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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수 병무청장, 해군 현역병 입영문화제 참관기찬수 병무청장, 해군 현역병 입영문화제 참관 - 해군 입영장정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 격려 - □ 기찬수 병무청장은 2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해군교육사령부 에서 ‘해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참관하여 입영 장정을 격려하고 가족 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 현역병 입영문화제: 3월 25일 해군교육사령부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전국 29개 부대에서 55회 현역병 입영문화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청춘! 새로운 도전,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군 복무를 시작하는 젊은이들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응원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시작되었으며, 민·관·군 협력에 의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영자와 가족들에게 입영이 ‘이별의 장’이 아닌 ‘감사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한 입영축제입니다. □ 이날 주요 행사로는 해군의 의장대 시범, 군악대 연주 및 병무청의 사랑의 편지쓰기, 가족사랑 사진관 등의 가족 참여프로그램과 민간 공연팀 공연 등이 어우러져 입영장정과 환송 온 가족들에게 많은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특히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해군 의장대의 절제된 공연을 통해 조국해양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국익을 보호하는 필승 해군의 면모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기찬수 병무청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젊은이들이 존중받고 보람과 긍지를 갖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는 전방 사단급까지 모든 입영부대를 대상으로 입영문화제를 확대 실시하고, 공연품질 향상 등 내실 있는 입영문화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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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퇴직급여금 지급 심의위원회 개소[국방부]퇴직급여금 지급 심의위원회 개소 □ 국방부는 1959년 12월 31일 이전에 퇴직한 군인*의 퇴직급여금 지급심의를 위한 「퇴직급여금 지급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3월 25일부로 운영합니다. * 현역으로 2년 이상 복무하고 1959년 12월 31일 이전에 이등상사(현재의 중사) 이상의 계급으로 퇴직한 군인 ○ 심의위원회는 서주석 국방부차관을 위원장으로, 국방부 국장급 및 각 군 인사참모부장을 위원으로 하여 구성됩니다. ○ 1959년 이전 퇴직자에 대한 퇴직급여금 지급 업무는 지난 2005년부터 4만 3천여명에게 804여억원(1인 평균 188만원)을 지급하고 2016년12월31일부로 종료되었으나, ○ 미처 신청하지 못한 인원(9,000여명*)이 다수 확인됨에 따라 2018년 12월 ‘지급대상자 신청기간 연장’, ‘개인정보 활용권한’, ‘관계부처 대상자 확인자료 요청 권한’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1959이전 군퇴직금법」 및 「동법시행령」을 개정함으로써 재개되는 것입니다. * 국가유공자 등록 자료를 기초로 판단한 결과, 아직까지 퇴직급여금을 신청하지 않은 인원이 9,000여명 이상으로 추산 □ 「심의위원회」는 국방부 및 각 군 본부에 총 8명의 실무전담 조직을 편성하여 2019년 6월부터 2021년 6월까지 2년 간 신청을 받아 2025년까지 군 퇴직급여금 지급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 특히, 국방부는 미지급 대상자 대부분이 6․25전쟁 참전용사로서 80세 중ㆍ후반의 고령의 나이로 인터넷, SNS 등의 온라인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점과 이미 지난 10여년 이상의 기간동안 신청을 하지 않으신 점, 작고(作故)하신 분*들도 있을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관련부처와 협조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수혜자가 작고하였을 경우 유족을 찾아 군 퇴직급여금을 지급 □ ‘찾아가는 서비스’는 1차로 모든 대상자에게 신청 안내문을 등기(우편)로 발송하여 신청을 접수받고, 2차로 1차 접수자를 제외한 인원에 대해 유선 연락, 주소지 방문 등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 국방부는 이와 병행해 군 퇴직급여금 신청 방법을 방송매체,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 국방부는 이번 퇴직급여금 지급을 통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 무한책임 원칙을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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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건설기술인,“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협력 다짐”정부-건설기술인,“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협력 다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는 3월 25일(월) 오후 4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건설기술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83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기념행사로 매년 3월에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열아홉 돌을 맞이했다. 국토교통부 김정렬 제2차관은 치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해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건설기술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우리 건설 산업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과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신성장 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건설기술인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건설 산업은 기술력 부족, 청년층의 기피 및 후진국형 안전사고 등의 구조적인 문제점과 함께 해외사업의 경쟁력 약화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난관과 한계를 넘어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건설 산업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건설 산업 구조와 생산체계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스마트 건설기술 역량을 높이겠다고 강조하며, 지난 43년 동안 지속돼온 종합과 전문간 칸막이를 걷어내고 시공역량을 중심으로 개편을 추진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스마트턴키 사업을 도입하고, 공공설계에 건설정보모델링(BIM)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무엇보다 국민생활 안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노후 SOC 보강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기반시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건설 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 건설공사에 일체형 작업발판(시스템 비계) 사용을 의무화하고 가설구조물의 안정성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해외시장 개척과 투자 촉진을 강조하며, 기존 글로벌 인프라 펀드 외에 3조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를 추가 조성하고, 중동 국가에 편중돼 있던 인프라 협력을 신남방·북방 국가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30인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40여 년간 건설사업관리 분야에 몸담으며, 건설산업의 발전과 해외시장 진출에 공헌한 곽홍길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 회장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아울러, 강일형 ㈜영신디엔씨 대표이사 등 2명이 산업포장을 받았으며, 송남종 한국지역난방기술㈜ 대표이사 등 3명이 대통령 표창, 고정완 포엠㈜ 대표이사 등 4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편,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은 대상자 20명 중 ㈜대우건설 김경민 연구원과 ㈜홍익기술단 윤일중 이사가 각각 시공사 대표와 용역사 대표로 수상하였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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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섬 주민 소득증대와 생활환경 개선 위해 1,519억원 투자섬 주민 소득증대와 생활환경 개선 위해 1,519억원 투자- 행정안전부,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 19년도 시행계획」 추진 -정부는 섬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주민 소득증대, 관광 기반시설 조성 등을 위하여 올해 297개 사업에 1,519억원을 투자한다.‘도서종합개발계획’은 섬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제정된「도서개발 촉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사업계획이다. 1988년부터 2017년까지 3차에 걸쳐 3조 1천여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지난해 제4차 계획을 수립하여 행안부와 국토부에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256개 사업, 1조 5,13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재원) 국비 1조 3,115억원, 지방비 2,017억원그간 30년 이상 꾸준한 투자로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관광기반 시설의 확충으로 관광객의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생산기반과 생활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민소득증대와 정주여건이 개선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371개 개발대상도서 중 연륙‧연도교는 총 59개 건설 추진(‘18.12월 기준)** 일반인 도서지역 방문 증가 추이(한국해운조합) : (‘12년)10백만명 → (’17년)13백만명행정안전부는 최근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 2019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행안부, 국토부 등 2개 부처가 지난해 보다 463억원이 증가한 1,519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297개 사업, 1,519억원 투자(계획) (국비 1,306억, 지방비 213억)이번 투자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충남 서산시 고파도 선착장 확장사업 등 소득증대‧일자리창출 사업 134개 464억원, 경북 울릉군 종합복지회관 정비사업 등 복지‧문화‧의료‧교육 지원 사업 11개 43억원, 전북 군산시 말도~명도~방축도 인도교 건설사업 등 교통개선 사업 9개 170억원, 경남 통영시 마리나 요트계류장 조성사업 등 관광활성화 사업 45개 308억원, 경기 화성시 국화도 해저상수관로 설치사업 등 주민 정주여건 개선사업 93개 494억원, 전남 신안군 당사도 마을 패키지 사업 등 마을환경개선 패키지 사업 5개 41억원을 지원한다.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육지와 단절된 지리적 특수성과 낙후된 생활환경 등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감수해 온 섬주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맞이하는 ‘제1회 섬의 날’(‘19.8.8.)을 계기로 주요 정책 홍보 전시회, 학술행사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하여 섬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많은 국민들이 섬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18년 실적 : 258개 사업, 1,056억원(국 879, 지 177) ※ 계획대비 7.0% □ 2019년 계획 : 297개 사업, 1,519억원(국 1,306, 지 213) ※ 전년대비 43.8% 증가 * 담당 : 지역균형발전과 김태희 (044-205-3519)[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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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으로 가뭄․대설도 사전 대비"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으로 가뭄․대설도 사전 대비 - 행안부, 지자체 제2차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본격 추진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기존의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의 명칭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으로 변경하여 풍수해 중심에서 가뭄과 대설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제2차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세부수립기준을 전면 개선한다.“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200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자체별로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립하는 지역 방재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지형·기상학적 여건과 관련 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체계적인 예방투자를 유도하는 제도이다. 2018년 10월 자연재해대책법 개정(시행령, ‘18.10.23)을 통해 수립 대상 재해 유형을 명확히 하는 등 기후변화로 급변하는 재해 환경에 맞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계절별, 지역별 강수량의 편차가 크고 여름철에 집중됨에 따라 빗물의 효율적 활용에 한계가 있으며, 산발적 가뭄은 물론 상습적 가뭄발생 지역이 상존하고 있다. * 최근 30년 최대 강수량(’03) 1,861㎜, 최소(’88) 849㎜, 여름철 강수량 집중비율 54.4%이에 따라 상습가뭄재해지역으로 고시된 지역을 비롯한 가뭄재해 위험지구*를 선정하여 수자원 확보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반영하여 중·장기적으로 예산을 투입한다. * 과거 가뭄피해 발생 지역, 도시·산간 등 가뭄피해 예상 지역또한, 겨울철 대설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상습적인 대설피해지역 및 내설 설계대상 시설물이 있는 지역과 대설로 인한 붕괴가 우려되는 시설물(농·축산시설물, 천막구조물 등)이 있는 지역을 대설재해 위험지구로 선정하여 피해예방 대책을 종합계획 안에 담을 예정이다.* 최근 10년간 겨울철 주요 피해로 비닐하우스 붕괴(39%) 사유시설 집중 피해 발생(사유시설 94%, 공공시설 6%)행안부는 기후 변화를 고려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흡 사항을 반영한 계획 수립 지침인「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기준」을 4월 중 고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제도 개선 TF’를 운영하여 관련 전문가와 수립권자인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수립권자(지방자치단체)와 대행자가 알기 쉽도록 상세하게 보강하여 업무 추진 시 어려움이 해소되도록 하였다. 또한, 승인 절차를 8단계에서 7단계로 간소화하고 계획의 변경 승인 시 반드시 거쳐야 했던 전문가 검토를 변경사항의 중요도에 따라 절차를 구분*하여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최소화하였다.* ① 경미한 변경 : 행정안전부 장관 자체 승인② 중대한 변경 : 기존 승인 절차 이행아울러, 분량이 많아 가독성이 떨어지고 활용도가 부족했던 보고서를 축소하고 각종 통계자료와 현장조사표 등은 부록으로 대체하는 등 재해유형별로 주요 사항을 찾기 쉽도록 편의성을 도모할 예정이다.서철모 행안부 예방안전정책관은 “다양한 재해 유형을 담아 새롭게 수립되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통해 지자체별 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담당 : 재난영향분석과 박종빈 (044-205-5165)[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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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지자체 공공시설 이용요금 법정할인 간편하게 적용지자체 공공시설 이용요금 법정할인 간편하게 적용 - 행안부, 지자체 공공시설 이용할인료 바로 적용하는 공모사업 착수 -앞으로 지자체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에 법으로 정해진 할인혜택을 각종서류 제출 없이도 간편하게 적용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3월 25일 국민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에 이용요금을 감면해주는 할인혜택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공사․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시설의 이용료 산정시스템을 개선하는 공모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자체가 운영하는 주차장, 문화시설, 체육시설 등의 공공시설의 경우 「장애인복지법」,「노인복지법」등의 법령과 지자체 조례에 따라 관내 주민, 고령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이용료를 감면하고 있다.하지만, 감면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장애인증명서, 기초생활수급확인서, 주민등록등초본 등 관련증명서를 해당 공공시설에 제시하고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특히, 수영, 배드민턴, 탁구 등 각종 체육․문화강좌는 수개월에 걸쳐 이용하는데도 매달 등록 할 때마다 감면자격을 확인하고 있어 일부 이용자는 매번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과 낙인효과 등을 우려하여 할인혜택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어 왔다.이에, 행정안전부는 보건복지부, 국가보훈처 등과 협업하여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의 감면자격 정보를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통해 종합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이용자가 원하면 공공시설관리 누리집에서 본인이 직접 감면자격을 조회하여 이용료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공시설관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한 감면 자격정보 :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대상자, 경로자, 영유아, 70세 이상 부모부양자, 자원봉사자, 다자녀․다둥이 가정, 모범납세자, 병역명문가 등 27 종 예컨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때, 인터넷으로 체육․문화시설 이용을 신청 할 때에 별도의 증명서 제출 없이 누구에게 알리지 않고도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과 연결된 공공시설의 누리집 등을 통해 본인이 직접 실시간으로 요금 감면을 신청하고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7년 서울 강서구 등 7개 관리공단의 체육․주차요금 할인을 시작으로, 2018년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등 13개 기관에 대한 추가적인 시범 실증사업 시행한편,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업무협조와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특교세 공모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관내 공공시설에 감면자격 확인시스템을 연결하고자 하는 지자체는 광역지자체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5월 3일까지 일괄 제출하면 된다.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국민이 더 편해질 수 있다면 생활 속 작은 불편도 조속히 개선해 나가는 것이 정부혁신이다.”라며, “그동안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행정정보공유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공서비스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표준API를 공공시설 관련 정보시스템에 설치 * 담당 : 행정정보공유과 홍기주 (044-205-2466)[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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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현지 가지 않아도 쉽게 수출 할 수 있어요!현지 가지 않아도 쉽게 수출 할 수 있어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25일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전자상거래 활용 수출 사업(4개, 253억원)의 지원대상, 선정 규모, 일정 등을 공고했다. 이 사업은 2014년 온라인수출 전문기업이 중소기업의 해외 판매 대행을 일괄 지원하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지난해의 경우, 국내기반 온라인수출 쇼핑몰을 통해 1,858개 기업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진출을 지원한 결과, 수출 증가율과 수출 성공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p, 13.6%p 상승하는 등 급성장하는 글로벌 B2C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효과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아 왔다. 다만, 그동안 온라인 쇼핑몰 판매 대행을 통해 중소기업의 간접수출을 지원함에 따라, 기업의 직접적인 수출역량과 기술의 축적이 미흡하고, 자사 쇼핑몰(독립몰) 육성 지원체계 마련이 시급한 점을 고려하여 올해부터는 온라인 수출의 단계별 지원 체계를 마련하였다. 무엇보다, 중소기업이 글로벌 온라인 B2C 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온라인 수출 선순환 체계를 구축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1단계 : 판매 대행(간접 수출) → 2단계 : 온라인 수출 기업화(직접 수출) → 3단계 : 자사 쇼핑몰(독립몰) 2019년 전자상거래 활용 수출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내기반 쇼핑몰 보유기업 15개 내외를 선발해 2,500개 중소기업의 온라인 쇼핑몰 판매대행을 통한 간접수출 전 과정을 지원 ②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과 협력하여 내수 기업이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입점·판매를 통해 직접 수출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수출기업화 사업’ 신설 ③ 2018년 시범적으로 도입하였던 독립몰 구축·육성 사업은 자사 쇼핑몰 구축· 육성사업으로 정규 편성하여,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글로벌 자사 쇼핑몰을 기반으로 온라인수출을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 * 우수기업 대상으로 성과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등 지원 ④ IT기반 콘텐츠를 활용한 품목·주제별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여, 원격 및 오프라인 수출 상담과 연계를 통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 제공 김문환 해외시장정책관은 “내수 기업이 전자상거래 시장을 통해 직접 수출하는 것은 물론, 우수 기업들은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향후 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온라인 수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물류·배송비 절감을 위한 공동물류 등 인프라 구축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대한 신청 등의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와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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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부자들의 재미있는 절약 습관해외 유명 부자들의 재미있는 절약 습관 알아보세요! ◆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 마크 저커버그는 단벌 신사? 회색 티셔츠는 청바지만을 고집하는 마크 저커버그! 그에게는 똑같은 회색 티셔츠가 15개 있다고 합니다. 그는 무엇을 입을 것인지 신경 쓸 시간에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 낫다고 이야기하고 다녔습니다. ◆ 멕시코 경제 대통령 ‘카를로스 슬림 회장’ 하루에 10억씩 써도 161년간 쓸 재산이 있다고 말한 카를로스 슬림 회장은 의외로 오래된 집에 살고 낡은 차를 끌고 다닙니다. 또 개인비서 없이 직접 운전을 하고 다닌다고 하네요! ◆ IT기업 위포르 ‘아짐 프렌지 회장’해외 출장이 잦은 아짐 프렌지 회장은 항상 이코노미석을 타고 다녔고, 사무실에서의 첫 번째 규칙은 항상 ‘사무실 불 끄기’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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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몽골 중국 순방 사전보도자료이낙연 국무총리, 중국·몽골 순방(3.25~30) △ 국무총리의 보아오포럼 참석으로 세계 당면과제의 해결방안 공동 모색 - 한·중, 한·라오스 총리 회담 등을 통해 양자 협력 강화 △ 우리의 신남방 및 신북방정책 주요 협력국인 중국, 몽골, 라오스 등과의 정책적 협력 강화 △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 주년 계기 선열을 기리는 보훈외교 전개 △ 중국 진출 우리기업과 동포사회를 격려하고 건의사항 청취□ 이낙연 국무총리는 보아오 포럼 참석을 계기로 3.25(월)~30(토)의 일정으로 몽골과 중국 충칭시를 방문하며, 3.30(토) 오전 귀국할 예정입니다. □ 먼저, 이 총리는 몽골을 3.25(월)-27(수)간 공식방문합니다. 내년 한-몽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이루어질 이번 방문에서, ㅇ 이 총리는 △「할트마 바트톨가」대통령 예방, △「오흐나 후렐수흐」총리와 회담 및 공식만찬, △「검버자브 잔당샤타르」국회의장 면담 등 공식일정을 갖고 우리 신북방정책의 주요대상국인 몽골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ㅇ 또한, 이 총리는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오찬 간담회, △진출기업 및 ODA 사업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통해 재외 동포 및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할 계획입니다. - 한편, 이 총리는 독립운동과 한-몽골 우호에 헌신한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방문으로 이번 순방의 보훈 외교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이어서, 이 총리는 3.27(수)-28(목)간 중국 하이난 보아오에서 개최되는 ‘2019 보아오포럼’에 참석합니다. 우리 국무총리 참석은 2014년* 이후 처음입니다. * 이한동 국무총리(2002), 김황식 국무총리(2011), 정홍원 국무총리(2014) 보아오포럼참석 ※ 보아오포럼은 각국 정부, 기업, 학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아시아지역 비영리 경제포럼으로, 2002년부터 중국 하이난 보아오에서 매년 개최 - 2019 보아오포럼 주제 : 공동의 운명·공동의 행동·공동의 발전 ·5대 소주제 : △개방된 세계경제 △다자주의, 지역협력 및 글로벌 거버넌스 △혁신 발전 △질적 성장 △글로벌 핵심 현안 ㅇ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이 총리는 세계가 당면한 과제의 해결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국제사회에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노력에 대한 지지 요청과, 포럼에 참석한 세계 지도자들과의 협력 강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 이 총리는 보아오 포럼 참석 계기에 △「리커창」중국 총리와의 회담 및 「리커창」총리 주최 포럼 공식만찬, △「통룬 시술릿」라오스 총리와의 회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ㅇ 이 총리의 취임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한·중 총리회담은 2016년 이후 3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며, △한·중 교류협력의 완전한 정상화 추진, △환경, 경제, 인적교류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분야 협력 증진을 모색하는 한편, △한반도 문제 관련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ㅇ 또한, 신남방정책의 중요 협력대상국인 라오스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올해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라오스와의 협력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 총리는 이번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3.28(목)-30(토)간 중국 충칭시를 방문합니다. ㅇ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 총리는 우리 독립운동의 핵심 근거지였던 충칭에서 △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기념식 참석, △리모델링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방문△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간담회 등 일정을 갖는 등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열들을 기리는 보훈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ㅇ 또한, 이 총리는 중국의 유력 지도자인 천민얼 충칭시 당서기*와 조찬 및 탕량즈 충칭시 시장과 만찬을 갖고 일대일로와 서부대개발의 요충지인 충칭시**와의 내실있는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충칭시 서기직은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25인)에 포함되는 등 중국내 주요 직위 ** 충칭시는 중국 중서부에 위치한 중국 최대 직할시로서 면적이 82,400km²(대한민국 면적의 83% 수준)이고, 인구 3천만명, ‘17년 기준 GDP는 약3,026억 달러 수준 ㅇ 방문 기간 중 이 총리는 △몽골 및 충칭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오찬 간담회, △충칭 SK하이닉스 공장 방문 등 일정을 통해 우리 동포 및 진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할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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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시행[해양경찰청]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시행 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이 오는 23~24일 전국 8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공정한 시험 진행을 위해 민간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YMCA수영장 등 전국 8개 시험장에서 ‘2019년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지정 교육기관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2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은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21개 교육기관에서 64시간(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성별,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영법(잠영・머리 들고 자유형・평영・트러젠),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 사용법 등 6과목이다. 평균 60점 이상, 각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한다. 응시자격 및 합격자 확인, 자격증 발급신청 둥은 수상구조사 누리집(https://imsm.kcg.go.kr)을통해 할 수 있다. 해양경찰청은 올해 6차례(2018년 5회)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고, 응시인원은 전년 대비 20% 확대해 1,344명에게 응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수상구조사 자격자가 해양경찰 채용 가산점, 해양경찰 특임 직별 응시 가능, 재난안전 교육기관 수상안전 교육강사 활동 등 다양한 혜택을받을 수 있어 응시 수요가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이 밖에 수상구조사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도 추가로 지정해 국민이보다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수상구조사 자격제도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자격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수상구조사 자격이 시작된 이후 2018년까지 89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지난해에는 13세 초등학생이 최연소로 시험에 합격한 바 있다. <시험일정>[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