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에너지공단
울산 신사옥 ‘제로에너지’로 우뚝
한국에너지공단 울산 신사옥 석경투시도
한국에너지공단은 울산에 건립 중인 신사옥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사옥은 축구장 3개를 합친 면적에 달하는 연면적 24,348㎡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은 국내 업무시설 중 최대 규모이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위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이상,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설치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은“‘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의 공공기관 제로에너지 의무화 시점인 2020년 보다 한발 앞서 제로에너지 신사옥을 준공할 계획”이라며, “고효율·녹색·저탄소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건물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건축물 보급·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19년 2월까지 신사옥 준공을 완료하고 경기도 용인 현 사옥에서 울산 우정혁신도시 신사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에이티이엔지<BR>산업융합선도기업 및 품목으로 올해도 선정
- 2생활SOC로 달라진 ‘쏙쏙’ 패밀리
- 3(사)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BR>기계설비 조명, VAV 시스템, 환경 순응형 시스템 관련 CPD 교육 및 정기총회 개최
- 4산업부,“에너지 소비구조 혁신”2차 토론회 개최
- 5“세계적 파이터의 등용문” ZFC 2019 충주대회 “대성황”
- 6고양 킨텍스 2019 미베 베이비엑스포 준비 엉망, 관람객 긴줄 불편에 '눈쌀'
- 7말레이시아 국왕 주최 국빈만찬
- 8(재)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청춘합창단' 결과발표회 성료
- 9한국설비기술협회, 2018년 설비신기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 10의정부시, 10년간 신뢰받는 공교육 환경 조성 올해 의정부시혁신교육지구사업 시즌 Ⅲ 스타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