 독려했다. 시즌2는 총 83개의 모임이 지원하였으며, 이중 신청 서류의 성실성, 모임목적의 적정성, 모임의 지속가능성 및 의지 등을 기준으로 33개의 모임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모임은 12월 중순까지 의정부 전역에서 자발적으로 활동을 진행하며, 이들의 활동결과는 문화도시 의정부 블로그에 아카이빙되어 시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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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 그랜드 오픈…LDK 구조 도입한 혁신설계 선보여대우산업개발㈜과 ㈜부성종합건설이 오는 12월 3일(금)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의정부시의 최중심인 의정부동 146-5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향후 일정으로는 12월 8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목) 1순위 해당지역(의정부), 10일(금)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진행한다.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지하 5층~지상 29층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로 구성된다. 상세 타입별로는 84㎡A 102세대, 84㎡B 52세대, 총 154세대로 들어선다. 이 단지는 의정부 최중심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리는 입지와 함께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고 의정부역까지 도보 약 6분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정주환경을 자랑한다. 풍부한 시공 경험을 갖춘 대우산업개발㈜과 ㈜부성종합건설의 혁신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춰 주목된다. ■ 4Bay 4Room 설계와 LDK(Living Dining Kitchen)구조 도입으로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성↑ 특히 주목할 점은 일반적인 전용면적 84㎡ 구조와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주거 쾌적성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것이다. 단지는 의정부의 최중심 위치하며, 택지지구에서도 보기 힘든 4Bay 4Room구조를 가지고 있다. 4Bay구조는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침실 세 개와 거실이 나란히 배치된 구조로, 각 방과 거실에서의 채광과 조망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보통 전용 84㎡의 경우 침실 3개, 거실 1개로 구성되는 것과 달리 침실 1개가 더해진 침실 4개, 거실 1개로 구성되는 4Room 구조를 갖추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취미방, 홈 오피스 등의 다양한 알파룸 조성이 가능하여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는 외부 평가다. 여기에 3면 발코니를 계획하여 발코니 확장 시 약 9.2평의 더욱 넓은 실사용면적의 확보가 가능하며, 드레스 룸과 파우더 룸도 따로 마련돼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갖췄다. 더불어 주방 전체 가구를 ‘한샘’ 에서 직접 설계, 시공, AS까지 책임 관리하게 되며, 한샘 브랜드의 고급 수납장이 무상으로 설치된다. 또한 효율적인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싱크대배치를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SK매직 렌지후드, 인덕션, 전기오븐, 절수형 패달 등도 무상으로 제공돼 별도의 추가 설치 없이도 편리한 조리가 가능하다. 게다가 이 단지는 거실과 다이닝공간, 주방이 벽체 없이 한 공간에 이어져 있는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로 시공되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였으며 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통해 한층 더 쾌적한 공간 구성을 가지고 있다. ■ 다양한 옵션 제공 통해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 맞춤 설계도 가능해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가족구성원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수요자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먼저 침실 2와 침실 3의 간벽은 가변형 벽체로 시공되어 분리 시 침실 2개로 이용 가능하지만 6연동 슬라이딩 도어(유상옵션) 선택 시 넓은 침실 하나로 재구성할 수 있다. 또한 침실 4와 드레스룸의 간벽도 가변형 벽체로 시공되어, 간벽을 슬라이딩 도어로 선택 시 부부서재 또는 자녀의 공부방으로 사용 가능하다. 삼성에서 설계, 시스템 구축, AS까지 책임지는 삼성 스마트 싱스 지원 홈네트워크 시스템(유상옵션) 으로 조명, 난방, 가스차단은 물론 주출입구 자동문 열림, 외부 방문자확인, 세대 내 승강기호출, 택배 알림이 가능하다. 이 밖에 세대 내 사생활 보호와 외기 차단에 도움을 주는 3연동 슬라이딩 중문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유상옵션 선택을 통해 전동식 센서로 설계 가능하다. ■ 우수한 커뮤니티로 입주민의 수준 높은 여가생활 지원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는 의정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에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줄 각종 특화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한 대형 피트니스 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4층에 배치돼 인접한 중랑천의 아름다운 조망을 감상하며 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층에는 한결 더 여유로운 주거 생활이 가능한 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도 조성되어 단지내 다양한 모임을 가지기에도, 취미생활을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옥상정원도 마련돼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가벼운 산책과 함께 의정부 도심의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하며 12월 3일(금) 개관을 앞두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방문예약을 하여야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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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제336회 정례회 개회…올해 마지막 회기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가 12월의 첫째 날, 제33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에 돌입했다. 정덕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다수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연중 가장 집중력이 필요한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며 “앞으로 17일 간의 회기 동안 그간의 성과와 미비점을 점검하여 우리 양주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원발의 조례안 3건, 내년도 본예산안과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 등 회기 내 처리해야 할 총 12개의 안건을 상정하고, 이 가운데 사전에 의견 조율을 마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은 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은 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어린이 등 보호구역 및 어린이 통학로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양주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안이다. 홍성표 의원은 양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서 조례와 지방의회 회의규칙에 위임한 사항을 담았다. 특히, 주민조례청구권자 수를 해당 법률에 근거해 양주시 청구권자 총수의 70분의 1로 정한 것이 조례의 골자다. 안순덕 의원은 양주시 어린이 등 보호구역 및 어린이 통학로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 의원은 양주시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방지하는데 이바지하고자 본 조례를 제정했다. 현재 양주시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102개, 노인 보호구역 18개, 장애인 보호구역 1개 등 법에 따라 시장이 지정한 총 121개의 보호구역이 있다. 임재근 의원은 양주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학교폭력은 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신체폭행 등 가해 유형이 늘어나고, 학교 부적응 등 피해 학생이 장시간 후유증에 시달리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임재근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학교 폭력을 근절하고, 건전한 학교교육 환경 조성에 힘썼다. 양주시의회는 내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해 12월 10일에는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까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 <정덕영 의장이 양주시의회 제33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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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61회 제2차 정례회 개회…2022년도 본예산안 심사 돌입포천시의회는 1일 제1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연제창 의원은 ‘6군단 부지 반환 촉구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따라 임종훈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포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등 7개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조례안’, 송상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연제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천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 조용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강준모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지방공무원 근무 규칙안’, 손세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사무기구 직무대리 규칙안’, 박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비위공직자의 의원면직 처리 제한에 관한 규칙안’ 등 36건의 조례·규칙안과 ‘2022년도 본예산안’ 4건 등 총 51건의 상정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오는 15일과 16일에는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통해 포천시 시정운영에 대한 계획과 문제점, 개선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내년 1월 13일부터 주민이 직접 조례 발의를 통해 자치행정에 참여할 권리가 확대되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도, 감독 등 상하관계가 아닌 균형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협력관계가 될 것”이라며 “지방의회 표결 방법을 기록표결 원칙을 도입함으로써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화되고,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 사무기구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으로 지방의회의 위상과 역할도 공고해지는 등 자치분권 시대를 여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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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공사에 노력 해달라"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의정부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공사 안전기원제(발주청: 의정부시)가 시공사(덕성종합건설주식회사) 주최로 30일 직동근린공원 내 사업현장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도의원, 시의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유관기관단체장, 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기원하며 행사가 진행됐다.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공사는 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힐링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건전한 육성기반을 마련하고자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사항이며, 연면적 4,679.1㎡, 지상4층 건축물로 2018년 사업을 추진해 올해 7월에 공사를 착공했으며, 2022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힐링센터의 공간구성은 지상 1층 주차장, 지상 2층은 운영사무실, 북카페, 음악테라피실 및 뮤직라운지로 휴식과 편의 기능의 공간, 지상 3층은 청소년 창작랩, 목공창작랩, 실내클라이밍 시설로 관계 및 몸을 힐링하는 공간, 지상 4층은 다목적파티룸 및 미술테라피실, 상담실 등을 두어 마음을 힐링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통나무집 및 숲속놀이터 시설개선을 통해 청소년의 야외 활동을 지원하고 가족들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도심숲속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공사가 안전하고 건실하게 공사를 완수해,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우수한 복합공간이 건립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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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스포츠선수로 성장해주길 바란다"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쇼트트랙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권영철)이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제37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쇼트트랙 남자부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신다운(의정부시청)은 경기 첫날 남자일반부 1500m 동메달을, 다음날 남자일반부 3000m에서는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다운은 4분59초502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최종 점수 46점을 기록해 윤정후(강원일반·4분59초390·34점), 이가원(화성시청·4분59초637·23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19년 쇼트트랙팀 창단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출전 기회가 많이 줄어 선수들이 힘들었을텐데, 훌륭한 성과를 내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훈련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스포츠선수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