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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전북대학교 MOU 체결 및 RDC 개소행사통계청(청장 강신욱)은 3월 18일(월) 전북대학교에서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RDC)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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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모르는 한국 특산품은?요즘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사가는 한국 특산품이 있습니다. 바로 ‘아몬드’인데요. 아몬드가 우리나라 특산품? 생소하시죠? 진위 파악을 위해 명동 탐방에 나섰습니다. 아몬드의 인기는 명동에 들어서자마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마트든 가장 좋은 자리는 아몬드가 차지하고 있었죠. 요구르트·복숭아·티라미수에 떡볶이 맛 아몬드까지, 맛 종류만 20가지가 넘습니다. 외국인들이 엄청 사가더라고요. 아몬드 수출도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수입한 원료를 가공한 뒤 다시 수출하는 가공 수출 효자상품으로 아몬드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우리 땅에서 난 아몬드는 아니지만, 이를 20여 가지 맛으로 재탄생 시킨 것을 보면 아몬드 역시 소중한 한국 특산품인 거죠.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로 건강에도 좋은 아몬드.앞으로 한국의 대표적 먹거리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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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 연명의료 대상 시술에 포함체외생명유지술·수혈·혈압상승제 투여 등, 연명의료 대상 시술에 포함-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3.19)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연명의료결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월 19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대한 권리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하여 연명의료 대상인 의학적 시술의 범위를 확대*하도록 한 연명의료결정법 개정(’18.3.27.공포, ’19.3.28.시행)에 따른 것이다.* (기존) 4가지 시술(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및 항암제 투여) (개정)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다른 의학적 시술들도 포함될 수 있도록 함 ※ 연명의료 :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의 기간만을 연장하는 것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명의료 대상 시술을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로 확대하고, 그 밖에 담당의사가 유보‧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 시술도 포함시켜 다양한 의학적 시술에 대한 결정 근거를 마련하였다.* 심각한 호흡부전‧순환부전 시 체외순환을 통해 심폐기능 유지를 도와주는 시술(일반적으로 ‘체외형 막형 산화기(에크모, ECMO)’를 이용한 시술을 포괄하는 개념) 또한, 환자 가족 전원 합의 범위에서 제외하는 ‘행방불명자’를 신고된 날부터 ‘3년 이상’에서 ‘1년 이상’ 경과한 사람으로 조정하여, 연명의료 결정 시에 행방불명된 가족 구성원으로 인해 합의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최소화하였다. 보건복지부 하태길 생명윤리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보다 많은 국민이 연명의료 결정을 통하여 존엄하고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연명의료결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3월 28일(목)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붙임> 연명의료결정법 주요 내용 시행령에 따른 연명의료 시술 개요 <별첨>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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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타하 시알라 리비아 외교장관 접견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모하메드 타하 시알라 리비아 외교장관을 접견, 인사 및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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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공동)환경부-해수부, 2022년까지 항만 미세먼지 50% 줄이기 함께 나선다▷ 3. 19(화).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친환경 항만 인프라 확충, 항만미세먼지 감시체계 구축, 항만지역 비상저감조치 시행 등 협력과제 발굴?시행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3월 19일 서울 청사(별관 브리핑룸)에서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부처는 항만지역 주민의 '맑은 공기, 숨 쉴 권리' 확보를 위해 선박연료의 황 함유량 규제, 항만하역장비 친환경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항만미세먼지 감시체계 구축,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항만지역 내 비상저감조치 시행 등 핵심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항만은 국내 수출입 화물의 99% 이상을 처리하는 국가경제의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미세먼지 배출원의 10%를 차지*하는 선박과 대형 경유자동차 출입 등으로 인해 국내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으로 꼽히고 있다. * 2015년 기준 국내 미세먼지 배출 총량 : 336,066톤 / 선박 : 32,300톤 그동안 각 부처별로 항만 내 미세먼지 배출원에 관한 대책을 추진해 왔으나, 하역장비 등 항만시설에 대한 전체적인 배출현황 파악이 미흡하고 통합적인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양 부처는 업무협약을 통해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하여 2022년까지 항만지역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황산화물 및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배출규제해역* 및 저속운항해역**을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항만 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육상전원공급설비를 신규 설치하고, 항만하역장비인 야드트랙터의 연료도 경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바꾸는 등 친환경 항만 기반시설(인프라)도 확대할 예정이다.* 일반해역보다 강화된 선박연료유 황함유량 기준 적용(0.1% 미만)** 일반해역보다 강화된 속도기준 적용(20% 감속 시 시간당 미세먼지 49% 감축)환경부는 친환경 선박 건조 및 친환경 항만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에 따른 대기질 개선효과 분석을 위해 2020년까지 이동측정망 등을 활용하여 항만지역 대기질 측정을 실시하는 한편, 대기오염물질 상시측정망을 확충하여 항만지역 대기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항만 출입이 잦은 노후 경유차에 대해서는 저공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더하여, 양 부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대책으로 항만지역 내 노후 경유차 출입금지, 날림(비산)먼지 발생시설 관리 강화 등 추가 대책을 강구하여 시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양 부처는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이번 협약 이후에도 정례적으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환경부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2020년 1월 1일) 전에 미리 양 부처 간 협업을 시작하여 항만지역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라며, "앞으로 환경부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2022년까지 부산, 인천 등 항만지역 미세먼지를 절반 이상 감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해양수산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그간 사각지대로 지적되어왔던 항만지역 미세먼지를 부처 협력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라며, "정부의 이러한 저감노력이 항만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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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다채로운 우리 술 만나는 자리 마련한다- 농촌진흥청 기술 이전으로 산업화 한 전통주 12종 특별 전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에서 개발한 기술로 상품화 한 우리 술이 19일부터 24일까지 전통주 갤러리(서울시 강남구)에 전시된다. 특별 전시 기간에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복원한 전통주 2종과 청량감을 극대화한 탄산막걸리 등 모두 12종의 제품을 맛 볼 수 있는 시음회도 진행한다. 이 중 '아황주'와 '녹파주'는 농촌진흥청의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한 전통주로, 조선시대 요리책인 「산가요록(山家要錄)」 등 옛 문헌으로만 전해지던 전통 술이다. 또한, 누룩 유래 토착 발효 미생물을 활용해 빚은 한국형 청주와 증류식 소주, 쌀을 활용한 쌀맥주, 무독화 옻술, 지역 특산품으로 만든 고품질 와인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우리 술 시음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매시간 열리며, 평일에는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7시에도 추가로 진행한다. 전시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색과 향, 맛 등 기호도 평가를 진행하며, 우리 술 품질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발효가공식품과 송금찬 과장은 "우리가 개발한 전통주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특별전시와 시음회를 계기로 성과 확산과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특별 전시가 열리는 전통주 갤러리는 다양한 우리 술을 알리기 위한 체험·홍보 공간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개관해 운영 중이다. [참고자료] 전통주 특별전시 행사개요[문의] 농촌진흥청 발효가공식품과장 송금찬, 정석태 연구관 063-238-3615[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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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미세먼지 낮추는 방법…국민의 참신한 생각을 찾습니다▷ 한국환경공단,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생활 속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 우수작은 관련 사업에 반영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미세먼지를 낮추는 국민의 다양한 생각을 정책 및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당신의 생각(아이디어)이 미세먼지 걱정없는 사회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공모 제안서에는 일상생활, 과학기술 등과 접목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기대효과 등이 담겨야 한다.일반 의견이나 단순 건의사항, 기존 미세먼지 대책에서 추진 중인 사항, 타 공모전 수상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미세먼지에 관심이 많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우수작은 관련 사업 추진 시 적극 검토, 반영될 예정이다.접수된 제안은 1단계로 누리집을 통해 일반에 공개하여 기존 미세먼지 대책 등과의 비슷한 점을 검토를 받게 되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2단계 심사를 진행한다.심사 기준은 실현가능성, 효과성 및 지속성 등이다.'실현가능성'에서는 실생활 적용이나 사업 가능성 여부, '효과성'에서는 아이디어를 통한 기대효과나 이익의 정도, '지속성'에서는 제안의 적용 가능기간 등을 살펴본다.5월 중 대상을 포함한 총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과 대상 100만 원 등의 상금을 준다.공모 양식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공단 대기정책지원팀(032-590-3509)에 문의할 수 있다.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미세먼지가 우리 일상과 경제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각 분야에서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작은 아이디어가 정책의 출발점이자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국민들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보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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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약학대학 신설, 1차 심사 결과 발표[담당과]고등교육정책과 담당과장 김도완 (044-203-6917)담 당 자 전수문 사무관(044-203-6921)이지윤 주무관(044-203-6664)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0학년도 약학대학(이하 약대) 신설을 위한 1차 심사 결과,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가나다 순) 등 총 3개 대학을 1차 심사 통과 대학으로 선정하고, 해당 대학에 안내하였다. ○ 작년 보건복지부에서 약대 정원 60명 증원 계획을 교육부에 통보함에 따라 이번 약대 신설이 추진되었으며, 모두 12개* 대학에서 신청하였다. * 고신대, 광주대, 군산대, 대구한의대, 동아대, 부경대, 상지대, 유원대, 을지대,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 ’19년 현재, 약대 운영 현황 : 총 35개 대학, 입학정원 1,693명 □ 이번 1차 심사는 약학계, 이공계, 교육계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소위원회에서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심사 통과 대학을 선정**하였다. * 대학 교육여건 지표에 따른 정량평가(20%) 및 약대 교육·연구여건, 약대 운영계획 등 대해 평가지표별 정성평가(80%) 실시 ** 정량 및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한 결과, 평가 상위점수를 획득한 대학으로 선정 □ 이번 1차 심사 통과 대학은 앞으로 2차 심사(현장실사)를 거친 후, 2020학년도 약대 신설 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 1차 및 2차 심사 점수(1차 만점 대비 추가 10%, 100점)를 합산한 평가 결과를 고려하여, 약대 신설 대학 및 배정인원 결정□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은 “약학 교육여건을 갖춘 우수대학에 약대가 신설될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여건, 약대 발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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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농촌진흥청, PLS 정착 위해 현장 지원 · 교육 박차-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해 안전농산물 출하 지원 중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이하 PLS)의 정착과 안전한 농산물 출하를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해 '작물별 PLS 사전 대응반(이하 PLS 사전 대응반)'을 운영 중이다. PLS 사전 대응반은 올해 1월부터 시기별로 출하되는 주요 작물에서 등록되지 않은 농약이 검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하 전 주산지(특정 작물이 주로 생산되는 지역)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현장상담(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시기별 현장점검 대상 주요 작물> 1~2월 : 딸기, 참외, 오이, 토마토, 부추, 양송이, 새송이, 시금치 3월 : 알타리무, 고사리, 열무, 갓, 대파 4월 : 더덕, 엽채류(당귀잎, 상추, 치커리, 케일, 아욱, 취나물), 마늘, 미나리 5월 : 매실, 복숭아, 보리, 수박, 쪽파, 양파 6월 : 풋고추, 홍고추, 옥수수, 자두, 포도 7월 : 고구마, 멜론, 무·시래기, 배추, 엽채류(쑥갓, 비름, 샐러리, 근대, 참나물, 청경채) 8월 : 단감, 배, 인삼 9월 : 참다래, 콩 PLS 사전 대응반 운영을 통해 PLS 시행에 따른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PLS 기준에 부적합한 농산물 발생을 예방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PLS 사전 대응반은 농촌진흥청과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의 PLS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18개반 115명으로 운영하며 오는 9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배추, 무, 깻잎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품목을 재배하는 전국 3만1천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과 현장상담(컨설팅)도 한다. 교육은 안전한 농약 사용 요령, 작물별 등록농약과 사용금지 농약 안내 등 PLS 의 현장실천을 위해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전국 156곳 시·군농업기술센터 PLS 업무담당자가 맡아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농촌진흥청 김상남 농촌지원국장은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이 협력해 운영 중인 PLS 사전 대응반과 주요품목별 방문교육을 통해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협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작물별 PLS 사전 대응반 운영 계획[문의]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장 유승오, 나상수 지도관 063-238-0981[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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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아직 확정 안돼[기사 내용] □ 2040년 재생에너지 비중을 30~35%로 높이겠다고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정부안을 당정협의회에 보고 ㅇ 계획안에는 2017년 기준 7.6%에 불과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 20%로 높이고 또다시 크게 끌어올리겠다는 로드맵 ㅇ 2013년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2025년 7.5%, 2035년 11%를 제시한 것에 비해 대폭 상승한 목표치 □ 새 에너지기본계획 세웠지만 목표만 세우고 비용은 나몰라라 [산업부 설명] ◇ 3차 에너지기본계획(2040년 재생에너지 발전목표 등)은 아직 확정된 바 없음 □ 권고안에서 제시된 204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 25~40%에 대해 전문가 T/F에서 심층 검토한 결과이며 기사처럼 30~35%를 적정수준으로 제시한 바 있음 □ 정부는 동 전문가 T/F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적정 수준을 검토 중임 * 에경연, 에기연, 에공단, 한전, 거래소, 건대, 고대 등 ** 2040년 재생에너지 비전 토론회(2.26., 코엑스) 최종 계획을 4월 중 발표 예정임 [참고 : 2040 재생에너지 비전 토론회(2.26, 코엑스) 주요 내용] (발표1) 204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분석 결과 및 시사점 ①세계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전망*과, ②국내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내수시장 확보, ③3020 이행계획에서의 연간 보급수준을 고려하여 30% 이상 수준으로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 * ’40년 OECD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전망(수력 제외시) : 28.6% - 최대 한계치는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에 따라 ①재생에너지 변동성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에 대한 대응 부담 수준과, ②전력시장 운영 등의 제한요소 등을 고려하여 35%로 설정했다고 밝힘 (발표2) 재생에너지의 기술적 특성과 확대를 위한 정책과제 ㅇ 재생에너지는 기술적으로 발전량에 대한 예측과 변동성에 대한 한계가 있으며 재생에너지의 지속적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전력시장 개선, 유연성 설비 확보를 통해 극복할 필요 ㅇ 이를 위해, 도매전력시장의 지속적 선진화와 통합 스마트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중·장기적인 정책 과제로 제시 * 전기, 열, 가스, 수송 등 네트워크 에너지산업이 최적으로 생산, 소비, 거래, 전환, 저장되는 지능형 에너지 시스템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혁신정책과(044-203-5130), 신재생에너지정책과(044-203-5361)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