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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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의 날 수상소감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오텍캐리어(주) 김재현 이사 오텍캐리어(주) 김재현 이사는 전기 냉난방기 및 열차용 에어컨의 고효율 신기술 개발로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기여하였으며, 신종 감염병 관리 2차 감염방지를 위한 음압설비를 국내 최초로 앰뷸런스에 적용 보급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주)유천써모텍 김철영 대표 (주)유천써모텍 김철영 대표는 대단위 개발사업인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금강엑슬루타워 Project에 국내 최초로 소형 열병합설비를 도입하여 국가 에너지정책에 기여하고, 지열 히트펌프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서를 획득, 생산으로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하여 수상하였다. 김철영 대표는 “이렇게 뜻깊고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 가슴 벅찬 감동에 이어 이내 부끄러워진다.”라며 “앞으로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더 많은 노력을 하여 기계 설비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거듭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설화엔지니어링 남상진 대표 (주)설화엔지니어링 남상진 대표는 140건의 철도, 지하철, 대심도터널(GTX), 도로터널 등 신공법 설계와 감리용역 수행으로 다중이용 시설의 환경개선과 방재 안전성 향상으로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하여 수상하였다. 남상진 대표는 “국토교통부장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기계/건축설비 분야의 최적기술 보급과 친환경 설계를 바탕으로 쾌적한 환경을 창출하기 위하여 지하철, 터널, 건축물 및 기타시설에 필요한 공조, 환기, 위생, 소화설비 등 기계설비 분야 설계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류형규 실장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류형규 실장은 기계설비 관련 국내외 학술활동 61건, 특허(출원) 등록 및 디자인 등록 실적 21건, 국책과제 수행, 기계설비공사 성능 향상을 위한 기준연구를 수행하여 수상하였다. 류형규 실장은 “기계설비법 제정 이후 개최된 제3회 기계설비의 날에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다. 이 상은 저를 포함하여 제가 소속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에게 기계설비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역할과 기대가 숨어 있다고 생각한다. 법 시행까지 2년이 채 안 남았다. 충분한 시간은 아니지만 저와 우리 연구원은 43만 기계설비인들과 함께 기계설비법이 제정된 취지대로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하위법령 및 각종 기술기준 제정으로 보답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비드이앤씨기술사사무소 박미정 대표 비드이앤씨기술사사무소 박미정 대표는 녹십자, 한미약품, 유니메드제약 등 국내 유수의 제약사 건축물의 우수설계로 국가 의약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2017년 비드이앤씨 설립 운영으로 기계설비 설계분야의 발전 및 전문 기술자 양성에 기여하여 수상하였다. 박미정 대표는 “4월 17일 기계설비법이 제정공포되는 해에 뜻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훌륭하신 선배님들 대신에 받은 이 상은 우리 설비인 모두의 상이라 생각하고 있다.”라며 “어렵고 힘들게 통과된 입법이 잘 시행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 설비업계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우수기계설비인 포상 소감(포상패) (주)신성엔지니어링 정봉철 전무 (주)신성엔지니어링 정봉철 전무는 “지난 33여년간 냉동공조 분야에 종사하는 동안 26여년을 연구개발 업무에 종사하며 냉동기 개발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그 과정에서 선진국인 미국, 일본에 의존하던 냉동기 관련 기술의 국산화 및 기술 수준의 경쟁력 확보에 역점을 두고 일했던 과정을 평가위원들께서 높이 평가해 수상한 것 같다.” 라며 “지금은 그 기기를 보급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금년에 제정된 “기계설비법”의 시행과 더불어 기기 보급 뿐 아니라 시공, 유지관리 부분에도 관심을 기울여 국내의 냉난방공조산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그 기반을 토대로 후진들이 더욱 더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박진철 교수 중앙대학교 박진철 교수는 “지난 2018년 4월 17일에 기계설비인들의 숙원사업인 기계설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제정공표 되었다. 이와 같은 시점에 제 3회 기계설비의 날을 맞이하여 우수기계설비인 포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많은 분들과 특히 기계설비의 5개 단체(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아낌없는 수고를 해주셨지만 미약한 저도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간사장(2014, 2015, 2017)을 수행하면서 작은 힘이나마 기계설비법의 초안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도 한가지 숙제 즉, 2020년 4월 최종 기계설비법의 시행이 남아 있어 수상소감을 최종 기계설비법의 시행이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격려의 힘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돕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주)우원엠앤이 이송우 부사장 (주)우원엠앤이 이송우 부사장은 "2018년은 기계설비인의 오랜숙원 사업인 기계설비법이 제정되어 공포된 뜻깊은 해에 "우수기계설비인"으로 수상을 받게되어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기계설비 산업에 종사하는 설비설계인으서 건축물 주거환경에 삶의 질 향상과 국가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수있도록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기계설비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씨엔아이엔지니어링 박광태 대표이사 (주)씨엔아이엔지니어링 박광태 대표이사는 “지금의 우리 분야는 중차대한 기틀을 만들어야 되는 막바지 단계에 있다.”라며 “이번 포상 수상은 심혈을 기울여 헌신하는 자세로 업계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라는 뜻으로 깨닫고 기계설비분야 공동의 이익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 어려운 시기에 큰 상을 허락해주신 업계의 선.후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우수기계설비인 포상 소감(공로패) (주)정도설비 이상일 대표 기계설비법 제정의 초석을 마련하여 기계설비산업 발전과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위상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한 (주)정도설비 이상일 대표는 “지구온난화, 자원고갈, 에너지원의 변화 등 전 지구적 환경변화에 따른 국가 제도의 변화, 기술력의 발전, 시대의 요구 등을 면밀히 주시하여 대응하고 부하계산, 시뮬레이션, BIM 등 최신 설계에 앞장서 쾌적하면서도 친환경적이며 저에너지의 설계를 통해 미래의 환경에 대응하는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계설비인들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기계설비산업이 더욱 발전되어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갈 기계설비인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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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Safe & Smart Energy」 주제로 ‘2018년 하계학술발표대회’ 개최대한설비공학회 「Safe & Smart Energy」 주제로 ‘2018년 하계학술발표대회’ 개최 기계설비인들의 성과 공유의 장! 정보교류의 장! 화합 친교의 장! 대한설비공학회는 지난달 20~22일까지 평창에 있는 용평리조트에서 「Safe & Smart Energy」 주제로 많은 학술논문, 특별세션 논문, 신제품 신기술발표, 설계사례 발표,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2018년 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하계학술발표대회의 일정은 20일 개회식 및 Welcome Party를 시작으로 수치해석, 냉동/냉장, 열펌프, 열교환기, 신재생에너지, 건물에너지, 공조시스템, 급배수/위생, 덕트/배관, 미세먼지와 환기시스템, 공기청정/클린룸, 소음/진동 등의 설비 내용을 산·학·연 관련 설비인들이 발표하였다. 대한설비공학회 홍희기 회장은 개회식에서 “하계학술발표대회는 회원들이 각자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써, 회원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친교의 장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이다.”라며 “또한 금년 3월말 설비인들의 숙원이었던 기계설비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된 기쁨을 학술대회를 통해 다시한번 나눌수 있게 되어 이번 대회가 더욱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작년에 전자출판에 들어간 국문논문집은 학문별 상위 10% 수준에 해당되는 우수등재학술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지난 2년간의 노력끝에 설비공학편람 제4판이 완성되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라며 “좋은 인재들이 대학에서 양성되고 좋은 직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갖춰나가기 위해 산학협력이 절실한 상황에 이번 학술발표대회가 설비인들이 선도적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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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2018 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2018 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 - 앞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건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 ‘우리 삶을 밝히는 건설’로의 변화 등 건설산업이 지향해야 할 미래상 제시 「2018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는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유주현 회장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지난달 21일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8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민의 LifeMark를 세웁니다.”를 주제로 정하고, ‘공간을 밝히는 건설’에서 ‘우리 삶을 밝히는 건설’로의 변화 등 건설산업이 지향해야 할 미래상을 제시하였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유주현 회장은 기념사에서 “21세기는 국내외 경제 패러다임이 산업사회에서 지식·정보화 사회로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건설환경이 펼쳐지고 있다.”라며 “첨단 IT기술을 설계 및 시공에 접목시켜 국민이 기대하는 4차 산업혁명에 걸 맞는 스마트한 도로·공항·항만과 도시·주택을 건설해서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건설인이 남북경제협력의 선두에 서서 미래 대한민국의 시대적 임무를 다함은 물론 건설산업 재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70여년간 이룩한 건설산업의 업적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건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건설인 유공자 포상 전에 전국 200만 건설인을 대표하여 건설인들의 청렴사회 구현을 위해 새로운 건설산업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다짐 선언」을 진행하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건설의 날을 축하하고 국내 및 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건설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기념 행사에는 건설산업의 각 분야에서 큰 공로를 세운 건설인 153인이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금탑산업훈장은 김영구 (주)세진종합건설 대표이사와 김주만 (주)바우하우스 대표이사가 수훈의 영예를 안았고, 은탑산업훈장은 윤영근 (주)코젠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은 권순호 현대산업개발(주) 본부장, 철탑산업훈장은 김화진 상원건설(주) 대표이사와 김종주 (주)종협건설 대표이사, 박육순 (주)일이공사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박병산 경기중장비 대표 등 6인이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 대웅건설(주) 정원웅 대표이사 등 5인이 대통령 표창을, (주)태흥산업 강창남 대표이사 등 5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한 정부인사 및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주요 건설업체 CEO 및 임직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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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개원 35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개원 35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 과학기술로 인류사회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 - - KICT 2030 비전 선포, 미래의 국가·사회·환경 이슈에 적극 대응 의지 밝혀 - 환영사 중인 건설기술연구원 원장 한승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KICT)은 국립건설시험소 개소 70주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개원 35주년을 맞아 지난달 8일 일산 본원 30주년 기념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과학기술로 인류사회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KICT 비전 2030’을 선포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을 비롯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장,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 건설분야 학·협회장 및 민간 건설사 CEO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KICT의 전신인 국립건설시험소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건설시험소 제28대 이선호 소장을 비롯한 전임 소장들이 참석하여 KICT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였다. 국립건설시험소는 1948년 내무부 건설국 ‘토목시험소’로 발족하여, 전후 복구공사에 필요한 일부 중요자재의 품질시험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시방서, 건설기준 및 편람, 기술지도서 등의 제·개정 및 발간 등을 통해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부터 국내 건설공사의 질적향상과 기술자 자질개선 등, 사회간접시설의 성공적 투자에 막대한 기여하고 있다. 한편, KICT는 지난 35년 간 건설기술 분야 전문연구기관으로서 건설기술·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등 대한민국 건설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정부는 1970년대 중동 건설붐을 타고 우리 경제를 견인했던 건설업이 특수공법이나 설계능력 부족으로 해외시장에서 퇴출 상태에 이르자, 건설기술연구에서 희망을 찾기위해 신공법 개발과 선진기술 도입을 목적으로 KICT의 설립을 추진하였다. KICT는 1983년 6월 인력 43명, 예산 15억원의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1988년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재편, 1999년 국립건설시험소와 통합 이후, 2018년 현재 연구인력 331명, 지원인력 119명 등 정규직 450명, 예산 1,459억원의 규모로 성장하였다. 지난 35년간 도로, 하천, 건축물 등 국토 전분야의 정책·기준 수립, 신공법 개발에 기여해온 KICT는 이제 건설기술의 수요자인 국민생활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시티, 장기 침체에 빠진 건설산업 재도약을 위한 스마트건설로 연구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KICT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건설기술분야 정부출연기관으로서 ‘과학기술로 인류사회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언할 예정이다. 또한 2030년까지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KICT의 구체적인 역할과 책임(Role&Responsibility)으로 ‘국가·사회문제 해결’, ‘건설산업 혁신성장 기여’, ‘한반도 공동번영’, ‘지구촌 문제 해결’을 제시하였다. 건설기술연구원 한승헌 원장은 환영사에서 “정부의 지원과 함께 어려운 연구환경속에서도 함께 연구한 연구원들 덕분에 현재는 일산에 본원을 두고 화성, 안동, 연천 등 전국 각지에 연구실험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 800여명에 1년 예산 1,700억원으로 인원은 19배, 예산은 113배가 성장했다.”라며 “앞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쾌적하고 건강한 삶, 안전·안심국가, 스마트 사회구현을 위하여 미세먼지·층간소음·포트홀 방지 등 국가·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R&D 역량을 집중하고자 하며, 건설산업이 미래시장 선점, 신성장 동력 발굴, 스마트건설로 혁신할 수 있도록, ‘스마트건설 창업 허브’ 구축과 건설 벤처창업 촉진을 통해 건설산업 혁신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하고 말했다. “또한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실증단지 구축은 물론, 한반도 SOC구축 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한반도 공동번영에 앞장서며, 베트남, 방글라데시, 케냐, 부탄 등 지구촌의 물·교통·환경·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기술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지구촌 문제해결에도 적극 노력하여 건설기술이 직면한 현안과 난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승헌 원장은 “앞으로 다가올 남북경험에 대비, 북한의 주택 및 사회간접자본 공급을 위한 기술개발 등 한반도 공동번영을 위한 역할도 착실히 수행하며, 특히, 휴전선 인근에 보유한 21만평 규모의 연천 SOC 인증센터 기능을 보강하여 남북건설기술 교류의 전진기지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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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세미나 발표‘2018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세미나 발표 VRF 시스템의 가변패스 열교환기 기술 | LG전자 정재화 냉난방 수배관시스템 mock-up 구성 및 활용 | (주)삼양발브종합메이커 윤병택 이사 천장부착형 환기장치 | (주)힘펠 임태규 연구소장 PVT 패널의 운전조건에 따른 시스템적 성능에 관한 실험적 연구 | 장한기술(주) 이근휘 부장 냉난방수배관시스템 계산 프로그램 Hyd-SAREK의 개발과 활용방안 | (주)하나지엔씨 강민규 연구원 공동주택의 통합공조 솔루션-창호부착형 냉난방 공기청정 환기 통합제어 시스템 | (주)휴테코 김유태 장수명주택의 새로운 패러다임, 건식복사난방시스템 | (주)에코에너다임알디지샘코퍼레이션 이현종 대표 휴미컨(Humi-con),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한 고효율 제습냉방환기시스템 (주)에코에너다임알디지샘코퍼레이션 이현종 대표 쾌적한 병원시설을 위한 칠드빔시스템 | (주)지원에어텍 김충회 대표 데이터센터 열원설비의 LCC(Life Cycle Cost) 분석 | 존슨콘트롤즈코리아 이도형 차장 건축물에너지절약시스템4.0 | 디앤이에스(주) 윤재동 대표 공동주택 미세먼지 저감 신기술 | (주)그렉스전자 손관현 상무 일반건축물 단위냉방부하 기준개정을 위한 표준건물 설정에 관한 연구 | (주)우원엠앤이 박두용 냉난방 수배관 시스템 표준설계에 대한 방향성 검토 | 삼신설계(주) 정재훈 소장 업무시설의 HVAC시스템 구성과 건물 에너지소비량 분석 | (주)한일엠이씨 김상준 개방형 BEMS 운영체계 개발 현황 및 활용방안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태원 화재안전연구소장 창호 일체형 BIPV를 활용한 건물에너지 저감 방안에 관한 연구 | 현대건설 강기남 과장 BIM 기반 수배관 최적 설계 프로그램 개발 | 대림산업 김민기 대리 공동주택 단위면적당 냉난방부하 기준 연구 |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최승혁 연구원 에너지 플러스 솔라 하우스 구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원설비 적용성 및 경제성 분석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민휘 선임연구원 PCM 바닥복사난방의 실내 온도 비교 연구 | 중앙대학교 김태원 실내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창호환기시스템 개발 | 중앙대학교 양영권 < 세미나 발표 주요 내용은 월간 설비기술 2018년 7월호 책자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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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공조 부문 학술강연회 개최대한설비공학회 '공조 부문 학술강연회' 개최 - 수열원히트펌프, 제습냉방환기시스템, 역류방지밸브, 캐스케이드시스템 등 최신 공조기술 한자리에...- 대한설비공학회가 지난달 25일 도곡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에너지 절약 및 쾌적한 건축환경 조성을 위한 최신 공조기술'에 대한 주제로 공조부문 학술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조 부문 학술강연회에는 대림대학교 김동우 위원장의 개회사와 현대건설 건설설비팀 옥영곤 건설설비팀장의 축사에 이어, 부-스타 이진백 이사의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히트펌프 시스템 소개', 유천써모텍 유병기 이사의 '냉매 과냉각 기술 이용한 수열원 히트펌프 성능개선 시스템', 한국와츠 이문희 상무의 '안전한 수질 보호 및 보전에 필요한 역류 방지 밸브의 중요성', 에코에너다임 이현종 대표의 '휴미컨(Humicon),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고효율 데시컨트냉방환기시스템', 썬맥 연태훈 과장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태양광열 복합시스템 개발', 엠알바스 송용규 부사장의 ‘조명제어 시스템 소개 및 DALI 및 무선 Dimming 제어’, 경동나비엔 김성진 부장의 ‘콘덴싱 보일러를 이용한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대림대학교 김동우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노원구 에너지제로센터를 방문 시 정부의 지원으로 총 아파트 3개와, 연립주택 3개동, 복지시설, 도서관 등의 제로에너지주택실증단지 사업 최종 평가를 보면서 제로에너지 주택 설계기술, 시공기술, 에너지모니터링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뛰어난 외피단열 시공과 열교차단, 차압, 문, 발코니 등의 패시브 기술과 태양광패널,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중앙공조방식 등이 아파트에 적용되어 있었지만, 아직 완전한 제로에너지 구현이 아직은 부족한 것 같다."라며 "정부의 의무 제로에너지실시를 앞두고 시공, 제어 등의 기술 속에 이번 학술강연회 공조부문의 최신 에너지 절약 기술을 접목시켰다면 틀림없이 제로에너지가 실현될 수 있었을 것이다."라며 아쉬워했다. 현대건설 옥영곤 건설설비팀장은 축사에서 "공조부문은 71년도에 창립된 설비공학회와 역사를 같이하는 설비공학회의 근간이 되는 부분으로 사람이 생활하는 장소를 쾌적하게 하고, 병원에서는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산업에서는 생산성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에는 황사, 미세먼지 피해로 주거시설의 공기청정 기술이 더욱 강화되어 공조부문의 역할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라며 "이번 학술강연회를 통하여 에너지효율 향상, 공기 청정도, 공조부문 기술을 더욱 부각시키고 정보교류하여 관련 산학간 소통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세계적 이슈인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데이터 수집, 연계, 자동화에 발맞춰 설계, 제조, 시공 및 유지 보수 등에서 기계설비의 선도적인 미래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협업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부-스타 이진백 이사 유천써모텍 유병기 이사 한국와츠 이문희 상무 에코에너다임 이현종 대표 썬맥 연태훈 과장 경동나비엔 김성진 부장 . . . 자세한 내용은 월간 설비기술 2018년 6월호 세미나 리포트에 게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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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제5회 공조냉동기술 민간기능경기대회 개최 추진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제5회 공조냉동기술 민간기능경기대회 개최 추진 - 전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 16개교 21명 참가, 열전 돌입 - - 7월 16일(월)부터 5일간 공조냉동기술 우수기능 기술인 실력 겨뤄 - ▲ 제4회 공조냉동기술 민간기능경기대회 전경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노환용)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제5회 공조냉동기술 민간기능경기대회’가 7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5일 동안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창조설계관 3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냉동공조부문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2회 대회 우승자(최승우)가 2017년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세계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대내외적으로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우수기능 기술인들의 발굴을 통한 국제대회 파견지원 및 취업 알선을 통한 냉동공조부문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창조설계관 3층에서 개최될 이번 기능경기대회에는 전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 16개교 21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학·연 관련업계의 지대한 관심과 호응 속에서 치러지는 이 대회는 현장에서 필요한 우수 기능 인력을 직접 보고 채용할 수 있는 산·학 우수 취업 모델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노환용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장 등 협회 주요 임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7월 20일(금) 치러질 폐막식에는 5일간의 열전을 통해 대상 1명(산업부장관상), 금상, 은상 각 1명(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회장상), 동상 2명(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장상) 등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부상 수상과 함께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LG전자에, 은상과 동상 수상자는 협회 회원사에 취업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냉동공조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회원사 및 관련업체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찬으로 진행되는데 향후 입상자 외에도 참석 전원이 협회 회원사에 취업될 수 있도록 추천할 예정이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협조한 참가선수와 지도교사 및 협찬기업과 심사위원 등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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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3주년 기념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4차 산업혁명과 기계설비산업의 대응 전략' 주제로 3주년 기념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지난달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대한설비공학회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여 개원 3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기계설비산업의 현황과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4차 산업혁명과 기계설비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최상홍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초대회장, 강기호 전 기단연 회장, 시설안전공단 김승진 본부장, 대한설비공학회 홍희기 회장, 그린빌딩협의회 김용식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 등 기계설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은 오늘날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고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기술혁신을 통하여 산업환경의 융복합을 이루어내는 4차 산업혁명은 전 세계의 산업구조를 획기적으로 재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피나는 경쟁과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기계설비 산업이야 말로 4차 산업혁명의 요소 기술로 적용되고 있는 수많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의 융합과 연결을 효과적으로 이루어냄으로써 기술혁신을 통한 산업의 경쟁력을 실현할 수 있는 건설산업의 핵심 분야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계설비산업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노력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며 자칫 머뭇거리다가는 기계설비산업과 건설산업에 경쟁력 약화는 물론 국가의 경제발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된다."라며 "이번 세미나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기계설비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앞으로 기계설비산업을 4차 산업혁명의 선도산업으로 견인할 수 있는 Think Thank 의 역할을 충실히 이수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백종윤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기계설비산업의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연구 및 개발, 전문 인력양성, 국제협력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기준을 정립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의 진흥과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자 하는 "기계설비법 제정"이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기계설비산업의 대응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거나, 또는 어떤 결론을 도출하는 자리가 아니라 처음으로 논의의 물꼬를 트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로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기계설비산업의 미래발전을 위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국 기계설비산업의 선진화 추진'에 대하여 발표한 숭실대학교 유호선 교수는 "지난 3월 말에 본 회의를 통과한 기계설비법 제정을 계기로 지금까지는 기계설비 방향을 잡았다면 이제는 추진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녹색건축법, 건설산업 기본법, 건설산업 진흥법 등 수많은 법이 있지만 기계설비가 명확하게 제시된 법안이 없었지만 기계설비법이 통과함으로써 이 문제는 불식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계설비법이 발효되어서 시행이 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라며, "법안이 제정되고 나서 후속 조치가 얼마나 산업체 내부에서 조화롭게 잘 처리해나가느냐에 따라서 기계설비가 살고 죽은 것이 결정된다고 생각되며, 기계설비산업 구성원들 간의 일체감을 형성하며 기계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유호선 교수는 "기계설비산업의 선진화 돌파구로 HVAC&R 4.0 구현해야 하며, 지금까지 문서 기반으로 작업이 되었다면 앞으로는 자료 기반으로 바꾸어야 한다."라며 "국내 기계설비산업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Construsction 4.0 및 Plant 4.0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기계설비업체 연간 매출 1조 원 이상의 역량을 갖춘 전문 업체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기계설비건설업계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동향'에 대하여 발표한 성균관대학교 김태성 교수는 "다보스 포럼에서는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가 없어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대로 정의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김태성 교수는 국내외 4차 산업혁명 요소 기술의 기계설비 건설업계에 적용된 부분으로 증강현실의 적용 사례, 가상현실의 적용 사례, 건물 내 각종 설비가 스스로 진단하며 부품 교체 시기가 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며 실외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는 IoT 적용 사례, BIM 적용 사례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건설 적용으로 보면 건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BIM/CIM에 IoT를 활용하여 시공 및 운용 시의 정보를 연계함으로써 3차원 계측, 네트워크, 디바이스, 빅 데이터 해석, 인공지능, 자동화 로봇 등 첨단 ICT를 유효하게 활용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발표하였다. . . . . 월간 설비기술 5월호 핫이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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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보일러-日 NTEC보일러 한국형 무연소실 초저녹스 관류보일러 개발 위한 기술협약㈜대열보일러-日 NTEC보일러 한국형 ‘무연소실 초저녹스 관류보일러’ 개발 위한 기술협약 - 국내 관류보일러시장 성장 및 변화 주도, 동남아 산업용보일러 시장 공동영업/마케팅 진행 - ▲지난 4월 3일, (주)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좌)와 일본 NTEC보일러 이즈미 마사히코 대표(우)가 한국형 ‘무연소실 초저녹스 관류보일러’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 협력과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산업용보일러 대표주자인 ㈜대열보일러는 지난달 3일에 일본 산업용 보일러 선두기업 NTEC(대표이사 이즈미 마사히코)와 NTEC의 도쿄 영업본부에서 한국형 ‘무연소실 초저녹스 관류보일러’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협력 및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제휴를 맺은 일본 NTEC보일러는 1961년 8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2017년 3월 기준 171억 6492만엔(한화 약 1,720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이라고 대열보일러는 설명했다. 일본 NTEC보일러는 약 400여명의 임직원이 관류보일러, 온수보일러, 노통연관보일러, 수관보일러, 열매보일러 등 폭넓은 상품 라인업과 기술력으로 일본 온수보일러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활발하게 영역을 확대해 나가가고 있다. 대열보일러는 NTEC보일러와의 전략적인 기술협력 및 사업 제휴를 통해 한국형 ‘무연소실 초저녹스 관류보일러’를 개발, 국내 관류보일러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간다는 목표다. 아울러 이번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는 “현재 산업용관류보일러 시장에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시점으로 공격적인 시장 확장을 위해 이번 기술제휴를 체결하게 됐다”라며 “양사는 이번 기술제휴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동남아시아 산업용보일러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영업/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관류보일러를 선보여 정체된 관류보일러시장의 성장 및 변화를 주도할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통연관식 보일러 시장 점유율 80%를 점유하고 있는 대열보일러는 지난 1970년도에 설립된 기업으로 저탄소 콘덴싱 보일러를 비롯해 저탄소 투인노통 보일러, 발전용 HRSG, 선박용 보일러, 순간온수가열기, 관류 보일러, 무압관수식 보일러, 진공보일러, 급수 유닛 시스템 등을 국내외 산업현장에 납품하여 그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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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 Think Thank의 역할 위해 노력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 기계설비산업을 4차 산업혁명의 선도산업으로 주도하는 Think Thank의 역할 위해 노력... Q.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는 3년 전에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원장에 취임하면서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에 꼭 필요한 실용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정책 및 기술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권위있는 전문산업연구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습니다만 솔직히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하였지만 경직적인 법과 제도의 틀 안에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신기술 개발의 노력도 연구 인프라의 부족과 같은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협회/조합/학회에서 제안한 18건의 기본과제와 8건의 수탁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정책 연구의 결과는 제도개선을 위한 이론적 배경으로 활용되었고, 기술연구의 결과는 각종 기준의 개선 및 신기술 적용 방안 제시 등에 활용되었습니다. 특히, 국토부 및 산자부의 국가 R&D과제 4건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연구원의 위상과 공신력을 어느 정도 확보하였습니다. 국토부의 관련 공무원들이 “지금까지는 기계설비 분야에 대해 궁금하거나 잘 모르는 점이 있을 때 어디 물어볼 곳이 마땅히 없었는데, 이제는 기계설비산업연구원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이야기할 때, “연구원이 나름대로 제 역할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Q. ‘기계설비법’이 지난 3월말에 제정되었습니다. ‘기계설비법’ 제정으로 인한 설비 분야에 대한 기대감이 크실 것 같습니다.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시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기계설비법의 제정은 우리나라 기계설비산업의 미래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놓을 만큼 놀라운 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기계설비분야의 독립법 제정은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그만큼 기계설비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 핵심 산업으로 인정을 받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타 산업에 종속되어 피동적으로 끌려갔던 기계설비산업이, 이제부터는 독립적인 주체로서 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나아가야 하며, 국가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 법안의 근간입니다. 법과 관련하여 연구원의 역할도 확대될 것입니다.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만들고, 기술기준 및 유지관리기준을 고시하고, 기계설비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일 등, 입법의 후속 조치들은 물론 국가(국토부)가 해야 할 일이지만, 연구원에서는 산업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후속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계설비산업의 연구, 개발, 전문 인력양성, 국제협력 및 해외 진출 기반 구축 등의 사업에도 당연히 참여할 계획입니다. . . . . 월간 설비기술 5월호 인터뷰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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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불량 타파’ 제로 디펙트 품질 선언식 개최윌로펌프 ‘불량 타파’ 제로 디펙트 품질 선언식 개최 - 글로벌 톱클래스 품질 경쟁력 강화 다짐 - 윌로펌프 김연중 대표이사(좌), 윌로그룹 조지 베버 최고기술책임자(CTO) 독일계 글로벌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세계 최고 품질의 펌프 및 시스템을 생산하기 위한 ‘제로 디펙트(Zero Defect) 품질 선언식’이 지난달 22일에 진행되었다. 윌로펌프 부산 본사에서 열린 품질 선언식 행사에는 윌로펌프 김연중 대표이사와 윌로그룹 조지 베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윌로펌프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제로 디펙트(Zero Defect) 품질 선언식’에 참석한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는 ‘불량 타파’ 구호를 함께 외치면서 불량이라고 적힌 조형물을 해머로 내려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품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윌로펌프는 지난해 1월부터 전사적인 컨설팅을 통해 품질 마인드 변화와 개선을 위한 혁신 활동을 지속 전개해 오고 있다. CEO를 추진 위원장으로 총 4개의 팀으로 구성된 품질 혁신 팀은 제품 개발부터 협력사 지원 육성까지 다방면에서 혁신활동을 진행하여, 시장 리더 자리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윌로펌프 김연중 대표이사는 “펌프 산업을 뛰어넘어 최소한 자동차 산업의 레벨까지 현장의 품질 수준을 높일 계획이며, 불량률을 90% 이상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며 “윌로펌프의 미래는 세계 최고 품질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혁신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윌로펌프는 2013년 6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받아 부산 미음지구에 신공장을 건립하고,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에너지 절약형 차세대 펌프 생산을 위한 설비 공간 및 시험시설, 최신식·친환경 생산설비, 첨단 재고 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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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화에이스 김학근 대표이사,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 선정(주)삼화에이스 김학근 대표이사 「대한민국 엔지니어상」2월 수상자 선정 - 직접식 외기냉방 기술을 도입하여 약 60%의 에너지 절감 효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주)삼화에이스 김학근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최근 전했다. 중소기업 수상자인 (주)삼화에이스 김학근 대표이사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시대를 맞이하여 IDC센터 등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고효율 공기조화 기기(일정한 실내공간에 온도, 습도, 기류 분포를 조절하는 동시에 공기 속 먼지 등을 제거하는 장치) 개발을 통해 국내 공조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한 것이다. (주)삼화에이스 김학근 대표이사는 최근 데이터센터 자체의 운영 전력뿐만 아니라 유지 전력 소비 역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데이터 센터 전체 전력의 약 30%~40%를 담당하는 냉방 시스템의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냉방 기술 중 직접 외기를 사용하여 데이터센터의 냉동기 사용 시간을 감소시켜 전체 에너지를 절감하는 직접식 외기냉방(외기를 직접 실내로 끌어들여 냉방하는 방식으로 연간 가을부터 봄까지 운전이 가능하며, 적정 온도 유지를 위한 컨트롤 기술이 요구됨) 기술을 개발하여 기존 시스템 대비 약 6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최근에는 첨단 단열 공법을 적용하여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패시브 하우스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수동적으로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하여 에너지의 낭비를 최소화한 건축물 및 지열, 태양광, ESS 등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에너지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학근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기까지 항상 응원해준 가족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LG전자 조성호 책임연구원도 초고속 소형 터보팬을 개발·상용화하여 우리나라 무선 청소기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김학근 대표이사와 함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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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씽큐 에어컨」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에어컨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LG전자 「LG 휘센 씽큐 에어컨」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에어컨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 적용한 LG전자의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 LG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H&A(Home Appliance &Air Solution) 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형 LG 휘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LG전자는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ThinQ)를 탑재한 ‘휘센 씽큐 에어컨’을 비롯해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가 휘센 에어컨에 인공지능 브랜드인 ‘씽큐’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지난 1968년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에어컨을 출시한 이래 50년간 공조사업 역량을 축적해왔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에어컨에 인공지능을 탑재하며 인공지능 에어컨 시대를 열었고, 올해 출시하는 모든 스탠드형 모델에는 보다 강력해진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를 적용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스마트케어가 에어컨에 단편적인 기능을 추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 인공지능 에어컨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고객의 생활환경과 사용패턴을 스스로 학습하기 때문에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면 할수록 고객을 더 잘 이해한다”라며 “인공지능을 접목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에어컨 시장의 1등 브랜드 지위를 굳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듣고, 보고, 생각하고, 말하는 인공지능 휘센 씽큐 에어컨기존 휘센 에어컨의 인공지능은 사람이 주로 머무르는 공간을 학습하던 것에 비해 신제품은 온·습도, 공기질, 생활환경 등은 물론 고객이 에어컨을 사용하는 패턴, 사용자의 언어까지 학습한다. 고객들은 에어컨을 오래 사용할수록 제품이 스스로 주변 환경과 고객 기호에 맞춰 최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에어컨이 주변 상황들을 듣고, 보고, 생각해서 고객과 소통하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고객이 제품 사용방법을 익혔다면 이제는 제품이 스스로 고객을 공부한다. LG전자가 신제품에 탑재한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는 독자 개발한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기술 등을 탑재해 에어컨이 고객의 말을 알아듣는다. 딥씽큐는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언어 사용 패턴도 스스로 학습한다. 결과적으로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면 할수록 인식률은 더욱 높아진다. 사용자는 에어컨으로부터 3m 이내인 곳에서 음성만으로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LG 휘센”이라고 말하고 나서 전원 켜짐/꺼짐, 온도, 바람의 세기와 방향 등을 조절하고 제습/공기 청정 등 다양한 기능들을 작동할 수 있다. ▣ 인공지능 스마트케어가 공간뿐 아니라 환경, 패턴까지 학습해 맞춤 냉방2018년형 LG 휘센 에어컨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의 활용 범위를 대폭 키운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다.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는 실내기와 실외기에 달린 센서들을 활용해 고객이 주로 머무르는 공간뿐 아니라 실내·외 온도, 습도, 공기질 등을 감지한다. 특히 생활환경과 고객의 사용 패턴까지 학습해 에어컨이 알아서 공기 청정, 제습 등 상황에 맞는 코스로 작동하는 것은 물론 주변환경과 고객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냉방한다. 인공지능 스마트케어가 주변 환경에 따라 냉방에 걸리는 부하를 판단하고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온도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고객들은 에어컨을 계속 조절하지 않아도 언제나 쾌적한 실내 온도를 경험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냉방을 조절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도 높아진다. LG전자 자체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를 탑재한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18.7%의 절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컨 전기료 걱정은 옛말, 비결은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LG전자는 신제품에 냉매를 압축하는 장치인 실린더를 2개로 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한 번에 보다 많은 냉매를 압축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다. 신제품은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한 에어컨보다 에너지 효율이 15%가량 높고, 정속형 컴프레서 모델과 비교하면 에너지 사용량이 63%까지 줄어든다. 한 달 전력 소비량이 300kWh인 가정에서 휘센 싱큐 에어컨(모델명: FQ17D8DWBN)을 하루 8시간 사용했을 때 늘어나는 한 달 전기료는 15,160원이다. 하루 전기료가 500원에 불과하다. LG전자는 차별화된 부품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모든 스탠드형 에어컨에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하고 있다. 벽걸이형 제품은 저가형 모델까지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하는 제품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에어컨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컴프레서에 대해 10년 무상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2 in 1 에어컨, 더 넓어진 냉방 면적LG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스탠드형 에어컨의 냉방 면적을 기존보다 최대 13%까지 늘린 데 이어 올해에는 2 in 1 (투인원)으로 판매되는 벽걸이형 에어컨의 냉방 면적도 기존 6형(18.7㎡)에서 7형(22.8㎡)으로 22% 늘렸다. 최근 들어 발코니를 확장하거나 침실 면적을 넓히는 가정이 많아지는 등 건축 트렌드가 변화하며 에어컨을 2 in 1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공기 청정 탑재 모델 수 50% 늘려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진화한 에어컨과거 대표적인 여름철 가전이던 에어컨은 이제 365일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에어컨이 전용 공기청정기나 제습기 못지않은 기능들을 갖췄기 때문이다. LG전자는 공기 청정 기능을 탑재한 스탠드형 에어컨 모델 수를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15개로 늘렸다. 이 제품들은 모두 한국공기청정협회가 부여하는 CAC (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도 부여받아 일반 먼지, 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제거, 악취 및 유해가스 제거, 스모그 유발 물질인 이산화황(SO2) 및 이산화질소(NO2) 제거,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제거 등 총 6단계 공기 청정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 먼지 및 황사는 물론 초미세먼지도 99.9%까지 제거한다. LG전자는 지난해 기준으로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빠른 3월 중순부터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했다. 사계절 수요가 늘어나며 매년 상반기에 생산이 집중되던 과거에 비해 에어컨을 연중 고르게 생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LG전자가 작년 4분기에 생산한 에어컨은 연간 생산량의 20%에 육박하는 정도다. 지난해 경남 창원에 위치한 에어컨 생산라인의 가동률은 사상 최고 수준인 11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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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인공지능)·빅스비 기능 탑재된 2018년형 ‘무풍에어컨’ 신제품 출시삼성전자 AI(인공지능)·빅스비 기능 탑재된 2018년형 ‘무풍에어컨’ 신제품 출시 더욱 진화된 인공지능 기술과 빅스비 적용으로 사용자 환경을 24시간 감지해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2018년형 '무풍에어컨' 삼성전자는 강화된 인공지능(AI)과 빅스비 적용으로 사용자 환경을 24시간 감지해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2018년형 ‘무풍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스스로 학습하고 작동하는 AI 기능을 전 라인업에 탑재해 ‘무풍 지능냉방’, ‘무풍 지능청정’, ‘무풍 음성인식’을 구현했으며, '삼성커넥트 앱'을 통해 간단하게 네트워크에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삼성커넥트 앱은 추후 스마트싱스 앱으로 변경 예정이다.▣ 무풍 냉방에 인공지능을 더해 더욱 쾌적해진 ‘무풍 지능냉방’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AI버튼 하나로 실내외 온도·습도와 같은 환경 정보와 에어컨 작동시간, 선호하는 바람세기 등 사용자의 제품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제품을 사용한지 평균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소비자가 선호하는 냉방·무풍·제습·청정 기능을 알아서 실행해 준다. 또한, 밤에는 평소 학습한 사용자의 수면 시간대에 맞춰 무풍 열대야 쾌면 모드로 자동 전환돼 적은 전기요금으로도 쾌적한 여름밤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기존과 같이 회오리 냉각으로 10분만에 빠르게 쾌적온도에 도달함은 물론 무풍 냉방 유지 가능 시간이 기존 8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어나 제품을 껐다 켰다 할 필요 없이 하루 종일 높은 전기 효율로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이중 구조로 업그레이드 된 열 교환기와 더욱 커진 실외기 팬으로 냉방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실내 공기 상태를 감지해 자동으로 청정기능을 수행하는 ‘무풍 지능청정’2018년형 ‘무풍에어컨’에 새롭게 적용된 ‘무풍 지능청정’은 실내 미세먼지 상태를 실시간 감지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자동으로 청정 운전을 해 준다. 특히, 지름 0.3㎛(마이크로미터)의 미세한 입자까지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레이저 PM1.0 센서’를 새롭게 적용해 미세먼지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감지된 먼지를 빠른 속도로 99% 이상 제거할 수 있다. 에어컨이 꺼져있을 때에도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로 실내 미세먼지 정도를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기 때문에 클릭 한 번으로 청정 모드 작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기존 ‘무풍에어컨’의 자동청소 건조 기능을 3단계로 업그레이드해 에어컨 가동을 종료하고 1차 건조를 한 후에도 습기가 남아있는 것이 감지되면 추가로 2회 자동건조가 실행돼 위생적인 제품 관리가 가능하다. ▣ 복잡한 기능도 음성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무풍 음성 인식’ 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플랫폼인 ‘빅스비’가 탑재돼 복잡한 기능도 음성으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무풍에어컨’에 새롭게 적용된 음성인식은 온도를 어떻게 조절하고 싶은지 구체적인 명령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자연어로 말해도 사용자의 평소 사용 패턴을 반영해 알아서 작동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예를 들어 기존에는 사용자가 덥다고 느끼면 특정 온도로 낮춰 달라고 말해야 했다면 이번 신제품은 ‘더워’라고만 말해도 평소 선호하던 패턴에 맞춰 온도를 낮춰 준다. ‘무풍 음성인식’은 환경·사용 연령대 등의 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어와 추천이 가능해 ‘현재 날씨에 맞춰 작동해줘’, 또는 ‘낮잠 자는 아기에게 맞는 모드로 작동해줘’와 같이 다양한 모드를 자연어로 실행 할 수 있다. 또한, 두 가지 이상의 복합 명령이나 리모컨 버튼을 여러 단계 눌러 설정 해야 했던 기능을 단 한번의 음성명령으로 구현할 수 있다.예를 들어 사용자가 장마철에 냉방모드에서 춥다고 느낄 경우 ‘무풍 하면서 제습 해줘"라고 말하면 무풍모드와 제습기능이 동시에 작동을 시작하고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때 음식 냄새가 걱정되면 ‘냉방하면서 청정 해줘”라고 하면 된다.이 외에도 음성명령으로 냉매량, 전력사용량 등 제품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어 제품의 유지 보수가 편리해 진다.▣ 집 안의 인테리어 오브제로 손색없는 디자인2018년형 ‘무풍에어컨’ 색상은 집 안에 자연스럽게 조화될 수 있도록 골드와 화이트에 차분한 분위기의 그레이(Gray)를 추가했다. 또한 제품 하단 커버에는 패브릭 질감을 살린 패턴을 가미함으로써 거실의 소파나 커튼 등과 잘 어울리고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가구 같은 디자인을 완성했다.리모컨은 직관적인 이해와 사용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변경해 음성인식과 인공지능 기능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동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현재 작동 모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냉방면적 기준 56.9~81.8m²까지 총 10개 모델로 출고가는 298만원~563만원이며, 벽걸이형 1대가 포함된 홈멀티 세트 기준 출고가는 340만원~605만원이다.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강봉구 부사장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무풍에어컨’ 에 진화된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사용자가 가장 편안하고 쾌적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소비자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AI·IoT 기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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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미세먼지 저감되는 콘덴싱 보일러로 소비자에게 어필경동나비엔 미세먼지 저감되는 콘덴싱 보일러로 소비자에게 어필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은 지난 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15회 2017년 서울 영상광고제에서 TV CF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올해 경동나비엔은 ‘콘덴싱이 옳았다 : 우리 아빠는요 편’으로 TV CF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을 통해 경동나비엔은 미세먼저의 주원인 질소산화물(NOx)을 1/5 수준으로 줄이고,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 역시 크게 경감시키는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경동나비엔은 올해 더욱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메시지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콘덴싱 보일러의 가치를 전달했다. ‘콘덴싱이 옳았다’라는 키 메시지를 통해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한 이후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을 이어온 기업의 방향성을 전파했던 2016년의 캠페인에서 소비자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특히 천진난만한 아이의 시선으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하는 아빠의 모습을 마치 영화 속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의 모습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재미와 함께 콘덴싱의 친환경성에 대한 메시지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고에서 자랑스럽게 아빠를 소개하는 “콘덴싱 만들어요”라는 대사는 SNS에서 패러디가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