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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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상용화 기념행사, 관련업계와 소통하며 준비 중5G 상용화 기념행사, 관련업계와 소통하며 준비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기념 행사개최를 위해 통신사업자 등 관련업계와 적극 소통하면서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전시회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3월 22일 아시아경제 <코리아 5G 데이, 정부만 휘파람>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과기정통부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하면서 시기와 장소 등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짓지 못해 업계의 혼란과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음 [과기정통부 설명] 정부는 우리나라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개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전시회는 고려하지 않고 있음 정부는 통신사업자 등 관련업계와 행사 관련 내용을 적극 소통하면서 이번 기념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음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02-2110-295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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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완치한 조카에게 들어본 결핵의 모든 것결핵 완치한 조카에게 들어본 결핵의 모든 것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의심! 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검사 받으세요’ 행정복지센터에 걸려있는 결핵 안내문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요즘도 결핵이 있어?” 라며 반문하는 분도 있습니다. 결핵은 폐기능을 정지시켜 생명을 잃게 할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필자의 조카 또한 결핵에 감염된 후 조기 발견해 치료했고 완치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핵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3월 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보건소를 찾아 결핵에 관한 정보도 얻고 조카를 통해 소리 소문 없는 무서운 질병 결핵에 대한 모든 것을 들어봤습니다. 결핵검사 관련 현수막. 소리 소문 없이 퍼지는 결핵 결핵은 법정 제3군 감염병, 세균성 질환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제일 높습니다. 지난 22일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2018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모두 2만6433명이 새로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2017년보다 1728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결핵 신규환자 수는 2011년 3만9557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7년째 계속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전체 결핵 신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45.5%를 차지했습니다.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퍼지는 결핵은 공기감염(비말 감염)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치료 후에도 후유증이 남는 결핵에 대해 정확히 알고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3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결핵관리종합계획 추진 다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결핵 감염 증상 가벼운 기침이 2주 이상 계속됩니까? 무력하고 피곤하거나 미열이 나고 오한과 발열이 지속되며 체중이 감소되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당장 보건소 또는 병원으로 달려가 결핵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증상은 없지만 체내에 잠복한 결핵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타납니다. 결핵균에 감염된 후 수년에서 수십 년 동안 잠복하는 것이 결핵입니다. 만약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면(객혈) 당장 결핵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결핵 판정을 받으면 병원에 격리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유아동과 어르신들은 감염되기 쉽습니다. 결핵. 결핵검사 & 잠복결핵검사 결핵 감염 후 2년 이내에 5% 정도가 발생하고 평생 5% 정도 발생합니다. 즉 결핵에 감염된 사람의 90%는 평생 결핵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핵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나타났지만 현재 결핵이 없으면 잠복결핵이라 하고 결핵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잠복결핵환자가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결핵 발생 위험률은 7배입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로 취업을 하는 경우 잠복결핵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호흡기 내과 또는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이 검사는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결핵에 감염된 환자의 가족들은 물론이고 지인들과 직장 동료들도 잠복결핵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잠복결핵. 예방과 완치가 가능한 질병 결핵 국가결핵관리지침(질병관리본부)에 보건소에는 결핵실이 따로 있고 결핵과 관련된 모든 검사와 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치료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결핵관리전담간호사가 배치되어 있고 결핵환자 관리를 지원하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결핵 의심 증상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신속히 검진 받고 완치할 수 있습니다.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 접촉자 검진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결핵ZERO 홈페이지 (http://tbzero.cdc.go.kr)에서 결핵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한 환자는 약을 복용한 지 2주 정도 후 기침, 발열, 무력감 등의 증상이 거의 사라집니다. 처음 감염되었을 때 확실하게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필자의 조카는 결핵에 걸린 후 격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때 조카의 가족들과 지인들도 모두 검사를 받았고 연세가 있으신 할머님이 잠복결핵으로 판정이 났습니다. 조카는 입원해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한 결과 완치됐습니다. 5년이 지난 현재 결혼을 해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출처=질병관리본부) 생활 속 결핵 예방가이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때는 바로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기침을 할 때는 손이 아닌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을 합니다. 기침을 한 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습니다. 결핵환자 접촉 시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잠복결핵 및 결핵검사를 받습니다. 보건소에 아들의 BCG 접종을 하러 온 A씨는 “어머님이 결핵으로 돌아가셨어요. 가족들까지 모두 검사를 받았죠” 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2주 정도 결핵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전염력이 거의 사라지고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 입원하거나 격리하지 않습니다. 결핵의 위험에서 누구도 안전할 수 없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책기자단|이서경amawin@naver.com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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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3월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심근경색, 3월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급성 심근 경색증에 대한 치료 약물 및 치료법은 급속도로 발전하였으나 여전히 25명 중 1명은 퇴원 후 1년 이내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 심근경색! 심근경색은 겨울철에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요즘 같은 날씨에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심근경색 예방법 및 생활습관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이란? 심장혈관이 혈전, 연축 등의 원인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원인 및 증상은 무엇인가요? 원인: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운동 부족 등 증상: 갑작스런 가슴통증 30분 이상 지속,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 환자 발생 시 대처 요령 - 증상 발견 즉시 119에 도움 요청하기 - 최대한 빨리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이송하기 - 환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게 하기 - 환자가 토할 땐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기 - 가족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 증상이 그냥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야간이나 주말이라고 외래 진료 시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 다리를 주무르거나 바늘로 손발 끝을 따지 마세요 - 의식이 혼미한 환자에게 물이나 약을 먹이지 마세요 - 찬물을 끼얹거나 뺨을 때리지 마세요◆ 심근경색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관리 생활수칙 7가지 - 담배는 반드시 끊기 -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이기 -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기 - 지방질은 줄이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기 -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하기 - 알맞은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 스트레스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심근경색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수칙을 실천하고 건강을 지키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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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편리한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이용하세요!편리한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이용하세요!-주간(3.24.~3.30.) 안전사고 주의보-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안전사고예방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한국소비자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15~’18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전동킥보드 사고는 총 528건으로, ‘15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18년에는 233건이 발생하였다.※ (‘15) 14건 → (‘16) 84건 → (‘17) 197건 → (’18) 233건전동킥보드 사고는 날씨가 따뜻하고 외출이 많아지는 3월과 4월에 크게 증가하고 10월까지 증가추세가 지속된다.원인별로 살펴보면, 불량 및 고장(264건, 50.0%)과 파손(60건, 11.4%) 등 제품의 상태와 관련된 사고가 60% 이상으로 전동킥보드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이와 관련하여 한국소비자원은 KC마크와 인증번호를 확인하고, 안전기준(최고속도 25km/h 이하)에 적합한 지 여부, A/S정책 및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따져보고 구매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최고속도 25km/h 이하(국가기술표준원 고시 제2017-032호)특히 배터리 불량 등이 원인이 되는 화재사고도 22건(4.2%)이나 발생하여 신체·재산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18년에는 이용자의 운전미숙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운행사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7년 46건 → ’18년 93건최근 4년간(‘15~’18) 통계를 살펴보아도, 운행사고는 182건으로 전체 사고의 34.4%를 차지하고 있어, 이용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만으로도 사고를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동킥보드를 이용 시에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사전에 숙지하고 준수하여야 한다.보행자와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통행량이 많은 곳에서는 내려서 전동킥보드를 안전하게 끌고 간다.운전 중 휴대전화를 조작하는 등의 한눈을 파는 행위를 하지 않고, 양손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운행한다.바퀴가 작아 낮은 턱이나 작은 싱크홀에도 전복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전자제품에 해당하므로 물이 묻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고, 비오는 날에는 운행을 자제한다.타이어의 공기압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적정 수준을 유지한다.특히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규격에 맞지 않거나, 타사 충전기를 활용하는 것은 배터리 화재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충전은 실외공간에서 충전하도록 하고, 불이 붙기 쉬운 가연물질은 가까이 두지 않는다.서철모 행안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최근 전동킥보드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자는 안전한 제품을 판매하고, 이용자는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전동킥보드 운행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 : 예방안전과 홍준기 (044-205-4515)[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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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27.0억불, 수입 72.9억불2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27.0억불, 수입 72.9억불 (총괄 및 특징) □‘19.2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수출액은 127.0억불, 수입액은 72.9억불, 수지는 54.1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ㅇ ICT 수출은 3대(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주력 품목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0% 감소되어 4개월 연속 감소세※ ICT 수출 증감률 추이(전년 동월대비, %) :(’18.9월) 5.3→(10월) 12.2→(11월) △1.7→(12월) △10.1→(’19.1월) △18.3→(2월) △19.0 ㅇ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68.7억불, △24.9%)가 메모리반도체의 단가하락*과 시스템반도체(18.7억불, △5.8%) 동반 수요 둔화 등으로 감소세 지속* D램 현물가격(4Gb, $):(’18.10월)3.37 → (11월)3.13 → (12월)3.03 → (’19.1월)3.02 → (2월)2.89 - 디스플레이(15.6억불, △17.2%) 및 휴대폰(8.6억불, △13.4%)은 주요국과의 경쟁 심화로 감소세 지속 - OLED패널(6.2억불, 7.9%↑), 휴대폰 완제품(4.6억불, 31.8%↑), 2차전지(5.5억불, 10.7%↑) 등은 상대적으로 호조세 지속 ㅇ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59.0억불, △30.4%), 베트남(20.8억불, △1.7%), EU(7.6억불, △19.3%)는 감소, 미국(14.3억불, 20.5%↑)은 증가 ㅇICT수지는 54.1억불로 흑자 기조 지속 < 연도별 2월 ICT 수출액(억불) > (수출 현황) □품목별 실적 및 특징 ㅇ (반도체 : 68.7억불, △24.9%) 반도체 수요(서버 및 모바일 등) 감소 및 단가 하락 등으로 3개월 연속 감소세 ※ 수출 증감률(%) : (’18.10월)21.4→(11월)10.6→(12월)△9.3→(’19.1월)△23.4→(2월)△24.9* D램 현물가격(4Gb, $):(’18.10월)3.37 → (11월)3.13 → (12월)3.03 → (’19.1월)3.02 → (2월)2.89 ㅇ(디스플레이 : 15.6억불, △17.2%) OLED 패널은 증가하였지만, LCD 패널 경쟁 심화로 인한 단가하락 등으로 감소세 지속※ 수출 증감률(%) : (’18.10월)△3.7 →(11월)△11.3 →(12월)△6.5 →(’19.1월)△13.0 →(2월)△17.2※OLED 수출 증감률(%) :(’18.10월)△2.2 →(11월)13.4 →(12월)12.6 →(’19.1월)12.8 →(2월)7.9 ㅇ(휴대폰:8.6억불, △13.4%) 부분품 수출 부진 등으로 감소세 지속되고 있지만, 상반기 전략 프리미엄폰 출시로 완제품 수출 호조세※ 수출 증감률(%) : (’18.10월) △24.5 →(11월) △46.7 →(12월) △35.4 →(’19.1월) △30.8 →(2월) △13.4※ 완제품 수출 증감률(%):(’18.10월)△19.4→(11월)△43.9→(12월)△5.0→(’19.1월)13.5→(2월)31.8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 6.0억불, △32.6%) SSD의 수요감소 및 단가하락으로 인한수출 감소(3.0억불, △51.7%) 영향으로 감소세 지속 ※ 수출 증감률(%) : (’18.10월)5.1→ (11월)△10.1→ (12월)△15.3→ (’19.1월)△26.4→ (2월)△32.6※SSD 수출 증감률(%) : (’18.10월)△7.6 → (11월)△34.6 → (12월)△39.3 → (’19.1월)△53.5→ (2월)△51.7 □ 지역별 실적 및 특징 ㅇ(중국(홍콩포함) : 59.0억불, △30.4%) 반도체(40.0억불, △34.0%), 디스플레이(8.4억불, △17.0%), 컴퓨터 및 주변기기(2.8억불, △31.6%)등 부진으로 감소세 지속※對 중국 수출액(억불) : (’18.10월)104.7 →(11월)90.4 →(12월)79.5 →(’19.1월)65.0 →(2월)59.0 ㅇ(베트남 : 20.8억불, △1.7%) 반도체(9.9억불, △4.9%) 및 디스플레이(5.3억불, △2.2%), 휴대폰(1.7억불, △21.1%) 등 부진으로 2개월 연속 감소세※對 베트남 수출액(억불) : (’18.10월) 25.9→(11월) 26.9 →(12월)24.1 →(’19.1월)24.3 →(2월)20.8 ㅇ(미국 : 14.3억불, 20.5%↑) 반도체(4.9억불, 62.8↑) 및 프리미엄폰 출시로 인한 휴대폰 수출증가 (3.9억불, 48.4%↑)로 수출 호조세가 지속 ㅇ(EU : 7.6억불, △19.3%)2차전지(2.0억불, 24.0%↑)는 증가하였지만, 반도체(1.5억불, △39.1%), 디스플레이(0.5억불, △64.5%)는 부진으로 감소 전환 ㅇ(일본 : 3.0억불, △8.2%)반도체(1.0억불, △5.7%), 휴대폰(0.1억불, △56.1%)을 중심으로 감소 (수입 현황) □ 품목별 실적 및 특징 ㅇ(반도체 : 31.8억불, △3.7%) 시스템반도체(13.6억불, △11.0%)는 감소, 메모리반도체(13.3억불, 9.9%↑)는 증가 ㅇ(디스플레이 : 3.2억불, △31.2%) OLED패널(0.9억불, 47.0%↑)은 증가, LCD패널(1.3억불, △54.1%), 부분품(1.0억불, △17.2%)은 감소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 9.0억불, △10.6%) 컴퓨터(5.6억불, 7.3%↑)는 증가, 주변기기(3.4억불, △29.8%)는 감소 ㅇ(휴대폰 : 5.5억불, △15.0%) 완제품(1.4억불, △34.9%), 부분품(4.0억불, △4.6%) 동시 감소□ 지역별 실적 및 특징 ㅇ(중국(홍콩포함) : 25.6억불, △21.3%)반도체(8.8억불, △31.1%), 휴대폰(1.7억불, △19.6%), 디스플레이(1.0억불, △54.2%)를 중심으로 감소 ㅇ(일본 : 7.4억불, △13.2%) 반도체(3.2억불, △6.7%), 디스플레이(0.7억불, △12.9%)를 중심으로 감소 ㅇ(베트남 : 6.4억불, △0.2%) 휴대폰(3.3억불, △12.9%)을 중심으로 감소 ㅇ(미국 : 6.4억불, △8.1%) 반도체(2.7억불, △12.8%)를 중심으로 감소 (수지 현황) □ ICT 수지는 54.1억불로흑자를 기록 ㅇ중국(홍콩포함, 33.4억불)·베트남(14.4억불)·미국(7.9억불)·EU(3.0억불) 등 주요국에 대해 흑자 기조를 지속ICT 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 분 2019년 2018년 2월P 1∼2월P 2월 1∼2월 수출 전체 산업 395.6 (△11.1) 858.9 (△8.4) 445.2 (3.1) 937.4 (12.4) ICT 127.0 (△19.0) 271.5 (△18.6) 156.8 (11.6) 333.7 (19.7) 수입 전체 산업 364.7 (△12.6) 815.0 (△6.9) 417.2 (15.2) 875.3 (18.5) ICT 72.9 (△6.9) 166.9 (△2.8) 78.3 (7.1) 171.7 (13.6) 무역수지 전체 산업 31.0 43.9 28.0 62.2 ICT 54.1 104.6 78.5 162.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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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실천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세요!암 예방 실천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세요!- 국가암검진에 폐암검진 추가, 암생존자를 위한 건강・심리지원 확대 - - 암예방의 날 맞아 박상윤 국립암센터 전 자궁암센터장에 훈장 등 유공자 포상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월 21일(목) 11시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암 예방과 치료에 기여한 유공자 및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 그랜드볼룸(서울 마포구) ○ 암 예방의 날 행사는 12개 지역암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 암 환자 진료 등 암 관련 의료서비스의 지역 거점으로 국립대학병원 위주로 지정(2004~) ※ 암 예방의 날 제정 배경○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생의 ⅓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 이에 따라 국민의 암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3-2-1’ 의미를 두어 암 예방의 날을 매년 3월 21일로 제정함 (암관리법 제4조, ’06. 10. 27일 신설). □ 이날 행사에서는 박상윤 국립암센터 전 자궁암센터장(국민훈장 동백장), 연세대학교 정준 교수(근정포장) 및 조관호 국립암센터 전 양성자치료센터장(국민포장)을 비롯한 유공자 100명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다. * 훈장 1, 포장 2, 대통령표창 4, 국무총리표창 6, 장관표창 87 ○ 박상윤 국립암센터 전 자궁암센터장은 난소암의 원인, 진단, 치료에 대한 학문적 발전과 새로운 수술법 개발·적용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상하였다. ○ 연세대학교 정준 교수는 유방암의 치료와 연구, 교육, 유방암 검진 권고안 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조관호 국립암센터 전 양성자치료센터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양성자 치료기를 도입하고 국내여건에 맞는 지침을 개발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 □ 박능후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정부와 민간의 노력이 더해져 우리나라의 암관리 체계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 (10만 명 당 암사망률) 2016년 기준, 우리나라는 169명,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은 202명 ** (상대생존율) (’01-’05년) 54.0% → (’12-’16년) 70.6% : 상대생존율은 암환자의 5년 생존율과 일반인의 5년 생존율의 비율로, 일반인과 비교하여 암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을 의미 ○ 또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암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에 걸친 암관리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암예방의 날 기념식 후에는 국가암검진사업의 현안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가 열렸다. ○ 1부에서는 암검진 질관리 현황과 향상 방안을 중심으로 전문가(국립암센터 전재관 교수, 가톨릭대 의대 정승은 교수)의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 2부에서는 폐암검진 시범사업 결과와 국가 폐암검진 도입방안에 대한 전문가(국립암센터 김열 교수, 전북대 의과대학 진공용 교수)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암은 식습관, 금연, 금주, 운동 등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나, 우리나라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은 2017년 7만 9000명으로 전체 사망원인 중 28%에 이른다. (2018년 통계청) ○ 이에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2006년에 ‘국민 암 예방수칙’*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및 유관단체 등과 협조하여 홍보활동(캠페인) 등을 펼쳐왔다. * 이후 새로운 연구결과를 반영해 2016년 국민 암 예방수칙 개정 (소량의 음주도 피하도록 권장하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수칙에 반영) ○ 아울러, 쉽고 친근하게 핵심수칙(메시지)을 전달하기 위해 건강한 식습관, 암 검진, 운동 등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별 암 예방 홍보대사*를 위촉하여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 요리사 오세득(건강한 식습관), 가수 노사연(암 검진), 개그맨 김재우(운동) □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폐암 검진을 국가 암검진*에 추가해 조기 검진을 강화하고 암 생존자를 위한 신체적, 정신적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현재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 실시 중 ○ (검진) 국가폐암검진은 암사망률 1위인 폐암*의 조기진단과 사망률 감소를 위해 고위험 흡연군을 대상으로 도입된다. * (10만 명 당 사망률) 폐암(35.1명), 간암(20.9명), 대장암(17.1명) 등 (2018년 통계청) - 국가폐암검진은 2017년부터 2년간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시행하여 검진 효과를 평가*한 후 도입이 결정되었다. * 총 1만 3692명 중 76명이 폐암으로 확진되었고, 이중 조기폐암이 68.1%(우리나라 전체 폐암 조기진단 비율 약 21%의 3배 이상) ○ (호스피스*) 중앙호스피스센터를 중심으로 권역센터를 확대 지정(2018년 3개소 → 2019년 8개소)하는 한편,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와 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 말기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통증·증상관리를 포함한 신체·심리사회·영적 영역 등에 대한 지지를 통해 삶의 질 향상 도모 -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 기관도 확대(2018년 2개소 → 2019년 4개소)하여 더 많은 환자와 가족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생존자통합지지) 암 유병자 174만 명 시대에 대응해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 암환자의 성공적 사회복귀를 위해 환자와 가족의 신체·정신·심리 등 종합적인 지원 - 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지정하고 권역별 센터를 확대(2018년 7개소→ 2019년 11개소) 한다. - 더불어, 소아청소년을 위한 암생존자 통합지지 시범사업기관(2개소)도 처음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분산되어 있는 암 관련 정보・자료(데이터)를 연계*하여 암 예방・치료법 연구 및 암 관리 정책 효과성을 높이는데 활용하는 등 암관리 기반(인프라)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진료정보(EMR)의 임상진료데이터, 종양영상데이터, 암 공공데이터 등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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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일자리 맵' 서비스 개시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일자리 맵' 서비스 개시 - 내 주변의, 내가 원하는 일자리, 이제 지도에서 찾아보세요 - □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지도위에서 통계자료를 볼 수 있도록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http://sgis.kostat.go.kr)를 제공하고 있다. ㅇ 서비스 콘텐츠의 일환으로, 공공 및 민간의 일자리 정보를 지도기반으로 볼 수 있는 ‘일자리 맵’을 3월 20일부터 서비스한다. □ ‘일자리 맵’은 매일 수집한 구인정보와 일자리 통계지표를 제공하여 구직자와 일자리 담당 공무원이 데이터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ㅇ 구인정보 확보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협의하여 ‘워크넷’의 공공데이터를 수집하고, 인크루트와는 업무협약(MOU)을 맺어 매일 구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ㅇ 이 서비스는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하였으며, 통계청 국민디자인단*이 참여하여 국민의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반영하였다. * 정부정책 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정책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해석하고 개발하는 활동을 하는 팀 ㅇ 또한, 지자체 등에서 맞춤형 지역 일자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반기부터 지원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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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전북대학교 MOU 체결 및 RDC 개소행사통계청(청장 강신욱)은 3월 18일(월) 전북대학교에서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RDC)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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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모르는 한국 특산품은?요즘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사가는 한국 특산품이 있습니다. 바로 ‘아몬드’인데요. 아몬드가 우리나라 특산품? 생소하시죠? 진위 파악을 위해 명동 탐방에 나섰습니다. 아몬드의 인기는 명동에 들어서자마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마트든 가장 좋은 자리는 아몬드가 차지하고 있었죠. 요구르트·복숭아·티라미수에 떡볶이 맛 아몬드까지, 맛 종류만 20가지가 넘습니다. 외국인들이 엄청 사가더라고요. 아몬드 수출도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수입한 원료를 가공한 뒤 다시 수출하는 가공 수출 효자상품으로 아몬드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우리 땅에서 난 아몬드는 아니지만, 이를 20여 가지 맛으로 재탄생 시킨 것을 보면 아몬드 역시 소중한 한국 특산품인 거죠.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로 건강에도 좋은 아몬드.앞으로 한국의 대표적 먹거리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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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갈치 등 주요 수산물 물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고등어·갈치 등 주요 수산물 물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해수부, ‘수산물 수급정보 종합시스템‘ 1단계 구축 완료, 시범 운영 시작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주요 수산물의 수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수산물 수급정보 종합시스템(http://fish-sugeup.kmi.re.kr)’의 1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18일(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최근 들어 수산물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수산물 수급 상황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판단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수산물 수급정보 종합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18일부터 구축이 완료된 1단계 시스템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1단계 시스템에서는 고등어, 갈치, 오징어, 명태, 마른멸치, 참조기 등 6개 대중성 어종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일별로 어종별 생산량·산지가격·도매가격·소비자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수협중앙회(수산물 생산동향 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소매가격), 기상청 및 국립해양측위정보원(실시간 해양기상), 한국은행(환율) 등 관계기관과의 정보 연계를 추진하였다. 올해 구축할 2단계 시스템에서는 모니터링 대상어종에 대표적인 양식수산물 등 5~6개 어종을 추가하고, 더욱 신뢰도 있는 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조사 대상지점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전체시스템이 최종적으로 구축되기 전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들의 불편함이나 개선요구사항을 직접 듣기 위한 게시판도 별도로 운영하여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수산물 수급 및 물가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아직은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단계인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시스템 발전을 위한 여러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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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탈 때 ‘비행기 모드’ 꼭 해야 하나요?비행기 이착륙 시 스마트폰을 비행기 모드로 설정 해달라는 기내방송을 들을 수 있는데요. ‘비행기 모드’에 대한 궁금증을 카드뉴스로 풀어보아요.◇ ‘비행기 모드’란? 비행기 탑승 시 전자기기의 통신전파가 기내의 통신전파를 방해하는 것에 대비해 셀룰러 통신, 블루투스, WI-FI 등 전자기기의 모든 통신을 차단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비행기 모드 안 하면, 비행기 고장 나나요? 비행기 조종사는 이착륙 시 공항 관제탑과 교신하는데,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교신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때 조종사가 관제탑에서 보내는 신호를 놓친다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 비행기 모드 꼭 해야 해요? 일부 항공사의 경우 기내 휴대폰 사용을 아예 금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안전한 비행기 운항을 위하여 비행기 모드로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 모드를 설정하더라도 전자기기 내 저장되어 있는 어플, 카메라, 게임 등은 언제든지 사용 가능해요!비행기 이착륙 시의 안전을 위한 비행기 모드 함께 실천해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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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 연명의료 대상 시술에 포함체외생명유지술·수혈·혈압상승제 투여 등, 연명의료 대상 시술에 포함-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3.19)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연명의료결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월 19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대한 권리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하여 연명의료 대상인 의학적 시술의 범위를 확대*하도록 한 연명의료결정법 개정(’18.3.27.공포, ’19.3.28.시행)에 따른 것이다.* (기존) 4가지 시술(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및 항암제 투여) (개정)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다른 의학적 시술들도 포함될 수 있도록 함 ※ 연명의료 :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의 기간만을 연장하는 것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명의료 대상 시술을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로 확대하고, 그 밖에 담당의사가 유보‧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 시술도 포함시켜 다양한 의학적 시술에 대한 결정 근거를 마련하였다.* 심각한 호흡부전‧순환부전 시 체외순환을 통해 심폐기능 유지를 도와주는 시술(일반적으로 ‘체외형 막형 산화기(에크모, ECMO)’를 이용한 시술을 포괄하는 개념) 또한, 환자 가족 전원 합의 범위에서 제외하는 ‘행방불명자’를 신고된 날부터 ‘3년 이상’에서 ‘1년 이상’ 경과한 사람으로 조정하여, 연명의료 결정 시에 행방불명된 가족 구성원으로 인해 합의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최소화하였다. 보건복지부 하태길 생명윤리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보다 많은 국민이 연명의료 결정을 통하여 존엄하고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연명의료결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3월 28일(목)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붙임> 연명의료결정법 주요 내용 시행령에 따른 연명의료 시술 개요 <별첨>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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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무지개 만들기화이트데이에 맞춰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알록달록한 초콜릿 무지개 만들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으로 달콤한 초콜릿 무지개를 만들어보세요!◇ 준비물: 접시, 초콜릿, 따뜻한 물<만들기> 1. 접시에 초콜릿을 동그랗게 놓아주세요. (Tip. 색깔은 자유롭게!) 2. 손으로 만져도 될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접시 가운데로 천천히 부어주세요. (Tip. 물을 빨리 부으면 초콜릿 모양이 흐트러질 수 있어요!) 3. 조금만 기다리면 색소가 흘러나와 알록달록 초콜릿 무지개 완성! Tip. 아이들이 원하는 모양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주세요.<심화 편>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초콜릿 무지개 만들기 1.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종이로 준비하고, 접시에 올려주세요. 2. 접시에 초콜릿 색깔을 마음대로 놓아주세요. 3. 따뜻한 물을 부으면 나만의 초콜릿 무지개 완성! Tip.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사진이나 아이 사진 등을 이용해도 좋아요!우리 아이 알록달록 색깔 공부도 하고 창의력도 쑥쑥 키워주는 나만의 초콜릿 무지개를 만들어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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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나도 걱정 말아요~여러분은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그냥 버리신다고요? 지금부터 유통기한 지난 제품 활용 꿀팁 6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버리지 말고 꼭 한 번 활용해보세요!1. 마요네즈 = 마요네즈는 거칠어진 팔꿈치, 발뒤꿈치, 손톱 등에 사용하면 보습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먼저 피부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수건으로 각질을 불린 후, 마요네즈를 발라 15분 정도 그대로 두고 헹구면 끝!2. 밀가루 = 기름기 가득한 팬을 깨끗하게 닦고 싶을 때 밀가루를 뿌려 두었다가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닦아주면 간단하게 기름기 제거 끝!3. 맥주 = 요리할 생선을 맥주에 10분 정도 담가둔 후 조리하면 비린내 잡기 끝!4. 치약 = 치약에는 약한 연마제 성분이 있어요. 화장실 수전, 세면대나 싱크대 청소할 때 사용하면 끝!5. 식용유 = 식용유를 나무 도마에 사용하면 표면에 코팅이 되어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나무 도마를 구입하고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덧칠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세 번 반복하면 끝~6. 샴푸 & 린스 = 마른 걸레에 린스를 약간 묻혀 세면대 수도꼭지, 샤워기, 싱크대 수도꼭지를 닦아주면 코팅 효과로 욕실 청소 끝~ 마지막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식품을 발견했다면, 어디로 신고해야 할까요? 국민권익위원회 ☎110, ☎1398에 신고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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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텍, ‘2017 경기도 중소기업 CSR 우수 사례’ 기업 선정두텍 ‘2017 경기도 중소기업 CSR 우수 사례’ 기업 선정 산업용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기업 (주)두텍 최득남 대표 산업용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기업 (주)두텍이 ‘2017 경기도 중소기업 CSR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최득남 대표는 "(주)두텍은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와 구성원의 행복을 생각하는 핵심가치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다져왔다"라며 "2009년 자회사를 설립하는 과정과 에너지 절감 기술이 주목받으며, (주)두텍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회사에는 직원의 안녕과 정착이 중요한 화두가 되면서 사회 책임 경영의 시작을 함께 일하는 직원의 행복에서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득남 대표는 30~40대가 주류인 직원들에게 회사 당기순이익의 12%를 성과금으로 공유하고 의료비용을 지원하며, 거래처에는 ㈜두텍만이 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에너지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이라는 환경문제에 대한 화두가 강력해지는 이 시대에 이 둘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판매하여 환경적 측면에서 지속 가능성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두텍이 2017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것도 연구개발 성과와 우수 자본재 개발에 대한 국가 경쟁력 확대라는 측면이 주목받았기 때문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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