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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 - 에너제다소비설비 중심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으로 에너지다소비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 정부 3.0 실현 - ▲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Energy GHG Technology Information Platform)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이광학 기후대응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와 서울과학기술대 장우진 교수(앞줄 왼쪽 여섯 번째), 한국환경건축연구원 김하연 본부장(앞줄 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1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Energy GHG Technology Information Platform)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EG-TIPS는 정부3.0 국민 맞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지식포털 누리집(tips.energy.or.kr)으로 기업이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감축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절감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이번에 출범한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는 열에너지, 냉동공조, 유체기계, 전력ICT, 건물에너지의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너지다소비 설비를 중심으로 에기연 박성룡 박사, 서울과학기술대 장우진 교수를 비롯한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대 운영진으로 위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전문가 커뮤니티 운영위원인 좌장과 부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진과 함께 올해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하였다. 향후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는 연구소, 학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진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정보의 갱신, 전문가 답변, 웹진 발간, 자문 및 평가 등 지식나눔 활동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이광학 기후대응이사는 “이번 전문가 커뮤니티 출범으로 그간의 공공 데이터 개방, 연구용역 등을 통한 정부 주도의 기술정보 구축 방식에 민간 집단지성의 참여를 더하여 민-관 투트랙에 의한 지속가능한 기술정보 관리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초대 운영진의 리더십과 민간 전문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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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 한국지회는 지난달 4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에서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기념식에서는 미국 ASHRAE 본회 회장인 David Underwood와 차기회장인 Tim Wentz,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 대한건축학회 김광우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한화택 전임 회장, 중앙대학교 건축공학과 박진철 교수, 대한건축학회 건축연구소 안병욱 소장, 삼신설계 정종림 사장, 나우설비 나정서 사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강기호 전회장, EAN테크놀로지 신지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LG전자, 롯데건설, (주)환기연구소, 대한건축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ASHRAE는 냉난방공조설비 분야의 산학연 기술인들의 협회로써 냉난방공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제공할 뿐 아니라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다양한 산업표준, 기술표준을 제정하고, 회원들의 이익을 창출하고 보호하는 등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협회이다. 최근 ASHRAE의 활동영역은 미국 내에 머무르지 않고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냉난방공조설비 기술인 네트워크망을 형성하여 활발한 기술교류, 정보공유 등을 통해 국제화를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4년 10월 3일 ASHRAE 본회로부터 한국지회를 설립하였으며, 2015년 4월 17일 공식적인 설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에서는 대한건축학회 김광우 회장과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미국 ASHRAE 본회 회장인 David Underwood와 차기회장인 Tim Wentz,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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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 신청 및 획득 절차 애로사항 해소 기대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 신청 및 획득 절차 애로사항 해소 기대 - AHRI 인증 에이전시 계약을 위한 미국냉난방협회와 1차 협약 체결 - - 올해 11월부터 에이전트 활동 계획 ­ ▲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우)과 AHRI president Mr. Stephen Yurek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내 냉동공조 제품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 국내 에이전트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의 미국 AHRI 인증 에이전트 활동으로 인하여 국내 업계의 AHRI 인증 신청 및 획득 절차 중 애로사항을 해소할 뿐아니라, 국내 업체에서의 AHRI 인증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은 현재 43개 제품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과 그 밖의 지역으로의 냉동공조제품 수출 뿐 아니라 국내 외국 건설사 프로젝트참여 시 AHRI 인증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지난 2015년 10월 23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세계냉동공조협회협의회(ICARHMA)의 정기회의에서 미국 협회(AHRI)와의 국내 업체들의 AHRI 인증 획득 시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어필, 상호협의를 통해 2016년 4월 8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중국제냉전(China Refrigeration 2016) 기간 중 에이전트 계약을 위한 1차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국내 업체들은 미국 협회(AHRI) 인증 획득을 위하여 해당 제품을 미국현지로 운송하여야 하고, 국내 시험 제품에 대해서는 미국 협회(AHRI) 전문가를 초청해야 하는 등 비용부담이 크다. 특히, 인증시험 시간 확보가 원활하지 않아 소비자에 납기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이 컸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에이전트로 계약이 성사되고, 향후 국내 시험이 가능해지면, 이러한 애로사항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미국 협회(AHRI) 인증 절차부터 간단하지 않아 신청이 힘들었던 국내 업계에게도 앞으로는 미국 협회(AHRI) 인증을 보다 편리하게 접근, 획득하여 국내 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은 “최근 냉동공조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으로 AHRI 인증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는 추세인 만큼 기업들이 인증에 대해 쉽게 접하고 보다 편리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협회의 AHRI 인증 국내 에이전트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1차 협약에 따르면 2016년 9월 30일까지 협회 직원의 AHRI 교육 및 페이퍼워크가 모두 마무리되면 2차 협약을 체결하여 빠르면 올해 11월부터 한국 내 에이전트 임무를 수행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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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주한미군기지에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경동나비엔 주한미군기지에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 ▲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 커팅식 경동나비엔이 주한미군 미 2사단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 자사의 상업용 보일러 시스템인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통해 1차로 보일러 532대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최근 전했다. 경동나비엔과 주한 미군 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미군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주한미군 캠프 케이시 부대에서 잭 W. 해프너 제1위수지역총사령관을 비롯한 주한 미군 관계자와 경동나비엔 및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경동나비엔이 납품한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소형의 콘덴싱보일러나 온수기를 여러 대 연결해 건물에 필요한 열량을 자유자재로 설계할 수 있는 난방 및 온수 시스템으로, 중대형 보일러와 달리 구성한 제품의 일부가 고장 나더라도 난방과 온수공급 중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온실가스와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커 상업용 건물의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경동나비엔은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콘덴싱보일러 무상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설치한 후 영등포구 ‘사랑 나눔의 집’을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중형보일러를 가동했을 때보다 가스비를 29% 절감했으며 질소산화물(NOx)은 79%, 이산화탄소(CO2)는 23.9%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한바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캐스케이드 시스템’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수출해 호평을 받으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캠프 케이시 납품 역시 경동나비엔의 기술력과 국내외 실적이 뒷받침된 것이다. 경동나비엔 원종호 영업본부장은 “이미 미국에서도 경동나비엔은 콘덴싱가스온수기 및 콘덴싱보일러 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있다”며 “주한 미군이 경동나비엔의 친환경, 고효율의 난방과 온수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안보와 평화에 전념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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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지속 가능 최우수상 3년 연속 수상LG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지속 가능 최우수상 3년 연속 수상 LG전자는 미국 환경 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스타 어워드(2016 ENERGY STAR Award)’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파트너-지속가능 최우수상(Partner of the Year-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LG전자는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5년 연속 선정,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상(Climate Communicator Award)’ 3년 연속 수상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 보호청이 1993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환경,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상이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올해의 파트너’로 2회 이상 선정된 기업 중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 및 단체에게 시상한다. LG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확대, 사회공헌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기후변화 및 ‘에너지스타’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 활동 등 미국 내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지난해 TV, 세탁기, 냉장고, 모니터 등 다양한 분야의 가전제품분야에서 약 500개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2014년대비 15% 증가한 것이다. 그 외에도 LG전자는 미국 환경 보호청과 함께 사회공헌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 ‘냉장고를 바꿔라(Flip Your Fridge)’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결승전 현장 및 뉴욕 타임스 스퀘어 LED 전광판을 통해 기후 변화의 영향 및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 활동을 지속 전개하였다. 미국 환경 보호청 지나 맥카디 총괄은 “LG전자는 온실가스 절감, 에너지 절약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라며 “'에너지스타 어워드'의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뛰어난 성능,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혁신’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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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스타 어워드(ENERGY STAR Award)’에서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미국 정부가 지방정부,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제고와 에너지 소비 저감 활동을 평가하는 환경·에너지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최초로 6년 연속 에너지스타상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에 선정됐으며 에너지스타상 ‘기후 커뮤니케이션 공로상(Climate Communications Award)’도 3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 유소년 친환경 교육 실시, 타임스퀘어 친환경 광고 상영 등을 통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 저변확대와 º“비자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북미시장에서 총 704개 모델이 ‘에너지 스타’ 인증을 취득하고 그 중 34개 모델은 에너지 최고 효율 제품에만 부여하는 ‘최고효율(Most Efficient)’ 등급을 받았다. 또한 미국 환경청 및 최대 어린이 단체(Boys & Girls Clubs of America)와 함께 ‘기후환경 영웅 도전(Climate Superstars Challenge)’ 프로그램 통해 유소년들에게 에너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는데 일조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 북미법인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친환경 제품 광고 상영과 홈페이지에도 친환경 활동 영상을 게재하는 등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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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 옆 부지의 공장 인수, 합병하여 공간활용 극대화 - 밸브전문업체인 신일밸브산업(주)가 지난 18일 제2공장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강촌로에 위치한 신일밸브산업의 제2공장은 2015년 10월에 착공하였으며, 규 모는 부지면적 2800㎡(약 850평), 연면적 2000㎡(약 660평)으로 영업부 사무실 및 창고, 생산관리부 자재창고 및 조립실, 품질보증부 시험실 및 측정실로 구성되어 있다. 신일밸브산업은 기존 공장 바로 옆 공장을 인수, 합병하여 제2공장을 준공하게 되었다. 이로써 물류 비 절감 및 자재관리가 수월해졌으며, 협소하던 공간이 약 2배가량 넓어짐으로 인하여 제품과 입고 부품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밸브 국산화 개발업체인 신일밸브산업은 수입에 의존하였던 특수밸브를 국산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업체로써 GS밸브B형,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 세대별 급수용감압밸 브, 스트레이너, 수도용 역류 방지 밸브, 소방용차압 면적식 유량계, 안전밸브 등 다양한 밸브를 생산 하고 있는 업체이다. 신일밸브산업의 신제품인 GS밸브 B형은 밸브(Butterfly) 와 스트레이너(상향식) 기능을 갖춘 밸브로 서 초경량이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으며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내구성/내식성이 우수하며 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스크린을 상향으로 탈착할 수 있어 이물질 청소가 편리하고, 바닥 배관에 아주 용이하며 핸들은 레버식과 기어식이 있으며 기어식은 비주얼 인디게이터 장착으로 개폐표시 식별이 편리하다.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은 STOP 밸브(Butterfly) 기능과 워터햄머 방지형 첵크 기능을 동시에 가진 밸브로 매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는 보급형이다. 또한 BY-PASS 밸브가 내장되어 배관의 동파 방지 시, 또는 펌프 측 진공 발생시 안내 수 보충 역할을 할 수 있고, 내부 부품이 스테인리스스틸(ST304)로 되어 있어 내구성/내식성이 탁월하며 위생안전기준(에폭시 수지분체, 스테인리스스틸 제품)에도 적합하며 가격이 매우 저렴한 최신제품이다.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은 아파트, 빌딩 등의 각층 또는 분지관 마다 유량을 조절할 수 있는 밸브로, 실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키기 위하여 냉/난방기를 필요이상으로 개폐하는 등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밸브의 핵심 부품은 유체유동해석(CFD)을 통한 특수 설계로 유량의 미세조정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공동현상으로 인한 소음이 없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오리피스 인서트를 삽입하여 원하는 유량을 보장하고 측정과 확인이 쉽다. 신일밸브산업은 1972년 창립이래 앞선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계속 신기술 제품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업체이다. 그 결과로 탄생한“스트레이너 일체형 글러브 밸브”(GS밸브)는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배관 비용을 대폭 줄이는데 기여해 왔고 그 외에도 첵크 내장형 에어벤트, 5-1체크 밸브 등 다수의 품목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EM, NT, NEP 마크와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였다. 또한 신일밸브산업은 머시닝센타, CNC등 자동화된 첨단 제조설비를 도입 최고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 의 제품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체재를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신일밸브산업이 판매한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 내에 신속히 A/S 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이제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감동시켜야 한다는 영업 방침으로 노력 하고 있다. 밸브 성능 실험실제품의 유량성능 및 제반 기능을 주기적으로시험하는 곳으로, 밸브규격 15mm~200mm까지시험 가능토록 설계 제작되어 있다. 수직형 머신센타(ACE-V30)밸브의 부품을 가공하는데 주로사용하는 가공설비로 설비 점검 및 수리 등치밀한 관리하에 가동되고 있다. 수평형 머신센터 (NHM5000)2014년 구입하여 설치한 최신설비로 기존 설비의 단점을 보완하여개발되어, 외측공간이 축소 되었음에도 가공공간이 확대되어 중형제품가공에도 적합하며, 이동속도 증가로 생산성이 높은 설비이다.GS밸브 파이브원 체크 밸브 등 밸브몸통을 가공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수평형 머신센타(ACE HM800)2001년 1호기, 2007년 2호기를 구입설치하여 사용하는설비로, 대형 제품의 몸통 가공용으로 주로 사용되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가공하는 설비이며정밀도가 우수하고, 생산성이 매우 높다. 제품 조립 라인감압 일체형 GS밸브 및 GS밸브 B형의 조립장면이며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도록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밸브의 누설 시험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되는 모든 플랜지식밸브의 기밀 및 누설시험을 하는 설비이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시험이 가능하다. 밸브 도장 설비밸브 제조의 마지막 공정으로 녹 발생을 억제하고 외관을미려하게 도색을 하는 설비로“적색, 흑색, 은색, 청색”등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이 가능토록 하였고,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하는 전 규격에대응이 가능토록 제작 설치된 설비이다. 신일밸브산업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에서박병철 상무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정수 회장은“기존 공장과 붙어 있는 제2공장의 준공으로 인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건축용 및 상하수도용 분야에서 워낙 다양한 아이템들을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필수요건인 자재관리 부분에 대한 능력이 대폭 개선되어 더욱더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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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베트남에 한국 감리기술 전수...한국건설기술연구원베트남에 한국 감리기술 전수...- 베트남 건설부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감리기술 교육-- 한국형 감리제도 수립지원으로 국내 감리·건설업체 진출 전망 밝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달 7일부터 11일까지 일산 본원에서 베트남 정부의 감리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감리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베트남은 자국내 감리를 담당하는 베트남건설부 건설공사 품질국가검사국 호앙 하이(Hoang Hai) 부국장을 이번 방문단의 단장으로 파견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 정경훈 국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며, 한국건설기술연 구원 외에도 국내 감리 및 품질시험 관련 5개 업체에서 참여하여 한국식 감리제 도에 대하여 이론및 현장교육을 진행하였다. 현재 베트남에는 외국계 건설회사들이 다수 진출한 반면,관리 당국은 업체들의 공사품질 등을 감독하기 위한 제도와 운영인력의 전문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트남 건설부는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을 통해 한국의 감리제도 도입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한국감리제도 전수를 위한 사전단계로서 진행하였다. 베트남 공무원 감리기술 교육의 책임을 맡고있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정책 연구소 박형근 연구위원은“베트남에 한국형 감리제도가 정착되면 국내 감리 업체는 물론이고, 국내 감리제도에 익숙한 건설업체의 베트남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트남 건설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국 공무원의 기초지식 축적을 지원하고, 순차적으로 한국형 감리제도의 자국내이전을 희망하고 있다. 한편, 한국건설기술연구원는 건설산업혁신센터를 개소하고, 개도국 등에 대한 건설기술 수출과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공무원 교육은 건설산업혁신센터의“건설기술관리 및 감리체계 선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KICT는 두바이 및 쿠웨이트 등에 건설기술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병행 하여 개도국 공무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2015년 현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서 기술자문 250건, 기술지원사업 37개 추진, 기술교류회 운영을 통한 151개 패밀리기업 지원, 베트남 기술설명회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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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텍, 「2015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 포상」 산통부장관 표창 수훈㈜두텍 「2015 우수자본재개발유공자포상」산통부장관표창수훈 - 제조업에너지절감솔루션등우수자본재개발에대한공로인정 - 냉동공조및환경계측분야컨트롤러전문기업㈜두텍이제조업에너지솔루션제품개발에대한공헌으로산업통상자원부가주관하는 <2015 우수자본재개발유공자포상>에서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수훈대상기업으로선정되는영예를안게되었다고전했다. (주)두텍은지난 10여년간냉동공조제어계측분야에서꾸준히업력을키워온기업으로서국내는물론세계 40여개국관련업체에제품을납품하고있다. 특히, 최근에는에어컴프레서에너지절감솔루션을통해업계의큰주목을받아왔다. 이번에표창수훈대상기업으로선정된것은그간의연구개발성과로써뛰어난우수자본재개발을통한국가경쟁력확대에대한공로를인정받은것이다. (주)두텍의제조업에너지절감솔루션은에어컴프레서에너지절감제어장치 VSD+를중심으로한절전제어기술에그초점이맞춰져있다. 국내산업현장에서사용중인에어컴프레서대부분은정속구동형컴프레서장비이기때문에에너지효율성이크게떨어졌던것이현실이다. VSD+는기존구형에어컴프레서를인버터제어기반의가변속도제어(VSD; Variable Speed Drive) 방식으로바꿔주는외장형제어장치이다. 정속구동형장비에 VSD+를적용할경우압축공기사용량에따른실시간컴프레서속도제어로최대 30~40% 이상의전력소모를줄일수있다. VSD+는기존설치업체들을통한입소문이확산되면서에어컴프레서의사용률이높은제조업계로부터높은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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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젠 < 공조 환기의 혁신을 꿈꾸는 기업으로 도약! >(주)티젠 공조환기의혁신을꿈꾸는기업으로도약! - 타업체가따라올수없는티젠만의기술력위해노력 - - 제품자체생산과 AS 효율높이기위하여금형부분에많은연구와투자 - (주)티젠홍현성대표 공조환기산업전문기업인㈜티젠은전열교환기(천장용), 클린덕트시스템, 룸콘트롤러, Main PCB, 전열교환기용 BLDC 모터, 전동댐퍼, 욕실환기팬등 다양한환기제품을제작부터설치, AS까지완벽하게책임지고있는전문업체이다. 특히웰빙을넘어선힐링의시대에발맞추기위하여여러개의특허와 ‘공동주택환기용덕트의내부청소장치’에대한특허등록등 최고의기술력을쌓아올리고있는기업이다. 최근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등의발생빈도및농도가증가함에따라실내공기질에대한환기시스템이중요해지고있다. 또한얼마전발생했던중동호흡기증후군인‘메르스’의피해때문에병원뿐만아니라가정에서의공기질에대한관심이상당히주목되고있는추세이다. 이에발맞추어‘쾌적한실내에서누리는힐링라이프추구!’를목표로환기분야신기술연구개발에몰두하고있는기업이있어화제이다. 제작부터설치, AS까지완벽하게책임지고있는덕트산업전문기업인㈜티젠이라는회사가바로그업체이다. 티젠은삶의질을높여줄수있는힐링에초점을맞추어시장흐름보다앞서나가고있어현재환기산업분야에서급부상하고있다. 2000년도초창기에「터보테크」로사업을시작하여 2002년도에는모터및부품을직접자체생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