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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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캐리어에어컨, 경주 지진피해 대책본부 구성하여 무상점검·수리비 지원캐리어에어컨경주 지진피해 대책본부 구성하여 무상점검·수리비 지원 캐리어에어컨은 ‘캐리어에어컨 지진피해 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고객 지원에 나선다고 최근 전했다. 대책본부는 지난달 21일부터 한달간 경북 경주지진 피해지역 및 특별 재난지역 고객의 피해상황을 접수받아 무상점검 및 수리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리어에어컨에 따르면 통상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는 무상보증기간 내라도 유상수리가 원칙이다. 그러나 경북 경주지역의 지진피해가 늘어나고 있는만큼 회사 차원에서 피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에어컨 및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에 한한다. 점검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경우 무상보증기간 내 제품의 경우 무상수리를 지원 하고,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에 대해서는 최대 50%의 수리비를 지원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캐리어에어컨 서비스 대표전화로 접수 한 후에 대책본부로 연결해 신청하면 된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불안함에 뜬눈으로 밤을 지낼 경주지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되고자 무상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캐리어에어컨은 고객들이 자사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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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대한설비공학회,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전문 학술강연회 개최대한설비공학회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전문 학술강연회 개최 대한설비공학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전문위원회에서는 10월 6일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건물에너지 절약 특급대책”이라는 주제로 2016년도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전문 학술강연회를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주제 발표로는 신규 건축물 냉난방 커미셔닝(Cx)((EM Corporation 현상우 차장), 리버스리턴시스템의 문제점과 최적화 제안(IMI HE 최명식 이사), 밸런싱밸브를 이용한 비용절감 방안(연우지에스티 김태훈 대표), 능동형 BEMS의 기능과 에너지 절감 기법(나라컨트롤 송재엽 박사), 건물에너지 절약 및 쾌적공조를 위한 한국형 고효율칠드빔(해솔텍 김충회 상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최적공조계획과 복사냉난방시스템(에코에너다임 이현종 대표), 변유량펌프시스템 도입을 통한 에너지절감 제안(공동주택의 지역난방시스템에서)(장한기술 경도현 상무), 히트펌프를 이용한 친환경 수축열시스템 최적설계사례(이젠 엔지니어링 추연태 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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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산업부, 연말까지 ;내진 등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 수립키로산업부 연말까지 「내진 등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수립키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3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최근 경주지역의 잇따른 지진발생을 계기로 원전, 발전소, 비축기지 등 에너지 시설의 안전 수준을 근본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에너지안전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안전자문위원회는 지진, 지질, 구조, 설비, 방재, 소방, 에너지시설 운영 등 각 분야별 민간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그 산하에 원자력, 석유, 가스, 전력, 광산 및 지역난방 등 5개 작업반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최근 지진 등 자연재난 발생을 계기로 국내 에너지시설의 안전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예상되는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각 에너지 분야별 민간 전문가-정부-에너지 공공기관 협력을 통해 국가 차원의 ‘내진 등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 수립 및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에너지 시설별 재난대응·안전관리 상황 현장 점검, 내진 기준 적정성 및 기준강화 필요성 검토, 긴급 재난대응 매뉴얼 적정성 검토 및 개선, 해외 에너지 안전 관련 규정·사례 분석 및 국내 적용방안 검토이다. 또한 10월에는 주요 에너지 시설 안전관리 실태(내 진성능·재난대응 등) 현장점검하고, 11월에는 주요 에너지 시설별 내진기준 적정성 및 상향 필요성 검토 및 해외 에너지 안전 사례 분석 및 국내 적용방안 검토할 예정이며, 12월초에는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 권고안 정부 제출할 예정이다. 에너지 안전 자문위원회는 우선적으로 10월초부터 국내 원전, 석유비축기지, 발전소, 가스생산기지 등 주요 에너지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산업부에 권고할 예정이다. 에너지 시설별 각종 재난대응 매뉴얼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사이버테러 등 새로운 형태의 재난에 대한 안전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에너지안전 자문위원회의 권고안을 반영하여 연말까지 “내진 등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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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주)한국밸콘,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디지털 기포분리기' 선보여(주)한국밸콘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디지털 기포분리기' 선보여 주택자동화시스템 설치 전문업체인 (주)한국밸콘은 지난달 15일~18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된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 참가하였다고 전했다. 한국밸콘은 대한민국 최초로 각방온도조절기를 개발 및 보급했으며, 전동볼밸브를 이용한 냉/난방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설비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밸콘은 세계 최초로 배관 내 공기를 100% 제거하는 디지털 기포분리기(에어밴트, 분배기형, 세퍼레이트)를 전시하여 관람 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개념을 도입한 제품으로 누수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공기 배출이 필요할 때에만 전자적으로 동작을 한다. 또한 동작유무/고장유무 확인이 가능해서 관리가 가능하며 원하는 용도와 조건에 따라서 디지털-에어밴트, 디지털-에어어레스트(분배기용), 디지털-세파레이터(주문사양)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보일러 조절기로 방의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아닌 각방 온도조절기를 통해 각방의 원하는 어떤 조건과 상황에서도 설정이 가능한 스마트폰 연동 온도조절기도 함께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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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LG전자 서비스, 고객만족경영시스템 2년 연속 획득LG전자 서비스 고객만족경영시스템 2년 연속 획득 ▲ LG전자 한국서비스FD담당인 전양균 상무(가운데)와 직원들이 ‘ISO 10002’ 2년 연속 획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전자 서비스가 한국능률협회 고객만족경영시스템 (ISO 10002)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최근 전 했다. ‘ISO 10002’는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이 국제 표준화 기구(ISO)가 제정한 고객만족경영시스템 표준에 따라 고객의 요구에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게 응대한 우수 기업 또는 기관에게 인증한다. 고객의 소리(VOC:Voice Of Customer)를 귀담아 들으며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관리하며, 모니터링이 가능 한지를 엄격히 심사한다. LG전자는 지난해 가전업체 최초로 ‘ISO 10002’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도 인증을 획득하며 체계적인 고객만족 경영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LG전자는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서비스 홈페이지(www.lgservice.co.kr)도 전면 개편했다. 검색 기능을 강화해 고객이 서비스 센터나 제품 설명서를 찾기 쉽도록 했고, 자가 점검 콘텐츠를 확대해 고객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한국서비스FD담당 전양균 상무는 “LG전자 서비스의 목표는 기술에 감동을 더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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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주)센도리,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주)센도리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 공기순환기와 빙축열시스템 전문기업 센도리가 지난 18일~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가여 '일체형 모터 댐퍼기술 이 적용된 열회수형 환기장치'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일체형 모터 댐퍼기술이 적용된 열회수형 환기장치'는 실내에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고,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전열교환기를 통해 냉·난방열을 회수, 에너지를 절약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센도리의 열회수환기장치에는 기밀성이 향상된 댐퍼일체형 송풍기와 회전개폐식 공조기용 댐퍼와 이를 구비한 공조장치 등 특허기술 10여개가 접목돼 에너지성능이 약 30% 이상 향상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설치장소에 따라 창문형·벽부형·천장형 등이 있다. 센도리는 에너지절감 효과와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과 KS 한국표준인증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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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한국가스공사, 창립 33주년 기념식 성료한국가스공사 창립 33주년 기념식 성료 한국가스공사가 지난달 18일 창립 33주년을 맞이하여 본사 국제 회의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승훈 사장과 임직원들은 창립기념식에서 국민 생활에 기여하는 청정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승훈 사장은 기념사에서 “임직원 여러분의 행동 하나 하나는 곧 한국가스공사의 얼굴임을 항상 인지하여 모든 업무 수행에 있어서 청렴기준을 한층 더 높여주길 바라고, 앞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깨끗한 가스공사를 만들어가자”며 임직원 청렴의식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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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LG전자, 미국 안전인증 기관과 UL 프리미어 솔루션 도입 업무 협약LG전자 미국 안전인증 기관과 ‘UL 프리미어 솔루션 도입’ 업무 협약 LG전자는 미국 안전인증 기관인 UL과 함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LG전자 창원 2공장에서 ‘UL 프리미어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G전자 윤경석 H&A품질경영 FD 담당 상무, 시스템에어컨 RD/ED 오세기 담당 상무, UL 글로벌 가전기기 사업부문 토드 데니슨 총괄, UL 코리아 황순하 사장 등이 참석 하였다. ‘UL 프리미어 솔루션’은 제조사와 UL이 특정 제품의 ‘UL 마크’ 발행을 위한 인증 절차를 별도로 구축해, 제품의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제품의 안전성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제도다. 국내 업체가 ‘UL 프리미어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요 가전 제품의 안전성을 업계 최상 수준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절차를 공동으로 수립한다. 이번 달부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제품에 ‘UL 프리미어 솔루션’을 적용하며, 이후 솔루션 적용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UL은 주요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이 안전규격에 적합할 경우 ‘UL 마크’를 발행한다. 소비자들이 ‘UL 마크’를 획득한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 신뢰하는 점을 감안해 미국의 주요 유통업체는 제조사에 ‘UL 마크’를 요구하고 있다. UL 글로벌 가전기기 사업부문 토드 데니슨 총괄은 “‘UL 프리미어 솔루션’은 제품의 안전성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고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LG전자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품질은 고객과의 약속이며, 절대 타협할 수 없다”라며 “제품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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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윌로그룹, '2016 독일 브랜드 어워드' 금상 수상윌로그룹 '2016 독일 브랜드 어워드' 금상 수상 윌로그룹 올리버 헤르메스 대표 글로벌 펌프 전문기업 윌로그룹이 ‘2016 독일 브랜드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전했다. 독일 브랜드 어워드는 독일디자인위원회와 독일브랜드협회가 주관하는 독일 최고의 브랜드 관련 상으로 이번에 윌로그룹은 독일 브랜드 어워드의 산업 우수 브랜드 분야에서 기계&엔지니어링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였다. 독일디자인위원회는 “독일에서 펌프 전문기업으로 시작한 윌로그룹이 오늘날 글로벌 펌프 산업을 이끄는 세계적인 펌프 전문가로 성장하여 혁신적인 펌프 시스템을 선도하게 된 배경으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기술 솔루션과 더불어 엄격한 브랜드 관리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윌로그룹의 올리버 헤르메스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글로벌 명성과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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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경동나비엔, '올해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선정되어..경동나비엔 '올해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선정되어.. 경동나비엔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최근 전했다.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부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산업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하기 때문에 현재 각 브랜드가 가진 인지도와 위상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국내 보일러 시장에 스마트 원격제어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 제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가정용 보일러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의 편의성은 물론 콘덴싱보일러의 우수한 효율과 친환경성도 높였다. 지난해부터는 ‘국가대표 보일러가 만든 또 하나의 보일러’라는 콘셉트로 보일러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한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출시하였으며 이 제품을 통해 경동나비엔은 B2B와 B2C를 아우르며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기업으로 다가갔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고자 만들었던 최초의 콘덴싱보일러,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개발한 원격제어보일러, 저온화상까지 예방하는 건강하고 포근한 온도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를 위한 경동나비엔의 노력은 표현돼 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가 역시 국가대표라고 인정하실 수 있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