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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카페’ 2021 고양커피문화축제 개막‘세상에서 가장 큰 카페’ 2021 고양커피문화축제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및 꽃전시관 일대에서 열린다. 총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커피 기자재 및 커피용품이 전시 판매되고 커피로스팅, 라떼아트, 핸드드립 등 다양한 커피문화체험과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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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원, “현장에 답이 있다”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원은 14일 군내면 구읍천 수해상습지를 찾아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개선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포천시 안전총괄과, 군내면 관계자 등과 함께 주민 불편사항 등을 살펴보고 군내면 구읍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시공사 측에 민원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방안을 모색했다. 조용춘 의원은 “사업추진 시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주변환경을 살펴보고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등 주민편의시설이 보충되었으면 좋겠다”며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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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 병역면탈행위 범죄신고 연중 접수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정성득)은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 정착을 위해 병역면탈행위 의심자에 대한 제보를 연중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역면탈행위 신고 대상은 병역을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쓰는 행위이며, 사이버 공간에서 병역면탈행위 범죄를 조장하는 사이트나 게시하는 글, 그림 등도 포함된다. 병역면탈행위 범죄 신고는 병무청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제보할 수 있으며, 제보내용이 사실로 밝혀져 혐의가 인정될 경우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라 최저 10만 원에서 최고 2,000만 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병역면탈행위를 근절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병역면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 병무청 누리집 > 병무민원포털 > 민원안내 > 국민신문고 > 병역면탈혐의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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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명품 직업 교육’ 을 통한 ‘최강 공무원 합격’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올해에도 공무원 시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2018년 한 해 가장 많은 공무원 45명의 최고 공무원 합격 기록을 보유하고, 2013년부터 지속적인 공무원 합격으로,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2021년 서울시 8급 간호직 공무원 2명, 소방직 공무원 8명, 군무원 1명 등 총 11명 공무원이 배출되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39명의 공무원 합격 성공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는 ‘양질의 최강 취업’ 서정대학교는 ‘명품 직업 교육’으로도 유명하다. 서정대에서 공무원 합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특화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을 들 수 있다.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학과별 정규 수업 이후나 방학 중에도 전공별로 다양한 전공 특화교육을 통해 밀착 맞춤형 역량지원으로, 2021학년도에도 교과-비교과 연계 취업역량 자격 과정과 학습 역량 강화 과정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미래 직업 역량 향상을 위한 준비를 돕고 있다. 해당 학과 교수들이 직접 지도하는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특강 형태로 진행되는 특화교육은 자격증 대비반 운영을 비롯해 공무원 시험 대비를 위한 강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 취업의 양과 질 모두 최우수, ‘취업에 강한’ 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는 취업의 양과 질, 모든 측면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취업난 속에서 청년 구직자들이 선망하는 직종인 공무원직에 2021년 총 11명이 공무원에 합격하여 양질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부각 시킬수 있었다. 청년 구직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공무원직의 경우 최근 4년간 82명이 합격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공무원 합격자는 모두 139명에 달한다. 관광계열 학과 출신들은 수도권 특급호텔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항공관광과는 졸업생이 배출된 첫해인 지난해 4명이 지상직 승무원으로 선발되었다. 유아교육과는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2회 연속 A등급을 받았고, 취업률도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과 역시 9년 연속 공무원 합격자가 나오고 있다. 교육부가 집계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서정대의 취업률은 73.2%로 전국 대학 평균 취업률 63.4%를 크게 상위한다. 수도권 북부지역에서 최상위 수준이다. ■ 교육부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 2022-2024 ‘일반 재정 지원대학 선정’ 교육부 3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발전 계획 및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교육과정운영 및 산학협력,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한 진단 결과의 합산으로 서정대학교는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일반재정지원(대학혁신지원사업비) 약 150억 규모의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명품 직업 교육을 통한 국가 자격증 취득 및 국내외 경진대회 최우수 대학 매년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역점을 두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각종 실습실의 효율적 운영과 분아별 특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각 분야 최고의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의 구축 결과 매년 주요 경진대회에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실력 있는 교수진 구성을 위해 공을 들여온 결과다. 특히 조리, 제과, 뷰티, 자동차 등 4대 기능 분야의 경우 최고 권위자인 ‘명장(名匠)’ 4명(호텔조리과 문문술, 이준열, 뷰티아트과 김교숙, 자동차과 김웅환 교수)이 최고 수준의 실무교육을 하고 있다. 또 명인·기술사·기능장 등 1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가진 뛰어난 교수진이 포진하고 있다. 이들은 정규 수업 이후나 방학 중에도 전공별로 다양한 특화교육을 하는 등 학생들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서정대 학생들은 국가 자격증 취득과 각종 경진대회 입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 최고 기술 자격인 국가 기능장의 경우 11년 연속 39명을 배출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취득한 산업기사·기능사 등 자격증은 무려 5,526개에 이른다.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 수상자도 장관 및 국가기관장상을 포함하여 4,189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응급구조과와 간호학과 역시 100% 국가자격시험에서 합격하고 있다. ■ 서송병원에서 실습 및 취업 기회 제공 아울러 서정대 학생들은 인천에 개원한 서송병원에서 실습과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이 병원은 김홍용 서정학원 이사장(64)이 20년 8월 인천 소재 종합의료단지 안에 개원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재활병원이다. 이 병원은 환자를 2m가 넘는 간격으로 배치해 환자 사이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모든 입원실과 치료실에 헤파필터 등 첨단 공조 시스템을 설치해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함으로써 코로나19 예방에 있어 타병원에 비해 안전한 최신식 병원 시스템을 갖췄다. 서정대와 연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 이사장은 “간호학과와 응급구조과 학생들에게 병원에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졸업생들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려 한다”고 밝혔다. ■ 경기 북부 유일 신입생 충원율 100% 전문대학 (2021학년도 입학정원 100명 이하 제외기준) 서정대학교는 ‘힘을 기르자.’라는 설립 철학를 토대로 폭넓은 교양과 건전한 인격, 신문화를 수용한 창의성, 높은 수준의 직업적 전문성을 갖춘 실무 인재를 육성를 목표로 실력 있는 현장 맞춤형 인재들을 배출한 결과 2021학년도 입시에서도 입학정원 100명 이하 제외기준으로 경기 북부 유일의 100% 신입생 충원율을 달성하였다. ■ 수시 합격자에 입학장학금 30만원 지급 서정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에게 입학장학금 3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가 예치금을 납부하고 추후 본 등록기간에 등록을 할 경우 30만 원의 ‘선(先) 감면’ 입학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정대학교는 2021학년도에도 최대 수준인 약 21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총 등록금 대비 교내장학금 비율은 21.1%로 수도권 대학 중 최고 수준이다. ■ 편리한 교통과 최신식 기숙사 시설 서정대학교는 또 캠퍼스에서 가깝고 등하교시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지하철 1호선 덕정(서정대학교)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료 통학버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통학을 돕고 있다. 무료 통학버스의 학생 만족도는 94.5%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학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2021학년부터 무료 통학버스를 기존 운행지역 외에 신규로 증차 배정하여, 은평구 연신내, 의정부(민락, 탑석), 포천(양주 고읍•옥정 경유) 등의 노선이 배정되어 통학에 편리를 더하고 있다. 버스 노선은 일부 변경 및 조정 등이 가능하며 추후 대학 홈페이지에서 최종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원거리 통학 학생을 위해 서정대학교는 약 326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등록 학생은 언제든지 희망할 경우 입실이 가능하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서정대학교는 코로나 팬데믹 어려움 속에서도 준비된 미래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운영하여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자격증과 경시대회를 준비하며, 공무원 139명 배출과 국내 최고 기술 자격인 국가 기능장의 경우 11년 연속 39명을 배출하여 재학생의 실력 향상에 노력을 한 결과 ‘명품 직업교육’으로 73.2% 대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는 대학이다. 지난 2003년 신입생 472명이 입학하면서 첫발을 내디딘 서정대는 올 4월 기준으로 6,197명이 재학하는 대학으로 짧은 기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 서정대학교는 일반 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미래의 산업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며, 산업 트렌드 관련 전공을 신·증설하는 등 발 빠른 변신으로, ‘젊고 강한 대학’ 서정대학교가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성장의 지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수요에 맞춘 특화교육을 통해 서정대학교는 공무원 양성의 요람으로 그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 서정대학교는 9월10일부터 10월 4일까지 수시 1차 모집 서정대학교는 9월10일부터 10월 4일까지 수시 1차 모집에 들어간다. 입학정원 1,370명 중 정원 내 전형 737명을, 그리고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 전형 10명, 기회균형 전형 30명, 서해 5도 전형 13명, 전문대졸 전형 31명, 전문계고졸 재직자 전형 7명 등 모두 9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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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 최종 선정포천시가 경기도의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어 도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포천시는 내년부터 4년간 총 224억원(도비100억, 시비124억원)을 투입해 포천 고모천 일대를 지역공간을 융합한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조성한다. ‘경기형 청정하천’은 시민 모두의 공간인 하천의 가치를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혁신공간을 만들고자 경기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14개 시군 14개 하천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포천시는 ‘여가·체육형’ 분야에 ‘고모천’을 대상지로 선정, 가평 화악천과 최종 경합을 벌인 끝에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소흘읍과 가산면을 잇는 고모천은 서울 중심과 불과 30분대에 위치해 있으며, 포천국립수목원, 고모저수지 등이 있어 수도권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포천시는 고모천에 ‘힐링물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제방 보축, 교량 개축 등의 하천정비사업과 수변공원, 생활체육공원,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의 관광자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수질개선과 생태계 회복을 위한 사업도 진행한다. 수질정화수로, 비점오염원 저감 식생체류지, 생태습지 등을 조성해 고모천 일대를 청정한 휴식공간과 수려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한다. 박윤국 시장은 “고모천의 생태계를 보존하고 포천국립수목원과 고모저수지 등과 연계한 특화된 관광사업을 추진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힐링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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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폐회 "허울뿐인 특례시가 되지 않도록"'특례시 및 특례시의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 촉구 결의안', '장항습지 지뢰 폭발사고에 따른 민간인 피해방지 및 안전관리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채택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5일간 진행한 제25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서현, 김수환, 김완규, 김운남, 김해련, 문재호, 박소정, 박한기, 박현경, 엄성은, 이규열, 장상화, 정봉식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40건을 처리하고, '장항습지 지뢰 폭발사고에 따른 민간인 피해방지 및 안전관리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고양시의회 중증장애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 조례안'1건,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2건, 환경경제위원회에서는 '고양시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고양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고양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날 고양시의회는 정봉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에서는 ▲지방자치법 관계법령 제·개정 일정을 즉각 공유하고 중앙정부가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와 직접 소통할 것 ▲특례시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직급을 광역의회와 동일하게 적용할 것 ▲인구, 재정상황 등이 유사한 광역도시와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할 것을 촉구했다. 제안 설명에 따르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까지 4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관계법령 개정 시 특례시의회에 주어지는 구체적인 특례규정이 명시되지 않아 허울뿐인 특례시의회가 출범될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고양시의회에서는 특례시가 규모와 권한의 일치로 특례시민의 상대적 역차별을 해소하고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행정·재정·의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관계법령을 개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운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항습지 지뢰 폭발사고에 따른 민간인 피해방지 및 안전관리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다. 해당 결의안에서는 국방부에서 지뢰 등 제거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입법예고 하였으나 2023.1.1. 시행예정 이전까지 공백이 발생하므로 ▲민간인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과 ▲수사기관의 책임있는 수사로 장항습지 지뢰폭발사고에 대한 사실관계와 법적문제를 철저히 규명해줄 것을 촉구했다.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은 “허울뿐인 특례시가 되지 않도록 수원, 용인, 창원 특례시의회와 한목소리로 요구사항을 전달하여 특례시민의 권리 회복과 질 높은 의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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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은 지난 30일 직장 내 올바른 성의식의 정립과 양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건강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구성과 고충 심의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직장 내 발전적인 성문화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는 여성과장애인권익성장센터 박기혁 회장,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전문 황영주 강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은주 강사 등 외부전문위원 3명을 포함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성희롱·성폭력 예방은 물론 객관적 실효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강조하였으며 바쁜 중에도 적극 참여해준 외부전문 위원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직원 모두의 관심과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향후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과 올바른 인식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였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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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폐막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8월 29일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코보컵)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코보컵은 V-리그 개막 전 각 팀의 전력을 다듬고 평가하는 장으로서 지난 1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막하여 16일간 남자부 8개 팀, 여자부 6개 팀이 출전해 승부를 겨뤘다. 남자부는 우리카드, 여자부는 현대건설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대회 MVP는 나경복, 정지윤 선수가 차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선수들이 열띤 경기로 의정부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줬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무탈하게 코보컵 대회를 마친 구단, 선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1-2022 프로배구 V-리그는 오는 10월 16일 개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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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비보이 시범경기 대회 브레이킹 게임 개최의정부시(시장 안병용)와 의정부브레이킹협회는 8월 2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브레이킹의 2024년 파리 올림픽 종목채택과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채택을 기념하고 한국 비보이, 비걸들의 실력증진을 위한 시범경기 대회 의정부 브레이킹 게임(Uijeongbu Breaking Games)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비보이 배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5대5 단체전 대회로 의정부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비보이 육성에 힘쓰고 있는 의정부브레이킹협회가 주관했으며,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국내 최정상 비보이·비걸들의 기량을 가늠하고 실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3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영예의 우승은 More Than Dope 팀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Illvillns 팀, 공동 3위로는 일산을 대표하는 Soul Burnz Crew와 전주시 홍보대사인 Last For One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브레이킹심포닉 라이브밴드의 연주에 맞춰 대회를 진행해 기존 브레이킹 대회의 틀을 완전히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무관중 온라인 중계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13만 명의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 퓨전엠씨의 유튜브 채널과 틱톡 채널, 그리고 중국 플랫폼에서 29일 오후 6시에 본선 대회가 생중계되었다. 황정우 의정부브레이킹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의정부시가 브레이킹의 메카 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의정부 비보이단에서 내년 아시안게임과 2024년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세계 정상급 수준의 역량을 갖춘 의정부 비보이들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선발전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브레이킹 국가대표 배출을 위한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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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구리시(시장 안승남)는 31일 시청 민원상담실(3층)에서 롯데백화점 구리점(점장 조시훈)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두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다양한 행사 지원 ▲소상공인 지원 관련 정보교환 ▲골목상권과 백화점 소상공인 간 상호교류와 소통 지원 ▲예비 및 초기 청년 창업가 판로개척 지원 등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게 된다. 시는 9월부터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협력해 약 5만 명이 이용하는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 30곳을 홍보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은 정말 힘들게 지내고 있고, 이제 정부나 시에서도 민간과 함께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롯데백화점 구리점과 소상공인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진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