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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환경을 복원할 수 있는 열쇠를 발굴조사 현장에서 찾다옛 환경을 복원할 수 있는 열쇠를 발굴조사 현장에서 찾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발굴조사 현장에서 일하는 조사자들의 고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고환경 연구를 위한 발굴조사 현장 안내서」를 발간하였다. 고환경 연구는 발굴조사만으로 알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주로 옛사람과 주변 환경 사이의 관계를 연구한다. 땅 속에 있던 각종 유기질 유물은 옛사람들이 살았던 삶과 먹거리 그리고 주변의 풍경 등을 알려줌과 동시에 복원을 위한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번에 발간한 「고환경 연구를 위한 발굴조사 현장 안내서」에는 출토되는 유기질 유물을 가장 먼저 접하는 현장 조사자들이 그 속에 담긴 정보를 빠짐없이 확보할 수 있는 절차와 방법 등을 담고 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고환경 연구팀’은 풍부한 현장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유물의 수습과 분석, 연구에 이르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서술하였다. 안내서에는 ▲ 고환경 연구의 필요성, ▲ 조사 전 계획수립과 점검사항, ▲ 목재·씨와 열매·미화석·사람과 동물 뼈의 실제 수습과 보관 방안, ▲ 토층의 이해, ▲ 다양한 분석법의 원리와 현장에서 주의할 점, ▲ 고환경 연구의 방향 등을 담았다. 또한 자주 출토되는 동물의 골격도와 식물 씨앗을 사진으로 실어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사)한국문화유산협회(회장 조상기)와 함께 안내서를 활용한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은 현장 조사자들이 고고학과 고환경 연구 방법론을 능숙하게 접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에 발간된 안내서를 교재로 하여 고환경 전문가와 안내서 집필진의 강연,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습 장소가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장으로 예정되어 있어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발굴조사기관, 박물관, 연구소 등에 소속된 매장문화재 조사인력, 관련학과 대학(원)생,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업무담당자 등이다. * 교육 장소와 일정 등은 (사)한국문화유산협회(☎042-524-9262)로 문의 이번에 발간된 안내서는 매장문화재조사 전문기관과 국‧공립 박물관, 각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에도 공개하여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안내서가 고고학과 고환경 연구의 상호 협업 관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그리고 신라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조사와 연구를 수행하여 진정성 있는 유적 정비․복원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고환경 연구를 위한 발굴조사 현장 안내서』>[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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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처럼 일한 프리랜서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직원처럼 일한 프리랜서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노동법 Q&A] 프리랜서 퇴직금 편 Q. 매일 출퇴근하면서 직원처럼 일한 프리랜서입니다. 정시에 출퇴근하고 팀장의 지시를 받으며 일했어요. 13개월 근무 후 회사에 퇴직금을 요청했지만, 회사에서는 프리랜서는 퇴직금을 줄 수 없다고 하네요. 저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A. 네, 받을 수 있습니다. 근무시간과 장소에 대한 감독과 지시를 받는 종속적 관계였고 1년 이상 일을 했기 때문에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직장인이 퇴직 시 받는 일시금 ‘퇴직금’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4조 및 8조에 따라 ① 계속 근로 기간 1년 이상 ② 1주간 평균 15시간 이상 근무 등 조건 충족 시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프리랜서’로 일을 했을 경우 퇴직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프리랜서’라는 명목 아래 근로자로서 근무를 했다면 퇴직금은 발생합니다.Q. 근로자로 근무한 것을 어떻게 증명하죠? 근로자성 판단은 사업 또는 사업장에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근로를 제공했는지 여부에 따라 판단합니다. 아래 기준에 따라 근로자성 인정 시, 프리랜서 계약을 체결했어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4주간 평균하여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일 경우 해당 <근로자성 인정 기준> v 취업규칙 및 인사규정 등의 적용여부 v 근무장소와 근로시간의 구속성 여부 v 업무지시 명령 및 감독여부 v 원자재 및 작업도구의 소유귀속 여부 v 자기 사업의 위험성 여부 v 제3자의 대체를 통한 업무대행 가능여부 v 보수의 성격과 고정급 여부 v 4대보험 가입 등 사회보장제도에 따른 근로자 지위 인정 여부Q.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사업장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신고하거나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통해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은 퇴직금 지급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퇴직금은 근로자의 소중한 권리입니다.◆ 고용노동부 고객상담 - 전화상담 ☎(국번 없이)1350 - 온라인 상담 http://1350.moel.go.kr/home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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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양봉농가, 등검은말벌 방제 시범사업 효과 톡톡양봉농가, 등검은말벌 방제 시범사업 효과 톡톡 - 최근 3년간 여왕벌 10만여 마리 포획… 조기 방제 중요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등검은말벌 유인포살 방제 기술 시범사업으로 양봉농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등검은말벌은 외래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 처음 확인됐다. 이후 전국으로 확산, 토종벌과 꿀벌을 잡아먹어 양봉농가와 국내 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등검은말벌의 먹이는 85%가 꿀벌로, 이로 인한 벌꿀 감소량은 약 35%로 추정된다.등검은말벌 여왕벌은 3월 말 또는 4월 초에 나타나 5월 말까지 초기 봉군을 형성한다. 가을이 되면 여왕벌 1마리에서 3,000~5,000마리의 등검은말벌이 증식하므로 이른 봄 여왕벌 방제만으로도 3,000여 마리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등검은말벌을 효과적으로 잡기 위해 특허 이전된 연구 개발 기술을 이용한 포획기를 2016년 8곳,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10곳씩 모두 28곳에 보급했다. 3년 간의 시범사업 기간 동안 전국에서 등검은말벌 여왕벌 10만 5,000여 마리, 일벌 151만 3,000여 마리를 포획해 10만 여 봉군 억제 효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봉군 피해는 20~30% 가량(1,750억 원 이상)의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최근에는 특수 첨가제가 들어간 봄철용, 가을철용 유인액을 제조했으며, 말벌류 유인에 최적화된 유인키트를 만들어 등검은말벌 포획 능력을 높였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 남성희 팀장은 "앞으로 등검은말벌 조기 방제의 중요성을 알려 관련 부서와 협업해 경보시스템, 드론 방제법 등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양봉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등검은말벌 유인포살 방제기술 시범사업 개요 [문의] 농촌진흥청 기술지원팀장 남성희, 이영보 연구사 063-238-2308[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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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익산 미륵사지 석탑, 정비 마치고 23일 완전한 모습 공개익산 미륵사지 석탑, 정비 마치고 23일 완전한 모습 공개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의 해체․수리와 이를 위해 설치했던 가설시설물 철거, 석탑 주변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23일부터 석탑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한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1998년 구조안전진단 결과 일제강점기에 덧씌운 콘크리트가 노후화되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는 판단에 따라 1999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체․수리하기로 결정되었다. 이후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01년부터 본격적인 석탑의 해체조사에 착수하였고, 2017년까지 원래 남아있었던 6층까지 수리를 완료하였으며, 최근 가설시설물 철거와 주변 정비까지 모두 마무리하였다. 그동안 미륵사지 석탑의 수리과정은 일반에 공개하여 관람을 통해 확인이 가능했으나, 수리를 마친 석탑의 모습은 가설시설물에 가려있어 어떤 모습인지 궁금증을 자아내 왔다. 이번에 가설시설물의 철거와 함께 20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공개되는 미륵사지 석탑의 모습을 보며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4월 중에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그동안의 조사연구와 해체수리 과정을 기록한 수리보고서를 발간하고 전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수리를 마친 익산 미륵사지 석탑(남동측)>[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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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농촌진흥청, 맞춤형 교육으로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농촌진흥청, 맞춤형 교육으로 청년농업인 역량 강화 - 참가자들, "경쟁 · 소통하며 쌀 산업 미래 보탬 될 것"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기르고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한 '스마트농업 심화 교육 과정'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청년농업인 쌀 산업 핵심 역량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열렸다.교육 과정은 △드론 활용 관련 법규 △드론 시뮬레이션과 현장 실습 △청년농업인 우수 사례 발표 △쌀 품질 고급화와 소식 재배 등으로 수료생의 요구가 많은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인기가 많았던 드론 교육은 비행 시뮬레이션을 통해 초급반부터 고급반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졌다.농촌큐레이터, 유튜브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농업인 사례 발표 시간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농업을 바라보는 기회도 가졌다. 교육생 안세근(30) 씨는 "지난해 기초 교육과 이번 심화 교육을 받으며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청년농업인으로써 쌀 산업의 미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정충섭 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년농업인들이 농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경쟁력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소비시장 개척에 힘을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쌀 산업분야 청년농업인 스마트농업 심화교육 계획[문의]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장 정충섭, 권은경 지도사 063-238-5397[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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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작물 육묘장 관리, 1년 농사 좌우한다원예작물 육묘장 관리, 1년 농사 좌우한다 - 시설 내부 · 외부 환경 관리, 해충 방제에 신경 써야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작물 육묘기를 앞두고 건강한 묘를 키우기 위한 육묘장 시설 환경 관리와 해충 방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출입구에는 이중문을 설치하고 살균 소독제가 포함된 매트를 놓아 병해충이 묘에 전파되지 않게 한다. 출입구와 옆으로 난 창에는 방충망을 설치해 해충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를 매개하는 담배가루이의 침입을 막기 위해 50메쉬 이상의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해충 서식지나 중간 기주가 되는 시설 주변의 잡초는 철저히 제거한다. 육묘장의 해충 침입을 막아야 하며, 꾸준한 예찰로 발생 즉시 방제한다. 육묘 단계에서 발생하는 해충은 내부와 외부 환경 관리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시설 내부와 바닥은 깨끗하고 습하지 않게 하며 작은뿌리파리, 갯파리 등 토양 매개 해충이 발생할 수 없는 환경으로 관리한다.해충 피해를 입은 묘를 옮겨 심을 경우 2차 전염원 역할을 하므로 병해충이 확산할 수 있다. 눈으로 또는 황색끈끈이트랩으로 총채벌레류, 진딧물류, 가루이류 등을 예찰하고, 페로몬트랩을 설치해 나방류 발생을 조사한다. 확인됐다면 바로 약제를 뿌려 방제한다. 대상 병해충에 맞는 약제는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의 '농자재-농약-농약 등록 현황'에서 찾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최병렬 원예특작환경과장은 "품질 좋은 작물 생산은 육묘부터 시작된다. 육묘장 안팎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예찰과 초기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관련 사진[문의]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장 최병렬, 서미혜 연구사 063-238-6332[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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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물품·용역 분야 주간(2019.3.25. ~ 3.29.) 입찰동향물품·용역 분야 주간(2019.3.25. ~ 3.29.) 입찰동향 물품, 한국교육학술진흥원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통합시스템 상용 SW(DBMS) 도입 및 구축' 등 1,048억 원용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용역' 등 1,807억 원총 2,855억 원 상당 입찰 예정□ 조달청은 다음주('19.3.25.~3.29.)에 한국교육학술진흥원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통합시스템 상용 SW(DBMS) 도입 및 구축 입찰' 등 총 272건, 약 1,048억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용역' 등 총 389건, 약 1,807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 물품 분야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 '2019~2020년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포장유지보수공사 아스콘 제조구매(충남)'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0.4%인 424억 원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 신축 정선기계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7%인 102억 원 -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자동기상관측장비 교체 사업'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9%인 93억 원 - 우수조달물품, 중소기업청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3.6%인 37억 원 - 해병 제9691부대 '2019년 사무자동화장비(데스크탑/모니터)도입 사업'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37.4%인 392억 원으로 진행된다. ○ 용역 분야 -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4.2%인 1,522억 원 -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3%인 132억 원 - 충청북도 제천시 수도사업소 '고암정수장 증설 및 시설개량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6.7%인 121억 원 - 기타 전체 금액의 1.8%인 32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844억 원, 대구지방청 436억 원 등 2개청(1,280억 원)이 전체 금액(2,463억 원, MAS 2단계 제외)의 5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산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1,183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문의: 구매총괄과 윤대중 사무관(042-724-7232) 기술서비스총괄과 임형빈 사무관(042-724-7133) 조달청 이(가) 창작한 물품·용역 분야 주간(2019.3.25. ~ 3.29.) 입찰동향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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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내가 사랑한 아리랑’ 개최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내가 사랑한 아리랑’ 개최 - 4. 11. 한국방송 2채널(KBS 2TV) 통해 생중계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 오는 4월 11일*(목) 오후 8시 20분 케이비에스(KBS)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방송 2채널(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은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나라를 잃은 슬픔과 광복의 새 희망, 분단의 아픔까지 민족의 희로애락과 함께해 온 대한민국의 문화자산이자 마음의 울림이다. 이번 기념 공연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아리랑’을 통해 지난 100년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임시정부 수립 당시 우리 선조들이 꿈꿔온 나라를 되새겨본다. 배우 문소리의 진행으로 국악 명인, 대중가수 등 다양하고 화려한 출연진이 무대를 꾸민다. 특히 독립운동가 후손인 두닝우 피아노 연주자, 안톤 강 비올라 연주자도 함께해 아름다운 선율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완상), 한국방송공사(사장 양승동)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주관한다. 공연 관람 신청(기간: 2019.3.22.~4.3.)은 한국방송(KBS) 누리집(www.kbs.co.kr)에서 할 수 있으며, 관람객은 추첨으로 선정된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공연전통예술과 박상희 사무관(☎ 044-203-2734) 또는(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대외협력팀(☎ 02-580-3276)에게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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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농협경제지주, 축산악취 해결위해 맞손▷ 악취유발 축산농가 대상으로 환경공단은 기술 지원하고 농협경제지주는 재정적 지원, 축산농가·지역주민에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 적정성 검토 거쳐 80억 원 규모 악취시설 개선자금 지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농협경제지주(대표 김태환)와 축산농가 지역의 악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3월 21일 충남 당진시 신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한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환경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악취관리 전문기술을 활용해 악취를 일으키는 축산농가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을 맡는다. 환경공단은 황화수소 및 암모니아 이동식 연속 자동측정기와 표본(샘플링) 펌프, 광학가스 이미지 카메라, 가시화 시험장비 등으로 악취 측정 및 저감방법 상담, 시설개선 효과 검증 등을 지원한다.농협경제지주는 지역농협과의 연계를 통해 80억 원 규모의 출연금으로 축산농가에 대한 악취저감시설 개선자금을 지원한다.농협경제지주에서 지역농협에 자금을 배분하고 지역농협에서 신청을 받아 농가를 선정하면, 환경공단에서 적정성 검토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 후 지역농협에서 농가에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또한, 환경공단과 농협경제지주는 축산농가의 악취를 개선하기 위한 자금과 기술지원 자료를 공유하고, 농가 현장지도 및 점검을 위한 기술인력과 장비도 교류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산농가 악취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악취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상시 점검도 나선다. 환경공단과 농협경제지주는 업무협약 이후 신송농장에서 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과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악취측정방법을 시연하고 축산악취 개선에 도움이 되는 나무울타리를 만드는 등 '축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양 기관의 협력이 상호 부족한 부분을 채워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환경공단은 악취저감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김태환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자사의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환경 분야의 협력으로 서로의 장점이 발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업무협약 사진은 환경부 웹하드 게재(3월 21일 오후 1시 예정)[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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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와 논문을 찾습니다.재난안전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와 논문을 찾습니다.- 행안부, 대학(원)생 재난·안전 분야 아이디어 및 논문 공모전 개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한국방재학회와 공동으로 복합적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신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대학(원)생의 시각에서 국민 안전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처하고자 「대학(원)생 재난안전 분야 아이디어 및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재난안전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해 ’16년부터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0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 연도별 우수작 선정 현황 : ’16년 9점, ’17년 15점, ’18년 18점공모 분야는 아이디어와 논문 2개 부문*이며, 아이디어는 6월 한 달간, 논문은 6월부터 3개월 간 접수를 진행한다.* 논문: 사전 접수(6월, 수요 파악), 본 접수(7∼8월, 연구 논문 접수)응모 자격은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또는 팀(공동 연구자 및 지도교수, 최대 4인)으로도 가능하다.공모 주제는 아이디어 부문은 미세먼지·폭염·한파·지진·대형 화재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재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등이며, 논문 부문은 자연·사회·미래·특수재난 및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안전 관리 등 재난안전 분야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연구하여 제출하면 된다.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상금액과 수상작 선정 규모를 확대하였고 논문 부문의 ‘대상’ 수상작의 경우 지도 교수에게도 장관상을 수여한다.심사는 관련 분야 대학 교수 및 연구기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여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공정하게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시상은 아이디어 부문 6점, 논문 부문 14점이며, 수상작은 행안부 및 관련 부처에서 재난안전 분야 정책 수립 시 활용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누리집(http://www.mois.go.kr),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누리집(http://www.ndmi.go.kr) 또는 한국방재학회 누리집(http://www.kosham.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은 “새로운 시각에서 발굴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우리나라의 재난안전 정책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대학생 및 대학원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 : 재난자원관리과 정예빈 (044-205-5278)[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