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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도드람 2021-2022 V-리그 개막전 개최의정부시(시장 안병용)에 연고를 둔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10월 20일 현대캐피탈과 도드람 2021-2022 V-리그 개막전을 치렀다. 이날 개막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중 270명이 입장하고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범구 의정부시의장, KB손해보험 사장(구단주), 배구단 단장이 함께 시구로 축포를 쏘아 올리며 시작됐다. 2세트를 마친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한 방호복 전달식과 체육도서관 건립 도서 기부 약정, 스텀프 후원 마스크 전달까지 뜻깊은 행사를 이어가기도 하였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21~2022 시즌 KB스타즈 배구단 개막전을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체육도서관 도서 기부 약정과 방호복을 후원해준 KB스타즈 배구단 및 스텀프코리아에도 깊은 감사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는 KB스타즈 배구단이 현대캐피탈을 3:2으로 이겨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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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의정부시 흥선동 범죄 취약가구 안전 방범창 지원의정부시 흥선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김현숙)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지원을 받아 의정부경찰서와 흥선동 거주 범죄 취약가구에 안전 방범창을 지원‧설치한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경찰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 취약계층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방범창을 지원‧설치 하였으며, 의정부경찰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범죄 취약가구 20가구에 안전 방범창을 지원‧설치하였다. 지원 대상자는 “노후화된 주택이 많고 주변에 CCTV가 없어서 불안했는데 방범창을 설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전보다 안전하게 지낼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의정부경찰서 담당자는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사전 범죄예방 진단과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여러 기관‧단체와 공동체 협업 치안을 통해 지역주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애써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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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바둑전용경기장 신축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16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재)한국기원 임채정 총재를 비롯한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 바둑전용경기장 신축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바둑전용경기장은 총 사업비 396억 원을 투입하여 호원동 403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0,000㎡ 규모로 (재)한국기원 본원이 입주할 예정이며, 바둑 역사 전시관, 오픈 대국장, 온라인 대국장 등 각종 대국 시설 및 방송시설, 바둑 국가대표실 등 전문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바둑전용경기장의 건축물 및 옥외공간 등 설계공모안의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설계가 진행되고자 마련했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오는 2022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임채정 총재는 “의정부시에 지어질 바둑전용경기장이 우리나라의 전통과 미래를 잇는 뜻깊은 장소가 되길 바라며, 세계바둑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바둑을 대표하는 장소로서 중국, 일본뿐 아니라 전세계 모든 바둑인들이 찾고 싶어 하는 세계적인 명소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바둑전용경기장 건립사업은 바둑문화 선도 및 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바둑 도시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바둑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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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지역사회 소외계층 추석 명절 지원에 200만원 전달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대표 명절 추석을 맞이해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추석 명절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명절(설날, 추석)과 어버이날마다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전력공사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추석 맞이 음식(모듬전, 송편) 구매에 사용되어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 130분에게 전달되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담당자는 “이웃분들을 뵙고 선물과 함께 명절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그러지 못해 아쉽다. 위드 코로나가 되면 그동안 아껴놓았던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윤연희 장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부족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 한국전력공사에 감사하다"며 "한국전력공사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 받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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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 16번째 ‘슈퍼힘찬이’ 현역병 입영<경기북부병무지청, 16번째 ‘슈퍼힘찬이’(김형민 씨) 현역병 입영>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정성득)은 '슈퍼힘찬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역 입영 대상자가 된 김형민(21세) 씨가 9월 13일 현역병(육군)으로 입영했다고 밝혔다. '슈퍼힘찬이 프로젝트'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조성과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 병역판정검사에서 시력, 신장체중으로 4급(사회복무요원) 또는 5급(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사람이 현역 또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희망하는 경우, 병무청과 협약 맺은 후원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형민 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될 예정이었으나 '슈퍼힘찬이 프로젝트'에 지원하여 병무청과 무료 치료 지원 서비스 협약을 맺은 ‘SJ휘트니스(고양시 소재)’에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최근 현역대상 판정을 받아 현역병으로 입영하게 되었다. 현재 경기북부병무지청과 협약 중인 후원기관은 서울신세계안과병원(의정부시), 휘트니스H(의정부시), 스타휘트니스(동두천시)가 있다. 정성득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적극적인 노력으로 현역병에 입영하는 김형민 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건강하게 군 복무 마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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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이 8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남양주시의 예산절감과 낭비 사례를 공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발의되었다. 조례가 제정되면 시에서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시민 예산낭비신고 및 시정·감사 요구와 조치결과 ▲시민의 예산절감 및 수입 증대와 관련된 제안 및 조치 결과 등을 매년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토록 했다. 또한, 예산집행과 절감 등에 관한 신고 또는 제안 사항을 접수·처리하는 예산낭비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예산 절약과 수입 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면 이에 대한 성과금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병일 의원은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되길 바란다”며, “시민들도 본인이 낸 세금의 쓰임새를 파악하고 이를 바로잡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원병일 의원을 포함하여 이영환, 이정애, 박은경, 최성임, 박성찬, 김영실, 김진희, 이도재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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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사회복지 유공자 시장 표창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31일(화) 사회복지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이 큰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이순규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가 시장상을 대표로 받았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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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협력식 개최구리시(시장 안승남)는 30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구리시 관내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협력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력식은 구리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회장 임귀수),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회장 최경만), (사)이북도민회 구리시지회(회장 김경호)등 3개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3개 단체장은 오늘 협력식을 기반으로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하여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민관이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고 시와 협조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논의와 지원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며, “물론 혜택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거 문제, 일자리 마련, 자녀 학교생활, 공동체 사업 참여 등 구리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이 모두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리시에는 약 7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사업을 촘촘히 챙겨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