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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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 경찰의 날 76주년 맞이해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남양주시의회 이철영 의장이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26일(화)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철영 의장은 평소 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경찰청 간의 가교역할을 하면서 지역 발전과 치안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감사장을 받게 되었다. 이날 김창룡 경찰청장을 대신하여 감사장을 전달한 김종필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평소 경찰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해오면서 경찰 행정발전과 안전한 사회 실현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철영 의장은 “올해 7월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가운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경찰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영 의장은 제8대 남양주시의회 하반기 의장으로, 제7대 후반기 운영위원장과 제8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현안 사항을 해결하는데 적극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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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치매 예방 · 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 벤치마킹 현장답사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이 26일(화) 치매 예방․관리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답사에 참여한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을 둘러보면서 관계자들과 시설 운영 현황과 치매 지원사업에 대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환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우리 시 특성을 반영한 치매예방․관리 선도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며 “동두천 노인복지관의 치매 예방․관리 우수 사례를 남양주시 치매 정책에 접목시켜 치매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은 이영환 의원을 대표로 최성임, 원병일, 장근환, 김영실 의원 등 5명의 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로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부양부담 감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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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주 "7호선 고읍~옥정 구간 즉각 시행하라"국민의힘 양주시당원협의회가 7호선 도봉산~포천 연장사업 중 양주 고읍~옥정 4km 구간에 대한 즉각적인 사업시행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양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안기영)는 10월 25일 성명을 통해 "광역철도 도봉산-포천선 연장 사업중 고읍-옥정 구간 4km 예산이 사실상 마련되었지만 경기도와 양주시가 사업 추진을 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양주시가 임재근 시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근거해 "기획재정부가 2019년 11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 LH가 도봉산~포천선의 고읍~옥정 구간 4km의 직접 공사비, 용지보상비, 직접공사비 비율로 산정된 간접비를 부담하는 내용의 재원조달방안을 국토교통부에 통보하였고,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경기도에 통보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결정으로 고읍~옥정 구간 4km의 예산이 사실상 마련되었고 LH가 약 2,752억 원에 이르는 재원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며 "LH서울지역본부는 조속한 시행을 요구하는 민원에 회신하면서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2022년 상반기에 광역교통 개선대책 변경수립을 하겠다’고 답변했다"라고 지적했다. 광역교통 개선대책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 7조에 의해 시·도지사가 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 안 위원장은 "경기도와 양주시는 지난 2년 동안 사업시행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2년 동안 안하고 있다가 2022년 상반기에야 하겠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2022년 3월 대통령선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행하려는 것이 아닌지 시민들께 밝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양주당원협의회는 2년 간 사업이 제대로 시행 되지 않은 것이 직무유기에 해당하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5년 12월 7호선 3공구 준공과 함께 고읍~옥정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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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시민을 위한 의정부예술인들의 깊이 있는 위로 '의정부 칸타타'(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코로나19 의정부 시민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자 의정부 예술인들이 참여한 가곡의 향연 <의정부 칸타타>를 27일(수)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의정부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은 의정부 내 예술인 약 40명이 참여하여 무대를 꾸며 의정부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의정부 칸타타'는 합창, 독창, 성악앙상블로 구성되었으며 의정부 문인들의 시에 곡을 붙여 의정부 연주자들이 연주하고 노래하는 음악회로 헤븐리보이스의 최재혁대표와 황성곤작곡가의 협업으로 의정부지역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재)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내 자생력을 가진 문화예술콘텐츠로 발전하길 바라고 특히, 이번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달하고자 이번공연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적극 수행하여 관객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개인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객석 거리두기’ 시행 등 철저한 자체 방역수칙을 마련하여 관객들을 맞는다는 방침 또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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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지도자와 단원 위촉"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25일 태권도의 위상을 제고하고 각종 행사에서 시범공연을 통한 역동적인 이미지 부각으로 시 홍보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창단한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오범구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및 임원진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6월, 태권도시범단 신임 감독 위촉을 시작으로 코치 2명을 포함한 지도자 선임을 완료했다. 또한 8월, 태권도시범단원 실기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관내 초·중·고·대에 재학중인 총 36명의 시범단원을 최종 선발함으로써 시범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창단식은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축사, 선서, 시범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시범공연을 통해 고난도 격파와 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태권도시범의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지도자와 단원으로 위촉된 여러분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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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고양예총 간담회 개최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정봉식)는 지난 10월 20일, 22일, 25일 3일간 고양예총 협회 운영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고양예총 10개 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고양예총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양지회로서 지역예술문화의 창달과 고양시 예술문화인의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회원의 권익신장을 통해 지역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음악, 영화인 총 9개 협회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고양예총과 각 협회에서는 고양시민을 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국악협회 등 예총지부 및 예술단체까지 포함하여 총 10개 협회가 참여하였으며, 간담회를 통해 2021년 협회 운영사항을 보고받고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상 어려웠던 사항을 점검하였으며, 2022년 본예산에 예산수반사항을 점검하였다.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은“코로나19인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양예총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양예총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하여 운영상의 어려움이 없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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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주가(街) 예술이야(夜)’, 야간문화 행사 참여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정봉식)는 지난 10월 23일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진행되는 ‘행주가(街) 예술이야(夜)’행사에 참여하여 행사운영사항을 점검하고, 행사를 준비한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행주산성은 조선시대 권율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크게 물리친 행주대첩 승전지로 빛나는 역사문화 유산이자, 산성을 오르면 해 질 녁 석양과 한강, 방화대교의 경관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이번 ‘행주가(街) 예술이야(夜)’행사는 행주산성과 역사공원에서 11월 24일까지 진행이 되며, 전시와 공연을 감상하고 문화체험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은 “행주산성은 빛나는 역사 문화유산이자 야경명소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위해 야간문화 행사를 준비해준 공무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에 힘써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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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60회 임시회 폐회포천시의회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으로 개회한 제16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인한 공무원 등의 신체적·정신적 피해의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고 포천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하고자 조용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기타안 6건을 심의의결했다. 상정된 조례안 중 ‘포천시 주민자치회 시범시행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제6조의‘주민자치회 정수’에서 시범시행 읍면동의 인구수에 따라 지역 실정을 고려해 20명 이상 50명 이하로 수정하고, 제7조의 위원의 자격에서 일정한 거주요건은 주민에 대한 기본권을 제한하는 것으로 판단해 삭제했다. 제8조의 위원의 선정에서는 제1항 ‘40대 이하’를 ‘45세 이하’로 구체적인 연령대 구간을 정해 청년층 참여 확대를 위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을 제안하는 등 수정했다.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주요사업장 답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사안별로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과 모든 사업이 당초 계획한 사업 목적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또는 시공상 문제점은 없는지 등의 점검을 당부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임종훈 의원이 ‘포천도시공사 내리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례가 포천시에서 되풀이 되지 않도록, 포천시에서는 부패한 세력이 공공 개발사업에서 막대한 이익을 독식하는 일이 절대로 없게 해야한다”며 5분 발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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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동두천 연장 촉구 11만 서명부’ 국토교통부에 전달동두천시가 GTX-C노선 동두천 연장을 촉구하는 11만 서명부를 25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11만 서명부를 전달하고, GTX-C노선의 기점을 덕정역에서 동두천역으로 연장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GTX-C노선 동두천 연장 사업이야말로 경기북부에 새로운 교통 허브를 탄생시키고 경기북부와 강남을 30분에 잇는 연결 통로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동두천 연장을 통해 경기도 포천․연천은 물론 양주와 파주 일부지역, 강원도 철원에 이르기까지 접경지역 주민들의 교통 인프라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에 설명했다. 이어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 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서명운동에는 동두천 시민뿐만 아니라 GTX-C노선의 동두천 연장을 바라는 인접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열망이 더해져 이루어낸 성과이며, GTX-C노선 동두천 연장이야말로 경기 북부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진정한 국토 균형발전의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동두천시는 지난 2월 GTX-C노선 동두천 연장 타당성 용역에 착수하여 10월 25일 GTX-C노선 동두천 연장 건의문과 함께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고 자체 타당성 용역에서 경제성(B/C) 1.73과 수익성(PI) 1.70으로 충분한 사업성을 확보한 만큼 동두천 연장에 필요한 사업비 약 530억 원을 시에서 전액 부담하는 조건으로 ‘GTX-C 동두천 연장’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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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고양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책포럼 개최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정봉식)는 10월 22일 지역사회 내 공적 돌봄 안전망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2021년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고양시 문화복지위원회 및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최성복 동녘지역아동센터장과 신한대학교 임원선 교수가 주제발제를 하였고,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과 김덕심 의원 등 8명의 패널이 토론발제를 하였다. 이날 정책포럼에서는 ‘고양시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황 및 한계’와 ‘아동복지 돌봄 체계로서 지역아동센터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지역아동센터의 나아갈 방향성을 찾고, 지역 내 공적 돌봄기관 간 상생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고양시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 의원은“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여건 속에서 900여 명의 취약아동을 위해 노력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이 없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은 패널 토론에서 “부처별 다양한 돌봄정책의 개별적 추진으로 인한 아쉬움이 크다”며 “돌봄 관련 기관과 시청 아동청소년과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이를 통한 인적·행정적 공유와 업무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종합제언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자에 대한 제한을 조례 등으로 풀어달라는 것과 행정서비스의 간소화, 지역아동센터 관리운영에 관한 매뉴얼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의회와 부서에서 적극 검토를 약속하며 정책포럼이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