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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먹거리위원회’… 현장에서 답 찾는다경상남도 먹거리위원회’… 현장에서 답 찾는다 - 3월 21일 ~ 22일, 충남 및 대전지역에서 현장 워크숍 개최 - 푸드 플랜 및 급식지원센터 운영 벤치마킹, 먹거리위원회 회의 개최 경상남도 먹거리위원회는 3월 21일~ 22일, 2일간 충남 및 대전지역 푸드 플랜 구축과 급식지원센터 운영 현황 벤치마킹을 위해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 및 대전 지역 푸드 플랜 구축 사례와 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푸드 플랜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 충남 아산시·홍성군, 대전 유성구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우리 도내 여건에 적합한 사업 발굴과 경남형 지역 푸드 플랜 수립을 위해 마련하였다. 21일 세종시 싱싱문화관을 방문해 푸드종합지원센터 운영사례와 세종형 로컬푸드 운영에 대해 청취하고 홍성군의 농촌형 푸드 플랜과 급식센터 운영사례에 이어 충남의 도단위 푸드플랜 수립과 거버넌스 운영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먹거리위원회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위원회에서 논의된 ▲경상남도 먹거리 생산과 유통의 선순환적 체계 구축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 ▲공공급식센터 확대 및 푸드 플랜 연계 ▲대도시(서울, 부산, 울산) 공공급식 확대 방안 ▲공공급식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식자재 생산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충남지역 사례를 바탕으로 도내 먹거리 정책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22일에는 충남 아산시와 대전 유성구 푸드 플랜 사례와 급식센터 운영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급식지원센터 시설, 물류 및 배송 등 물리적인 체계도 중요하지만 지역 먹거리 중요성 인식을 바탕으로 농가 조직화, 급식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및 식자재 안정성 확보 등 소프트웨어 부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선순환 체계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말에 4개 분과 40명으로 구성된 ‘경상남도 먹거리위원회’를 출범하고 매월 회의 개최와‘경남 푸드 플랜 아카데미’운영을 통해 민・관 거버넌스 체제로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이 반영된 ‘경상남도 광역형 지역 푸드 플랜’을 6월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식품유통과 지역푸드플랜담당 임우진(055-211-64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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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학교폭력 근절!’ 합동캠페인 실시경상남도, ‘학교폭력 근절!’ 합동캠페인 실시 - 경상남도, 도 교육청, 도 경찰청, 유관단체 등 7개 기관 150여 명 참여 - 대방중학교~안남초등학교 등굣길...학교폭력 근절 구호 외치며 홍보물 배부 경상남도가 새학기를 맞아 3월 22일(금) 오전 8시, 창원 성산구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도 교육청, 도 경찰청과 함께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경상남도, 도 교육청, 도 경찰청, 유관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방중학교~안남초등학교로 이어지는 등굣길에서 50분가량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근절 구호인 ‘학교폭력 멈춰’를 외치며,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찬옥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오는 9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여성가족정책관 손관호 주무관(055-211-227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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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결핵 무료검진․예방 캠페인 실시경상남도, 결핵 무료검진․예방 캠페인 실시 - 22일(금) 경남대학교에서 무료검진, 상담․교육, 길거리 홍보 - 결핵예방의 날(3.24.) 기념...24일까지 전 시군 결핵예방주간 운영 경상남도가 제9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결핵검진 및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3월 22일(금) 경남대학교 내에서 결핵 무료검진과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상남도는 3월 18일(월)부터 오는 24일(일)까지를 ‘결핵예방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경남 전 지역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결핵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에는 창원시 마산보건소, 국립마산병원,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등도 동참해 학생․교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결핵 검진, 상담․교육, 길거리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결핵예방과 퇴치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피로감, 식욕감퇴, 체중감소, 2주 이상 기침, 가래,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항결핵제만 꾸준히 복용하면 약 2주 후 전염력이 거의 소실되므로 별도로 입원하거나 격리 생활을 할 필요가 없다. 한편, 도내 결핵 신규 환자는 2016년 1,977명에서 2017년 1,853명, 2018년에는 1,774명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예절을 잘 실천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건행정과 조아라주무관(055-211-492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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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자원순환시설 확충으로 폐기물 안정적 처리경상남도, 자원순환시설 확충으로 폐기물 안정적 처리 - 기존 시설의 효율 개선 및 재활용 기반 확충 주력 - 소각시설 대보수, 재활용 선별장 등 16개 시설에 309억 원 투자 경상남도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기반 확보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폐기물의 재활용 및 자원화를 촉진하여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기반 마련을 위해 올해 3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먼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및 폐기물 감량화로 매립시설의 사용 연한 연장을 위해 통영시 등 3개 시·군에 119억 원을 투입하여 소각시설 광역화 및 대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사천시와 함양군 등 6개 시·군에는 78억 원을 투입하여 현재 조성된 매립시설 면적에 수평·수직 증설과 타부지 이전을 통해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매립시설 처리용량을 확보한다. 또한 폐기물 재활용 촉진 및 폐자원 에너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서 창원시와 하동군 등 5개 시·군에 112억 원을 투입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시설(사료화), 생활 자원회수센터(재활용 선별장),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시설(에너지화) 등 7개 시설을 확충한다. 자원순환시설 관련 예산은(당초예산 기준) 2017년 239억 원, 2018년 246억 원, 2019년 309억 원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신규 사업 6개소를 포함하여 13개 사업에 656억 원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 및 시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신창기 경상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지난해 중국의 폐자원 금수조치에 따른 수도권의 재활용품 수거 거부 사태와 최근 국내 반입된 필리핀 불법 수출 폐기물 등 국내외 폐기물 문제에 따른 경남도내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이러한 문제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자원순환시설을 적기에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환경정책과 정현근 주무관(055-211-66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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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우뚝 선다서부경남,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우뚝 선다 -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용역 착수 -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확대개최 경상남도가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한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용역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경남지역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한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등으로 서부경남이 경남의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용역 추진 경상남도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건설사업이 지난 1월에 정부재정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남부내륙고속철도건설에 따른 경남발전 그랜드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3월 중 용역사업자를 선정해 10개월간 용역에 착수한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한 신성장 경제권 구축을 위한 그랜드비전 제시 ▲문화․관광․물류․힐링산업 등 경남 관광 클러스트 구축 ▲서부경남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한 서부청사의 구조․기능 재정립 방안 제시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발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경남 마스터 플랜 구축 등이며, 경상남도의 종합발전계획과 연계한 중장기적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해 서부경남뿐만 아니라 경남 전체가 발전하는 비전과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에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도민들께 결과를 상세하게 보고하고, 결과를 경상남도 기본계획에 포함해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에 따른 비전을 차질없이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확대개최 경상남도는 오는 4월 10일 경상대 GNU 컨벤션센터에서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2019년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가 그동안 혁신도시 10개 공공기관 위주로 진행됐던 합동채용설명회를 지방공기업, 대기업 및 중견기업 등 민간기업까지 참여기관을 넓히고, 합동채용설명회 프로그램도 지역인재 취업성공사례 토크쇼, 전문가 취업특강, 면접 컨설팅 강연 등으로 확대 운영한다. 2014년부터 개최된 합동채용설명회는 경상대, 창원대 등 지역인재들에게 채용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인재들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 2018년부터 정부에서는 경남지역 출신 고등학생, 대학생 등 지역인재를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일정비율(‘18년 18%, ‘19년 21%, ’20년 24%, ‘21년 27%, ’22년 30%)을 의무적으로 채용토록 혁신도시특별법에 명문화해 시행하고 있다. 이에 2018년 LH, 남동발전,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은 총 816명의 신규 채용인원 중 20.2%인 165명을 경남지역 대학․고교 졸업생으로 채용했다. 이는 2018년도 의무채용 비율인 18%를 초과달성한 수치이며, 2017년도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인 11.5%와 비교하면 1년 만에 거의 2배 가까이 채용률이 상승한 것이다. 채용률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채용인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인원인 165명은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한편, 경상남도는 올해 개최될 합동채용설명회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10개, 지방공기업 12개, 대기업·중견기업 17개, 유관기관 8개, 지역대학 20개 등 채용상담부스 50여 개를 설치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신규직원 채용요강에 대해서도 상담토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문 면접컨설턴트를 통한 모의면접 시연, 메이크업․코디 등 면접컨설팅 상담을 위한 모의면접부스도 운영해 면접 시 대처방법과 긍정적 이미지 연출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전문가 취업특강, 공공기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채용방법, 공공기관 채용요강 설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인재들의 취업 동기유발 및 채용정보 제공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서부권 도민 민원창구 역할 ‘톡톡’ 기대 또한 서부청사 종합민원실 확대설치로 기존에는 서부경남 도민이 창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민원도 서부청사에서 직접 민원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서부지역에서 접수된 민원은 창원청사로 전달해 처리하는 체계로 이루어져왔지만, 서부청사 서부민원과* 종합민원실 확대설치로 이제는 창원청사에서 처리하는 민원 중 93종의 민원업무를 서부청사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서부민원과 : 행정경제, 문화복지, 국토해양 3담당 11명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은 3월 말 준공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민원인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서부청사 1층에 위치토록 했다. 경상남도는 건축면적 156.8㎡(47평형)에 예산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민원 접수처, 주민쉼터 공간, 사무실 등을 설치하고, 오는 4월 1일에 종합민원실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부권 도민의 민원 불편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 누리민원실’도 운영하여, 서부경남 도민의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 만족도 또한 높여갈 계획이다. 이향래 경상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개최를 통한 지역인재 의무 채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을 본격 운영해 서부경남이 경남의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축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균형발전과 박필제 주무관(211-6264), 박종필 주무관(211-6043), 이석영 주무관(211-60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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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우수상’ 수상경상남도,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우수상’ 수상 - 농민 참여하는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추진...농민복지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인정받아 경상남도가 21일(목)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부문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자체의 창의적 시책개발을 유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정책경연대회이다.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부문에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으로 참가 신청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유휴부지가 부족한 환경에서 일조 조건이 우수한 농지를 활용해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하부에는 벼 재배를 병행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 일환으로 에너지 보급률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한국동남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함안군 등 6개 시군과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함안, 고성, 남해, 하동, 함양, 거창군 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 6개소를 설치했다. 특히 이 사업으로 발생한 전력 판매금 중 임대료, 유지보수 등 기타 경비를 제외한 수익 전액을 주민복지에 활용하면서 그간 입지규제와 주민반대 등으로 사업대상 부지 확보가 어려웠던 태양광 사업이 보다 용이하게 추진될 수 있는 여건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삼희 경상남도 행정국장은 “농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이 농민복지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5회 지방자치경영대전 수상지자체 현황】 ○ 대상(대통령표창) : 3개 지자체(충북 청주시, 강원 철원군, 전남 완도군) ○ 최우수상(국무총리표창) : 4개 지자체(세종, 경기 시흥시, 전남 해남군, 대구 달서구) ○ 우수상(장관표창) : 27개 지자체(경상남도 등 27개 지자체) ※ 광역자치단체 수상현황 : 6개 지자체(세종-최우수상, 경남・대구・울산・충북・충남-우수상)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정과 이수미 주무관(055-211-36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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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도시민 귀어·귀촌 정착 돕는다경상남도, 도시민 귀어·귀촌 정착 돕는다 - 2019년도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지원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는 어촌사회 고령화 및 어업 인구 감소에 따라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19년도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선정된 지원 대상자는 99명 196억 원으로, 양식분야 17어가 48억 원, 어선어업 분야 44어가 113억 원, 수산물 가공 및 어촌 비즈니스 분야 5어가 11억 원, 주택 구입 지원에 33어가 24억 원 등이다.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 구입 융자지원 사업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귀어․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어업 창업 자금 3억 원 및 주택 마련 자금 7천5백만 원(연리 2%,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을 어선 건조 및 구입, 어선 개량 및 보수, 양식장 신축 및 시설 개․보수, 수산물의 저장 및 가공시설 설치, 어촌관광 및 해양수산 레저 창업 자금 등으로 지원한다. 융자지원 사업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사업 후 금융기관(수협은행)에서 융자를 받으면, 해양수산부에서 이자 차익을 지원한다. 경남도에서는 2018년도까지 귀어·귀촌인 59명이 8,993백만 원의 창업 및 주택자금을 지원받았다. 도에서는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 외에도 ‘귀어 학교’, ‘도시민 어촌 유치 지원’, ‘귀어·귀촌 홈스테이’, ‘청년 어촌 정착 지원’ 등 귀어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영학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장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어업 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하며 어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어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관리과 홍미주 주무관(055-254-35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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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삶의 터전 숲에서 산림휴양ㆍ치유ㆍ체험 등으로 행복을 찾는다경상남도, 삶의 터전 숲에서 산림휴양ㆍ치유ㆍ체험 등으로 행복을 찾는다 - 경상남도 산림문화․휴양 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 국가, 시군, 외부 전문가 등 참여, 산림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경상남도는 3월 20일(수) 서부청사 중강당 회의실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시군, 자문위원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경상남도 산림문화․휴양 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여가활용, 소득증대, 만성질환과 환경성 질환의 효과적 치유 수단으로 산림휴양 수요가 다양화되고, 체험활동에 대한 요구 또한 증가하고 있어 지역 실정에 맞는 산림복지를 체계적이고 중․장기 로드맵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번에 수립하는 계획은 경남의 산림복지시설 현황과 여건 분석을 통해 5년간(2020~2024년) 산림복지의 비전․목표 및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전략과 이행과제 도출로 삶의 터전 숲에서 다양한 산림휴양, 치유, 체험 등 산림복지 수요 충족을 위한 경상남도의 산림복지 미래상을 제시한다. 한편 경남도는 전체 면적의 67%인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올해 산림휴양 시설 확충에 지난해의 314억 원 보다 55% 증액된 486억 원을 투입하여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 생태문화체험 단지, 산림레포츠 시설, 유아숲 체험원, 생태숲, 산림휴양 치유마을조성 등 7개 사업, 32개소(신규 14개소, 계속 9개소, 보완 9개소)와 숲길 253km 등을 조성하여 숲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 공간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서석봉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오늘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계획 수립에 잘 반영해서 삶의 터전 숲에서 휴양․치유․체험으로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을 확충하여 도민의 행복한 삶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주동열 주무관(055-211-68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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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미세먼지 저감 교통 관계 기관 업무협약 체결경상남도, 미세먼지 저감 교통 관계 기관 업무협약 체결 - 20일(수)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도로교통공단 등 5개 기관 참여 - 자동차 배출가스 줄이기, 공회전 금지 등 기관별 교육·홍보 등 협력 경상남도는 20일(수)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교통 관계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및 공회전 금지 등 관계 기관별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도민운동 확산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경상남도,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TBN 경남교통방송, 경남교통문화연수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경남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주요 정책 및 대도민 실천 방안 등 정보를 제공하고,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및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은 미세먼지 저감 실천 교육 및 인식개선을 실시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자동차 운전 검사 시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운전습관을 홍보하며, TBN 경남교통방송은 주기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및 홍보방송을 실시하는 등 각 기관별 특성을 살려 다양한 방안을 발굴·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도는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보호를 도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저감 대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자동차 배출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범 도민 실천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후대기과 문인수 주무관(055-211-669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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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 참여업체 3월 29일까지 신청․접수‘동남권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 참여업체 3월 29일까지 신청․접수 - 오는 6월 13일(목),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베서더 호텔서 개최 - 참여 희망업체, 3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 15개국 유명 조선소 및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사 바이어 초청 1:1 상담 진행 경상남도가 침체된 지역 조선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6월 13일(목)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베서더 호텔에서 ‘2019년 동남권 공동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조선산업 밀집지역인 경상남도, 부산시, 울산시 등 동남권 3개 광역자치단체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부산․울산 지역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한다. 주요 상담품목은 조선 및 해양플랜트 기자재로, 경남도내 소재한 관련 분야 중소기업이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상담을 위한 바이어 섭외 및 초청비,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은 전액 도비로 지원한다. 수출상담회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3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www.gyeongnam.go.kr/trade)’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http://home.sbc.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원활한 바이어 발굴을 위해서 품목설명서를 영어로 상세히 작성해 첨부해야 한다. 먼저 수출상담회에서는 일본,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15개국에서 초청된 대형조선소 및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사 바이어 25명이 사전에 선정된 부․울․경 100여 개 참가업체와 1:1 수출상담 매칭을 실시한다. 지난해 수출상담회에는 총 87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했으며, 175건(상담액 91,840천 달러)의 상담을 통해 19,457천 달러의 계약 실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경상남도는 수출상담회 개최 외에도 올해 동남권공동 경제 상생발전을 위해 경․부․울 공동무역사절단 운영 및 동남권 합동 외자유치설명회 개최를 통한 주력산업 분야 투자유치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2011년부터 동남권 공동으로 추진 중인 조선․해양 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는 관련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라며, “경상남도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어려움에 직면한 도내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투자통상과 허성화주무관(055-211-329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