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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들”과 함께 우리 주변 소외계층 돕는다!“좋은이웃들”과 함께 우리 주변 소외계층 돕는다!-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7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 개최 (3.21.)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3월 21일(목)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제7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좋은이웃들”은 복지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복지소외계층을 찾아내 공적서비스·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 지속적인 사업 확대*에 따라 2012년 이후 현재까지 4만 2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13만여 명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약 40만 건의 공공·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사업기관 : (’12년) 30개소 → (’13년) 40개소 → (’14년) 60개소 → (’15년~) 100개소 ○ 이날 행사는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대상자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노력한 “좋은이웃들” 봉사자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주옥자 자원봉사자는 ’93년부터 거제시에서 자원봉사를 이어오던 중 ’13년부터 “좋은이웃들” 봉사자로 위촉되었고, 이를 계기로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돌보는데 더욱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가 인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 울산시 중구청 배미순 통합사례관리사도 지역사회 민간기관과 협력하여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 유공자표창 총 32명 (보건복지부장관표창 20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12명) □ 보건복지부 임호근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열정과 헌신을 다한 좋은이웃들 봉사자 및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아울러 “정부도 복지소외계층에게 보다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소외계층 발굴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포용적 복지국가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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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인재 일자리 콘서트고졸 인재 일자리 콘서트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고졸 인재 일자리 콘서트에 참석, 축사 및 참석 부스를 돌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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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여성인재 아카데미’2019 상반기 공공·민간부문 여성 중간관리자 교육생 모집'여성인재 아카데미’ 2019 상반기 공공·민간부문 여성 중간관리자 교육생 모집 - 2019 상반기 중 공공부문 9차례, 민간부문 6차례 교육과정 시행 - - 교육신청은 각 일정별로 7일 전까지 개별 신청 가능 -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목표로 여성 핵심 인력 성장을 지원하는<여성인재 아카데미>2019년 상반기 교육 일정을 확정하고, ‘공공·민간기관 여성 중간관리자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일정은 상반기 중 공공부문은 9차례, 민간기업 부문은 6차례로 나뉘어 국비로 무료 진행되며, 교육대상*에 부합하는 누구나 교육과정에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 교육대상 :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재직 중간관리자급(팀장/과장급) 여성 혹은 직장경험 5년 이상의 비공식 중간관리자 중 하나 이상의 요건에 해당교육은 각 일정별로 교육 7일 전까지 ‘여성인재 아카데미’ 누리집(kwla.kigepe.or.kr)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개별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신청 문의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대외협력본부 여성인재부 ☎ 02-3156-6145, 6191 academy@kigepe.or.kr올해 실시되는 ‘중간관리자 교육과정’은 관리자의 문제해결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지도자 역량에 대한 자가 진단 및 사례연습 등으로 이루어진다.특히, 일부 회차는 중소기업연수원(경기 안산 소재)과 협업하여 시범 운영하고, ‘고위관리자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우수 여성인재의 고위직 진출을 지원한다.지난 해 중간관리자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료자(30대, 공공기관 통합교육 수료)는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유사한 업무환경에서 중간관리자가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는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또 다른 수료생(40대, 민간기관 통합교육 수료)은 “중간관리자로서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업무적 혹은 관계적 고민은 민관의 구분이 없을 것”이라며, “민간기업에서도 보다 많은 여성관리자들이 본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에 적극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성인재 아카데미’는 2013년 개소한 이래 공공·민간기관 등 다양한 조직 내 여성인력이 핵심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화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교육생을 청년여성, 재직여성(중간관리자·고위관리자), 기타 여성지도자(지역사회 여성지도자, 전문분야)로 세분화하고, ▲경력주기 맞춤형 ‘정규교육’ ▲교육생 사후관리 차원의 ’특화교육’(공동연수·대규모회의·고위관리자 동문모임·FT(고위관리자의 후배양성)과정 등)을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당초 6개였던 지역거점교육기관에 경기, 대구, 대전, 울산, 인천, 충북 등 6개 지역을 추가한 12개 기관*으로 확대하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성리더 육성과 더불어 지역간 성평등 편차를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지역거점교육기관 : (기존) 강원, 경북, 광주, 부산, 전남, 전북 + (신규) 경기, 대구, 대전, 울산, 인천, 충북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유리천장지수가 7년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허리라고 부를 수 있는 중간관리자의 성별다양성 확보는 특히 중요하다”라며,“여성관리자가 적은 현재 상황에서 조직변화를 주도하는 변화촉진자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여성인재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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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처럼 일한 프리랜서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직원처럼 일한 프리랜서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노동법 Q&A] 프리랜서 퇴직금 편 Q. 매일 출퇴근하면서 직원처럼 일한 프리랜서입니다. 정시에 출퇴근하고 팀장의 지시를 받으며 일했어요. 13개월 근무 후 회사에 퇴직금을 요청했지만, 회사에서는 프리랜서는 퇴직금을 줄 수 없다고 하네요. 저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A. 네, 받을 수 있습니다. 근무시간과 장소에 대한 감독과 지시를 받는 종속적 관계였고 1년 이상 일을 했기 때문에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직장인이 퇴직 시 받는 일시금 ‘퇴직금’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4조 및 8조에 따라 ① 계속 근로 기간 1년 이상 ② 1주간 평균 15시간 이상 근무 등 조건 충족 시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프리랜서’로 일을 했을 경우 퇴직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프리랜서’라는 명목 아래 근로자로서 근무를 했다면 퇴직금은 발생합니다.Q. 근로자로 근무한 것을 어떻게 증명하죠? 근로자성 판단은 사업 또는 사업장에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근로를 제공했는지 여부에 따라 판단합니다. 아래 기준에 따라 근로자성 인정 시, 프리랜서 계약을 체결했어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4주간 평균하여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일 경우 해당 <근로자성 인정 기준> v 취업규칙 및 인사규정 등의 적용여부 v 근무장소와 근로시간의 구속성 여부 v 업무지시 명령 및 감독여부 v 원자재 및 작업도구의 소유귀속 여부 v 자기 사업의 위험성 여부 v 제3자의 대체를 통한 업무대행 가능여부 v 보수의 성격과 고정급 여부 v 4대보험 가입 등 사회보장제도에 따른 근로자 지위 인정 여부Q.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사업장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신고하거나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통해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은 퇴직금 지급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퇴직금은 근로자의 소중한 권리입니다.◆ 고용노동부 고객상담 - 전화상담 ☎(국번 없이)1350 - 온라인 상담 http://1350.moel.go.kr/home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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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물품·용역 분야 주간(2019.3.25. ~ 3.29.) 입찰동향물품·용역 분야 주간(2019.3.25. ~ 3.29.) 입찰동향 물품, 한국교육학술진흥원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통합시스템 상용 SW(DBMS) 도입 및 구축' 등 1,048억 원용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용역' 등 1,807억 원총 2,855억 원 상당 입찰 예정□ 조달청은 다음주('19.3.25.~3.29.)에 한국교육학술진흥원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통합시스템 상용 SW(DBMS) 도입 및 구축 입찰' 등 총 272건, 약 1,048억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용역' 등 총 389건, 약 1,807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 물품 분야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 '2019~2020년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포장유지보수공사 아스콘 제조구매(충남)'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0.4%인 424억 원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 신축 정선기계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7%인 102억 원 -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자동기상관측장비 교체 사업'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9%인 93억 원 - 우수조달물품, 중소기업청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3.6%인 37억 원 - 해병 제9691부대 '2019년 사무자동화장비(데스크탑/모니터)도입 사업'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37.4%인 392억 원으로 진행된다. ○ 용역 분야 -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4.2%인 1,522억 원 -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3%인 132억 원 - 충청북도 제천시 수도사업소 '고암정수장 증설 및 시설개량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6.7%인 121억 원 - 기타 전체 금액의 1.8%인 32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844억 원, 대구지방청 436억 원 등 2개청(1,280억 원)이 전체 금액(2,463억 원, MAS 2단계 제외)의 5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산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1,183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문의: 구매총괄과 윤대중 사무관(042-724-7232) 기술서비스총괄과 임형빈 사무관(042-724-7133) 조달청 이(가) 창작한 물품·용역 분야 주간(2019.3.25. ~ 3.29.) 입찰동향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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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글로벌 ICT표준 마에스트로 지원공모4차 산업혁명시대, 정보통신(ICT) 국제표준 전문가는 은퇴 없다 - 과기정통부, 은퇴를 앞둔 고경력 국제표준전문가 활용방안 마련 -- 퇴직한 ICT 국제표준 전문가 20여명 지원(총 10억원)을 위한 공모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한국의 글로벌 표준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기 위해 ‘ICT 국제표준 마에스트로(이하 ’표준 마에스트로‘)’ 20여 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를 통해 3월21일부터 4월19일까지 TTA 홈페이지(http://expert.tta.or.kr)에서 표준 마에스트로 지원 신청을 받는다. ㅇ TTA는 ‘표준 마에스트로’ 신청자들에 대한 경력 및 국제표준화 활동실적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표준 마에스트로’ 20여 명을 선발하고, 3년 동안 항공료 및 자료분석 등 국제표준화 관련 활동을 지원(10억원)할 계획이다. □ 세계 여러 나라들은 글로벌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ITU(국제전기통신연합), ISO(국제 표준화기구)/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등 국제공식표준화기구와 3GPP(국제이동통신표준화기구), IEEE(국제전기전자학회) 등 사실표준화기구에서 자국 기술 중심의 표준화를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ㅇ 미국, 유럽의 주요 국가뿐만 아니라 중국까지도 글로벌 표준 주도권이 글로벌시장의 성패(成敗)를 결정한다고 판단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표준 주도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많은 전문가들은 “국제표준화는 총성 없는 전쟁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해박한 표준화 지식 및 축적된 글로벌 인적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ㅇ 그러나 국제표준화 전문가가 소속 기관 및 기업 등에서 은퇴할 경우 그들이 쌓아온 경험 및 노하우, 인적자원이 손실될 수 있어 국가적 차원의 지원과 관리가 필요하다. □ 과기정통부는 퇴직한 ICT 국제표준 전문가를 비롯하여 15년 이상 고경력 국제표준 전문가를 선발하여 국제표준화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ㅇ 표준 마에스트로는 실적점검만으로 최대 3년 동안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TTA의 ‘ICT 표준 전문가양성’ 과정에서 신진 ICT 표준 전문가 양성 및 중소기업 표준기술 자문 등을 통해 ICT 표준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지식재산, 표준 등 무형의 국가자산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ICT 국제표준 전문가들이 은퇴 후에도 국가를 위해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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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업시 부당 차별지원금 지급 등을 유도한 SKT, KT, LGU+에 과징금 총 28.51억원 부과온라인 영업시 부당 차별지원금 지급 등을 유도한 SKT, KT, LGU+에 과징금 총 28.51억원 부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는 ’19. 3. 20.(수)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이동통신 3사의 온라인 영업 단말기유통법 위반 행위에 대해 총 과징금 28억 5천1백만원(SKT 9.75억원, KT 8.51억원, LGU+ 10.25억원)을 부과하고, 35개 관련 유통점에 과태료 총 1억 39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하였다. 방통위의 이번 조사는 지난 `18년 7월 언론에서 “휴대폰 온라인 약식 특별 마케팅 정책을 지시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이동통신 3사 및 35개 유통점의 ’18.4.1.~8.31일 기간 중 온라인 영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이동통신 3사 관련 35개 유통점에서 현금대납, 사은품지급, 카드사제휴할인 등의 방법으로 64,183명(위반율 79.3%)에게 공시지원금(추가 지원금 15% 포함) 보다 평균 20.6만원을 초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34,411명에게는 가입유형별(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로 부당하게 차별적으로 초과 지원금(12.8만원 ~ 28.9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KT와 LGU+의 관련 2개, 3개 유통점에서는 고가요금제 판매시 이용약관에 없는 별도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3~6개월의 사용의무를 부과하는 등의 위반행위도 함께 드러났다. 또한, 이동통신 3사는 유통점의 단말기유통법 제3조제1항(부당한 차별적 지원금 지급 금지)과 제4조제5항(지원금의 과다 지급 제한), 제5조제1항(지원금과 연계한 개별계약 체결 제한)의 위반 행위를 막기 위한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소홀히 했을 뿐만 아니라, 기기변경에 비해 번호이동에 과도하게 차별적인 장려금을 대리점에 지시?지급하는 등 부당하게 차별적인 지원금 지급을 유도하였으며, 고가요금제에 차별적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부당하게 차별적으로 고가요금제를 권유하도록 조건을 부과하여 단말기유통법 제9조제3항을 위반하였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단말기유통법 제15조(과징금) 및 같은 법 시행령 별표2(과징금부과 상한액 및 산정기준)에 의한 위반행위의 정도, 필수적 가중 등을 종합 고려하여 SKT 9.75억원, KT 8.51억원, LGU+ 10.25억원을 각각 부과하였다. 또한, 방통위는 공시지원금(추가 지원금 15% 포함)을 초과하여 지급, 별도의 지원금과 연계한 개별계약 체결, 사전승낙서 미게시, 자료제출명령 거부 등 위법행위를 한 35개 유통점에 각각 120만원~2,250만원씩 총 1억 39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이효성 위원장은 전체회의에서 이동통신 3사에게 “향후 투명하고 비차별적인 지원금 및 장려금 정책을 운영하고, 보다 본원적인 요금경쟁, 품질경쟁에 나서달라”고 당부하였다. 방통위는 향후에도 과도한 장려금 지급을 통한 부당한 차별적 지원금 지급을 유도하거나, 장려금을 불법적 지원금으로 활용·지급하는 행위, 고가요금제만을 차별적으로 의무 사용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제재해 나갈 것이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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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숙박업소 객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하여 해외사이트에 생중계한 피의자 4명 검거경찰청 사이버수사과(사이버성폭력수사팀)는 숙박업소 객실 내에 불법 무선 IP 카메라를 설치하여 투숙객의 사생활을 촬영하고, 그 영상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피의자 4명(구속2, 불구속2)을 검거하였다. 이번 사건은 피의자들이 2018. 11. 24.∼3. 3. 영남ㆍ충청 지역 10개 도시, 30개 숙박업소 총 42개 객실 내에 세톱박스, 콘센트, 헤어드라이어 거치대 등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하였다. 설치한 불법카메라로 투숙객 1,600여 명의 은밀한 사생활을 몰래 촬영하고, 실시간 촬영된 영상을 유료사이트에 전송하여 생중계하였다. 그리하여 3개월 여간 약 7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가 있다.경찰청은 이번 사건으로 관계 당국(관세청, 중앙전파관리소), 숙박업주, 이용자들에게 숙박업소를 이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유ㆍ무선 불법 카메라를 설치하여 개인의 민감한 사생활을 침해하는 중대 범죄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히 처벌할 것임을 밝혔다. 담당: 사이버안전국 경정 정석화(02-3150-1459)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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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혼인이혼 통계2018 혼인이혼 통계 - 2018 혼인이혼 통계 주요결과 -□ 혼인건수는 25만 7천 6백 건으로 전년대비 2.6% 감소 (-6천 8백 건) ○ 조(粗)혼인율(인구 1천명당 혼인건수)은 5.0건으로 전년대비 0.2건 감소○ 전년대비 혼인건수가 가장 크게 감소한 연령은 남녀모두 20대 초반으로 남자 13.3%(-1천 건), 여자 8.4%(-1천 7백건) 감소함.○ 혼인종류별로는 남녀 모두 초혼인 부부가 전체혼인의 77.6%, 남녀 모두 재혼은 11.9%를 차지함.○ 연령별 혼인율(해당연령 인구1천명당 혼인건수)은 남자는 30대 초반에서 55.9건, 여자는 20대 후반에서 57.0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남.○ 평균초혼연령은 남자 33.2세, 여자 30.4세로 남녀 모두 전년대비 0.2세 상승함.○ 외국인과의 혼인은 2만 2천 7백 건으로 전년대비 8.9%(1천 9백 건) 증가함.○ 시도별 조혼인율(시도인구 1천명당 혼인건수)은 세종(6.9건), 제주(5.5건), 서울(5.4건) 순으로 높음.□ 이혼건수는 10만 8천 7백 건으로 전년대비 2.5% 증가 (2천 7백 건) ○ 조(粗)이혼율(인구 1천명당 이혼건수)은 2.1건으로 전년과 유사함.○ 유배우 이혼율(유배우 인구 1천명당 이혼건수)은 4.5건으로 전년대비 0.1건 증가함.○ 연령별 이혼율(해당연령 인구 1천명당 이혼건수)은 남자는 40대 후반이 8.6건, 여자는 40대 초반이 8.8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남.○ 평균이혼연령은 남자 48.3세, 여자 44.8세로 남녀 모두 전년대비 0.7세 상승함.○ 혼인지속기간 20년 이상 이혼이 전체 이혼의 33.4%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5년 미만 이혼이 21.4%를 차지함.○ 외국인과의 이혼은 7천1백 건 전년과 유사함.○ 시도별 조이혼율(시도인구 1천명당 이혼건수)은 인천 제주(2.4건)가 높고, 세종(1.6건), 대구 서울(1.8건)이 낮음.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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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중소기업 재난안전기술 사업화 지원 나선다행안부, 중소기업 재난안전기술 사업화 지원 나선다 - 우수 안전기술 공모, 시제품 개발 등 2년간 총 43억 원 지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재난안전기술을 발굴하여 기술을 향상시키고 제품으로 개발, 판매될 수 있도록 자금(시제품, 실증 등)을 지원하는‘재난안전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작년에 처음 시행된 사업화 지원 사업에는 재난감지 기기, 안전위험 측정기기 등 9개 지원 대상 분야에 10개 중소기업이 선정되었고 정부에서 총 38억 원을 지원하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현재 실내 라돈·미세먼지 농도검측기, 딥러닝 영상판독기, 사물인터넷(IoT) 안전모, 직교합성 열화상 IP카메라 등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신소재를 이용한 지진 충격흡수장치(damper)에 대한 실증실험도 진행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올해에도 10개 내외의 신규 과제에 대하여 2년간 총 43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4월 5일까지 참여 기업을 공모한다. 또한, 사업화에 참여한 기업이 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해소하기 위한 컨설팅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허언욱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재난안전기술 사업화 지원을 통해 안전 기술의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재난안전산업과 조정원 (044-205-4183)[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