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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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한국설비기술협회, ‘2016 설비신기술 발표대회’ 개최한국설비기술협회 ‘2016 설비신기술 발표대회’ 개최 한국설비기술협회는 7월 29일까지 ‘2016 설비신기술 발표대회’에서 시상할 “설비신기술·신제품”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신청분야로는 설비분야의 신기술·신제품(기자재 제조, 설비설계, 시공, 운전관리 등)에 관련된 분야로 한국 설비기술협회 사무국(hvac@karse.or.kr)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수상자 선정은 한국설비기술협회 포상위원회에서 심사·선정하여 9월 중순 경에 발표하고 11월 중에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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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한국에너지공단, 「2016 에너지통계 핸드북」 발간한국에너지공단 「2016 에너지통계 핸드북」 발간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수급통계 및 에너지시책 추진실적 등 에너지 분야 핵심 통계를 수록한 「2016 에너지통계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 핸드북은 국내 에너지 공급ㆍ소비량 및 에너지 가격, 지역별 에너지 소비현황, 신재생 에너지 통계, 온실가스 배출량 등 주요 국내 에너지통계를 수록했으며, 에너지이용합리화 시책에 따른 사업별 실적과 주요국의 에너지 통계도 게재함으로써 산재해 있는 에너지 통계자료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에너지소비 비중이 큰 제조업 부문의 업종별 에너지소비량, 생산지수, 부가가치 등의 세부 통계도 제공함으로써 활용 가치가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에너지통계 핸드북은 책자 형태 배포와 더불어 e-Book 형태로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www.energy.or.kr) 정보마당 에너지통계 자료실에 게시해 대국민 자료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新기후 변화체제 도래에 따라 급변하는 에너지시장을 분석하기 위해 에너지 통계자료의 수요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 핸드북이 통계 이용자의 요구를 충족하고 에너지 분야 정책 및 연구활동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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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귀뚜라미-KT, 사물인터넷(IoT) 사업협력 MOU 체결귀뚜라미-KT 사물인터넷(IoT) 사업협력 MOU 체결 ▲ 귀뚜라미 이종기 사장(좌)과 KT 김준근 GiGA IoT사업단장(우)이 사물인터넷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귀뚜라미는 KT와 지난달 23일 KT 광화문 East 사옥에서 ‘사물인터넷(IoT)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을 기반으로 IoT시장을 공동으로 개척에 나선다고 전했다. 소물인터넷(IoST)은 소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특화된 IoT 전송기술로 저비용, 저전력, 저용량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연결되지 않았던 소물(小物)들을 연결해 진정한 사물인터넷 세상을 구현한다는 의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협약을 통해 귀뚜라미는 전국 서비스가 가능한 KT의 소물인터넷용 ‘LTE-M’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IoT 신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KT의 개방형 IoT 플랫폼인 ‘IoT Makers’를 활용해 귀뚜라미가 판매하는 전제품을 통합으로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더욱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귀뚜라미의 관계자는 “KT가 구축한 소물인터넷 전국망 서비스 및 IoT 플랫폼 사업 역량과 귀뚜라미가 보유한 냉난방 에너지기기 제조 기술을 결합해 급성장하는 IoT 시대에서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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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린나이코리아,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RC35 출시린나이코리아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RC35 출시 린나이코리아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친환경인증마크를 획득해 열 효율은 높이고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줄인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모델 명:RC35)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RC35시리즈는 배기가스로 버려 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해 열효율은 높이고 질소산 화물 배출량은 줄인 제품으로서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 한편 RC35시리즈 는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기능도 갖추고 있다. 컬러 LCD의 스마트 실내온도조절기는 조작방법이 편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오토기능은 외부온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가장 쾌적한 난방 온도를 제공한다. 또한 동결방지 안전장치와 자동 물보충 기능을 탑재해 소비 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사업에 린나이 콘덴싱 보일러가 참여하고 있다"며 "노후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면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약 77% 감소하고 에너지 효율은 더 높아져 대기질 개선과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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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보쉬, 소통 강화 위해 소비자 통합 사이트 구축보쉬 소통 강화 위해 소비자 통합 사이트 구축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국내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소비자통합사이트 구축을 완료했다고 최근 전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의 소비자통합사이트는 보쉬의 모든 온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보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사이트다. 보쉬 전동공구 제품군별 홈페이지를 한 곳에 모으고, 공식 페이스북, 드레멜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 커뮤니티도 통합해 채널간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또한 진행 중인 이벤트, 화제의 제품 소개 등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사용설명서나 제품 동영상 등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자료들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로 구축해 편의성도 높였으며, 보쉬 홈페이지(www.bosch-pt.co.kr)에서 바로가기로 접속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소비자와의 거리 0미터’를 모토로 올 초부터 온·오프라인, 방송을 통해 다양한 소통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환경에 친숙한 한국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온라인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는 “보쉬는 2013년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 보쉬 툴박스을 론칭할 만큼 발 빠르게 사용자들의 변화에 맞춰가고 있다”며 “특히 한국 소비자들은 온라인 활동에 친숙한 성향이 높아 온라인 소통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보쉬의 모토가 ‘소비자와의 거리 0미터’인 만큼, 활발한 소통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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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한화그룹, 죽도에 210kW규모의 태양광 융복합 발전시스템 완공한화그룹 죽도에 210kW규모의 태양광 융복합 발전시스템 완공 한화그룹과 충청남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힘을 합해 충청남도 홍성군 죽도를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으로 탈바꿈시켰다. 한화그룹은 지난달 18일 충남 홍성군 죽도에서 에너지 자립섬 준공식을 개최하였으며 준공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윤종인 충남도 행정부지사,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 이병우 충남창조 경제혁신센터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죽도 에너지 자립섬 구축은 지난해 5월, 충남창조경제 혁신센터 개소 당시 한화그 룹이 약속했던 ‘죽도 독립발 전 실증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이다. 충남 홍성군 앞바다에 위치한 죽도는 면적 158,640㎡에 31가구, 7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섬으로 그 동안 필요한 전기를 디젤발전에 의존 해왔다. 이번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무공해 융복합 발전시스템 준공에 따라 약 210kW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며, 사용 현황에 따라 남는 전력을 900kWh 규모의 에너지 저장 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에 저장해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주민의 식수를 책임지던 기존 담수화 설비도 디젤발전 대신,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구동된다. 또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Energy Management System)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죽도에 설치된 다양한 제품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중소기업의 태양광 기술로 제작되어 대·중·소기업간의 상생의 현장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죽도 실증사업에 함께 참여한 중소기업들 중 일부는 한화그룹이 구축, 운영하는 서산솔라벤처단지에 입주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육성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정신에 입각한 상생 실천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태양광 영역에서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는 “죽도를 청정 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에서 그간 뜸했던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죽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알리는 창조경제의 모델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청정에너지 자립섬 브랜드 획득을 통해 관광객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숙원이었던 뱃길도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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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창립기념일에 맞춰 새로운 기관 CI 선포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창립기념일에 맞춰 새로운 기관 CI 선포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CI 선포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달 4일 창립 7주년을 맞아 CI 선포식을 열고, 기관의 새로운 CI를 대내외에 공개하였다. 에기평은 설립부터 현재까지 예전 한국에너지자원기술 기획평가원의 CI를 수정해 사용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관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CI를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선된 CI는 에너지기술의 기획·평가·관리를 공정 한 잣대(마름모꼴 이미지)로 투명하게 처리하는 에기평의 모습을 상징화 한 것으로, 세계 최고의 에너지기술 경쟁력을 지향하는 에기평의 비전과 목표의식을 나타내고 있다. 황진택 원장은 “新 경영목표체계 수립(’15.10)에 맞춰 기관 비전 및 전략의 효율적 달성을 위해 CI 개선을 추진하였다”며 “이번 CI 개편을 발판 삼아 에기평의 제 2기 도약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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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삼성전자, 'Q9500'의 성능 강조한 '김연아 무풍쏭' 인기삼성전자, 'Q9500'의 성능 강조한 '김연아 무풍쏭' 인기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Q9500’의 특징을 강조한 ‘김연아 무풍쏭’ 영상이 온라인 공개 19일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삼성전자의 김연아 무풍쏭은 무풍에어컨 Q9500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김연아 뮤직비디오 컨셉으로 제작된 영상이다. ‘김연아 무풍쏭’ 영상은 무풍냉방편, 무풍제습편, 무풍청정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람을 최º“화한 제품 특징을 잘 설명하는 패러디 가사가 익숙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친근하게 다가온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연아 무풍쏭 영상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제품의 혁신 가치를 이슈화 하는데 성공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무풍에어컨 Q9500과 함께 건강하고 상쾌한 일상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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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LG전자, 사우디아라비아에 터보 냉동기 공급LG전자, 사우디아라비아에 터보 냉동기 공급 LG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재무부와 리야드 지역에 들어설 대규모 관공서 단지에 터보 냉동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관급공사에 터보 냉동기를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업체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주관하는 관급공사에 터보 냉동기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터보 냉동기는 대형 냉난방시스템인 칠러(Chiller)의 한 종류로서 빌딩, 공장, 체육시설 등 대규모 건물에 냉수와 냉방을 공급한다. LG전자는 이번 계약으로 올 6월부터 현지 관공서와 부속 건물에 냉수와 냉방을 공급할 예정이다. 건물들의 연면적을 모두 합하면 90만 제곱미터에 이른다. 제품의 신뢰성과 사업 역량에 대한 검증 과정이 특히 까다로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관급공사 수주에 성공해, 향후 추가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다. LG전자 터보 냉동기는 국내업체가 만든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미국냉난방공조협회(Air-conditioning, Heating and Refrigeration Institute)로부터 인증을 받을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또 북미 전기전자제품 안전마크인 ETL(Electrical Testing Laboratory) 인증도 취득했다. LG전자는 2009년 아랍에미레이트에 터보 냉동기를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중동, 동남아 등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LG전자는 올해 터보 냉동기를 포함한 글로벌 칠러 시장에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전무는 "이번 수주는 LG 터보 냉동기의 우수성과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환경 친화적이고 효율이 높은 솔루션으로 글로벌 공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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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K-water와 LG전자, '물 에너지사업 활성화' 위해 협력K-water와 LG전자, '물 에너지사업 활성화' 위해 협력 ▲ K-water와 LG전자 '물 에너지사업 활성화 업무 협약식' 기념사진 (K-water 최계운 사장(좌), LG전자 이상봉 사장(우)) ▲ K-water와 LG전자 '물 에너지사업 활성화 업무 협약식' 단체사진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LG전자는 지난 12일 K-water 대전 본사에서 물 에너지사업활성화와 관련기술개발 등을 K-water와 LG전자는 ‘물 에너 지사업 활성화 및 관련 기술개발’에 협력하고자 K-water 본사(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新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국가적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상호 협력 증진을 통한 물 에너지 개발확대와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물 에너지 기술개발 및 사업 발굴, 에너지 저장장치(ESS) 기술개발, 해외 물 에너지 사업 진출, 공동 투자재원 조성 등이다. “물 에너지”란 물 사업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에너지를 의미한다.(수상 태양광 등) K-water와 LG전자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물 에너지 중 건설원가 대비 발전 효율이 높은 수상 태양광 설비 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하게 되며 발전 설비의 경량화와 발전 효율 향상을 추구한다. 수상태양광은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식생훼손 방지 등을 위해 수면 위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 시설, 냉각 효과로 육상태양광 대비 에너지 효율이 약 10% 정도 높으며 조류 발생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K-water는 국내 신재생 에너지 1위 기업으로, 2012년 경남 합천에 이어 지난 2월 충남 보령댐 수면 위에 설치한 2MW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여 연간 7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2,781MW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며 4,650배럴의 원유수입 대체효과와 약 1,300톤의 CO2 감축 효과 등을 얻고 있다. 또한 K-water 에너지저장장치(ESS : Energy Storage System) 기술 개발 협력을 통해, 정수장 등에서 요금이 저렴한 야간 전력을 저장하여 낮 시간의 운영에 사용해 전력 원가절감과 남는 전기를 거래하여 얻어지는 수익성을 제고하게 된다. 그리고 공동 투자 재원을 조성하여 물 에너지 사업의 확대에 나서고, 전력공급 상황이 취약한 해외지역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해외사업 동반진출에 협력하게 된다. K-water 최계운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모두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세계를 선도하는 물에너지 기술력 및 개발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