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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산서원 조성 양상 밝혀내파주시는 경기도문화재자료인 파산서원 학술발굴조사에서 창건부터 한국전쟁으로 소실될 때까지의 흥성했던 파산서원의 조성 양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조원년(1568년) 율곡 이이의 발의로 창건된 파산서원은 기호학파의 거두 우계 성혼을 배출했으며, 청송 성수침과 절효 성수종, 휴암 백인걸 등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학자들을 배출하고 신위를 봉안한 곳이다. 1650년 사액(임금에게 편액·서적·토지·노비 등을 하사받아 권위를 인정받은 서원)을 받고,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보전된 전국의 47개 서원 중 하나다. 파주시는 파산서원 복원 정비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19년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문화재 발굴조사’, ‘원형고증 학술연구’ 등을 통해 역사적 실체를 밝혀나가고 있다. 2015년 지표조사에서 확인된 ‘파산서원 부속 건물지’를 중심으로, 4차례에 걸친 시·발굴조사 결과, 전사청지, 사당 경계를 두른 석축 기단, 정문인 삼문 계단, 유생들이 머무르던 동재, 서원 관리인이 거처하던 고직사 및 계단 등의 범위와 경계를 확인했으며, 조선 중기부터 후기에 이르는 기와, 자기 등 파산서원의 건축 시기 및 생활상을 보여주는 다량의 유물을 수습했다. 또한,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파산서원이 무정산과 평행한 병렬구조로 조성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는 일반적인 서원 또는 향교의 배치와는 다른 특별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제향 공간과 강학 공간, 지원 공간 등 파산서원 창건 이후 한국전쟁으로 소실되기 이전까지 4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파산서원의 조성 양상을 파악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한편 파주시는 오는 8월 발굴조사 결과 및 파산서원의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파산서원의 역사적·건축적·고고학적 의의를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산서원은 한국 성리학의 원류인 우계 성혼을 모신 서원이자 서원철폐령에도 보전되어 명맥을 이어온 파주의 대표 서원”이라며, “향후 확대발굴조사를 실시해 전체적인 서원 규모를 확인하고, 체계적인 복원정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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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거 불안정 시민 대상 3안(安) 행정 적극 추진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반지하, 쪽방,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이 더 안전한 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 중이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60가구의 이주과정을 통합지원하고 공공‧민간 임대주택 이주 550가구에 이사비를 지원한다. 노후주택 수리를 돕고 에어컨 청소를 지원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해 든든한 주거복지를 실현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은 시민들이 당연히 보장받아야할 권리”라며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안정적인 주거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거취약계층 이주‧정착과정 통합 지원…이주비, 희망주택 제공도 고양시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비정상거처 거주자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통합 지원한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반지하, 고시원,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담당 코디네이터가 공공임대주택 이주‧정착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거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주거위기가구 대상자를 발굴해 주택물색과 서류작성, 입주 등을 돕고 생필품 등 사후관리까지 밀착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41가구를 지원했고 올해는 예산액을 늘려 총 6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민간임대주택 이주자까지 포함하는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을 신설해 비정상거처 거주자 550가구에 이주비도 지원하고 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에 의해 비정상거처에서 공공·민간임대로 이주하는 자를 대상으로 최대 40만원의 이주비를 지원한다. 당장 거주할 곳이 없는 경우에는 ‘희망더하기주택’을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 5호를 이용해 최장 6개월까지 임시거처를 제공한다. 자연재해나 강제퇴거, 파산 등으로 주거지 상실 위기에 처한 가구, 재해우려 주거취약계층이나 가정폭력 피해자, 출산예정 미혼모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입주 가능하다. 2주년 맞은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찾아가는 상담소 등 민‧관 협력도 활발 지난 2021년 전국 유일의 시 직영 주거복지센터로 개소한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는 올해로 개소 2주년을 맞이한다. 지난해 ‘국토부 주거복지 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국에서 시 직영 주거복지센터 운영 벤치마킹을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거복지센터는 지금까지 1,700건이 넘는 주거상담을 통해 사례별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주거비와 임대주택, 집수리 지원 등 지원사업도 다양하다. 지난해까지 비정상 거처 거주자와 긴급주거복지가 필요한 700여 가구가 임대주택 입주대상자로 선정됐다.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주거생활 지침을 담은 ‘슬기로운 주거생활 가이드북’도 제작해 곳곳에 비치하고 있다. 경기도주거복지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권주거지원종합센터,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등과 함께 민관네트워크도 다양하게 구축해 주거환경개선 비용, 침수 피해가구 물품 후원 등 다방면으로 주거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권주거지원종합센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와 함께 운영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는 지하철역, 대학교, 복지시설 등으로 시민들을 찾아가 주거상담을 진행한다. 지난 4월에는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거복지와 임대주택, 임대차계약 법률 상담 등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1기신도시 특성에 맞춰 직접 노후주택의 간단한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주민 대상으로 ‘간편 집수리교육’도 시행 중이다. 지난 16일 마무리된 집수리교육에서는 일상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공구사용법과 수전교체 방법, 실리콘 사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 주택개조, 저소득층 에어컨 청소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고양시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아동주거 빈곤가구 클린서비스’는 반지하나 옥탑 등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가구에 곰팡이‧해충 제거와 도배, 냉난방기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장애인 가정 내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장애인주택개조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달부터는 에너지빈곤층 지원으로 에어컨이 보급됐지만 사용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100가구에 ‘홈-케어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에서 쉽게 하기 힘든 에어컨 청소를 지원해 여름철 악취와 세균번식, 전기료 상승, 에어컨 수명 단축 등의 문제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민간자원과 재능기부로 진행되는‘지(G)-하우징사업’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가구 안전시설을 보강해 안전사고 위해요인을 개선하는 ‘어르신안전하우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햇살하우징사업’,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거주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등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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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소셜아이어워드 2023’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 수상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6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소셜인터넷 서비스 혁신대상 시상식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3’에서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소셜아이어워드 2023’은 소셜미디어 혁신사례를 대상으로 4천여 명의 전문평가위원단이 가장 모범적인 서비스 사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고양TV’는 새로운 시도와 시민과의 소통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이번 심사에서 ‘고양TV’는 5개 평가항목 중 브랜드와 마케팅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소셜아이어워드 평가단은 “유튜브 콘텐츠에 시민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시민의 이미지가 곧 고양의 브랜드 이미지가 되도록 하려는 노력이 눈에 띈다”, “공공기관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한 매력적인 브랜딩이 돋보인다”, “최신 유행에 발 빠르게 맞춘 콘텐츠들이 인상 깊다”고 평가했다. 2011년 개설된 ‘고양TV’는 현재 2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고양TV’는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업무와 일상을 보여주는 브이로그와 짧고 쉽게 정보를 전달하는 쇼츠(Shorts) 영상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고양시청 소속 곽윤기, 김아랑 쇼트트랙 선수가 출연한 영상은 1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가 시민과 꾸준히 소통해온 것이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브랜딩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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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원룸·다가구주택 등에 상세주소 부여 적극 홍보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불편을 겪는 원룸·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 상세주소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 정보다.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만 부여됐던 상세주소를 원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2가구 이상 분리돼 사용되는 건물에도 부여해 빠르고 정확한 위치 찾기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우편물 수취와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상세주소는 건물 소유인 또는 임차인이 시청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정부24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정확한 현장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직권으로 부여한다. 시는 7월 26일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실시한 2023년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에서 도로명 상세주소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앞으로도 온라인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등 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2014년 시행해 곧 10년째를 맞이하는 도로명 주소제도가 아직도 어렵고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다”며, “더욱 촘촘해지고 편리해진 도로명주소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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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위한 바디캠 도입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의 증가 추세에 따라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시청 민원실 및 14개 동 주민센터에 바디캠 총 32대를 도입했다. 바디캠은 민원 처리와 응대 과정을 촬영하고 녹음도 가능해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을 예방할 수 있고, 사고 발생 시 촬영본이 증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바디캠 사용은 ‘의정부시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에 따라 민원인의 개인정보 보호 및 권익 침해 등 불이익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민원실 내 관할 경찰서와 연계되는 비상벨, CCTV 및 행정전화 녹취시스템, 비상대응팀, 안전요원 등을 갖추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으로 공무원은 물론, 민원인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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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시인 김현석 3집 '겨울 소리' 펴내연천소방서 김현석(45) 소방장이 시집 '겨울 소리'를 임인년 첫 날인 1월 1일 출간했다. '겨울 소리'는 지난해 초 발간한 2집 '너와 같이', 2018년 1집 '풀의 기록'에 이은 3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 또한 독자들이 편히 읽을 수 있도록 저자 특유의 산문식 필력으로 풀어썼다. 시집에는 작가의 인생 경험과 철학, 세계관이 그대로 녹아 있다. 책 이름 '겨울 소리'는 올 겨울을 맞지 못하고 지난해 여름 갑작스럽게 별세한 장모님을 추모하기 위해 붙였다. 시집은 시적 축약을 일부 버리고 풀어쓴 덕분에 독자에게 쉬운 전달과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김현석 씨는 "김현석 문학관(文學觀) 안의 시(時)는 울림"이라며 "이해하고 담기 어렵지 않은 추운 겨울 함께하기 좋은 책"이라고 소개했다. 저자는 강원도 철원 출신으로 의정부고등학교와 서울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08년까지 안경원을 운영하다가 2011년 경기도 소방공무원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10년째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호는 '야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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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 제 7회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정발전 '우수의원' 수상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은 15일 고양시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 7회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정발전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예산절감 분야’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길용 고양시 의장)에서 주관한 ‘의정발전 우수의원’표창은 올 한 해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경기도 북부 시군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평가 10개 분야에서 우수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구구회 의원은 의정부시의회 제6대, 7대, 8대 3선 의원으로 제8대 후반기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을 맡아 오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예산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재난 상황 등에 따른 학교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발의,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하여 새벽마다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바퀴를 돌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구구회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 11년 동안 지역 현안을 해결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보람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47만 의정부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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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 제 7회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정발전 “우수의원” 수상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은 15일 고양시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7회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정발전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소통 분야’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0일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길용 고양시 의장)에서 주관한 ‘의정발전 우수의원’표창은 올 한 해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경기도 북부 시군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평가 10개 분야에서 우수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임호석 의원은 의정부시의회 7대, 현 8대에 이르는 재선 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고충을 경청하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의정부시 바둑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정부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조례안 발의, 5분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임호석 의원은 “뜻하지 않게 훌륭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이 자리를 빌려 지역 주민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고견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의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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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원, 제7회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정발전 '우수의원' 수상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원은 15일 고양시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 7회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정발전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분야’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길용 고양시 의장)에서 주관한 ‘의정발전 우수의원’표창은 올 한 해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경기도 북부 시군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평가 10개 분야에서 우수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김연균 의원은 제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의정부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의정부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 '의정부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의 조례안 발의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연균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러운 한편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남은 임기동안 47만 의정부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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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수도방위사령관에게 감사패 전달의정부시장(안병용)은 12월 7일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캠프잭슨을 비롯한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군사시설에 대한 민·관·군 업무협력에 기여한 수도방위사령관(중장 김도균)에게 시민의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직접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수도 방위 노고에 감사를 뜻을 전달하고 앞으로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12월 7일 수도방위사령부에 캠프잭슨을 비롯한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내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업무협력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김도균 수도방위사령관(중장) 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반환 결정된 캠프잭슨 부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국제아트센터 건립 등 문화예술을 테마로 하는 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군 당국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개발사업 협의를 진행해, 지난 9월 수도방위사령부의 긍정적인 조건부 동의로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직접 김도균 수도방위사령관 중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수도 방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