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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첫 재생에너지 제조공장 들어선다새만금에 첫 재생에너지 제조공장 들어선다.- ㈜네모이엔지, 새만금산업단지에서 공장 착공식 가져 --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신호탄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3월 26일 재생에너지 제조기업으로는 새만금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네모이엔지가 새만금산업단지에서 제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ㅇ 이날 착공식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네모이엔지는 2022년까지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66,000㎡에 총 475억 원을 투자해 육상태양광 구조물, 수상태양광 부유체,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생산하여 새만금 지역 내에서 추진할 예정인 태양광 발전사업에 필요한 장비와 부품을 공급하는 한편, 수출도 할 계획이다. ㅇ 이번 투자로 약 300여 명이 신규로 고용될 예정이어서 전북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네모이엔지는 2016년 세계 최초로 금속소재 수상태양광 부유체를 선보인 바 있는 역량 있는 기업으로서 국내외 재생에너지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네모이엔지 윤석진 대표는 “새만금산업단지에서 제품을 생산해 인근 기업들에 공급하게 되면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지리적으로도 대중국 진출과 해외수출에 이점이 있어 투자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ㅇ 덧붙여,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의 인력채용을 통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네모이엔지의 제조공장 착공이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새만금에 더 많은 기업이 투자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법 개정(’19. 4. 1. 시행)을 통해 재산가액의 5%였던 국내기업의 임대료를 외국인투자기업과 동일하게 1%로 크게 낮춰 장기임대용지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ㅇ 또한, 군산지역은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되어 군산에서 2021년 말까지 창업 또는 사업장을 신설하는 경우에는 5년간 법인세 10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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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경제 활성화 위해 재정 조기집행 박차새만금개발청, 경제 활성화 위해 재정 조기집행 박차 - 동서 남북도로 현장점검 나서, 올해 사업예산 61% 상반기 집행 추진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3월 26일~28일 새만금 동서?남북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재정 조기집행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ㅇ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동서도로 및 남북도로 1 2단계 사업예산의 61%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9년 예산: 동서도로 647억원, 남북도로 1단계 928억원, 남북도로 2단계 609억원 ㅇ 이번 점검에서는 공정계획 대비 사업추진 실적, 예산집행 상황 등을 주로 점검할 예정이며, 집행이 부진한 공정이 있는지 여부와 대안,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여 상반기 재정집행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 새만금개발청 이준희 기반시설조성과장은 “현장에서 재정의 조기 집행을 저해하는 원인이 있으면 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며, 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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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산업단지, 상업용 건축물 연이어 들어서새만금산업단지, 상업용 건축물 연이어 들어서 - 내부개발 본격화에 따른 일반건축물 입주 활성화 전망 -□ 새만금산업단지에 상가와 오피스텔을 갖춘 건축물이 연이어 들어선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새만금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에 두 번째 업무시설(상가 및 오피스텔) 건축을 허가(3. 18.)했다고 밝혔다. ㅇ 이 건축물은 총 4층 규모에 1~2층은 근린생활시설(소매점, 일반음식점, 사무소), 3~4층은 오피스텔(24세대)로 활용될 예정이다. ㅇ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월 말 지원시설용지 내 5층 규모의 상업용 건축물*에 대해 첫 건축 허가를 내준바 있다. * 1~3층: 근린생활시설(소매점,일반음식점,의원), 4~5층: 오피스텔(18세대)□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지역에 연이은 상업용 건축물이 들어서는 상황을 새만금청 현장 이전과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기반시설 조성에 따른 접근성 개선, 새만금국제공항 예타면제 등으로 인한 새만금 개발 활성화 전망에 따른 투자심리로 보고 있다. ㅇ 새만금개발청 안충환 차장은 “새만금에 입주하는 건축주들을 환영하며, 새만금의 미래가치를 내다보고 투자한 만큼 기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조속한 내부개발과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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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 동정자료) 김현숙 청장, 새만금 주요 사업현장 시찰김현숙 청장, 새만금 주요 사업현장 시찰사업 진행상황과 안전관리 점검, 현장 관계자 격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14일 새만금 지역 내 주요 사업현장과 기반시설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ㅇ 김 청장은 새만금의 핵심 기반시설인 동서?남북도로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만경 6공구 방수제, 간척지 광활시험지, 환경생태용지, 신항만,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산업단지 매립지 등을 차례로 시찰했다. - 또한, 정부의 국가안전대진단(2. 18.~4. 19.) 기조에 맞춰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면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신경 쓰고, 공사과정에서 먼지가 발생되어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공사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취임 한 달째에 접어든 김 청장은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새만금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고 투자유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주요 사업들과 핵심 기반시설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ㅇ 아울러, “환황해경제권의 거점이 될 새만금을 만드는 데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라면서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