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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득 경기북부병무지청장과 하반기 ‘자체 제안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정성득)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체 제안 경진대회(My-Job Idea)’를 개최하고 10월 20일 우수 제안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체 제안 경진대회’는 병무 업무 수행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씨앗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여 병역제도를 개선하고 국민불편을 개선하고자 경기북부병무지청에서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하며, 상반기에는 4월에 실시하여 26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이번 하반기 ‘자체 제안 경진대회’는 9월 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진행되었으며,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숙성 절차를 거쳐 총 21건의 제안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능률성, 경제성, 실용성 등의 9가지 항목에 따라 자체 심사를 실시하여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시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의 최우수 제안은 병역판정검사 질병 관련 서류 제출 후에 해당과목 정상 판정된 경우,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의 검사소견을 입력하여 판정근거를 유지하고 신속한 민원을 안내하고자 하는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최근 3년간 경기북부병무지청 자체 제안 경진대회를 통해 도출된 제안은 104건에 달하며, 국민신문고 공무원 제안에 등록하여 최종 채택된 제안은 병역정책 및 제도 개선에 반영된다.
정성득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적인 업무 개선으로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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